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노련하고 존경받는 수도사 한 사람이 젊은 수도사의 교육을 맡게 되었습니다. 똑똑하고 장래가 촉망했던 젊은 수도사는 교만하고 건방졌지요. 늙은 수도사는 고심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젊은 수도사가 상처받지 않으면서 자신의 교만함을 깨닫게 할 수 있을까.

어느 날 늙은 수도사는 딱딱하게 굳은 흙을 만지면서 젊은 수도사에게 “여보게, 여기에 물을 좀 붓게.”라고 말했습니다. 영문을 모르는 젊은 수도사는 스승의 말에 물을 가져와 부었습니다. 그런데 물이 흙 속으로 스며드는 것이 아니라 그냥 옆으로 흘러내렸습니다. 그러자 노련한 수도사는 말없이 망치를 집어 들더니 딱딱한 흙덩이를 잘게 부수기 시작했습니다.

“이 흙은 너무 딱딱해서 물을 흡수하지 못한다네. 그래서 이렇게 깨 줘야 하지.”

그런 뒤 젊은 수도사에게 다시 물을 부어 보라고 했습니다. 젊은 수도사가 물을 붓자 부드러워진 흙 속으로 물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었습니다. 늙은 수도사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여기다가 말이야 씨를 뿌리면 틀림없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걸세. 딱딱한 흙에서는 아무것도 자랄 수 없다네. 씨를 뿌려도 곧 죽고 말지. 사람도 이와 같다네. 교만한 마음에는 아무것도 자랄 수 없어. 내가 깨어지고 부서지지 않으면 그곳에 아무것도 담을 수 없지. 수도하는 사람들은 이것을 깨어짐의 법칙이라고 말하지.”

그제야 젊은 수도사는 늙은 스승의 가르침을 이해하고 자신의 교만함을 뉘우쳤습니다.

글ㆍ월간 《좋은생각》 편집팀 / 2008년 11월호 중에서

'지혜의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마음을 아프게 하는 사람들  (0) 2013.06.25
사랑의 말은 상처를 치유한다  (0) 2013.06.08
"병자"와 "힐러"  (0) 2013.05.11
사람잡는 15가지  (0) 2013.04.20
용서란  (0) 2013.04.06

 

이미지 전체보기

 

 

 

'병자'와 '힐러'


니체에 따르면
자신의 삶의 문제를 주변 사람들에게 투사하며
의혹과 악의, 자기부정의 태도로 자신과 타인을
괴롭히며 살아가는 사람을 '병자'라 부른다.
그들은 가장 오래된 상처를 찢고,
오래전에 치유된 상흔에서 피 흘린다.
그들은 친구와 아내와 아이들과 그 밖에
그들의 주변에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악인으로 만든다.


- 김정현의《철학과 마음의 치유》중에서 -


* '상처'도 두 갈래가 있습니다.
하나는, 상처를 후벼파 본인은 물론
다른 사람까지 아프게 만드는 '병자'의 것이고,
다른 하나는, 아픈 상처를 힐러의 통로로 삼는 것입니다.
이미 지나간 상흔을 다시 건드려 주변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잘 위로하고
치유의 힘을 발휘하면, 그가 곧
최고의 힐러입니다.

 

 

 

보경님의 방에서 

'지혜의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의 말은 상처를 치유한다  (0) 2013.06.08
깨어짐의 법칙  (0) 2013.05.22
사람잡는 15가지  (0) 2013.04.20
용서란  (0) 2013.04.06
이스라엘의 자녀 교육 25 가지.  (0) 2013.03.19

          

           ◆ 사람잡는 15가지 ◆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이지만
           주의하지 않으면 사람을 잡는 것들입니다.

           [오해]가 사람을 잡는다.
           반드시 진실을 확인하라.

           [설마]가 사람 잡는다.
           미리 대비해야 한다

           [극찬]이 사람 잡는다.
           칭찬은 신중히 하고, 내가 칭찬을 받을 때에는 교만하지 말라.

           [뇌물]이 사람잡는다.
           선물은 받되, 뇌물은 받지말고 치우치지 말라

           [정]이 사람을 잡는다.
           따뜻한 정과 함께 냉철한 이성을 가져라

           [호의]가 사람을 잡는다.
           호의에 담겨진 의미를 파악하고, 반드시 은혜로 받으라

           [차차]가 사람 잡는다.
           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나중에]가 사람을 잡는다.
           지금 결단하라.

           [괜찮겠지]가 사람 잡는다.
           세상에는 안 괜찮은 일들이 많이 있다.

           [공짜]가 사람잡는다.
           반드시 댓가를 지불하라.

           [고까짓것]이 사람잡는다.
           남을 무시하면, 그를 지으신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이다.

           [별것 아니야]가 사람 잡는다.
           모든 것은 소중하다. 별것 아닌 것은 없다.

           [조금만 기다려]가 사람 잡는다.
           기다리게 해놓고 변하는 사람도 많다.

           [이번 한 번만]이 사람을 잡는다.
           한 번이 열 번 백 번이 된다.

           [남도 다하는데]가 사람을 잡는다.
           세상 모든 사람이 다 해도 하지 말아야 할일이 있다.

 

           좋은 생각 중에서




'지혜의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깨어짐의 법칙  (0) 2013.05.22
"병자"와 "힐러"  (0) 2013.05.11
용서란  (0) 2013.04.06
이스라엘의 자녀 교육 25 가지.  (0) 2013.03.19
헤밍웨이와 위스키  (0) 2013.03.05


'지혜의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병자"와 "힐러"  (0) 2013.05.11
사람잡는 15가지  (0) 2013.04.20
이스라엘의 자녀 교육 25 가지.  (0) 2013.03.19
헤밍웨이와 위스키  (0) 2013.03.05
벤자민 프랭클린의 13가지 덕목  (0) 2013.02.07

 

 

이스라엘의 자녀교육 25



  1. 기회 있을 때마다 민족의 긍지를 심어준다.
2.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은 피해는 잊지 말라.
그러나 용서하라
3. 부모에게 받은 만큼 자식들에게 베풀어라.
4. 노인을 존경하는 마음은 아이들의 문화적
유산이다
5. <내 것> <네 것> <우리 것>을 구별시킨다.
6. 은은 무거워야 한다.
다만 무겁게 보여서는
안 된다
7. 용돈을 줌으로써 저축하는 습관을 길들인다
8. 몸을 깨끗이 하는 것은 위생상,
외견상 목적 이상의 중요한 의미가 있다
9. 편식 버릇을 방관하면 가족이란 일체감을
잃게 된다
10. 한 살이 될 때까지는 부모와 함께 식탁에
앉히지 않는다
11. 외식을 할 때는 어린 자녀를 데려가지 않는다
12.가족 모두가 모이는 식사시간을 활용한다
1 어떤 일이든 제한된 시간 내에 마치는 습관을
길러준다. 시간의 소중함을 깨우쳐 줍니 다
14. 자녀들의 잘못은 매로 다스린다
15. 협박은 금물이다.
벌을 주든 용서를 하든지 하라.
16. 최고의 벌은 침묵이다
17. 자녀를 꾸짖을 때는 기준이 분명해야 한다
18. 자녀들에게 거짓말을 하여 헛된 꿈을
갖게
하지 않는다
19. 텔레비전의 폭력장면은 보여주지 않지만
다큐멘터리 전쟁영화는 꼭
20. 어릴 적부터 남녀의 성별을 자각시킨다
21. 성문제는 사실만을 간결하게 가르친다
22. 음식에 대해 감사 드리는 것은 곧 하나님께
대해 감사 드리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23. 돈으로 선물을 대신하지 말라
24. 자선행위를 통해 사회를 배운다
25. 친절을 통해 아이를 지혜로운
인간으로 키운다

 

 

 

지인에게서 받은 글/최송연의 목양연가 중에서

'지혜의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잡는 15가지  (0) 2013.04.20
용서란  (0) 2013.04.06
헤밍웨이와 위스키  (0) 2013.03.05
벤자민 프랭클린의 13가지 덕목  (0) 2013.02.07
노자의 한 말씀  (0) 2013.01.10

 

 

 

 

<무기여 잘 있거라>,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노인과 바다>의 저자 어네스트 헤밍웨이.

그는 훌륭한 문학작품뿐만 아니라

멋진 수염을 기르는 사나이로도 유명했다.

어느 날 미국의 한 위스키 회사 간부가 헤밍웨이를 찾아왔다.

헤밍웨이는 강하고 대담한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아

사냥과 낚시를 유달리 좋아했지만 술은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기에

자신을 찾아온 손님을 조금은 의아해했다.

비서를 따라 들어온 손님은 헤밍웨이의 턱수염을 보고는 매우 감탄했다.

“선생님은 세상에서 가장 멋진 턱수염을 가지셨습니다.

우리 회사에서는 선생님의 얼굴과 이름을 빌려 광고하는 조건으로

4천 달러와 평생 마실 수 있는 술을 드리고자 합니다. 허락해 주십시오.”

그 말을 들은 헤밍웨이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이 정도의 조건이면 훌륭하다고 생각한 위스키 회사 간부는

기다리기 지루한 듯 대답을 재촉했다.
“무얼 그리 망설이십니까? 얼굴과 이름만 빌려 주면 그만인데….”

그러자 헤밍웨이는 무뚝뚝하게 말했다.
“유감이군요. 전 그럴 수 없으니 그만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헤밍웨이의 완강한 말에 당황한 손님이 돌아가자

비서는 왜 승낙하지 않았는지를 물었다.
“그의 무책임한 말을 믿을 수 없기 때문이야.

얼굴과 이름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회사에

내 얼굴과 이름을 빌려 준다면 어떤 꼴이 되겠는가?

그리고 사람들이 맛없는 위스키를 마시며

나를 상상한다는 것은 도무지 참을 수 없는 일이네.”

글ㆍ《좋은생각》 편집팀 / 2001년 6월호 중


'지혜의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서란  (0) 2013.04.06
이스라엘의 자녀 교육 25 가지.  (0) 2013.03.19
벤자민 프랭클린의 13가지 덕목  (0) 2013.02.07
노자의 한 말씀  (0) 2013.01.10
연필 같은 사람이 되라  (0) 2012.12.20

 

 

  

 

   지상 치유와 회복 세미나

 

     벤저민 프랭클린의 13가지 덕목

 

벤저민 프랭클린은 피뢰침을 만든 과학자로 유명하지만,

그의 업적은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안경을 만들었고, 인쇄기계를 개량했고,

미국의 독립운동에 동참했으며

병원을 설립하는 등 그의 업적은 한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그런 그가 죽기 전에 자서전을 지었는데,,,

그의 자서전에

자신은 초등학교 교육도 제대로 못나온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초 만드는 직공으로 20살이 되든 해에

13가지의 지켜야 할 덕목을 만들었던 내용이랍니다.

 

1. 절제- 배부르게 먹지 말라.

2. 침묵- 필요하지 않은 말은 하지 말라.

3. 규율- 있어야할 자리에 있으라.

4. 결단- 결심한 일은 반드시 실행하라.

5. 절약- 보람이 없는 일에는 돈을 쓰지 말라.

6. 근면- 언제나 유익한 일을 하라.

7. 성실- 깨끗한 것만 생각하고 속임수로 남을 해치지 말라.

8. 정의- 타인의 이익을 빼앗지 말라.

9. 중용- 극단은 가급적 피하라.

10. 청결- 주변에 불결한 흔적을 남기지 말라.

11. 평정- 사소한 일에 평정을 잃지 말라.

12. 순결- 건강과 출산을 위해서만 사랑을 나눠라.

13. 겸손- 예수와 소크라테스를 본받으라.

 

벤자민 플랭클린의 13가지 생의 원리이며 미덕이다.

이 어휘들은 무거운 단어들이다.

결코 가볍게 보아서는 안 될 상식이다.

이 덕목을 고르게 갖춘다는 것은 쉽지 않다.

 

13가지 덕목들을 일정한 기간을 정해 두고

한 가지씩 순서대로 실천해 보라.

그날그날의 훈련 성취도를 수첩에 기록해보라.

부족한 부분은 그 주간이 넘어가기 전에 보충해보라.

 

만약 이 13가지를 지키려면,

몸과 마음과 영혼의 골짜기를 반드시 통과해야 할 것이다.

 

-  "인생을 사는 지혜 300마당(역사속의에피소드

'지혜의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스라엘의 자녀 교육 25 가지.  (0) 2013.03.19
헤밍웨이와 위스키  (0) 2013.03.05
노자의 한 말씀  (0) 2013.01.10
연필 같은 사람이 되라  (0) 2012.12.20
명언(톨스토이)  (1) 2012.11.10

老子의 한 말씀

 

 

노자는 <도덕경>에서 이르기를
"죄악 중에 탐욕보다 더 큰 죄악이 없고



재앙 중에는 만족할 줄 모르는 것 보다
더 큰 재앙이 없고



허물 중에는 욕망을 채우려는 것 보다
더 큰 허물은 없느니라"라고 했다.



지족상락(知足常樂)
만족할 줄 알면인생이 즐거운데



그놈의 탐욕, 노탐과 노욕이 뭐길래
우리들의 인생 말년을 망치곤 하는가.



보지않아도 좋은 것 보지 말라고
우리들의 시력은 서서히 어두워지고



듣지 않아도 좋은 것 듣지 말라고
우리들 청력도 가물가물 해지고



말하지 않아도 좋은 것 말하지 말라고
늙으면 말수가 적어지는 것도



먹지 않아도 좋은 것 먹지 말라고
식욕이 떨어지는 것, 모두가 신의 섭리 아니던가.



그래서 인생 예순/일흔 줄에는 항상 자제와 절제,
모든일에 지나침이 없어야 하지 않던가.



돈이나 재산, 지위나 명예
더 욕심말고 이제는 다 잊고 살면 되고



허망한 꿈이나 못이룬 한(恨)
이제는 접고 살아도 부끄럽지 않다.



술이나 좋은 음식을 즐기는 식탐(食貪)도
성인병의 원인이 될 뿐이다.



하물며 이 나이에 무슨 여자가 있어야 한다며
밝히고 추근거리는 꼬락서니는 볼썽 사납다.



예(禮)- 예를 지켜 법도를 넘지않음을 알아야 하고
의(儀)- 스스로 나서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염(廉)- 청결하여 사악함을 감추지 않아야 하고
치(恥)- 잘못을 쫓지않는 부끄러움을 알아야 한다.



주책과 인색만 있고 존경과 명예가 없는 늙음은
무관심과 냉소의 손가락질만 있을 뿐이다.



소외되고 외롭다는 푸념도
어쩜 우리들 스스로 자초한 것 아닌가.



노욕과 노탐 버리고 맑고 밝은 마음일 때
우리는 존경받고 우러러 보는 원로가 될 수 있다.



고운 심성, 바른 교양으로 살아야
멋진 아버지, 할아버지가 될 수 있지 않겠는가.

 

모셔온 글 

'지혜의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헤밍웨이와 위스키  (0) 2013.03.05
벤자민 프랭클린의 13가지 덕목  (0) 2013.02.07
연필 같은 사람이 되라  (0) 2012.12.20
명언(톨스토이)  (1) 2012.11.10
나를 바꾼다  (0) 2012.08.18

 

    연필 같은 사람이 되라 "연필에는 다섯 가지 특징이 있어. 그걸 네 것으로 할 수 있다면 조화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게야. 첫 번째 특징은 말이다, 네가 장차 커서 큰일을 하게 될 수도 있겠지? 그때 연필을 이끄는 손과 같은 존재가 네게 있음을 알려주는 거란다. 명심하렴. 우리는 그 존재를 신이라고 부르지. 그분은 언제나 너를 당신 뜻대로 인도하신단다. 두 번째는 가끔은 쓰던 걸 멈추고 연필을 깎아야 할 때도 있다는 사실이야. 당장은 좀 아파도 심을 더 예리하게 쓸 수 있지. 너도 그렇게 고통과 슬픔을 견뎌내는 법을 배워야 해. 그래야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게야. 세 번째는 실수를 지울 수 있도록 지우개가 달려 있다는 점이란다. 잘못된 걸 바로잡는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야. 오히려 우리가 옳은 길을 걷도록 이끌어 주지. 네 번째는 연필에서 가장 중요한 건 외피를 감싼 나무가 아니라 그 안에 든 심이라는 거야. 그러니 늘 네 마음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 소리에 귀를 기울이렴.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는 연필이 항상 흔적을 남긴다는 사실이야. 마찬가지로 네가 살면서 행하는 모든 일 역시 흔적을 남긴다는 걸 명심하렴. 우리는 스스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늘 의식하면서 살아야 하는 거란다."
    파울로 코엘료의 '흐르는 강물처럼' 중에서




'지혜의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벤자민 프랭클린의 13가지 덕목  (0) 2013.02.07
노자의 한 말씀  (0) 2013.01.10
명언(톨스토이)  (1) 2012.11.10
나를 바꾼다  (0) 2012.08.18
이렇게 살아라  (0) 2012.07.21

 
      나이가 어리고 생각이 짧을수록 물질적 이고 육체적인 삶이 최고라고 여기는 법이며, 나이가 들고 지혜가 자랄수록 정신적인 삶을 최고로 여기는 법입니다. 혼자 생활을 하거나 다른 사람들과 관계 를 맺으며 생활을 하거나 단 한가지 지켜야 할 원칙이 있습니다. 곧 인생을 가치있게 살고자 원한다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톨스토이 "

    '지혜의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자의 한 말씀  (0) 2013.01.10
    연필 같은 사람이 되라  (0) 2012.12.20
    나를 바꾼다  (0) 2012.08.18
    이렇게 살아라  (0) 2012.07.21
    세상에는 12개의 강한 것이 있다-탈무드 중에서  (0) 2012.06.05

    나를 행복하게 하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완벽에 가까운 다이아몬드도 흠집이 있듯이 우리에게도 결함이 있다.

    그렇다고 자신의 결함에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부정적인 생각과 의지는 인생의 혼란만을 가중시키기 때문이다.


    당신을 믿어주는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어도,

    결코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한다.



     

    나에게 거는 주문(呪文)..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º 걱정하지 말자..


    두려움은 길을 밝히는 등불을 가리고,

    실수와 절망의 도랑에서 헤어 나올 수 없게 한다.

    이제 이 두려움의 질곡에서 벗어나야 한다.


    걱정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

    삶의 모든 도전들을 당당하고 의연하게 이겨 내야 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º 나는 부자가 될 수 있다..


    소득은 내가 기대했던 곳과 기대하지 못했던 곳에서 온다.

    나가는 돈보다는 들어오는 돈이 더 많다.

    나는 내 삶을 책임지고 있으며, 현명하게 돈을 관리한다.


    나는 일을 하고, 저축과 투자를 하며,

    나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약간의 기부를 한다.

    경제적으로 내가 필요한 것은 항상 채워진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º 내게 사랑이 찾아오고 있다..


    타인에게 사랑과 용서를 베풀면 그들도 나에게 사랑과 격려를 줄 것이다.

    내 발걸음이 머무는 곳마다 사랑을 예감한다.


    내가 찾고 있는 사람도 어딘가에서 나를 찾고 있다.

    나는 절대로 혼자가 아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º 나는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


    나의 기술과 재능으로 나에게 걸 맞는 직업과 소득을 얻을 수 있다.

    나는 지금 즐겁고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있다.

    나는 사회에 필요한 일을 통해 그만큼의 대가를 받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내 일의 진가를 인정하고 있으며,

    나와 함께 일하는 이들도 모든 것을 만족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은 너무나 좋은 사람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º 나는 건강하다..


    나는 건강하고 활동적이며 아름답다.


    내 몸은 신의 영혼이 거하는 집과 같으므로

    몸을 소중히 여기고 좋은 음식을 먹으며,

    물을 충분히 마시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며,

    건전한 생각을 해야 한다.


    내 몸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의 것이기 때문에

    소중히 잘 관리해야 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º 좋은 것만 생각하자..


    생각이 머무는 자리에 세심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나는 지금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내가 사랑하는 것, 두려워하는 것,

    기대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 삶 속에서 실현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좋은 것만 생각하도록 노력하자.

    내가 받은 축복에 감사하자.


    내 삶은 하루하루 더 좋아지고 있다.

    내 삶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다.


    오늘은 정말 놀라운 날이 될 것이다.

    내가 그렇게 만들 테니까.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º 나는 그들을 사랑한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란다.

    그들과 나의 길이 다르더라도 그들을 원망하지 않을 것이다.

    비판도 저주도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그들에게 말할 것이다.

    ' 당신과 나의 길이 다를지도 모릅니다.'

    ' 하지만 나는 당신이 나아갈 길에 행복이 드리워지길 바랍니다.'


    - 주얼 D. 테일러, 『나를 바꾸는 데는 단 하루도 걸리지 않는다.』中에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혜의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필 같은 사람이 되라  (0) 2012.12.20
    명언(톨스토이)  (1) 2012.11.10
    이렇게 살아라  (0) 2012.07.21
    세상에는 12개의 강한 것이 있다-탈무드 중에서  (0) 2012.06.05
    톨스토이에게서 배운다  (0) 2012.03.08

     


    1. 병아리가 되어라!
       스스로 껍질을 깨고 나오면 생명(병아리)으로 부활하지만,
       남이 깰 때까지 기다리면 계란 후라이밖에 안 된다.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없다"

    2. 해바라기가 되어라!
       돼지는 하늘을 쳐다보지 못한다.
       넘어져야 비로소 하늘을 쳐다 볼 수 있다.
       하지만 해바라기는 늘 하늘을 향해 있다.
       해바라기가 아름다운 것은,
       아무리 흐린 빛도 찾아내 그 쪽을 향하는데 있다.
       비록 흐린 날이라도 하루에 한 번,
       별을 관찰하는 소년의 심정으로 하늘을 쳐다보아라.

    3. 생각하며 살아라!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산다.
       그렇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고 만다.
       생각의 게으름이야말로 가장 비참한 일이다.
       나이로 보다 생각으로 세상을 들여다보아라.

    4. 오뚜기가 되어라!
       신(神)은 실패자는 쓰셔도 포기자는 안 쓰신다.
       너는 쓰러지지 않는 게 꿈이 아니라,
       쓰러지더라도 다시 일어서는 게 꿈이 되도록 하여라.
       한번 넘어지면 누군가가 뒤집어 주지 않으면 안 되는 거북이 보다
       넘어져도 우뚝 서고야 마는 오뚜기로 살아라.

    5. 매니저로 살아라!
       종업원이 아닌 매니저로 살아라
       종업원과 매니저의 차이는 딱 한가지다.
       종업원은 시키는 일만 하지만 매니저는 프로젝트가 있다.
       네 인생의 프로젝트를 세워 매니저로 살아라.
       너는 너를 즐겁게 하는 일에 마음을 쏟아라.

    6. 누군가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어라!
       사막을 건너는 건, 용맹한 사자가 아니라 못생긴 낙타다.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키듯,
       우리의 식탁을 가득 채우는 것은 고래가 아니라 새우다.
       사랑 받는 존재가 되려면
       누군가의 삶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 살아라.

     
    7. 다른 사람을 해치려 하지 마라
        내가 한 모든 말이나 행동은 '부메랑'이 되어
        내게로 되돌아 온다. 남을 해치려 하던 '하만'이
        어떻게 되었나를 늘 기억하면서 
    정직하게 살아라


      

    -옮긴 글

    

    '지혜의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언(톨스토이)  (1) 2012.11.10
    나를 바꾼다  (0) 2012.08.18
    세상에는 12개의 강한 것이 있다-탈무드 중에서  (0) 2012.06.05
    톨스토이에게서 배운다  (0) 2012.03.08
    초심을 잃지않는 지혜  (0) 2012.02.16

     

     

    세상에는 12개의 강한 것이 있다.

    첫째는 이다.
    그러나 돌은 로 깎을 수 있다.

    쇠는 에 녹아 버린다.
    불은 에 꺼져 버린다.

    물은 구름속에 흡수된다.
    그 구름은 바람에 흩날린다.

    그런데 바람은 결코 인간을 날려 보낼 수 없다.
    그 인간도 공포에 의해 산산조각으로 부서진다.

    공포는 로 떨쳐 보릴 수 있다.
    술은 수면에 의해 깨어난다.

    그 수면도 죽음만큼 강하지 못하다.
    그러나 이 죽음조차도
    사랑에는 승리하지 못하는 것이다

    '지혜의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바꾼다  (0) 2012.08.18
    이렇게 살아라  (0) 2012.07.21
    톨스토이에게서 배운다  (0) 2012.03.08
    초심을 잃지않는 지혜  (0) 2012.02.16
    전략, 바로 이것이야  (0) 2012.01.25

      
    어리석은 사람일 수록
    세상에 대해 불평과 불만만 쌓이는 법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세상을 적극적으로 변화시키기보다
    세상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사람들에게 동정을 구하려 든다.
    
    언제까지나 불평과 불만 속에서 살고 있을 것인가?
    어차피 인생은 험악한 세상에 내던져진 것이다.
    현실에 불만을 쌓고
    다가올 미래에 대해 겁을 먹고 걱정하며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짐승과 같은 삶이다.
    
    현명한 인생은
    자신이 이 어지러운 세상에 나온 것에 감사하고
    이 세상을 행복한 세상으로
    만들 가능성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는 자세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행하는 것이다.
    
    세상은 누구에게나 똑같은 것이다.
    다만 누가 더 가치 있고 행복하게 사는가
    하는 것만이 다를 뿐이다.
    
    
    톨스토이 
    
    
    

     

    이미지 전체보기

     

    초심을 잃지 않는 지혜


    훌륭한 인물이 되고,
    중요한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마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첫째는 초심, 둘째는 열심,
    그리고 셋째는 뒷심입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마음이 초심입니다. 

    이유는 초심 속에
    열심과 뒷심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초심에서 열심히 나오고,
    초심을 잃지 않을 때 뒷심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초심이란
    무슨 일을 시작할 때 처음 품는 마음입니다.
    처음에 다짐하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첫 사랑의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겸손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순수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배우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견습생이 품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동심입니다.
    피카소는 동심을 가꾸는 데
    40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초심처럼 좋은 것이 없습니다. 

     



    


    전략, 바로 이것이야.  [2005-12-15]  전략
     
      

    지난 1995년 10월. 동네 슈퍼마켓에 낯선 음료가 하나 등장했다. 이름도 생소한 ‘가을대추’. 지금이야 대추음료가 흔하지만 당시만 해도 대추는 ‘드링크’지 ‘음료’가 아니었다. 그러나 이 제품은 불과 몇달 만에 히트상품이 됐다. 콜라·주스 등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맛에 슈퍼에 들른 소비자들은 너도나도 대추음료를 집어들었다.


    인삼 제품을 주로 판매해 오던 웅진인삼(현 웅진식품)이 음료시장에 관심을 가진 것은 시장이 작은 건강음료보다 훨씬 ‘큰 물’인 음료시장에 군침이 돌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내 음료시장은 롯데칠성·해태음료·코카콜라 등 대형 업체들이 시장을 과점하고 있어서 새로 들어서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품목이 다양하지 않은 데다 음료제품이 저관여상품(제품 구매 판단에서 중요도가 낮고 잘못 구매해도 위험이 크지 않은 제품)이기 때문에 음료사업의 성패는 마케팅에 의해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 주스나 청량음료를 맛 차이 때문에 선택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는 말이다. 오히려 광고 이미지에 좌우되다 보니 큰 업체가 더 효율적으로 경영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큰 회사는 더욱 커지고, 작은 회사는 더욱 설 자리가 없게 된다. 음료시장에 후발주자가 진입하기 힘들 수밖에 없는 이유다.


    이런 음료시장에 웅진식품이라는 중소기업이 등장했다. 다들 ‘실패’를 예상했지만 웅진식품은 음료사업을 시작한 지 10년 만에 국내 음료시장 4위로 올라섰다. 연간 매출액 2,500억원에 로열티도 전혀 없다. 아침햇살은 외국으로 수출까지 되고 있다. 어떻게 빅3의 견제를 따돌리며 기존의 벽을 넘었을까?


    웅진식품은 철저한 차별화로 새로운 수요를 찾았다. 어차피 탄산음료나 주스 등은 기존 제품 부류로 도전할 경우 대형 업체와 게임이 안 되기 때문이다. 모든 콜라는 코카콜라의 하위 제품일 뿐이다. 모든 주스는 델몬트와 썬키스트의 아류작으로 취급받는다. 여기에 같은 제품을 내놓을 경우 마케팅 싸움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우선 제품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조운호 사장은 ‘음료수가 탄산음료와 주스 외에는 없을까?’ 하는 의문에서 시작했다. 조사장은 ‘대추음료 개발’을 지시했고 연구진은 “그런 음료는 나온 적이 없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그의 불도저식 업무 추진에 대추음료가 탄생했다.


    문제는 유통이었다. 음료사업의 핵심은 영업망이었다. 건강식품 업체인 웅진인삼이 그런 유통망을 가지고 있을 리 없었다. 궁리 끝에 음료시장의 비수기인 10월에 런칭하기로 결정했다. “그때 남들은 ‘음료의 음자도 모르는 짓’이라고 평가했죠. 하지만 성수기에는 영업사원을 구하기 어렵고 공장 가동 여력도 부족합니다. 또 비수기에는 대형 음료 회사들이 광고집행을 하지 않아 경쟁도 덜한 편이죠. 어차피 성수기에 붙어봐야 안 될 일이고, 결국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비수기를 택했습니다.”


    조사장의 이런 전략은 성공했다. 마땅한 일감이 없던 영업직과 공장은 가을대추의 출시를 반겼고, 비수기에 손 놓고 있던 거대 업체들은 허를 찔렸다. 출시 다음 해인 1996년 가을대추의 매출은 400억원으로 뛰어올랐다.


    뒤이어 99년 시장에 내놓은 아침햇살은 가을대추보다 더 인기를 끌었다. 음료 사상 최단기간 1억병 판매라는 기록을 세우면서 웅진식품이 음료시장에서 완전히 자리잡도록 한 제품이다. 여기에 초록매실·하늘보리·쑥의향기 등 한국적인 음료들이 계속 출시됐다. 초록매실도 2001년 매출액이 1,000억원을 넘어설 정도로 많이 팔렸다.


    웅진식품의 초기 전략은 철처한 차별화와 니치마켓 공략으로 정리할 수 있다. 기존 시장에 진입하기보다 신규 시장을 창출한 셈. 자금력·조직력 등이 열세인 후발업체로선 기존 업체와의 충돌을 피하면서 최대한 매출을 올리는 전략을 택한 것이다. 성숙시장인 음료시장의 경우 후발업체가 신규 시장에 진입할 경우 기존 업체가 마케팅·자금·유통망 등을 이용해 고사시킬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웅진식품은 최근 ‘주류 음료시장’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말 ‘제주감귤’을 시작으로 올해 ‘자연은…’ 시리즈로 주스시장에 뛰어들었다. ‘자연은…’ 시리즈는 올 들어 급성장하고 있다. 5월에 출시된 뒤 현재까지 7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주스시장은 전체 음료시장(3조4,000억원) 중 30%(1조1,000억원)를 차지하는 거대 시장이다. 어차피 이 시장을 공략하지 않고 큰 음료업체로 성장하기는 힘들다.


    조사장은 “내년에는 탄산음료 시장에도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렇다고 “콜라나 사이다는 아니다”고 밝혔다. 새로운 개념의 탄산음료로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코노미스트  2004.11.09
     

    '지혜의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톨스토이에게서 배운다  (0) 2012.03.08
    초심을 잃지않는 지혜  (0) 2012.02.16
    잘못된 의사결정에서 벗어나는 4가지 방법  (0) 2012.01.25
    툰드라의 늑대  (0) 2011.12.31
    삶의 지혜 45 교훈  (0) 2011.12.29

    잘못된 의사결정에서 벗어나는 4가지 방법

    집단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다음 네 가지를 기억하자.



    첫째, 만장일치에 대한 환상부터 깨라.


    회의에서 만장일치의 의견이 나왔다고 해서 그 의견이 최선의 선택은 아닐 수 있다. 만장일치라는 환상을 깨고 성급한 결론을 내리지 않게 하는 안전장치를 갖추는 것이 방법이다. 알프레드 슬론 2세(Alfred Sloan)가 GM 회장으로 있을 때,  만장일치로 한 의견을 선택할 경우 최종 결정은 다음 회의로 미루었다. 대신 참석자들에게 만장일치 의견에 대해 반대할 이유를 찾아보게 했다. 모든 사람의 의견이 일치하는 안건이라면 애초에 회의에 가지고 올 필요도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둘째, 자유로운 회의 분위기를 만들어주자


    권위적이거나 위계 질서가 강한 조직일수록 회의에서 침묵현상이 잦다. 직원들은 모난 돌이 정 맞는다고, 괜히 튀는 발언을 했다가 눈 밖에 나거나, 상사와 자신의 견해가 다르면 어쩌나 하는 걱정 때문에 입을 다문다. 따라서 리더가 앞장 서서 어떠한 이야기라도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고 반대 입장도 귀담아 들을 줄 아는 회의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리더는 자신의 주장을 결단력 있게 관철시키기 보다, 먼저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태도를 기억하라. 경청형 리더로 잘 알려진 P&G의 CEO였던 A. G. 래플리(A. G. Lafley)는 직원들과 대화할 때 시간의 2/3를 듣는 데 할애했다고 한다.

    셋째, 싸움닭을 의도적으로 키우고 활용하라


    데블스 애드버킷(devil's advocate)이라는 말을 들어보았는가? 직역하면 악마의 대변인, 즉 모든 사항에 대해 반대 의견만 내는 사람을 뜻한다. 집단사고를 피하려면 이러한 데블스 애드버킷을 키우고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시켜 건전한 갈등을 조장하는 것도 필요하다.

    인텔의 CEO였던 앤디 그로브(Andy Grove)는 데블스 애드버킷을 의사결정 회의 중간에 일부러 투입했다. 한 쪽 의견에 사람들이 쏠려 있으면 반대 의견을 내고 싶어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럴 때 일부러 ‘싸움닭’이라고 불리는, 데블스 애드버킷을 회의 중간에 불렀다. 싸움닭이 반대 의견을 내면 너도 나도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기 생각을 말할 수 있게 된다. 앤디 그로브는 인텔이 성공한 비결은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쏟는 시간만큼 많은 시간을 논쟁과 갈등에 할애했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조선시대 최고의 임금이라 불리는 세종대왕 역시 어전회의 때마다 데블스 에드버킷을 활용했다. 매사를 비판적으로 보고 깐깐하게 지적하는 예조판서 허조를 모든 회의에 반드시 참석시켰다. 세종은 그가 내는 반대의견을 통해 집단사고로 인한 판단오류를 경계할 수 있었다.

    넷째, 소수의견을 받아볼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라.

    창의적 조직의 대표로 손꼽히는 3M에는 마이너리티 리포트 제도가 있다. 각종 미팅에서 작성하는 보고서에 소수의 의견이라도 반드시 표기하도록 의무화한 것이다. 이는 아무리 작은 의견이라도 중간단계에서 차단되어 임원진의 검토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이러한 제도 덕분에 3M은 매년 수많은 신제품과 특허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리더는 조직이 강력한 응집력으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일 때 오히려 긴장해야 한다. 벌거벗은 임금님이라는 동화를 기억하는가? 이 동화에서 신하들은 보이지도 않는 임금의 옷이 잘 보인다며 모두가 거짓말을 한다. 이러한 신하들의 말만 믿고 거리에 나선 임금님은 한 어린아이가 큰소리로 ”임금님이 벌거벗었다!”라고 소리치는걸 듣고서야 자신의 실수를 깨닫게 된다. 임금이나 신하나 바보처럼 보이고 싶지 않아서 자신의 판단을 무시하고 다수의 의견을 좇는 집단사고에 빠진 것이다.
    과연 나는 지금 벌거벗은 채 거리를 활보하고 있지는 않은가? 동화 속 신화들처럼 직원들이 소신 있는 의사표현에 주저하지는 않는가? 그리고 과연 우리 조직은 집단사고를 막는 다양한 노력들을 하고 있는가? 다시 한번 점검해 볼 때다.



    IGM
    윤희정 수석연구원"

    출처: 아멘넷 게시판/ 김성훈님

    '지혜의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심을 잃지않는 지혜  (0) 2012.02.16
    전략, 바로 이것이야  (0) 2012.01.25
    툰드라의 늑대  (0) 2011.12.31
    삶의 지혜 45 교훈  (0) 2011.12.29
    워랜 버핏의 돈버는 비결 10 가지  (0) 2011.12.20

     

     

     

    영국 에든버러대 교수이자 협상 전문가인 게빈 케네디는

    ‘툰드라의 늑대’ 얘기로 양보의 역효과를 설명한다.

    오래전 유럽 세일즈맨들이 툰드라 지역의 원주민 마을을 찾아갔다.

    그들은 원주민에게 냉장고와 맥주 같은 문명의 이기를 팔고,

    사냥 방법을 배우면서 가까워졌다.

     

    그런데 바로 그 ‘사냥’이 문제의 시작이었다.
    한 세일즈맨이 사슴 사냥에 성공한 뒤 썰매를 타고 돌아오던 중

    멀리서 늑대 한 마리가 쫓아오는 것을 느꼈다.

    위험을 직감하고 미친 듯이 도망치던 그는 더는 안 되겠다 싶어

    사냥한 고기를 조금 떼어 던져줬다.

     

    다행히 늑대가 쫓아오지 않아 한숨 돌리려던 순간,

    이제는 서너 마리의 늑대가 쫓아오는 것이 보였다.

    생각할 겨를도 없이 또 고기를 던져줬다.

    이때부터 불행의 반복이었다.

    어느덧 수십 마리가 그를 뒤쫓았고, 남아 있는 고기는 없었다.

    그 순간 마을에 도착해 다행히 늑대로부터 목숨은 건질 수 있고,

    이 일을 전해들은 다른 세일즈맨들은 그 지역을 돌 때마다

    여분의 고기를 갖고 다니다가 늑대가 위협해오면 던져줬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어느 날 원주민들이 그들을 내쫓은 것이다.

     

    “배고픈 늑대에게 썰매를 따라가라고 가르친 멍청한 놈들! 당장 꺼져!”

     

    By: JuNick 님

     

     

     

     

     


     


                  

    '지혜의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략, 바로 이것이야  (0) 2012.01.25
    잘못된 의사결정에서 벗어나는 4가지 방법  (0) 2012.01.25
    삶의 지혜 45 교훈  (0) 2011.12.29
    워랜 버핏의 돈버는 비결 10 가지  (0) 2011.12.20
    때로는 쉬어가라  (0) 2011.10.02

    밑에 보이는 사진이나 영어 링크를 클릭한 후
    실행을 두번에 걸쳐 클릭하면 45가지의 좋은 교훈이 뜹니다.

     45LessonsInLife.jpg


    밑의것은 비디오 판입니다. 파워포인트로 보는 것 처럼 선명치는 못해도.... 파워 포인트 프로그램이 없는 분들을 위해서 만든 것입니다.





    화면에 클릭을 해야 다음으로 넘어간다고 명시되었지만
    오히려 그렇게 하면 다음 편이 나오지 않네요.
    그냥 켜신 상태로 그냥 잠시만 기다리시면
    화면이 잘 나옵니다.

    번역문 수정은 유샤인 님께서 하셨습니다.^^




     http://cafe.daum.net/snulaw17/MOBX/42 자료 출처: 유사인 님의 방

    '지혜의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잘못된 의사결정에서 벗어나는 4가지 방법  (0) 2012.01.25
    툰드라의 늑대  (0) 2011.12.31
    워랜 버핏의 돈버는 비결 10 가지  (0) 2011.12.20
    때로는 쉬어가라  (0) 2011.10.02
    비판의 기교  (0) 2011.09.01

     

    이미지 전체보기 이미지 전체보기 이미지 전체보기

    워렌 버핏의 돈버는 비결 10가지

     

    620억 달라 상당의 재산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워렌 버펫은 세계 제1의 부자로 꼽히고 있다. 1962년 처음으로 주식당 7.50 달러에 벌크샤이어 하다웨이(Berkshire Hathaway)의 주식을 사기 시작한 그는 현재 그 회사의 회장과 최고 경영자로 그 회사의 A급 주식 한 주의 가치가 11만 9천 달라라고 한다. 성공의 비결을 최근 알리스 슈레더(Alice Schroeder)가 집필한 그의 전기 <The Snowball>에서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미국 자본주의의 한 단면을 볼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여 이달의 특집기사의 하나로 소개한다.

     

    첫째 이익은 재투자하라: 처음 돈을 벌게 되면 쓰려는 유혹을 받게 된다. 유혹에 빠지지 말고 이익을 재 투자하도록 하라. 버펫은 일찌감치 이 원리를 터득하였다. 고등학생 때 친구와 같이 핀볼머신을 사서 이발소에 설치하였었는데 거기에서 나오는 돈으로 재투자하여 동네의 여러 가게에 여덟 대의 머신을 설치할 수 있었다. 친구가 사업을 팔려고 하자 그는 그것을 인수하여 계속하해서 주식도 사고 작은 비즈니스도 시작할 수 있었다. 그는 26살에 이미 17만 4천 달러를 모았는데 요즈음의 화폐가치로는 140만 달러에 달하는 액수이다. 작은 것도 모으면 큰 돈이 될 수 있다.

     

    둘째 다른 방법을 선호하라. 다른 사람들이 말하고 행동하는 기준에 맞추어서 결정을 하지 말라. 버펫이 1956년 투자자들로부터 10만 달러를 모아 자금관리를 시작했을 때 그는 괘 짜란 소리를 들었다. 그는 월 스트리트에서 일하지 않고 오마하에서 일했다 그리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돈을 어디에 투자하고 있는지를 알려주지 않았다. 사람들은 틀림없이 그가 실패하리라고 생각하였으나 14년 후 결산할 때 가치가 1억 달라 이상으로 늘어나 있었다. 그는 다수가 가는 길을 따르는 대신 낮게 평가된 투자처를 찾아 다녔고 그 결과는 해마다 시장의 평균치를 웃도는 수익을 내었다. 버펫에게 평균치란 누구나 낼 소 있는 수익을 말한다. 평균을 넘기 위해서는 세상이 말하는 기준이 아니라 나 자신의 기준에 따라 평가하는 자신만의 계산법이 필요하다.

     

    셋째 손가락을 빨지 말라. 어떤 결정을 할 때 필요한 모든 정보들을 수집하고 친구나 ?친척들에게 알아 보고 시한을 반드시 지켜라.? 버핏은 자신이 빨리 결정 내리고 행동한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그는 쓸 대 없이 앉아서 생각하는 것을 “손가락을 빤다”고 하는데 사람들이 그에게 비즈니스나 투자에 관한 제안을 하면 그는 “가격을 제시하지 않으면 이야기 할 필요가 없다”고 대응한다. 그리고 그는 즉석에서 대답을 제시한다.

     

    넷째 일을 시작하기 전에 거래내용을 구체적으로 분명히 하라. 항상 일을 시작하기 전에 하는 흥정이 최상의 상태의 흥정이다. 그것은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네가 줄 수 있을 때이다. 버펫은 어렸을 때 힘든 경험을 통해 이것을 배웠다. 그의 할아버지 어네스트가 눈보라가 휩쓸고 간 다음날 그와 그의 친구에게 가족들이 경영하던 식품점 주위의 눈을 치우도록 일을 맡겼다. 둘은 혹독한 추위 속에서 5시간을 힘들게 일하여 겨우 눈을 치울 수 있었다. 일이 끝났을 때 할아버지는 90센트를 주면서 나누어 가지라고 하였다. 그는 뼈빠지게 일한 대가가 시간당 10전도 안 된다는데 몹시 화가 났다. 그는 언제나 미리 ?상대가 친구나 친척이라 할지라도- 거래에 대한 것을 분명하게 명시하였다.

     

    다섯째 사소한 경비라도 조심하라. 버펫은 사소한 경비에도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쓰는 매네저들이 운영하는 비즈니스에 투자한다. 한번은 어떤 회사의 주인이 500개 들이 화장지 통을 과연 그 숫자가 다 들었는지 확인하는 것을 보고 그 회사의 주식을 매입한적도 있다. 그는 또 자기 사무실의 벽을 페인트 하면서 길거리에 면한 부분만 칠한 친구를 존경하기도 하였다. 모든 경비를 잘 감시함으로 이윤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여섯째 가급적 빚을 지지 말라. 크레딧 카드나 대출 받아 살면서 부자가 될 수는 없다. 버펫은 투자를 하거나 집을 사기 위해서도 돈을 빌린 적이 거의 없다. 그는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돈을 빌렸는데 빚에 망했다는 사연들을 賈コ?많이 접하고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주는 그의 권고는 채권자와 협상을 통해 가능한 한도 안에서 갚도록 하고 다 갚았을 때에는 조금이라도 저축을 시작하여 투자하라는 것이다.

     

    일곱째는 꾸준히 하라. 집요함과 독창성으로 보다 확고하게 자리잡은 경쟁자들을 이길 수 있다. 버펫은 1983년 Nebraska Furniture Mart를 인수하였는데 그 회사의 창업자인 로즈 브럼킨(Rose Blumkin)의 비지니스 방식을 좋아해서였다. 러시아 계 이민자인 그 녀는 전당포에서 시작해서 북 아메리카에서는 가장 큰 가구점을 이루었다.? 그녀의 전략은 다른데 보다 아주 싸게 파는 것인데 물건을 살 때에는 아주 지독한 흥정가였다. 버펫에게 로즈는 약자에서 승자로 바꾸는 부단한 용기의 화신이었다.

     

    여덟번째 언제 그만 둘지를 알아야 한다. 버펫은 10대 때 경마장에 간 적이 있었다. 그는 경마에 돈을 걸었으나 잃어버리고 말았다. 잃은 것을 따볼까 하여 그는 다음 경기에 다시 돈을 걸었다. 이번에도 지자 그는 거의 빈털터리로 집에 돌아 왔다. 그는 거의 한 주간의 수입을 다 잃어버렸으므로 기분이 몹시 상했다. 버펫은 이러한 실수를 다시는 반복하지 않았다. 돈을 잃을 때는 언제 손을 털고 나와야 하는지를 알아야 하며 초조함 때문에 다시 한번 더해야지 하는 우를 범하지 말라.

     

    아홉째 모험을 잘 평가하라. 1955년에 버핏의 아들 하우이(Howie)의 고용주가 가격담합 혐의로 FBI의 조사를 받았다. 버핏은 하우이에게 그 회사에 그대로 있을려면 최악의 경우와 최선의 경우를 다 같이 상상해 보라고 조언하였다. 그의 아들은 그곳에 그냥 있을 때 모험의 확율이 훨씬 더 크다는 것을 깨닫고 그 다음날 당장 그만두었다. 어떤 결정을 내리기 위해 고심할 때 자신에게 “그러면 무엇을?”하고 묻는다면 가능한 결과들을 모두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보다 현명한 선택을 하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열번째 진정한 성공이 무엇인지를 알라. 그의 막대한 부(富)에도 불구하고 버핏은 성공을 돈으로 계산하지 않는다. 2006년 그는 전 재산을 자선사업을 위하여 주로 빌 과 메린다 게이트 자선재단에 희사하기로 약속하였다. 그는 자신을 기리는 재단을 만드는 것을 완강하게 거부하고 있으며 심지어 워렌 버핏 이름이 붙은 건물을 짓는 것도 반대한다. “돈이 많은 사람들 중에 그들을 기리는 만찬모임을 주선하거나 그들의 이름을 딴 병동들을 지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런다고 세상사람들이 그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내 나이가 되면 나를 사랑해 주었으면 하는 사람들 가운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느냐에 따라 내 삶의 성공여부가 평가되는 것이다. 그것만이 당신이 어떻게 당신의 삶을 살았느냐를 보여주는 궁극적인 시금석이다.”고 말한다.

     

    (PARADE 2008년 9월 7일자에서)

     

    '지혜의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툰드라의 늑대  (0) 2011.12.31
    삶의 지혜 45 교훈  (0) 2011.12.29
    때로는 쉬어가라  (0) 2011.10.02
    비판의 기교  (0) 2011.09.01
    항상 이기는 성공법칙  (0) 2011.04.30


    인생에서 온몸이 산산이 부서질 만큼 깊은 바닥이란 많지 않다. 

     

    잠시 쉬어라.

    다시 밧줄을 잡고 밖으로 나갈 만큼

    기운을 차릴 때까지.

    충분히 밖으로 나갈 힘을

    모았다고 생각하거든,
    그 때 다시 밧줄을 잡고 오르기 시작하라. 포기란 항상 비겁한 것은 아니다. 실낱같이 부여잡은 목표가 너무 벅차거든, 자신 있게 줄을 놓아라. 대신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펼쳐라.

     

    (옮긴 글)







     

     

     

    코스모스님 방에서

    

    '지혜의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의 지혜 45 교훈  (0) 2011.12.29
    워랜 버핏의 돈버는 비결 10 가지  (0) 2011.12.20
    비판의 기교  (0) 2011.09.01
    항상 이기는 성공법칙  (0) 2011.04.30
    현명한 판단을 위한 8가지 원리  (0) 2011.04.20

    좋은 말은 귀에 거슬리기 때문에 하는 데에도 듣는 데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높은 지능(?)을 가진 사람들이 가차없이 비판하고 또 쿨하게 비판을 받아들이고는 하는 것을 보면 올바른 방식으로 주고 받는 비판은 인간에게 긍정적인 작용을 하는 것 같다. 이 책은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1. 남을 비판하는 기술

       불만을 쌓아두지 말고 적당한 시기를 찾아 부탁하듯이 말하라. 관계는 드러내야만 지속가능하다. 아무리 정교한 방법을 써도 고쳐지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사람이 문제일 수 있다. 타인에 대한 호의를 갖지 못하고 좋지 못한 성품을 가진 사람은 변하기 어렵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비판능력이 아니라 약간의 지혜다. 사람마다 각기 다른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지혜

    2. 자신을 비판하는 기술

       자존감과 관련된 부분이다. 黴탔�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고 또 자신에게 요구하는 기준이 가장 높기 때문에 사람은 심한 자기비하에 종종 빠지게 된다. 그러기에 내부의 '자아 비판가'를 잘 다스려야 한다. 이 자아 비판가가 하루에 한 번만 말하도록 통제하라. 그리고 매일 같은 말을 반복한다면 그 말을 종이에 기록에 옮겨서 머릿속에서 빼내야 한다.

    3. 남의 비판을 수용하는 기술

       상대방의 얘기를 들으면서 휘말려 들지 말자.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비판만을 받아들여라. 발 앞에 던져진 신발을 모조리 신어야 한다는 법은 없다. 상대방의 말을 들으면서 싸우자고 덤빌 필요도 역시 없다. 그저 자신감 있고 침착한 태도를 유지하면 된다.

     

     타인을 많이 상대하는 사람들은 관계에서 비판이나 위협을 잘 사용한다. 곱게 자란 보통 사람들은 비판이나 위협에 대해 잘 대응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 겁먹을 필요도 없고 싸울 필요도 없다. 차분히 대응하면 된다. 나쁜 의도를 가지고 접근해서 부아를 돋우는 사람에겐 '그게 무슨 소리냐?'라고 정중하게 반문하기만 해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좋은 비판이라고 판단되면 받아들이면 만사 Okay!!

    

    항상 이기는 성공법칙

     

     상대방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라

     

    힘센 짐승일수록 눈빛이 강렬하다. 상대방을 쏘아보며 당당하게 기선을 제압한다. 강한 눈빛은 상대방의 기를 꺾는 강한 마력을 갖는다. 정당한 주장을 펴거나 상대방이 내 의견에 따라 결정을 내리도록 하거나, 내 의견에 반기를 들지 못하게 하려면 상대방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말하라. 상대방은 한 수 꺾고 나올 것이다.

     

     힘있게 말하라

     

    힘있게 말하려면 크고 밝은 목소리로 말해야 한다. 목소리가 기어들거나 너무 크거나 발음이 분명하지 않으면 의사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얕보일 수 있다. 지도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목소리로도 카리스마가 넘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크고 또렷한 목소리로 말하면 말에 힘이 실려 상대방이 감히 덤벼들지 못한다. 힘있게 말하면 여자를 남자라고 우겨도 결코 지지 않을 것이다.

     

     군더더기 말을 없애라

     

    “음, 죄송합니다만….” “미안하지만….”과 같은 군더더기 말은 자신감이 결여된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심는다. 가장 간단한 문장으로, 가장 적은 단어를 사용해 말할수록 상대방을 제압하기 쉽다. 용맹스러운 장군일수록 단답형으로 간단하게 말한다. 중요하고 해결이 어려운 일에 직면할수록 짧고 간략하게 말해야 권위가 산다.

     

     허리를 꼿꼿이 펴라

     

    자신이 차지하는 공간은 자신의 힘과 비례한다. 직위가 높을수록 큰 의자를 사용하고, 큰 집에 살며, 큰 차를 타는 것도 그 때문이다. 허리를 꼿꼿이 펴면 자신의 신체가 차지할 수 있는 공간을 최대한 넓히게 된다. 신체가 최대한의 공간을 차지하면 감히 덤벼들 수 없는 위엄이 갖춰진다. 그 위엄은 상대방이 웬만한 일에는 엉겨붙지 않는 권위를 부여한다. 언제든지 이기고 싶으면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말하라.

     

     틀린 말도 당당하게 하라

     

    같은 말도 주저주저하면서 말하면 얕보여 상대방의 공격 수위를 높이게 된다. 일단 주장을 펴기로 작정한 일은 스스로 생각해도 객관성이 없고 틀렸을지라도 당당하게 자신있게 말하라. 아무리 옳은 말도 주저하거나 자신없는 태도로 말하면 의심을 받으며, 다소 결함이 있는 말도 흔들림없이 당당하게 말하면 오히려 상대방의 믿음을 흔들어버릴 수 있다.

     

     힘있는 사람 옆에 서라

     

    내게 힘이 없더라도 내 뒤에 힘있는 자가 숨어 있다고 느끼면 함부로 덤비지 않는 게 인간 속성이다. 모임에 가면 모임의 리더 옆에 서고 회사 안에서도 가장 힘있는 사람 옆에 자신을 세워라. 당신이 그들과 특별한 친분을 갖고 있지 않을지라도 그 사실을 알 수 없는 남들은 당신을 그들과 동격으로 볼 것이다. 인간은 어차피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존재다. 힘이 없으면 힘센 자의 힘을 빌려 쓰면 된다. 그러므로 힘있는 자 옆에 서는 것을 주저할 필요가 없다.

     

     거침없이 적과 동침하라

     

    현대 사회의 성공은 ‘로미오와 줄리엣’의 두 가문처럼 누군가와 영원히 원수로 지내며 거둘 수 없다. 인간관계가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는 오늘의 적이 내일의 동지가 된다. 따라서 당신이 적과 동지를 확실하게 구분하면 당신의 인간관계에는 구멍이 뚫리게 될 것이다. 언젠가 당신에게 섭섭한 말을 했던 사람, 당신에게 손해를 입혔던 사람도 당신이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손을 내밀면 예전의 잘못을 무마하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당신을 도울 것이다. 따라서 직장에서 당신 일을 방해하는 사람, 사회에서 당신을 모함하는 적에게 적대감을 드러내지 말고 오히려 언제든지 동참할 수 있는 자세로 대하면 당신은 언제 어디서나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할 말은 하고 살아라

     

    당신이 만약 억울하거나 분하거나 속이 상한 일을 당해도 참고 사는 것이 미덕이라고 여기며 살면, 당신은 항상 지고 살면서 억울해 해야 한다. 그러므로 당신은 상대방이 누구이건 당신에게 부당한 대접을 하거나 이유없이 화를 내면 참지 말고 당신의 생각을 말해야 한다. 당신이 속으로 참으며 화를 삭이면 상대방은 당신 생각을 알 수 없어 오해를 하게 된다. 게다가 당신은 마음속에 원한이 쌓여 상대방을 곱게 대할 수 없을 것이며, 더 많은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따라서 할 말은 하고 사는 것이 낫다. 그러나 할 말을 한다고 해서 감정마저 풀어놓으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하고 싶은 말은 하되 감정은 절제하고, 건조하게 그리고 짧고 간단하게 또한 정확하게 말해야 한다. 그래야만 당신 말에 또 다른 오해가 붙어 문제가 복잡해지는 일을 방지할 수 있고, 상대방에게 당신 생각이 제대로 전달돼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건강다이제스트

     

    '지혜의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때로는 쉬어가라  (0) 2011.10.02
    비판의 기교  (0) 2011.09.01
    현명한 판단을 위한 8가지 원리  (0) 2011.04.20
    사람을 알아보는 아홉 가지 지혜  (2) 2009.12.05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생활의 지혜  (0) 2009.07.21

    

     

    이미지 전체보기

     

    현명한 판단이 없는 성공은 기대하기 어렵다.
    보어햄(Boreham)이 말했듯이 우리는 판단을 내리고 그 판단의 결과는 우리를 만든다.

    모든 결정에는 위험이 따른다.

    우리가 항상 결과를 예견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당신은 지금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자리에 서 있지 않은가?
    그런 당신을 위해 잠언에 나오는 현명한 판단을 위한 여덟 가지 원리를 제안한다.

    1.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라.
    그 문제를 보는 하나님의 관점은 어떤 것인지 묻는 것부터 시작하라.

    당신의 직관이란 옳지 않은 경우가 많다.
    "자기의 마음을 믿는자는 미련한 자요 지혜롭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자니라." (28장 26절)

    2. 사실을 잘 파악하라.
    잘 모르는 상태에서는 결정을 내리지 말라.

    알아볼 수 있는 것은 다 알아보라.
    "무릇 슬기로운 자는 지식으로 행하여도"(13장 16절)
    "사연을 듣기전에 대답하는 자는 미련하여 욕을 당하느니라." (18장 13절)

    3. 조언을 구하라.
    이미 위험을 무릎 쓴 경험을 한 선배에게 조언을 구하라.

    자신의 경험으로부터 배우는 것은 현명한 일이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경험으로부터 배우는 것은 더 현명하다.

    그렇게 함으로써 어려움을 피하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훌륭한 조언을 받아들이면 성공할 수 있다.
    "무릇 경영은 의논함으로 성취하나니." (20장 18절)
    "명철한 자의 마음은 지식을 얻고 지혜로운 자의 귀는 지식을 구하느니라." (18장 15절)

    4. 목표를 정하라.
    자신이 내리려하는 결정의 이유와 목표를 반드시 이해하라.

     그리고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좇을 수 없음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지혜는 명철한 자의 눈앞에 있거늘 미련한 자는 눈을 땅끝에 두느니라." (17장 24절)

    5. 비용을 계산하라.
    이것을 계산된 위험이라고 한다.
    첫째, 자기 자신에게 물으라.

    이것은 꼭 필요한 일인가?
    둘째, 시간과 에너지와 돈이 얼마나 들 것인가?
    셋째,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가?
    "함부로 이 물건을 거룩하다 하여 서원하고 그 후에 살피면 그것이 그물이 되느니라." (20장 25절)

    6. 문제에 대비하라.
    머피의 법칙을 기억하라. 문제를 간과해서는 안된다.

    그럼으로써 문제에 대비하라.

    문제는 결코 당신을 그냥 두지 않기 때문이다.
    "모략을 베풀고 전쟁에 임할지니라." (20장 18절)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들은 나아가다가 해를 받느니라." (22장 3절)

    7. 두려움에 직면하라.
    두려움은 약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성의 한 표현일 뿐이다.

    용기란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29장 25절)

    8. 앞을 향해 나아가라.
    이제는 말을 멈추고 행동을 시작할 때이다.

    이제 시작하라.
    "너희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16장 3절)


    - 릭 워렌 

     

    '지혜의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판의 기교  (0) 2011.09.01
    항상 이기는 성공법칙  (0) 2011.04.30
    사람을 알아보는 아홉 가지 지혜  (2) 2009.12.05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생활의 지혜  (0) 2009.07.21
    알아두면 유용합니당~~  (0) 2009.05.06

    사람을 알아보는 아홉 가지 지혜

    공자는 사람을 보는 방법을

    이렇게 말했다
    .

    "
    무릇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하고
    ,
    마음속을 꿰뚫어 보기는

    하늘보기 보다 더 어려운 것이다
    .

    하늘에는 그래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과

    아침 저녁의 구별이 있지만
    ,
    사람은 꾸미는 얼굴과

    깊은 감정 때문에 알기가 어렵다
    .

    외모는 진실한 듯하면서도

    마음은 교활한 사람이 있고


    겉은 어른다운 듯하면서도

    속은 못된 사람이 있으며


    겉은 원만한 듯하면서도

    속은 강직한 사람이 있고


    겉은 건실한 듯하면서도

    속은 나태한 사람이 있으며


    겉은 너그러운 듯하면서도

    속은 조급한 사람이 있다
    .

    또한
    ..
    의로 나아가기를 목말라 하는 사람은

    의를 버리기도 뜨거운 불을 피하듯 한다
    .

    그러므로 군자는 사람을 쓸때에


    1.
    먼 곳에 심부름을 시켜 충성을 보고

    2.
    가까이 두고 써서 공경을 보며
    ,

    3.
    번거로운 일을 시켜 그 재능을 보고


    4.
    뜻밖의 질문을 던져 그 지혜를 보며


    5.
    급한 약속을 하여 그 신용을 보고


    6.
    재물을 맡겨 그 어짐을 보며


    7.
    위급한 일을 알리어 그 절개를 보고


    8.
    술에 취하게 하여 그 절도를 보며


    9.
    남녀를 섞여 있게 하여 이성에 대한 자세를 보는 것이니
    ..

    이 아홉 가지 결과를 종합해서 놓고 보면
    사람을 바로 알아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코스모스 USA 님에서 그림과 음악을-
     

    '지혜의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판의 기교  (0) 2011.09.01
    항상 이기는 성공법칙  (0) 2011.04.30
    현명한 판단을 위한 8가지 원리  (0) 2011.04.20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생활의 지혜  (0) 2009.07.21
    알아두면 유용합니당~~  (0) 2009.05.06

     
      


    * 핸드크림에 설탕 섞으면 효과 최고 !!


    정말 간단하게 손의 피부를 지킬수있는 방법 하나, 핸드크림과 함께 설탕을 준비하세요.

    핸드크림을 한번 쓸 분량만큼 짜고 거기에 설탕 반 스푼을 뿌려서 섞으세요.

    설탕과 크림을 골고루 섞은후 전체에 부드럽게 발라주면되요. 몰라보게 손이 고와진답니다.


    * 테이프는 냉동퓻? 잠깐!!


    아이가 듣는 동요테이프나 영어테이프는 반복해서 듣다보면 늘어지기 쉬워요.

    이럴땐 주방에서 쓰는 비닐봉지에 테이프를 넣고 입으로 바람을 불어넣은 후 공기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꼭 묶어요. 이걸 냉동실에 2시간정도 넣었다 꺼내보세요. 다시 원상태로 돌아온답니다.


    *코막힘엔 배와 양파즙이 효과 만점!!


    코가 막혀 힘들때 모과나 배, 꿀등의 뜨거운 차에 양파즙을 타서 마셔보세요. 효과가 그만이예요.

    또 뜨거운 물수건을 코와 이마 사이에 올려놓고 막힌쪽이 위를 향하도록 옆으로 눕혀도 코가

    뚫린답니다. 독한약을 먹이거나 주사를 맞히기전 아이에게 해줘보세요. 훨씬 나아질거예요.


    *야채는 숯과 함께 보관해야 신선함이 오래~~


    야채는 냉장고 속에 오래두면 썩게 되요. 이때 숯을 이용하면 효과적이예요.

    끓는물에 숯을 데쳐 소독한다음 햇볕에 말렸다가 야채와 함께 통에 담아 보관해보세요.

    잘라놓은 야채도 썩지않고 오래가요. 시들해진 야채를 설탕과 식초물에 10~15분관 담갔다 꺼내도 o.k


    *기미 없애주는 검정깨 화장수


    출산후에 생긴 기미에 검정깨 화장수를 만들어 사용해보세요. 청주 작은것 1병을 준비하고

    검정깨 1컵 정도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고 병에 반정도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해두었다가

    20일정도 지난뒤 꺼내요. 세안한뒤에 화장솜에 적셔 기미가 난 부분에 올려두면 효과만점


    *달걀과 녹차로 구급 설사약을 만들어 보세요.


    갑작스럽게 설사가 나는데 금방 약품 구하기 힘들때 있죠? 이럴때는 진하게 탄 녹차를 마시면

    효과를 볼수 있어요. 이때 날달걀을 녹차에 넣어 마시면 효과가 2배! 달걀을 녹차에 넣고 저으면

    흰색 가스가 발생하는데, 이것이 설사를 중지시키는 작용을 하는거예요.


    *낡은 주전자 재활용해 콩나물 키우는 방법


    버리기 아까운 낡은 주전자를 이용해 콩나물을 키워보세요. 촌스러운 양은 주전자도 콩나물을

    길러 베란다에 놓으면 멋진 인테리어 소품이 되요. 콩을 불려서 주전자에 1/2정도 담으세요.

    매일 새물로 갈아주면 신기하게도 콩나물이 자란답니다.


    *지성피부, 코팩할때 참숯이 최고!!


    지성피부나 코에 블랙헤드가 많은 사람들은 참숯이 효과가 있어요. 얼굴에 스팀타월을 한 후

    꿀 한숟가락에 숯가루 1티스푼정도를 섞어 팩을 하고 랩으로 씌어두세요. 20분뒤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씻어내면되요. 일주일에 한번정도 숯팩을 하면 피지가 말끔히 제거되요.


    *주름살에 효과좋은 꿀마늘


    알이 굵은 마늘을 골라 껍질을 까서 깨끗하게 씻어두세요. 그리고 마늘에 천연꿀을 골고루

    섞은뒤 밀봉해서 저장해두세요. 두달정도 지난후 꺼내보면 마늘에서 물이 나와 맑은 액체가

    생겼을 거예요. 그물을 자기전에 크림바르듯이 발라주면 주름살 제거에 효과가 그만이랍니다.



    *도금악세사리 보관할때는 비닐봉지~


    도금 악세사리는 오래 쓰다 보면 벗겨지는 단점이 있어요. 제품을 살때 준 봉지에 넣어 보관하면 잘 벗겨

    지지않아요. 공기와 접촉이 적을수록 도금이 더 오래가기 때문이죠. 은제품이 변질되었을땐

    부드러운 헝겁에 치약을 묻혀 닦은 후 깨끗한 물에 잘 헹구고 드라이어로 말리면 깨끗해져요.


    *모공 줄이는데는 율피가루 맛사지가 좋아요.


    모공이 큰 사람들은 팩을 할 때도 걱정이 많죠. 율피가루와 우유를 같이 맛사지를 하면 모공을

    줄이는데 효과적이예요. 또 가루를 이용해 팩을 하기때문에 모공이 넓어질 이유가 없어 안전하죠.

    한방 율피가루는 약재상이나 화장품 가게에서 살 수 있답니다.


    *튀김하고 남은 기름 다시 쓰려면 양파 이용


    튀김하고 남은 기름은 버리기도 아깝고 다시 쓰자니 음식 냄새가 나서 망설인적 있으시죠.

    음식 냄새가 밴 기름을 다시 깨끗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있어요. 양파를 조그맣게 잘라서

    사용했던 기름에 넣어두면 양파가 음식 냄새를 잡아줘요.


    *피부에 박힌 가시 빼는 법


    피부에 가시가 깊이 박혔을때 부추를 짓이겨 3, 4회정도 환부에 갈아 붙여주면 가시가 뾰족이

    솟아올라 쉽게 뺄수 있어요. 흔히 바늘등 날카로운 기구를 사용해서 가시를 빼내는 경우가있잖아요.

    이때 아픔을 덜느끼게 하려면 얼음조각을 올려놓았다가 신경이 마비된상태에서 빼내는것이 좋아요.



    *열이 날 때는 무즙을 마셔보세요.


    몸에 열이 날때는 주로 시중에 판매되는 약을 복용하는데, 이때 간단한 민간요법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있답니다. 우선 무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내요. 여기다 더운물을 붓고 소금으로 간을해서

    마신후 푹 자고 나면 열이 내리고 몸도 가뿐해지는걸 느낄 수 있을거예요.


    *잡티 없애주는 다시마 냉팩


    잡티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다시마가 최고랍니다.

    세안한 얼굴에 다시마가루를 고루 펴 바른후 가제를 덮고 다시 한번 덧발라 팩을 해보세요.

    40분정도 지나 꾸덕꾸덕 마를 때 가제를 떼어내고 온타월, 냉타월로 번갈아가며 닦아내면

    되요. 섬유질이 풍부한 다시마가 피부점막을 자극하고 피부 분비를 억제해 잡티를 없애줘요.


    *모기에 물렸을때 효과만점! 녹차 모기약


    녹차를 이용해 모기약을 만들어 발라보세요. 가려움도 금세 가시고, 부기도 잘 가라앉아

    효과가 그만이랍니다. 따뜻한 녹차를 모기물린 곳에 발라주거나 녹차 티백을 올려놓으세요.

    녹차가루나 녹찻잎을 물에 적셔 올려놓아도 좋아요.


    *아이 땀띠에는 오이즙이 효과적


    피부가 연약한 아기들은 여름에 특히 땀띠가많이 나서 고생이예요. 아기 땀띠를 연한 소금물로

    닦아주면 좋다는건 엄마들이 다 아는방법이죠. 오이를 이용해도 효과가 만점이랍니다.

    오이를 갈아 즙을 내서 땀띠 난 부분에 살살 펴 발라주세요.땀띠가 들어가는 효과가 정말 빨라요.


    *변비와 다이어트에 효과 만점! 다시마 옥수수물


    다시마와 적당량의 옥수수알을 핸드블랜더에 넣고 곱게 간뒤 물에 넣고 끓이세요. 물이 다

    끓었으면 체에 밭쳐 찌꺼기는 걸러내고 물만 따라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수시로 마시면 되요.

    다시물만 끓인 것보다 맛도 훨씬 고소하고, 변비와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아요.


    *머리를 헹굴때 맥주를 넣으면 비듬 걱정 끝!


    머리를 감고 난 뒤 마시다 남은 맥주나 청주를 물에 타서 헹구면 머릿결이 훨씬 부드러워지고

    비듬을 없애는데도 도움이 되요. 뿐만 아니라 식기나 유리를 닦을때 사용해도 아주 잘 닦여요.


    *와이셔츠 깃이 찌든 때는 샴푸가 최고!


    와이셔츠 깃과 소매 부분에 낀 때가 잘 안벗겨질 때는 샴푸를 이용해보세요. 따뜻한 물에

    때를 불렸다가 샴푸를 적당히 짜서 살살 문지르면 찌든 때가 말끔히 빠집니다.

    출처: 서춘웅 목사님 방

    '지혜의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판의 기교  (0) 2011.09.01
    항상 이기는 성공법칙  (0) 2011.04.30
    현명한 판단을 위한 8가지 원리  (0) 2011.04.20
    사람을 알아보는 아홉 가지 지혜  (2) 2009.12.05
    알아두면 유용합니당~~  (0) 2009.05.06

    메일 쓰기나 글 올리려 열심히 쓰다가
    갑자기 자판하나 잘못눌러서
    한참 적던글 다아~~ 날아가서
    허무했던 기억들 거의 있으실 겁니다.

    한참 쓰던글 다시 적기도 그렇고
    안 적기도 그렇고 많이 난감하셨죠 ?

    정보 하나 알려 드립니다요
    그럴땐요

    오른쪽 마우스를 눌러 보세요
    그럼 가장위에 실행취소 라고 있을 꺼예요

    그걸 누르시거나 아님 ctrl+z키 동시에 눌러 보세요
    다아 날아가서 허무했던 글들이 짜~안 하고
    나타 나거든요

    간단한 요령이죠
    알고계시면 아마도 다음에는
    다시 작성하실 고생 안해도 될 겁니다.



    꼬옥! 기억 해 두셨다가 글 쓰시다가
    실수 하시면 유용하게 활용 하세요



    '지혜의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판의 기교  (0) 2011.09.01
    항상 이기는 성공법칙  (0) 2011.04.30
    현명한 판단을 위한 8가지 원리  (0) 2011.04.20
    사람을 알아보는 아홉 가지 지혜  (2) 2009.12.05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생활의 지혜  (0) 2009.07.2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