세상에서 가장 강한 두 가지

은혜의 단비 2011. 9. 12. 04:59


      짧고 멋진 표현을 통해 존 파이퍼는 우주에서 가장 강한 두 가지 세력을 하나로 묶는다. 영광을 받으시려는 하나님의 열정과 채움 받으려는 인간의 열정이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최상의 만족을 누릴 때 그분은 우리 안에서 최고의 영광을 받으신다." 따라서 하나님 안에서 우리의 쾌락과 행복을 늘리고 키우고 강화하기 위해 힘닿는 대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이런 시각은 수동적이거나 소극적인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활동하는 것이다. 죄에서 돌아서기. 죄를 거부하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안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야말로 무한히 달콤하고 만족스러운 것이다. 그 약속을 믿고 의지하고 주장하라. 하나님이 발길질과 고함으로 당신을 경건한 삶으로 질질 끌어가도록 수동적으로 기다리지 말라. -하나님이 주시는 쾌락의 열쇠/샘 스톰즈 [옮긴글]

'은혜의 단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를 위한 계획  (0) 2011.09.19
시련과 역경이 찾아왔을 때에도  (0) 2011.09.12
아름다운 기도  (0) 2011.09.10
구월이 오는 길목에서  (0) 2011.09.07
기도가 깊어질수록...  (0) 2011.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