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대학가 “이단 주의보!”… 캠퍼스별 이단 현황대부분 이단들, 새내기 대상으로 거의 모든 캠퍼스에서 활동 중

이병왕 기자  |  wanglee@newsnnet.com

 

3월이면 새내기들이 캠퍼스의 생명력을 돋운다, 하지만 기독 대학생 특히 새내기들은 사정이 다르다. 자신들을 향해 작정하고 달려들고 있는 이단과 끈질긴 공방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이단’은 대학교에서 활동할 수 있다. 큰 단체의 경우 정식 동아리를 만들기도 하고, 위장 동아리를 만들어서 은밀히 포교하기도 한다. 특히 대학가 입학 시즌에는 신입생들을 포교하기 위해 수많은 전략을 세우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모르고 큰 집회에 참석했다가 이단에 빠질 수 있다. 캠퍼스에서 신앙생활을 할 때 언제든지 이단에 포교 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이에 이단 전문지 <현대종교> 4월호에 공개된 국내 150여 캠퍼스별 이단 현황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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