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연구한 천문학자들은 우리 우주의 탄생은 138억년 전에 백뱅으로부터 시작 되었다고 말한다.


어느 신문사의 백성호 기자님께서 한국의 저명한 천체물리학자와 인터뷰를 한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 인터뷰에서 기자님은 "빅뱅 이전에 무엇이 있었나요?" 그러자 저명한 천체물리학자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 그렇다면은 빅뱅이라는 출발선을 그만큼 앞당겨야 한다......"



백성호 기자님은 빅뱅 이전 의문의 질문에 답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 기자님은 예수님의 제자인 사도 요한님의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 [요한복음 1장 1절] 성경구절에서 그 해답을 찿고자 노력을 했다........



성경은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으로 되어 있으며, 구약성경은 예수님의 탄생 이전의 역사이고, 신약성경은 예수님의 탄생 후의 역사내용으로 되어 있다. 사도 요한님은 예수님 제자중에 가장 오래 살면서 기록을 남기신 분이며, 사도 요한님 만큼이나 신약성경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분이 있는데 예수님의 13번째 제자 이기도한 사도 바울님이다.



2000년 전 사도 바울님은 주님의 부활 후에 상황과 전도를 기록한 분이며. 그 사도 바울님이 바라본 우주를 이렇게 간증하고 있다.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14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자라(그가 몸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고린도 후서 12장 1절-4절]



사도 바울님의 유체이탈과 같은 간증 내용은 논란이 있을 수도 있으나, 사도 바울님이 본 셋째 하늘의 우주 모습은 다중우주와 같은 특이한 점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미국의 MIT 물리학과의 막스 테그마크 교수는 관측의 한계인 우주 반지름 420억 광년을 하나의 우주로 구성하여서 수학적으로 다중우주를 연구 했는데, 우리 우주 밖에는 이런 우주가 붙어서 늘어서 있다고 했다.



또 한편으로는 미국의 컬럼비아 대학교 브라이언 그린 교수는 다양한 다중우주 종류가 9가지가 있다고 말했다. 이런 다양한 다중우주가 실존할 수 있다는 근거를 증명할 수 있는 다중우주를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는 과학시대에 살고 있기도 하다.



알파고의 인공지능을 창조한 인류의 21세기 과학은 슈퍼 컴퓨터로 우주와 다중우주를 만들어 시뮬레이션 할 수 있을 정도로 발달 하였다.





철학적 신동으로 이름을 날렸던 하버드 대학교 로버트 노직 교수는 다중우주와 같은 수학적으로 가능한 모든 상태는 물리적으로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반론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영국 출생자인 물리학자 폴 데이비스는 우리가 시뮬리에션된 실제 속에서 살 확률이 이렇게 높다는 결론은 모든 가능성으로 이루어진 다중우주론이 잘못된 증거라고 주장을 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은 모든 가능한 우주들이 존재한다는 가정을 받아 들이면, 무수히 많은 우주들 속에는 우리보다 훨씬 발전된 고도의 기술 문명들이 존재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고, 이런 기술 문명이 만들어 낸 시뮬레이션 우주들 또한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받아 들일 수 밖에는 없다는 것이다.



결국 실제로 존재하는 물리적인 우주보다는 우리의 우주 또한 시뮬레이션의 다중우주의 하나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불편한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데....... 이런 결론의 다중우주 개념이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내용 추가중>


2016년 4월 13일

펑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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