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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2009. 1. 13. 14:47
인도 교회 위협,″힌두교 신에게 경배하라″ |
힌두교 무장 폭도들, 교회 대상으로 테러 급증해 |
지난 부활절 주일, 맹갈로르의 발마타의 한 예배당에 성도들이 부활주일 예배를 위해 모여들고 있었다. 이 시간에 맞춰 약 25명 가량의 힌두교인들이 무장을 하고 교회로 모여들어 집기를 닥치는대로 부수고 교인들을 위협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 폭도들은 집기들 뿐 아니라 찬송가와 성경책 등을 닥치는대로 집어 던지고, 찢어 버리기까지 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교회측이 입은 피해는 약 15만 루피(미화 약 3800 달러) 정도로 추산된다.
같은 날, 망갈로르의 또 다른 곳에서는 약 15명 가량의 무장폭도들이 반타구리의 한 교회를 급습했다. 이들은 인도에서 가장 강경하고 폭력적인 힌두교 집단인 바즈랑달의 청년조직원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이 교회의 파울로우제 목사는 머리에 큰 부상을 입고, 팔목도 심하게 삐는 부상을 당했다. 파울로우제 목사의 부인도 구타를 당했으며, 목사 부부가 기거하는 집과 차량도 크게 파손되었다. 폭도들은 이 교회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예배를 계속한다면 추가 응징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현장을 벗어났다고 한다.
이에 앞서 4월 11일에는 역시 힌두교 강경단체인 비쉬와 힌두 파리샤드(VHP) 소속원 50명 가량이 한 기독교 모임 현장에 난입하여 한 시간 이상이나 머무르면서 현장을 비디오로 촬영했다. 당시에 현장에는 약 500 명 가량의 성도들이 예배를 하고 있었다. 마지막에는 이들 가운데 15명이 강대상 위에까지 올라가 마이크를 잡고, 한 목사를 지목하며 힌두교도를 기독교로 개종시킨 자라며 맹비난을 퍼부었다. 그리고 나서는 철제 체인과 막대로 죠셉 이라는 이름의 목사를 약 30분 가량이나 마구 구타했다. 그러나 이들은 무기와 흉기를 들고 있었기 때문에 현장에 무려 500 명이나 되는 교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이를 제지하지 못했다. 이후 현장에 있던 목사 5명은 강제로 인근의 힌두교 사원으로 끌려갔고, 이들은 목사들에게 힌두교의 신들에게 경배할 것을 요구했다. 당연히 목사들은 완강하게 저항했고, 심한 구타를 당해 2명은 큰 부상을 당했다.(출처:매일선교소식)
인자야 너는 비록 가시와 찔레와 함께 처하며 전갈 가운데 거할찌라도 그들을 두려워 말고 그 말을 두려워 말찌어다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도 그 말을 두려워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 말찌어다 (겔2:6) 그들의 왕들을 네 손에 붙이시리니 너는 그 이름을 천하에서 제하여 버리라 너를 당할 자가 없이 네가 필경은 그들을 진멸하리라(신7:24)
하나님, 인도 땅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불 같은 마음을 가진 주의 성도들을 일으켜 주십시오. 두려움 없이 주의 교회를 위협하며 주의 종을 끌고가 이방 신에게 절하게 하는 사단의 권세를 결박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힌두교의 우상들아 너희 이름을 천하에서 제하였으니 너를 당할 자가 없이 필경 인도 땅에서 진멸될 것을 선포하노라.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는 여호와께서 우리 손에 붙이심을 인하여 찬양합니다. 주의 손에 창조된 인도 영혼들이 하늘의 하나님을 경배하게 하옵소서. 승리하신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기사제공 : 기도24365 (본부) prayer@prayer24365.or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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