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우리가 비극 이후에 희망을 경험한 적이 있거나,
     인생의 무의미함을 맛본 뒤에 참된 의미를 발견한 적이 있다면
                                   우리가 발견한 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지 않는 것은 이기적인 일이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했다면,
                        우리는 고민하는 동료들을 찾아가서
                           그들에게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

방황했다는 것을 겸손히 인정하고
우리를 다시 부르시는 주님의 긍휼과 은혜를
 선포하고 싶은 충동을 느낄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변화시킬 때
 그 사랑은 우리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로 흘러 들어간다.



스티븐 아터번 외 ‘영성회복을 위한 40가지 열쇠’ 중에서


우리 곁에는 인생의 진정한 목적과 가치를 찾지 못해
방황하며 고통 가운데 있는 많은 지체들이 있습니다.
또 돕고 싶지만 선뜻 다가서기가 두려워
망설이고 있는 지체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우리를 통해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길 원하십니다.
혼자만 간직하는 사랑이 아닌 전하는 사랑으로
세상 가운데 따뜻한 사랑의 빛을 밝히길 소망합니다.







새벽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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