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를 죄라고 하는 목사는 공공기관에서 일할 수 없다

사회/정치 2015. 12. 8. 05:41



켄터키주가 “동성애”에 관한 새로운 정책을 따르길 거부하는 기독교 사역자들을 추방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고 있다.

 

David Wells 목사는 수감자들에게 “동성애는 죄다”라는 언급을 하지 않겠다는 주정부의 서류에 사인을 하던지, 아니면 켄터기 주 청소년 담당국이 그의 자격증을 박탈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

 

“우리는 그 서류에 서명할 수 없습니다. 이 일로 인해 내 마음이 아프네요.”라고 Wells 목사가 켄터키에 있는 그의 집으로부터 전화를 걸어왔다. 켄터키주 청소년 담당국은 13년 동안 the Warren County Regional Juvenile Detention Center(청소년 보호시설)에서 목사로 일해 온 그에 대한 신임장을 철회하였다.

 

“우리는 이 시설에 수감된 청소년들을 위해 그 동안 당신이 해온 봉사와 헌신에 대해서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당신의 종교적 신념에 의한 선택으로 인해, 당신이 LGBT 청소년을 담당하는데 부적격하다는 판단아래 당신의 자격을 박탈합니다.”


기사원문>> The Christian purge has begun: Chaplains banned from preaching that homosexuality is a sin



* 동성결혼 합헌 판결 이후 오바마 행정부가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추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성애에 대한 반대 입장을 버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13년 동안이나 청소년 보호 감호소에서 목사(chaplain)로 일한 사역자를 해임시킨 것이다.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 때문에 차별을 당하고 직장에서 쫓겨나는 본격적인 핍박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감람산 강화에서 예수님은 이것이 ‘재난(birth pains)의 시작’을 알리는 징조라 하셨다.

 

“그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마태복음 24장 9절)


영문판>> http://blog.naver.com/dandelion4je/220453570686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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