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글

은혜의 단비 2016. 2. 8. 10:19

은혜의 글 옛날에 어떤 아들이 그의 아버지와 말다툼을 하고서 집을 뛰쳐 나갔다. 그러나 여전히 그를 사랑하던 그의 어머니는 그가 돌아오기를 끊임없이 기도했다. 그러던 중 그 어머니는 병이 들어 위독하게 되었다. 그 소식을 전해들은 아들은 부랴부랴 집으로 달려갔다. 어머니는 죽기전 한쪽 손은 아들의 손을, 다른 한쪽 손은 아버지의 손을 잡고 그 둘을 자기 몸에 포개어 놓았다. 결국 그 어머니가 죽음으로써 아들과 아버지가 서로 화해하게 된 것이었다. 예수께서도 한 손은 하나님의 손을 다른 한 손은 죄인 된 우리들의 손을 서로 잡아 포개어 놓고 죽으심으로 화목하게 하셨다. -담아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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