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천주교가 성모교라는 그 증거들 (2)

 

천주교를 알면 알아 갈수록
이들을 과연 이웃 종교 내지는
기독교의 한 분파라고 받아 들여야 하는가에 깊은 회의가 들며...
로마 천주교가 아니라 로마 성모교라고 부르는 것이 옳을 것 같다.


성모님께서는
<사제들>이 어떠한 거룩함을 지녀야 할것인가를 보여 주시는 <거울>이 되신다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꼬)

우리가 티없으신 <성모님>께 무슨 부탁을 드리면
성모님께서는
그것을 예수님께 바치시기 전에
그것을 <모든 불순한 것>들로부터 <정화시켜> <깨끗하게> 만드신다
(성 막시밀리아노 콜베 신부님)

 

<영성체>를 위한 가장 좋은 준비는
<성모님과 함께하는 것>이다(성 베드로 율리아노 예마르)

"만약 당신이 마리아와 밀접하게 되기를 원하신다면,
... 거기에서 당신은 아드님의 성혈로써
당신을 양육하시는 <성모님>을 뵙게 될 것입니다." (성 알베르또)

 

성체성사께 대한 신심과 복되신 <동정녀께 대한 신심>은
단순히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니라
이 신심들은 순결을 지키기 위한 <유일한 길>입니다
(성 필립 네리)

 

"아드님이 왕이시면, 그분을 낳으신 어머니는
마땅히 그리고 참으로 여왕이며 주인으로 간주되신다" (성 아타나시우스)

 

<하느님께 봉사>하는 피조물들의 숫자만큼,
<같은 숫자의 피조물들>이 <마리아께> 봉사한다.
천사들과 인간들, 그리고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이 하느님의 통치 하에 있듯이
그들은 또한 <마리아의 통치 하>에 있다(시에나의 성 베르나르디노)


: "복되신 <동정녀>께서 천주의 <성자>를 당신 모태에 잉태하시고, <낳으셨을 때>,
당신께서는 하느님의 <왕국의 반을 얻으셨으며>,
<이로 인하여> 당신께서는 <자비의 여왕이 되신 것>이다. (성 토마스)

 

"당신께서는 자비의 모후이시고 저는 죄인들 중에서 가장 비참한 자이오니,
저는 당신의 자비가 가장 필요한 자이옵나이다.
오 성모님, 어떻게 당신께서 저에게 자비를 베풀지 않으실 수 있겠나이까?"
그러하오니, 오 자비의 모후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그리고 <우리의 구원을 맡아주소서>. ( 성 보나벤뚜라)

 

왜 마리아는 자비의 모후인가?:
"그것은 우리가 마리아께서
당신께서 원하시는 모든 이들에게, 당신께서 원하실 때마다,
그리고 당신께서 원하시는 방식대로
하느님의 자비의 심연(深淵)을 열어주심을 믿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아무리 큰 죄인>일지라도
<마리아께서> 그를 보호하시면 <멸망될 수 없다.>"(성 베르나르도).

 

: "오 거룩하신 동정녀여! 당신의 능력과 당신의 연민이 그토록 크므로
<아무리 크고> <많은 죄>라도 이를 능가하지 못하나이다." (성 조르쥬)

 

*****

성인 알퐁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는
18세기 미친 무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리구오리의 신학은 여전히 천주교회에 남아 있다.

 

그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하느님은 심판하시는 분이요, <마리아는 자비로운 구세주>다.
하느님만이 우리의 희망이라고 말하는 것은 <이단>이다.
마리아는 모든 은총을 가지고 있고, 모든 은총은 마리아를 통해서 온다.

 

아무도 <마리아>를 통하지 않고서는 <구원될 수 없으며>
<우리의 구원>은 <마리아의 손에 달려있다>.

마리아의 명령에 하느님까지 복종한다.

 

마리아는 <전지전능한 분>이다.
<마리아>는 하느님과 같은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기에
<모든 사람을 구원할 수 있다.>
하느님이 단죄하시더라도 <마리아가 원하면> 구원될 수있다"

이것이 천주교, 아니 성모교의 실체이다.
  

 
출처: 개혁주의마을/grace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