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슐츠 회장, "기독교를 파괴하는 것이 우리회사의 사명이다", 보도의 진실을 알아보았더니...

 

스타벅스는 동성애를 옹호하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2016년 11월 3일자  바벨론비(http://babylonbee.com)의 보도에 의하면, 스타벅스가 해마다 해오던 성탄절을 위한 연례디자인을 공개했다는 것이다.

 

* 이 기사에 대한 진실성은 계속 확인 중입니다

 

보도의 사진에는 스타벅스 컵에 돌기가 있는 사탄의 오각형(Satanic pentacle) 모양이 있었다.

 

스타벅스의 CEO 하워드 슐츠는 새로운 디자인을 위한 기자회견에서 "기독교를 파괴하는 것이 우리회사의 사명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It is our company’s mission to destroy Christianity"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회장

 

"우리는 어둠의 주인인 사탄의 디자인이 이 나라에 시행되는(carried out)것을 보기 원하며, 이 컵으로 어둠의 왕에게 충성을 외치는 것을 시작하기를 원한다."라는 말도 했다는 것이다.
 
슐츠 회장이 "큰 박수를 루시퍼에게! 큰 박수를 루시퍼에게!"라고 외치며, 회견장에 모인 스타벅스 직원들과 한목소리로 노래했다고 하였다.

 

 

"All hail Lucifer! All hail Lucifer"

 

이 보도는 계속하여 "기독교계는 새로운 디자인에 대하여 우려를 표명하였다.  그러나 전하는 바에 의하면 많은 신자들은 안심하고 있는데, 스타벅스의 이번 컵디자인 판촉행사는 그렇게 흥행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다.  무신론자들과 반기독교인들로부터 인용된 여러 짐승들이 그려진 다양한 디자인들이  연휴기간 동안 선보일 것이라는 말로 슐츠는 기자회견을 마쳤다."라고 하였다.

 

 

● 슐츠의 말이 사실이라면,
세계적 기업의 CEO로서 너무나 놀라운 말이기 때문에, 다른 기사를 찾아 보았다.

MORNING LEDGER도 하루 차이(11월 4일자)로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다.

 

MORNING LEDGER의 11월 4일자 보도

●바벨론비(http://babylonbee.com)가 보도하면서 사용한 컵에 있는 마크는 아래의 것과 같은 것이다.

 

●실제 제품인지 합성인지 의심스러워 다른 자료를 조사해보니 한 사람이 아래와 같은 컵을 인증샷으로 자신의 SNS에 올려 놓았다.(* 이것도 합성처럼 보이는지 분별해주기 바랍니다.)

 

한 사람이 구매한 커피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올려놓은 모습

 

(* 이 글을 읽는 분 들 중에 더 정확한 내용을 알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댓글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스타벅스는 동성애 옹호기업이다.

동성애 옹호기업이 대체적으로 기독교에 적대적이라는 사실에 비추어 보면, 어쩌면 사실인지도 모른다

 

게이 깃발이 나부끼고 있는 시애틀의 스타벅스 본사
로고 바퀴에 동성애를 상징하는 6색 무지개 색깔을 입힌 모습

하여튼 스타벅스 CEO 하워드 슐츠의 말이 사실이 아닌것으로 판명나기를 희망해 본다.

* 원문기사
http://babylonbee.com/news/starbucks-unveils-new-satanic-holiday-cups/

* 함께 보면 좋은 기사
http://blog.naver.com/drumalf/220478113795

 

 11월 9일 포스팅을 한 이후 하루가 지난 오늘까지(11월 10일) 여러분들의 댓글 제보와 국민일보의 기사를 토대로 볼 때, 바벨론비(http://babylonbee.com)의 기사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이 났습니다.

 

▲ 11월 10일자 국민일보 보도 타이틀

 

▲사진출처 : 합성하기 전 원래 사진을 올려 준 국민일보

 

* 국민일보 11월 10일자 보도 상세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5&aid=0000951365&sid1=001

 

 

 

○ 스타벅스관련 바벨론비의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다행이다.

어쩌면 노이즈마케팅의 일환이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것은 "스타벅스"가  여전히 친동성애 기업이라는 사실이다.

* 함께 보면 좋은기사
http://blog.naver.com/dreamteller/220721860162

 

 

 

▲ 주성철 목사(태평양법률협회 한인담당 디렉터)

태평양 법률협회(PJI)는 남태평양에 소재해 있는 사이판에서 부두 주술사(Voodoo는 아이티의 무당 종교입니다.)가 성경학교 상대로 소송 건 일로 성경학교를 변호하기로 했습니다.

 

제이지 제이즈라하라(Zaji Zajradhara)라는 사람은 미국 영토인 사이판 섬(Commonwealth of Northern Mariana Island, U.S. territory)에 소재해 있는 유콘 국제 대학(Eucon International University) 사무실에 구직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학교 당국은 제이지의 구직신청을 거부했습니다. 그랬더니 제이지는 이 일에 대하여 불평을 했고, 그래서 학교 당국에서는 구직 조건이 맞지는 않았지만 제이지를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제이즈라하라는 출근 첫날에 나타나지 않았고, 며칠 후에 직장에 나왔지만, 학교의 신앙 선언문은 물론이고 기타 다른 서류에 서명하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그리고는 그는 학교 당국에 자신이 아이티 종교인 부두 종교의 주술사라고 했습니다. 학교 당국은 그가 진정으로 아이티 부두 종교의 주줄사(제사장)이고 학교의 신앙과는 전혀 다른 무당 신앙이란 것을 확인했습니다. 유콘(Eucon) 그룹은 크리스천 웨이 박사가 이끄는 침례교 교회의 사역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본 침례교회는 유치원에서부터 고등학교 3학년(12학년)까지 같은 장소에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제이즈라하라는 변호사를 통해서 유콘 학교가 자신을 채용한 주부터 수년간의 임금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학교 당국은 그의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제이즈라하라는 미국의 평등노동법(U.S. Equal Employment Opportunity Commission)에 따라 소송할 권리를 주장했고, 미국 남태평양지방법원(U.S. District Court for the Northern Mariana Islands)에 소송했습니다. 이 소송의 시작은 7월 말경에 접수가 되었고, 학교 당국은 이번 주간에 이에 대한 응답을 접수 시켰습니다.

 

PJI의 설립자이자 대표인 브래드 대쿠스 박사는 “이번 케이스는 차별법이 직장이나 일터에서 얼마나 잘못 적용되고 또한 남용되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성경학교를 위해서 단호한 변호를 펼쳐서 정의로운 판단을 받을 때까지 법정 공방을 할 계획입니다”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본 케이스를 담당하는 PJI의 상임 변호사인 매튜 맥레이놀즈 변호사는 “어떤 크리스천 학교라도 부두 주술사를 채용하도록 강요받을 수 없으며, 또한 이런 사람에게 급여를 지불할 필요가 없습니다. 적어도 미국 헌법에 근거하여 사업체든, 학교이든 자신들의 신앙 신조와 선교적 사명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라고 법의 정당성을 외쳤습니다.

 

PJI is being assisted locally in Saipan by attorney Joseph E. Horey of the firm O’Connor Berman Horey & Banes, LLC(태평양 법률협회는 싸이판 본 협회의 협력 변호인단인 Joseph E. Horey of the firm O’Connor Berman Horey & Banes, LLC., 과 함께 이 소송을 이끌어갈 계획입니다).

 

싸이판에서 제이라하라는 차별법 소송으로 유명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는 이런 소송을 통해서 다른 사업가들로부터 수천 달러의 손해배상을 받아왔었습니다. 그래서 남태평양 지방법원은 제이라하라는 적어도 열둘 이상의 차별법 소송을 지역 사업장에서 그 손해배상비를 착복했다고 했습니다.

 

 

출처: http://www.christiantoday.us/sub_read.html?uid=26093§ion=section3§ion2=

- 수원지방법원 7월 29일 공동상해, 아동 방임 교사 등 혐의로

신옥주 씨(은혜로교회)가 지난 7월 29일 공동상해, 아동방임 학대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지 약 1년만에 법원으로부터 징역 6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방법원은 소위 ‘타장 마당’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진 폭행과 특수감금, 그리고 아동 학대 등의 대부부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 신옥주 씨(동영상 캡쳐)

법원은 “신옥주 씨가 일반 목사 이상의 절대적 지위를 갖고 잇었고 타작 마당 등 모든 범죄행위는 피고인(신옥주 씨)의 지시 없이 진행될 수 없다”며 신옥주 씨의 책임을 무겁게 물었다. 또한 “다수의 가족이 해체됐고 피지에 가족들을 남겨둔 피해자들은 여전히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고인은 여전히 ‘관여하지 않았거나 몰랐다’며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고 정당화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신옥주 씨와 함께 기소된 신 씨의 동생과 은혜로교회 관계자들에게도 실형이 선고됐다.

신옥주 씨는 지난 해(2018년) 7월 25일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긴급 체포됐다. 신도 폭행, 신도 노동 착취 등의 혐의였다. 신 씨는 피해자들로부터 9건의 고소를 당했지만 피고소인 자격 조사에 출석을 거부한 바 있다.

신 씨는 지난 2016년 8월 8일부로 은혜로교회 문을 닫고 남태평양에 위치한 피지로 떠났다. 세상의 종말(대기근)을 대비한다며 신도들과 함께 출국한 것이다. 신 씨는 “지난 8년간 다시 예언의 말씀을 전한 한국방송을 마감하며”로 시작하는 소위 ‘고별사’라는 것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는 “향후에 있을 대기근에 대비해 은혜로교회 전 성도들은 자원하여 피지에서 식량을 준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옥주집단피해자대책위원회는 “잘못된 종말론으로 인해 결국 신옥주 왕국 건설에 동원된 것”이라며 “피지로 간 가족들을 구해달라”고 호소했다.

신옥주 씨는 지난 2014년 예장합신에서 ‘이단성’으로 규정을 내리자 크게 반발을 했다. 이어 통합, 합동, 고신도 그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이단적 주장, 참여 금지 등의 규정을 내렸다. 신옥주(은혜로교회) 씨에 대한 한국교회 공교단의 연구 결과는 이단성(합신2014, 통합2016), 이단적 주장(함동2016), 참여금지(고신2015) 등이다.

다음은 신옥주 씨에 대한 예장합동의 연구 보고서(2016년) 주요 내용이다.

1. 신옥주는 누구인가?

신옥주 씨는 중앙총회신학을 졸업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해외 합동총회> 서북노회 소속 목사였다. 2014년에 예장 합신 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되고 교단을 탈퇴하였으나 2015년 7월 9일에 예수교장로회(합동총신) 서북노회는 신옥주 씨를 노회원으로 받아들였다.(서북노회 27차 회의록). 그런데 <해외합동총회>와 <합동총신>은 서로 이중교적을 허락하는 교단으로 알려져 별 의미가 없는 일이다.

신옥주 씨는 선교사로 중국에 갔다가 귀국해서 2008년 <은혜로교회>를 개척했고 2009년 8월에는 신 씨가 원장으로 <바울사관아카데미>를 개원했다. 지교회로는 일본 오사카, 호주 시드니, 미국 뉴욕과 중국에 4개 교회와 천안, 대전, 진주, 울산, 대구, 제주 등을 비롯해서 9개와 국내외에 도합 13개가 있다. 2011년 4월에는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은혜로교회>의 <바울사관아카데미> 본원을 두고 여러 곳에 분원을 만들었고, 2013년에는 <바울사관아카데미>을 <영적군사훈련원>이란 이름으로 바꾸었다.(중략)

신 씨는 그 동안 자신의 주장이 옳다며 ‘홈페이지에 들어와 얼마든지 설교를 듣고 성경적인 문제를 성경으로 비판하라’고 큰 소리를 치다가 무슨 이유인지 갑자기 지난 8년 동안 유지해온 홈페이지를 2016년 6월 6일 0시를 기해 전면 폐쇄하여 그의 설교를 쉽게 볼 수 없게 되었다. 이는 최근 자신에게 쏟아지는 이단 논쟁과 세상 법에서 연속적으로 패하는 사건과 <피지>로 추종자들을 이주하게 하는 일과 무관하지 않다고 본다.

2. 신옥주의 이단사상은 무엇인가?

1) 신옥주 씨는 성경을 ‘방언’이라 하고 방언인 성경을 해석하는 것이 ‘방언 통역’이며 그것이 곧 ‘예언’이라고 하여 자신의 성경해석을 예언처럼 만들고 있다.

신옥주 씨는 “성경대로 보고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행동한다”고 강조하지만 사실은 성경을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는 엉터리 해석이다. 신 씨는 특별 계시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해석하기 위해서는 비밀한 것을 풀어낼 수 있는 무엇인가 필요하며(신옥주,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고>, 도서출판 세줄. 17p), 하나님 앞에 예정된 자녀들에게만 그 성경이 열린 문서이며(신옥주,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고>, 도서출판 세줄. 18p) 성경을 방언이라고 한다. (중략)

2) 신옥주 씨는 ‘개혁’이란 이름으로 기성교회 목사들을 폄하하고 비판한다.

신옥주 씨는 자신의 격에 맞지 않게 ‘개혁’을 외치고(뉴스앤조이, ‘이단 의혹’ 신옥주 목사 은혜로교회, ‘한국교회 개혁’ 집회. 2015.12.05.), 개혁이란 이름으로 히브리 9:10을 인용하여 기성교회 목사들을 폄하한다.(<성경과 다른 거짓말>59p) 또한 신 씨는 욥기 30:1의 말씀을 근거로 ‘개는 양떼를 지키는 짐승이다’라는 말로 바로 몰각한(몰지각한) 목회자를 가리켜 개라고 하는데 형식적으로는 몰지각한 목사들이라고 지칭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결국 자기를 따르지 않는 모든 목회자들을 가리켜 하는 말이다.(<성경과 다른 거짓말> 115p)

3) 신옥주 씨는 표적과 기적을 부정하고 오늘날 주장하는 기적(표적)은 사단을 따라 역사하는 불법이라고 한다.

신 씨는 모든 표적과 기사를 부정하는 한 편 “전 우주적으로 성경적인 이적은 신부 단장을 온전하게 한 그리스도의 신부들인 거룩한 자들이 들림 받는 사건과 그리스도께서 거룩한 자들(성도, 천사)과 함께 다시 강림하시는 사건이다. 이외에 어떤 이적과 기사도 믿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성경과 다른 거짓말> 174p) (중략)

4) 신옥주 씨는 ‘예수는 인성이고 그리스도는 신성이다’라는 이상한 기독론을 주장한다.

신옥주 씨는 반드시 ‘예수는 그리스도다’라고 전해야 성경적인 믿음이 생긴다고 하며(<성경과 다른 거짓말> 166p) “예수(인성)는 그리스도(신성)라는 인성과 신성을 성경적으로 온전하게 전한 복음전도자가 많이 없었다.”며 이것을 전해야 한다는 것이다.(<교회 안에 무당> 22p) 이를 자기만이 깨달은 진리처럼 하는데 본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류광수(81회 99회)씨도 ‘예수는 그리스도다’라는 유사한 주장을 한 바가 있다.

5) 신옥주 씨는 ‘피지’를 피난처로 삼고 그곳에 가는 것은 죄를 짓지 않을 환경에서 살게 하기 위함이라고 주장한다.

신 씨는 급박한 종말을 강조하지만 또한 종말관은 이 지구가 멸망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다. 지구가 망하여 없어지는 것처럼 하는 것은 비성경적인 것이며 종말이 무엇인지 모르고 성경 한 절도 모르는 사람들의 주장이라는 것이다.(<은혜로교회>. 피지 피난처, 피지 예수 재림설, 피지 탈주극? – 유튜브 영상 녹취) 그래서 신 씨는 피지를 ‘피난처’로 삼고 따르는 사람들을 이주시키고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이생의 염려를 하지 않고 절대 죄는 짓지 않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하는데 그 최적의 장소가 피지라고 밝히고 있다(<은혜로교회> 피지 피난처, 피지 예수 재림설, 피지 탈주극? – 유튜브 영상 녹취). (중략)

6) 신옥주 씨의 회개관은 지은 죄를 공개적으로 자백하게 하는 소위 ‘회개파’ 이단과 같다.

신옥주 씨가 세운 은혜로교회 신자들의 특징은 자신들의 죄를 공개적으로 자백하게 한다. 이런 공개적 자복의 근거는 요한일서 1:9로서 “우리의 죄를 자백하면”이라는 말씀으로 잠언 28:13의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는 말씀이다. 이들은 공개적으로 과거에 지은 죄를 낱낱이 고백하게 하고 그것을 또 인터넷에 띄우기까지 했다. 그 공개적 자백에는 마땅히 부끄러운 성적 죄까지 구체적으로 자백하게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한국교회 핵심 교단으로부터(예장 합동, 통합, 고신, 합신, 기성) 이단시 결의된 이유빈 씨의 사상과 같은 것이다(이유빈 <예수전도협회>는 합동(1999/84/참여금지), 기성(1999/54/경계집단), 합신(2000/85/참여금지), 고신(2004/54/공개적 죄 자백금지).

<결론>

신옥주 씨가 성경이 방언이며 그것을 해석하는 것이 방언통역인데 그것이 바로 예언이라고 하는 점과, 정통교회 목사를 폄하하는 말과 예수는 인성을 그리스도는 신성을 나타낸다는 주장이나, 그리고 죄를 공개적으로 자백하게 하는 행위나, 휴거나 그리스도의 재림과 거룩한 자들(성도, 천사)과 함께 다시 강림하시는 사건 외에는 어떤 이적과 기사도 믿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이나, 피지 섬을 ‘이생의 염려를 하지 않고 절대 죄는 짓지 않고 살 수 있는 환경’이라고 하여 성도들로 그곳으로 이주하게 하는 것들은 비성경적이고 이단적인 주장이다. 따라서 본 교단 성도들은 아예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신 씨의 집회에 참석하거나, 동조하거나, 헌금을 하는 일을 엄하게 금해야 할 것이다.

 

장운철 기자 kofkings@hanmail.net

# 정명석 교주는 누구인가?

   
 

기독교복음선교회(기복선, CGM)의 설립자 정명석 교주는 1945년 충남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월명동)에서 출생했다. 1974년 11월 15일 통일교에 입교했고 이곳에서 승공강사 생활을 했다. 그후 통일교를 탈퇴, 1980년 서울 남가좌동에 애천교회를 개척하며 주로 청년층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활동하며 교세를 확장했다. 명칭도 세계 청년대학생 MS연맹, 동서크리스챤연합, 동서 크리스챤선교회, 국제크리스찬연합 등의 이름을 사용하다가 현재는 기독교복음선교회(CGM)란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교주측 단체는 일명 JMS로도 불린다. 정명석의 영문 첫 자에서 따왔다. Jesus Christ Messiah Savior 혹은 Jesus Morning Star 등을 의미한다고도 하지만 정명석 교주의 이니셜인 동시에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새벽별(계 22: 16)과 중첩된다. JMS라는 명칭의 이미지가 추락한 상황이어서 기복선 내부적으로는 이 용어를 잘 쓰지 않는다. 그러나 본부 앞에 건물에도 MS, JMS소속을 의미하는 배지, 정명석 교주 스스로도 사인을 할 때 MS를 자주 사용했던 과거를 감출 수는 없다.

   


# 정명석 교주는 왜 10년 동안 감옥에서 지냈나?
여신도 강간 등의 성범죄로 정 교주는 올해 2월 18일 오전까지 10년을 대전교도소에서 복역했다. 종교단체의 교주가 여신도 강간 등 성범죄로 실형을 선고받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다. 성범죄의 경우 정확한 물증이 없으면 사법적 판단이 어렵다. 피해자들이 사법처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하지만 대형 교단을 상대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피해자들은 큰 부담을 갖고 나서기를 꺼려한다. 그럼에도 정교주가 사법처리됐다는 것은 그만큼 정 교주의 죄질이 나빴다는 방증이다.

   
 

JMS측 신도들의 말대로 정 교주는 무고하게 감옥에 간 것일까? 정 교주 구속의 직접적 계기는 2006년 4월 18일 JMS측 신도들의 성범죄 폭로 기자회견이었다. 이날 여성들은 “4월 2일 정명석 씨의 거처로 이동해 예배를 드린 후 오후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정 씨와 수십 명의 여성이 집단 성관계를 가졌으며 김모양과 장모양은 정 씨에게 이 과정에서 강간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두 피해 여성은 강간으로 인해 상처를 입었으며 한 명은 변태적 성폭행으로 인해 걷기가 힘이 들 정도로 상처를 입고 하혈을 했다고까지 주장했다.


이후 대법원(2009도2001)은 2009년 4월 24일 “피고인 정씨가 자신을 메시아로 믿고 따르던 피해자들이 심리적으로 반항하기 곤란한 상태에서 수차례 성폭행한 것으로 보인다”며 “범행 내용이나 수단, 방법 면에서 죄질이 극히 나쁘다”고 판결했다. 재판 과정에서 줄곧 성폭행·강간 등의 혐의를 전면부인한 정 교주이지만 인정한 것도 있다. 예를 들면 목욕탕에 가서 알몸으로 일부 여신도들과 샤워를 하거나 몸을 씻어주거나 포옹을 한 일, 여신도에게 침실에서 팔 베게를 해 준 일 등에 대해서다.

   

정 교주는 성범죄 피해 여성들에게 위자료를 지급한 전례도 있다. 2008년 1월 11일 대법원(2006다22524)은 성범죄 피해여성들에게 교단측과 정 교주에게 총 6천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 재판과정에서 위증을 한 두 명의 JMS 여신도들은 법정 구속됐다. 그 위증을 밝힌 검찰 공소사실 내용은 충격적이다.

그대로 기록해본다.


“‘월명동’ 정명석의 사택에서 공소외 김OO등과 그룹섹스를 하고 1997년. 8. 경 위 같은 곳에서 공소외 OOO이 보는 앞에서 위 정명석과 성관계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정명석은 절대로 그럴 사람이 아니다’, ‘정명석 총재의 강요나 교리 때문에 정명석 총재와 성관계를 맺은 적은 없다’··· 라고 증언하여··· 기억에 반하는 허위의 공술을 하여 위증하고···.”

   

여신도들을 대상으로 성범죄가 정명석 교주의 복역의 이유였다. 정 교주는 출소 후 7년 동안 전자발찌를 차야 하고 성범죄자 알림사이트에 신상이 공개된다는 언론 보도도 나올 정도다.


# 신도들은 정 교주의 감옥생활 10년을 무엇이라 생각하나?
정명석 교주의 신도들은 정 교주의 감옥생활에 대해 마치 의를 위한 핍박의 세월을 보낸 것처럼 미화시키고 있다. 정명석 교주 스스로, 10년 전 법정에서 피고인 최후 진술을 할 때 “지금까지 여신도들과 성폭행이나 성접촉은 결단코 없었다”고 말했다.

기복선 측 또한 △정명석 총재에게 현행법적으로 아무런 죄가 없다는 것을 확신한다 △일부 여성들이 총재님께 누명을 씌우고 있다 △언론에 비판적으로 보도돼 재판부에도 선입견이 쌓여 있어서 나온 판결이었다 △예수님도 억울한 누명을 쓰고 십자가 형을 받으셨다 △이 모든 게 섭리역사를 펴기 위한 고난의 과정이다는 입장이다. 정명석 씨와 관련한 법적 판결, 언론 보도를 모두 불신하는 상황이다. 교주가 감옥에서 보낸 편지는 그야 말로 ‘옥중서신’, 그가 당하는 징역에 대해서는 신앙적 의미의 무고한 ‘매’와 ‘핍박’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신도들도 마찬가지다. “실제적 물증은 없고 오로지 피해자라는 여자들의 진술에만 의존한 판결이었다”는 게 이들의 판단이다. 그가 출소하며 돌아간 충남 금산군 석막리 인근 마을에조차 ‘정명석 총재님 고향에 돌아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는 플래카드가 등장했다.


# 출소 후 기복선은 재기할 것인가?

   
 

한국교회에 대한 거센 도전을 할 것이라는 게 이단문제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김경천 목사(안산 상록교회 JMS 상담 전문)는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그들이 믿는 교주가 출소한 만큼 새 힘을 내며 각개각처에서 재기를 위해 파이팅하지 않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김주원 목사(주원침례교회 담임)는 “한때 대학가에서 신천지의 10배 이상 가는 신도들을 이끌던 JMS의 열정을 아직도 기억한다”며 “대학가에서 그냥 미미하게 사라질 단체가 아니다”고 경계심을 나타냈다. 정 교주가 만기 출소하는 해를 맞아 기독교복음선교회측은 2018년을 '희망과 기쁨의 부활의 해'로 명명했다는 것 또한 예사롭지 들린다.


# 기복선, 한국교회는 무엇을 주의하고 경계해야 하나?

   


JMS는 대학가를 포교의 거점으로 하고 있고, 전통적으로 응원, 댄스, 연기, 모델, 스포츠 분야의 동아리를 운영해 왔다. 이에 따라 엔터테인먼트적 기질이 있는, 끼 많고 젊고 늘씬한 젊은이들이 주요 포섭대상이 돼 왔다. 이들 중 JMS측 교리에 깊게 빠진 일부 여신도들은 교주의 성노리개로 전락하기도 한다. JMS를 초기에 분별하도록 예방 교육을 하는 게 중요하다. 다음 도표를 살펴보면 도움이 된다. 

   
 

정명석 교주가 설립한 단체의 공식 명칭은 기독교복음선교회(CGM), 교단 명칭은 예수교대한감리회다. ‘정명석선교회’ 등으로 이름 지었다면 빠지는 사람이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기관 명칭에 건전한 기독교적 용어들을 사용한다. ‘기독교’, ‘복음’, ‘선교회’, ‘예수교’, ‘대한’, ‘감리회’다. 건전한 교단 중에도 예수교대한감리회가 있다. 정명석 교주와 관계된 교단과는 구분해야 한다.


# JMS에 대한 한국교회의 대응은?

예장 고신측이 1991년 41회 총회에서 이단, 예장 통합측이 2002년 87회 총회에서 이단, 예장 합동측이 2008년 93회 총회에서 반기독교적 이단으로 규정했다. 정명석 교주가 이단인 이유는 △정 씨는 재림주가 육체를 갖고 한국 땅에서 1945년 경 태어났다 △초림주는 서남 아시아에서, 재림주는 한국에서 태어난다 △자신이 쓴 <구원의 말씀>을 읽고 믿고 행하는 자가 구원을 받는다 △선악과 타락을 성적인 타락이라고 주장한다 △예수님의 부활을 영의 부활이다(신천지 등과 동일)라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정명석 교주의 만기 출소 후 JMS는 제 2의 부흥을 꿈꾸고 있다. 캠퍼스에서 JMS가 치어댄스, 모델강습, 축구, 연극 동아리 등 문화적 전략을 통해 신천지의 10배 이상의 신도를 거느리던 시대가 있었다. 이들이 유명무실하게, 미미하게 사라지지 않고, 반드시 한국교회에 거세게 재도전할 것이라는 이단 문제 전문가들의 주장이 예사롭지 않게 들린다. 




http://www.kport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106

출처: 영적분별력/ 진실

가져온 곳: 생명나무 쉼터/한아름

주의! 이단 연구 단체 인터넷 명단

 

한국교회 주요 교단으로부터 이단, 이단성 또는 참여금지 등으로 규정된 주요 ‘연구 단체’들의 인터넷 사이트 명단을 정리해 보았다. 한국교회에 적지 않게 영향을 미치는 39곳을 선정했다. 구원파, 통일교, 하나님의교회(안상홍), 김기동(성락교회), 만민중앙교회(이재록) 등은 이단으로 규정된 곳이다. 반면, 이유빈(예수전도협회), 이인규(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은 참여 금지(또는 1년 교류 금지)의 결과를 받았다. 이단, 참여 금지 등의 규정을 모두 다 받은 곳도 적지 않다.

인터넷 시대다. 대부분의 단체들이 자신들의 주장과 모습들을 인터넷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단체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대표자 개인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과 같은 SNS 그리고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도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자신들의 집회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방송국까지 개설하기도 했다. 과거에는 자신들의 모습을 감추기에 급급했다면 이제는 정반대다. 대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다. 감출 게 없다는 식이다. 숨기려 하는 게 무엇인가 부정적인 이미지를 낳게 하는 인터넷 시대에 적극적으로 행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 즐겨찾기에 입력되어 있는 인터넷 명단들 <교회와신앙>

그렇다고 인터넷을 통해 보여지는 게 전부는 아니다. 보이고 싶은 것만 공개하고 있을 뿐이다. 감추고 싶은 것은 여전히 창고 속에 깊숙이 들어 있다. 특히, 한국교회 공 교단으로부터 이단 등으로 규정 받은 사실을 그대로 드러내 보이는 단체는 거의 없다.

평강제일교회(고 박윤식목사)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자신의 교회가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 소속되어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한국교회와 함께 가고 있는 정통교회라는 이미지를 내보이려고 한 것이다. 그러나 그 한기총으로부터 박윤식 씨가 이단으로 규정받은 사실이 있다(2005년). 물론 이후 2013년에 한기총으로부터 이단 해제를 받았기 때문에 그 이단 규정 사실을 언급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한국교회 공 교단인 예장 통합(1991년, 2015년)과 예장 합동(1996년, 2005년)으로부터도 각각 ‘이단’으로 규정 받은 바도 있다. 그 사실은 여전히 유효하다. 그러나 이에 대한 언급은 찾아 볼 수가 없다.

소위 ‘가계저주론’이라는 것으로 통합(2006년)과 합신(2001년)에서 각각 ‘사이비성 농후’, ‘위험한 사상’ 등으로 규정을 받은 이윤호 목사(꿈의축제교회)가 있다. 그는 ‘사과문’ 발표 등으로 인해 위 교단들로부터 2013년 모두 해제 받았다. 몇몇 이단 문제 연구 기관에서 발표하는 연구 단체 명단에 그의 이름이 내려가기도 했다.

문제가 있다고 지적 받은 이들 중 일부는 소위 ‘고치겠다’는 뜻이 담긴 문서를 해당 기관에 제출하기도 했다. ‘회개문’, ‘한국교회에 알리는 글’ 등의 제목으로 언론이나 해당 기관에 문서를 제출한 것이다. 자신에게 지적된 문제를 수정하고 한국교회와 동행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로 보인다. 그렇지만 그것으로 문제가 모두 해결된 것은 아니다. ‘진정성’의 단계가 남는다. 문제가 되었던 주장을 철회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 내용을 해당 신도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또한 배포된 서적 등의 자료를 회수하는 등 후속 조치가 기본으로 따라야 한다. 고치겠다는 행위의 당연한 수순이다. 그러나 이러한 진정성의 단계를 넘지 못한 이들이 있다. 김풍일 씨(김노아, 세광중앙교회), 김성로 목사(춘천 한마음교회), 류광수 씨(다락방), 박철수 씨(아시아교회), 최바울 씨(인터콥)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들은 모두 자신에 대한 문제가 제기된 후 해당 기관에 소외 ‘고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그러나 그 진정성의 단계를 넘지 못했다. 따라서 각 교단의 연구 결과가 그대로 유효한 상태다.

아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연구 단체’의 모습을 직간접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구원파, 다락방(류광수), 안상홍측(하나님의교회) 등의 단체에는 관련된 인터넷 사이트 수가 상당히 많다. 지면상 모두 싣는다는 게 부담스러울 정도다. 반면 이초석 씨(예수중심교회, www.jcc.tv), 여호와의증인(www.jw.org/ko) 등은 하나의 사이트를 중심으로 자신의 단체를 알리고 있다. 존재했던 인터넷 사이트가 사라진 경우도 있다. 장길섭 씨(하비람), 박철수 씨(아시아교회), 이장림 씨(다미선교회) 등이 여기에 속한다. 한국 전쟁 등의 거짓 예언으로 문제를 일으킨 홍혜선 씨(예수생명교회)는 기존의 인터넷 홈페이지 대신 SNS(페이스북)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아래 명단을 자신의 컴퓨터 즐겨찾기에 올려놓고 가끔 ‘클릭’해 보는 것도 또 다른 면에서 유익하리라 본다. 연구 단체의 면면을 살펴봄으로 한국교회의 건강한 신앙을 재점검해 볼 수 있다. 복음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울 수가 있다. 또한 교회를 선택해야 하는 이들을 위해 좋은 지침을 제공해 줄 수도 있다.


< 한국교회 공 교단 발표, 주요 연구 단체 인터넷 명단>

1. 강병국 - 생애의 빛 www.sostv.net
2. 구원파 - 권신찬, 유병언 계열
              기독교복음침례회 www.ebcworld.org
                                     www.ebchistory.com 
              권신찬 설교 www.ebcgrace.com
            - 이요한 계열
              서울중앙교회 http://seoul.jbch.org 
              생명의말씀선교회 www.jbch.org
            - 박옥수 계열
              기쁜소식강남교회 http://gangnam.goodnews.kr
              IYF(국제청소년연합) www.iyf.or.kr
              마하나임신학교 http://kr.mahanaim.org/
              박옥수 개인 홈페이지 www.ospark.pe.kr
              성경세미나 www.bibleseminar.kr
              동영상 http://goodnewstv.kr
3. 김계화 - 할렐루야기도원 www.hallelu.net
4. 김기동 - 서울성락교회 www.sungrak.or.kr
              베뢰아아카데미 www.iberea.or.kr
5. 김성로 - 춘천 한마음교회 www.hmuchurch.com
6. 김풍일(김노아) - 세광중앙교회 http://isegwang.or.kr/
              예장총회신학교 http://shjc.kr/
              세계미디어선교회 www.wmma.co.kr
7. 류광수(다락방)
             임마누엘교회(부산) http://immanuel.rutc24.com
             임마누엘서울교회(당회장) http://rutc24.kr
             임마누엘울산교회(당회장) http://irutc.kr
             방송국 www.rutc.com
             출판 자료국 www.wedarak.net
             인터넷 방송 http://rutc.tv
             인터넷총국 www.jcking.net
             예장개혁총회 www.rpck.tv
8. 몰몬교 -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www.lds.or.kr
             종교교육원 www.facebook.com/InstituteKorea
9. 문선명(통일교)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www.ffwp.org
             TV방송 www.ipeacetv.com
10. 문제선 - 예루살렘교회 http://jerusalem.or.kr
            성산기도원 http://jc.thejoy.kr/61
11. 박명호(한농복구회, 구 엘리야복음선교원)
            돌나라 한농복구회 www.hannong.com
            돌나라 www.doalnara.com
            에코리코 http://cafe.naver.com/ecorigo
12. 박무수 - 부산제일교회 www.church.or.kr
13. 박윤식 - 평강제일교회 www.pyungkang.com
14. 변승우 - 사랑하는교회 www.belovedc.com
           대한예수교장로회 부흥총회 http://assoc.belovedc.com
          성령신학교 http://ssnu.cafe24.com
15. 새일파 - 여호와새일교회 www.jesus2.org
          승리새일교회(김정윤) www.newthing.kr
          이뢰자목사 http://newthing.kr/xe/roeja
          스룹바벨선교회(최대광) www.headstone924.net
          여호와새일교단 www.saeil.org
          여호와새일교단 새일교회 http://goodtidings.kr
16. 서달석 - 서울중앙침례교회 http://cafe.naver.com/hebrews922
          생명의서신 www.jesusoflove.com
17. 안상홍 -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www.watv.org
          홍보동영상 http://uccspace.net
          새생명복지회(장길자) www.newlifewf.org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http://weloveu.or.kr
18. 안식교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www.adventistkr.org
          블로그 http://blog.adventist.kr/
          SDA 삼육어학원 www.sda.co.kr
          ACT(대학생선교회) www.act.or.kr
          AWR(희망의소리 방송국) http://awr.or.kr
          ADRA(아드라, 해외아동 결연) www.adra.or.kr:50007/
19. 여호와의증인 - 왕국회관 www.jw.org/ko/
20. 위트니스리 - 지방교회(서울) www.churchinseoul.or.kr
          한국복음서원 www.kgbr.co.kr
          전 세계 지방교회 리스트 www.localchurches.org/churches/
21. 윤석전 - 연세중앙교회 www.yonsei.or.kr
         흰돌산수양관(수원) http://hindol.yonsei.or.kr
         TV동영상 www.ybstv.com
22. 이광복 - 목양교회 http://mokyang.or.kr
         흰돌국제선교센터 www.hindol.com
         흰돌기독국제학교 http://solomon.hindol.com
23. 이만희 - 신천지 예수교증거장막성전 www.shincheonji.kr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인터넷) www.eduzion.org
         신천지 방송 www.scjbible.tv
         신천지뉴스 www.scjnews.com
24. 이명범 - 레마성서연구원 www.rem.or.kr
         예명대학원대학교 www.ygu.ac.kr
25. 이송오 - 말씀보존학회 www.biblemaster.co.kr
        성경침례교회 www.kjv1611.or.kr
        킹제임스성경신학교 www.kjbc.org
        서울크리스천중고등학교 www.schs.or.kr 
26. 이승헌 ? 단월드(구 단학선원) www.dahnworld.com
        글로벌사이버대학교 www.global.ac.kr
        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 www.ube.ac.kr
        벤자민인재영재학교 www.benjaminschool.kr
        이승헌 개인 홈페이지 www.ilchi.net
27. 이영수 - 한국기독교에덴성회 www.holyedenchurch.or.kr
28. 이유빈 - 예수전도협회 www.eafj.org
        도서출판 예전 http://yejeon.or.kr
29. 이인강 - 아멘충성교회 www.amencs.com
        개인 홈페이지 http://leeinkang.com
30. 이인규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http://cafe.naver.com/anyquestion
        예레미야 이단연구소 http://jeremiah.co.kr
31. 이재록 - 만민중앙교회 www.manmin.or.kr/KOREAN/
        개인 홈페이지 www.drlee.or.kr/korean/
        인터넷 방송www.gcntv.org/KO/Home/ 
32. 이초석 - 예수중심교회 www.jcc.tv
33. 이현래 - 대구교회 http://www.churchlife.net
        인터넷 방송 http://www.clntv.com/
34. 인터콥(최바울) - www.intercp.net
35. 임보라 - 섬돌향린교회 www.sumdol.org
36. 장길섭(하비람, 하나님의 비밀을 간직한 사람들)
       - 레드스쿨(대안학교) www.redschool.or.kr
37. 정명석(JMS) - 기독교복음선교회 http://cgm.or.kr/
        정명석 http://정명석.com/
        정명석 만남과 대화 www.god21.net/
38. 조종성 ? 복음중앙교회 www.cch.or.kr
39. 홍혜선 ? 예수생명교회
https://www.facebook.com/예수생명교회-Jesus-Life-Church-460808624089810/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62


출처: 영적분별력/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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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명상센타의 성폭행 세션?



‘힐링’ 미명하에 수행자들에 가혹행위한 J명상센터
MBC 시사매거진 2580“성폭행 세션 문제 등 경찰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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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에 위치한 J 명상센터


MBC 시사고발 프로그램 시사매거진 2580이 한 명상센터에서 일어난 비정상적 ‘성폭행·학대’ 등의 문제를 2016년 7월 10일 다뤄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 경남 하동에 위치한 J명상센터


피해자들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하기 위해 센터에서 수행하는 과정이 ‘지옥’과도 같았다고 폭로했다. 이혼의 아픔을 가졌다는 수행자에게 센터에서는 “당신은 ‘창녀 파동’으로 인생이 힘들다”며 “파동을 배출하고 회복하기 위해선 ‘성폭행 세션’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세션을 진행하는 비닐 하우스에선 처절하게 울부짖는 소리가 들렸고 이 피해자의 방에는 남자 1명, 여자 2명이 들어왔다고 한다. 죽비로 주요 부위를 찌르는 등 가혹행위가 있었다는 게 피해자측의 주장이다.

  

▲ 피해자들은 성폭행 세션이란 이름의 가혹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한다.


  
 
또다른 수행자도 “센터측에서 부모님이 성폭행을 경험해서 너 또한 수치심이 있고 트라우마가 있다며 성폭행 세션을 진행했는데 학대 행위가 중단되지 않더라”며 “가해자 역할 하는 사람들도 수행자인데 그들은 이 세션을 수행법이라고 생각해 죄의식이 없었다”고 폭로했다.

  

▲ 두피를 절개할 때 사용했다는 예리한 도구


이외에도 이 명상센터에선 사람의 관념에서 나쁜 파동이 들어온다며 그 관념을 빼내는 수행의 방법으로 집단폭행·감금·신체 절개 등 상상할 수도 없는 가혹행위가 있었다고 한다. 죽비로 머리의 열을 빼야 한다며 정수리 때리기, 밧줄로 포승을 해 9시간을 묶는 감금 행위, 나쁜 관념을 빼내야 한다며 수행자들에게 칼을 나눠줘 두피를 절개하기까지 했다는 것이다. 절개 후에는 부항으로 피를 빼내기도 했다고 한다.

  

▲ 두피 절개 후 피를 뽑는 모습


  

▲ 치유를 위해 명상센터를 찾았다가 정신병원에 입원한 사례도 있다고 한다.


피해자측은 영혼의 깨달음을 강조하는 명상센터에서 수행이란 이름으로 지옥과도 같은 억압과 공포감을 경험했다. 반대로 수행원을 관리·감독하는 디렉터들은 우월한 지위를 갖고 “(치유를 위해)내 얘기를 믿고 따라오라”며 치유라는 미명하에 강요·폭력을 행사한다는 지적이었다. 피해자들은 가혹·학대 행위를 당하고도 자신이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직접 찾아갔다는 자책감 때문에 문제점을 고발할 수도 없었다고 한다. 일부 수행자 중에는 치유를 받으러 갔다가 회복되기는커녕 오히려 정신병을 얻어 입원한 사례도 있다고 한다.
한편 피해자측의 입장에 대해 J선가측은 성폭행 세션은 정확한 명칭이 성트라우마 세션으로서 성적인 문제로 발생한 트라우마를 없애고 대응책을 키우기 위한 역할 극이었다고 반론했다. 집단폭행이나 밧줄 묶기 같은 경우도 강제성은 없었고 수행자가 요청했을 경우에 행해지는 역할극이었다고 반박했다.

  

▲ 설립자를 비롯해 전 대표 등이 경찰 수사 대상이 되고 있다.


  

▲ J명상센터의 주요 관계자의 강연 모습


이 명상센터에 대해 경찰은 설립자는 물론 전 대표, 수행 마스터 등을 상대로 수사를 펼치고 있다. 혐의점은 약사법, 의료법 위반 외에 성폭행 문제 등이고 이 단체로 인한 피해자는 1천여 명에 이른다고 한다.
강경호 목사(한사랑가족상담연구소 대표)는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MBC 시사매거진 2580의 J명상센터 고발 프로를 봤다”며 “문명이 발달할수록 현대인들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명상·기수련·단수련 등 정신세계를 다루는 단체들은 갈수록 많아질 것이다”고 내다봤다. 강 목사는 “그리스도인들도 이런 단체들에 관심을 갖는 경우가 많은데 명상센터나 기·단 수련원의 경우 종교성을 갖는 경우가 많고 현대인들의 상처나 치유를 불법적이고 왜곡적으로 해결하려는 경우까지 발생하는 선례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단요가 스캔들에서 비판 보도된 이승헌 씨


한편 한국사회에 명상센터·기 수련 단체들이 끼친 충격적 사건들이 연달아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2010년 1월 13일에는 SBS 시사고발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가 전남 광주의 ‘H수련원’에서 벌어진 집단 성관계·마약 등의 문제를 폭로했었다. 2010년 3월 6일에는 ‘단요가’, ‘단월드’, ‘단학선원’으로 알려진 이승헌 씨와 관련한 문제를 ‘단요가 스캔들’이란 제목으로 방영했었다. 힐링이란 미명하에 현대인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치유·영성·명상·수련 등의 용어를 사용하는 훈련을 주의 깊게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http://www.jesus114.org/?ckattempt=1


<교회와신앙> 양봉식 기자】 2016년 12월에 성락교회 윤준호 목사의 강의를 시작으로 불거진 ‘김기동 씨의 X파일’과 함께 성락교회 분쟁은 2018년 5월 현재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태이다. 교회가 분쟁이 생기면 해결을 위한 다툼의 시간이 길어지고, 짧으면 5년, 길면 10년 이상 지나야 해결된다. 해결 방식은 하나의 교회가 대여섯 개 혹은 두 세 개로 나누어지는 형태이다. 긴 병에 효자가 없다는 말처럼 교회의 분쟁이 길어질수록 교인들은 영적인 병으로 지쳐 간다.
 

   

▲김기동 X파일과 미투운동에 참여했던 성도들을 지지한 개혁파 성도들
<교회와신앙>

사단의 전략중 가장 애용되는 것이 교회 분쟁일 것이다. 분쟁이 생기면 교회에서는 양측이 분쟁을 끝내기 위한 여러 가지 싸움 전략들을 만들어낸다. 그중 즐겨 사용하는 것 한 가지가 재산을 탐한다는 프레임. 성락교회 분쟁에서도 이같은 전략의 구사가 발견된다. 

 

◈ 개혁측은 재산과 권력을 탐하는 자들?

성락교회 개혁측 대표인 장학정 장로를 향하여 이 전략으로 도덕적 흠집을 내려고 한 적이 있다. 부동산업자와 대화하게 하고 녹음한 것을 짜깁기해서 ‘장 대표는 교회 재산을 탈취하려는 자’라는 프레임을 씌우려 했다. 이 방법은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속아 넘어갈 수 없었던 전략이다. 교회는 총유재산으로 개인이 탈취하면 위법이다. 금방 탄로 날 일을 두고 교회재산을 팔아넘기려 했다는 주장은 소가 웃을 일이다.
 

이 방법이 통하지 않자 러시아에서 호텔 사업을 한 사실을 두고 '성매매사업'을 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호텔을 임대해 그것을 재임대해서 직간접적인 성매매사업을 했다는 주장하기도 했다. 이 논리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건물주가 호텔을 임대해주면 건물주는 호텔사업을, 식당을 임대해 주면 식당사업을 공동이든 지분을 갖든지 하는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주장과 다를 바 없다는 것. 
 

성락교회의 김기동을 지지하는 이들에게 개혁파가 ‘재산탈취나 권력 탐하는 자들’이라는 프레임이 먹혀드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그동안 김기동 씨가 성락교회 성도들에게 가르친 교회론에서 시작된 것으로 엿볼 수 있다. 우선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님을 통해 교회를 탄생시키고, 세상과 분리되어 그리스도 안에 존재하는 이들이면서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존재하는 것이 교회이다. 그러므로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라고 할 수 있다. 우선 김기동 씨가 말하는 교회에 대한 생각이 어떤 것인가? 성락교회 주보의 ‘松竹岩’ 칼럼에서 김기동 씨가 평소에 생각하고 있는 ‘교회’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성락교회와 베뢰아와 김기동(시무언)은 영원히 분리할 수가 없다. 하나이다. 과연 교회를 사랑하는 것인가? 교회를 이간하고 해치는 것이 교회 성장을 위해 힘쓰는 자들에게 얼마나 큰 고통을 주는가를 알아야 한다. 불만이 있으면 내 곁을 조용히 떠나면 된다.”(2017년 1월 8일자 주보 ‘松竹岩’ 칼럼)
 

   

▲ 성락교회와 베뢰아와 김기동은 하나라고 가르친 김기동 씨. <교회와신앙>

베뢰아라는 명칭은 성경에 나오는 고유명사이다.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 하는 의미에서 김기동 씨가 베뢰아를 차용했다. 그런데 그의 성락교회와 베뢰아와 김기동의 연결고리는 성경이 말하는 것과 전혀 다르다. 김기동 씨가 말하는 성락교회와 베뢰아와 김기동는 분리될 수 없는 하나라는 선언 속에 그것을 벗어나는 자는 배신자요 교회 이탈자라는 논리를 세우고 있다. 이 주장은 2017년 5월 14일자 주보에 게재한 ‘松竹岩’ 칼럼에서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그들은 베뢰아와 성락교회와 시무언을 분리시킬 수 없다고 한 내 말에 대하여 부정했고, 베뢰아와 교회를 이간했고 교회와 시무언을 이간했다. 그러나 정통성을 지키며 전통을 이으려는 ‘환언베뢰아 성락교회사랑회’의 그 열매가 나타난 것을 감사한다.”(2017년 5월 14일자 주보 ‘松竹岩’ 칼럼)
 

   

▲개인의 비리가 드러나 문제를 제기한 성도들에게 교회는 이간질한 자라고
질책한 김기동 씨.
<교회와신앙>

김기동 씨를 따르지 않는 자들(개혁측)을 어떤 식으로 바라보게 하는가를 엿보는 대목이다. 개혁측이 교회와 베뢰아와 김기동을 이간했다고 쓰고 있다. 또한 성락교회=베뢰아=김기동에 등식을 지키려는 ‘환언베뢰아 성락교회사랑회’에 대해 “정통성을 지키며 전통을 이으려는” 모임으로 칭찬하고 있다. 김 씨의 말을 통해 교회와 베뢰아와 김기동은 하나이며 성경적인 전통으로 착각하게 만든다.

그러나 공동체의 정신을 강조하고 연합하기 위한 방편으로 이런 논리를 만들어 놓는 것이 매우 위험하며 성경적이지도 않다. 이 문제를 성락교회 교인이 운영하는 블러그에서 잘 지적하고 있다.
 

“시무언과 베뢰아와 성락교회는 분리될 수 없는 하나다"라는 주장은 감독님을 비롯한 우리 교회 요직에 계시는 여러분들이 근래에 들어 부쩍 강조하며 반복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개념이다. 심지어는 매우 위험한 비유를 들어가면서까지 시무언과 베뢰아와 성락교회의 관계성을 설명하곤 한다.
 

처음에는 원로감독님과 베뢰아와 성락교회를 사랑하고 그 자부심이 특별한 일부 성도들의 소박한 자긍심의 표현이라고 생각했다. 기실 ‘성락교회는 김기동 감독님이 베뢰아를 기반으로 개척하셨고 부흥시켰다’는 그 역사성과 특수성을 감안하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느새 이 모호하고 위험천만한 개념이 하나의 신조(Creed, 信條)가 되어 우리의 신앙 양심을 제약하고 검열하는 괴물로 우리 가운데 자리잡고 있다. 현재 양 진영의 나뉨은 이를 인정하느냐? 그렇지 않느냐? 로 구분된다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더 나아가 어떤 유력한 분은 이 신조에 대한 답변을 기준으로 피아(彼我)를 나누며 적(?)에게는 무소불위의 교권을 휘두르기까지 한다고 한다.
 

우려스러운 것은 사교(邪敎)에서나 있을 법한 이러한 위험하고 발칙한 독초를 순진한 우리 양들은 조금씩 너무 오랫동안 먹어 왔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 영혼의 어떤 기능은 전혀 작동하고 있지 않다.”(출처:‘어느 안수집사님의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체스님의 블러그>)
 

김기동 씨는 자신의 신조를 따르지 않는 이들을 구분하는 기준을 ‘성락=베뢰아=김기동’으로 만들었다. 이 논리 속에서 개혁측은 이간질하거나 교회를 파괴하는 이들로, 더구나 재산을 탐하는 자들로 몰아세우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김기동의 복음이지 전혀 성경적이지 않다. 이것은 성경이 말하는 교회와 김기동 씨의 교회론이 전혀 다른 관점에서 출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성락=베뢰아=김기동은 성경에 없는 신조
 

김기동 씨는 여러 곳에서 자신의 3대 세습을 언급하고 있다. 그 발상 자체가 자신이 설립한 단체가 성경적인 것에서 출발하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겉으로는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라고 말하지만(그의 책 <교회론>에는 이런 주장들이 그대로 있다) 길을 가면서 자신도 모르게 떨어뜨린 다른 증거들은 김 씨가 심중에 생각하는 교회론이 성경과 다르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더구나 개혁주의 교인들은 성락교회 교인이 아니라는 논리로 사용하는 것이 ‘성락=베뢰아=김기동’이다. 이것은 자신 스스로 성경의 말하는 교회의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론을 부정한다. 교회를 해치는 자들이라고 말하지만 정작 교회의 분란이 일어난 것은 김기동 씨의 ‘X파일’과 재산 문제, 목회비 문제 등이었다. 재정적인 문제 중에 배임과 횡령으로 기소된 부산의 여송빌딩 문제는 개혁측이 문제를 일으킨 것이 아니라 김 씨 자신이다.
 

교회의 재산과 권력을 탐하는 자가 누구인가? 개혁파인가 아니면 김기동 씨인가? 김 씨는 자신이 성락교회를 개척하고 세우는 과정에서 누구보다 혁혁한 공을 세운 것으로 말한다. 개척에 대한 수고를 내세운다면 그것은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다. 바울의 고백처럼 ‘무익한 종’으로, 자신의 공로가 아닌 오직 성령을 통해 세워지는 것이다. 교회는 성령공동체라는 점에서 건물이 아니다. 더구나 성전도 아니다. 오순절 이후의 성전은 신자 개인과 공동체라고 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고 고백하는 신자 개인은 공동체를 통해 교회로 존재한다. 성락교회의 교인들도 마찬가지다. 그 안에 다툼이 생겨도 여전히 교회이며 개혁측이나 비개혁측이나 모두 성락교회 소속이다. 성락교회의 문제를 일으킨 사람은 김기동 씨지 성도들이 아니다. 문제가 드러나면 문제를 일으킨 당사자가 책임이 크다. 성락교회 분쟁의 원인은 성락교회 교인이 아닌 김기동 씨의 개인적인 추문들이다.
 

그런데 문제를 제기한 이들을 두고 이간질 하는 자들, 분열시키는 자들, 재산을 탐하는 자들이라고 말하는 논리를 내세우는 것은 김기동 씨 측의 전략이지 진실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개혁측 역시 여전히 성락교회 교인이며 교인으로서의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사회법에서도 보장하고 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채권자들(개혁측)이 채무자 김기동 감독체제에 반대하는 것을 넘어 이 사건 교회에서 탈퇴하였다거나 채권자들만의 새로운 교회를 설립하였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서울남부지방법원 2017카합20212 결정). 서울고등법원은 “채무자들(김기동, 김경배, 박근수)이 이 법원에 추가로 제출한 소명자료에 의하더라도 채권자들이 이 사건 교회를 탈퇴하여 신청인 적격이 없거나 다른 신청의 이익이 없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결했다(서울고등법원 2017라21220 결정).
 

김기동측 교인들과 성락교인들의 싸움이 아니라 비리를 저지른 김기동과 개혁을 바라는 교인들 간의 싸움이라는 구도가 맞다. 개혁측이 교회 이탈자가 아니라 성락교회 교인으로서의 정당한 주장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 재산을 탈취하기 위한 자들의 소행이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김기동 씨의 주장에 놀아난 자들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이들 스스로 김기동 지키고 보호하는 것이 교회를 지키고 보호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엉뚱한 자부심을 갖게 한 것이 ‘성락교회=베뢰아=김기동’이라는 가르침이다.
 

   

▲ 성경과 다른 왜곡된 교회론을 통해 세습을 정당화한 김기동 씨와 교회를 물려받은 김성현 감독(출처 =설교동영상 갈무리)

더구나 이런 논리를 갖게 될 때 세습은 전혀 이상하지 않게 생각하게 된다. 또한 김기동 씨의 어떤 행동도 용납하고 받아들이게 된다. 김 씨가 쓴 <교회론>은 성경이 말하는 교회론으로 잘 포장되어 있지만, 그동안의 행보에서 그는 자신의 책으로 쓴 <교회론>과 전혀 다른 차원의 교회를 이끌어 왔다.

 

예를 들어보자. 그는 스스로 기도와 성령을 통해 교회를 세우고 이끌어 왔다고 주장했고 그의 글에서도 그렇게 썼다.

 

◈ 자녀에게 배설물을 물려주었나?

성락교회 2010년 12월 12일자 주보에 실린 김기동 씨의 칼럼 ‘松竹岩’에서 “나는 돈으로 영광을 받을 사람이 아니요 오직 개척자로서 성령으로 일했다. ···· 나는 성령으로만 일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도와 순종만 있을 것이요, 그러므로 아무도 나를 유혹하지 말라. 온 천하를 준다 해도 그것은 내게 똥이라, 더러운 배설물이라.”고 쓰고 있다.
 

“오직 개척자로서 성령으로 일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성령만으로 일”했기에 ‘온 천하’는 “똥, 더러운 배설물”이라고 했다. 김 씨의 글대로라면 그의 아들인 김성현 감독에게 물려준 세습은 교회의 재산이 포함되어 있다. 그는 교회 분쟁이 일어나고 세습 문제가 제기되었을 때 그는 교회 개척을 하고 죽어 가는 사람을 메고 와서 살리고 한 일은 교회를 자식에게 물려주려고 했기 때문이라는 발언을 서슴없이 했다. 이 재물은 김 씨가 규정한 ‘똥과 배설물’이다. 그러므로 그는 스스로 ‘똥’ 취급한 것도 자녀에게 물려준 셈이다.
 

그가 ‘송죽암’ 칼럼에서 ‘온 천하’는 이 세상 것이고 재산과 권력도 여기에 포함된 것이다. 이것들이 똥이고 배설물로 여긴 것이라고 했다. 만약 재산을 탐하는 자들이라면 자식에게 물려줄 것이 아니라서 그 더러운 것을 탐하는 개혁측에게 기꺼이 내 주는 것이 마땅하지 않을까? 그런데 최근 김기동은 자신의 말을 뒤집는 설교를 했다. 성령과 기도가 아닌 돈으로 교회의 재산을 늘려간 것으로 말하는 이율배반적인 말을 주일 설교 시간에 한 것이다.
 

“나는 목사가 돈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 내가 돈이 없었으면, 수입이 없었으면 이렇게 큰 교회 못 맨듭니다. 왜, 아 저기 땅 있는데 좀 사자. 교인들이 벌써 아 돈 없어요. 힘들어서 관둡시다. 그만 못하는 거야. 그러나 나는 누구와 상의할 것이 없어요, 내 돈 있으니까. 즉시 사버립니다. 계약을 해 버립니다.”(2018년 5월 13일. 주일 설교)
 

앞에서는 성령과 기도와 순종으로 교회를 세웠다고 말하고, “온 천하를 준다고 해도 내게 똥이라, 더러운 배설물이다.”라고 규정했던 그가 최근 설교에서는 “목사는 돈이 있어야 한다.”고 말을 바꾸었다. 그는 설교 시간에 부동산 투자를 통해 어떻게 교회 재산을 늘렸는지를 잠깐 언급하고 있다. 더구나 성도들이 돈이 없다는 것에 괘념하지 않고 “내 돈이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땅을 사고 분할해서 돈을 갚았더라도 그는 스스로 돈이 있는 것처럼 말하고 있다. 앞뒤 문장을 연결해보아도 그는 부동산의 귀재라고 할 만큼 많은 양의 부동산을 늘렸다.
 

또한 성락교회의 성장은 초기부터 성령의 인도하심이 없이 자기 열심을 통해 교회를 일구고 재산을 늘렸다고 밖에 볼 수 없는 표현이다. 실제로 현재 성락교회 부동산은 공지시가로 8천억원이 넘는다. 그렇다면 성령 운운한 교회 개척을 했다는 주장들은 단지 포장만 그렇게 했을 뿐임을 짐작하게 한다.
 

김 씨는 예전부터 자신의 집을 팔아 교회를 세웠다고 말했다. 자신의 재산을 팔아서 교회를 세운 것은 매우 훌륭한 헌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나중에 그것을 자랑삼고 그 몫을 주장한다면 그것은 헌신을 가장한 투자라고 말 할 수밖에 없다.
 

김기동 씨는 스스로 “사례비를 받지 않는다.”고 공공연하게 말해왔다. 대신 목회비를 받는다고 말했다. 김씨가 강사비와 목회비 명목으로 받아챙긴 돈이 5천만원이 넘는다고 개혁측이 주장한 바 있다. 그러다가 교회 분쟁이 생기면서 횡령과 배임 등 사례비 문제가 생기자 ‘목회비’를 받지 않고 ‘사례비’를 받았다고 말을 바꾸었다. 자칫 횡령이라는 죄목에 걸릴 것 같아서이다. 그러나 그가 각종 명목으로 사례비를 받은 것도 큰 돈이었다. 이 역시 그가 <송죽암>이라는 책에서 쓴 헌금에 대한 이야기와 전혀 다르다.
 

“목회자일수록 물질에는 더 깨끗해야 한다. 불의한 청지기의 낙인이 찍혀서는 안 된다. 어떤 자는 교회의 헌금을 가지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줄로 생각하지만 헌금은 공금이다. 세상 공금보다 더 무서운 공금이다. 그러므로 세상의 재물로 자기 영혼을 망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내가 평생을 다행으로 생각하는 것은 교회의 헌금에 대하여는 나는 관심이 없었다. 아무리 배가 고파도 헌금을 이용하려고 생각도 못했다.”(<송죽암> ‘物心不變’ 173쪽)
 

   

▲ 성락교회 설립자인 김기동 씨의 교회 설립 취지는 글과 행동이 일치하지 못했다.(출처=설교 동영상 갈무리)

이 글대로라면 아주 올곧은 생각이다. 이대로만 실천했다면 존경받을 일이다. 그러나 그는 교회에서 받은 돈을 교회에 빌려주고 고율이자를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것만 가지고도 글과 행동 별개인 것을 알 수가 있다.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씨가 강사비로 6년간 100억을 수령해 갔다는 의혹에 수사에 들어간 것을 두고, 김기동 씨는 훨씬 적으니 다행이라고 말해줘야 하는가?

 

◈ 왜곡된 교회론 감추고 칼끝을 개혁측 교인들에게 겨눠

성락교회의 분열의 문제는 김기동 씨의 그릇된 성경관, 교회관이 그 출발점이라고 볼 수 있다. 전혀 기독교의 가르침과 다를 뿐만 아니라 성경에서 위배되었다. 그것을 두고 자신만의 독특하고 유일한 진리라고 주장했다. 이런 기류 가운데 나타난 현상을 두고 개혁측은 “교회 사유화, 성폭행, 부정축재, 교회 운영원칙을 무시”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금에 일어나는 것을 보더라도 결코 ‘신사적인 베뢰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개혁측을 재산을 탐하는 자들‘로 몰아세우는 프레임에서 눈을 뜨는 일이 필요한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김기동 씨와 성락교회를 ‘동일시’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김기동 씨와 그의 아들을 옹호하는 교인들은 김기동 씨를 반대하거나 비판하면 교회를 반대하고 비판한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그러나 개혁측 교인들은 김기동 목사의 비리행위에 대해 진상조사와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을 뿐 성락교회를 부당히 비난하거나 교회 분리를 주장하지 않고 있다.
 

성락교회가 이와 같은 분쟁에 휩쓸리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김 씨의 잘못된 성경해석에서 시작된 것이다. 또한 그것으로 인해 나타난 김기동 씨의 비리행위에 있다. 성락교회의 분열 사태는 개혁측이 교회를 음해하고 분열시키는 것이 아니라 각종 비리를 일으키고 드러난 김기동 개인을 상대로 싸우는 것이지 교회를 상대로 싸우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김 씨는 자신의 비리를 덮고 책임 회피하고 개혁측의 주장을 마치 교회의 재산이나 탐하는 자들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본질을 호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피해 주장 신도들, 고소장..교회 "성폭행, 있을 수 없는 일"

 

 

 

 

[앵커]

서울의 대형 교회 담임 목사가 여러 명의 신도들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서경찰이 지금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은 등록 신도 13만 명으로 알려진 서울 구로구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목사를 '출국 금지' 조치하고 수사 중입니다.

이 목사가 막강한 교회 내 권위 등을 이용해 20대 초중반 신도들을 성폭행했다는 피해자 진술도 확보했습니다. 앞서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들은 고소장을 냈습니다. 이에 대해서 교회 측은 이 목사의 성폭행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먼저 최수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최근 경찰에서 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만민중앙교회 신도 A씨는 지난 2008년 담임 목사 이재록 씨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합니다.

[피해 주장 A씨 : 개인 거처 주소를 알려주고 오라고. 그렇지만 다른 사람들한텐 얘기하지 말라고…]

택시를 타고 알려준 장소를 찾아가자 이 목사 혼자 있었다고 했습니다.

A씨는 이 목사가 자신을 믿고 사랑하면 더 좋은 천국에 갈 것이라는 설득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성에 대해 잘 몰랐던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A씨는 20대 초반, 이 목사는 65살이었습니다.

[피해 주장 A씨 : 저는 너무 어리잖아요 남자 경험도 없었거든요. (이 목사가) 천국에서도 이런 아름다운 것은 있다고 얘기를…]

피해를 당했다는 다른 신도들도 비슷한 주장을 했습니다.

이 목사의 전화를 받고 서울의 한 아파트를 찾아갔고 비슷한 얘기를 듣고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겁니다.

[피해 주장 B씨 : (이 목사가) 여기는 천국이다, 아담과 하와가 벗고 있지 않았냐…(너도) 벗으면 된다고… 너무 하기 싫어서 울었어요.]

성폭행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피해자 가운데 일부는 최근 이 목사를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성폭행이나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5명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들의 진술과 정황이 구체적이고 일관된다는 판단에 따라 이 목사를 '출국 금지' 조치했습니다.

피해 기간은 1990년대 후반부터 2015년까지 20년 가까이입니다.

취재진은 이 목사의 해명을 직접 들으려 수차례 시도했지만 전화와 문자 등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교회 측은 "성폭행은 물론 성관계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밤에 여신도를 따로 거처로 불러들이는 일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화면출처 : GCN)

◆ 관련 리포트
목사의 말 '절대적'이었던 피해자들…"신의 지시라고 강요"
→ 기사 바로가기 : http://news.jtbc.joins.com/html/708/NB116167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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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들의 특징이죠. 이재록 설교를 들어보면 영적 사깃꾼 소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더군만... 사람들은 그리도 모르고 그런 곳으로 우~ 몰려가는지...ㅠㅠ

목양연가 섬기미

뉴저지 체리힐에서 수십 년 동안 목회를 했으며, 뉴저지교협 회장을 역임했던 이 모 목사가 지난해 11월 12일 한국 춘천과 가평을 잇는 다리 밑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1월 20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강변의 미스터리 가평 목사 부부 사망 실종 사건”이라는 제목의 내용을 방송했는데, 이 목사가 이단에 빠져 2014년 교회를 팔고 한국에 간 후 이 목사는 죽고 사모는 행방불명되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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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화면 캡처
 

이 목사는 2014년 10월 18일 미국에서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다고 전쟁예언을 한 임 모 여인에게 빠져 집과 자동차 등을 헐값에 팔고, 예언 2일전인 16일 아들과 딸과 함께 한국으로 갔다가 3년만에 비극을 맞이했다. 이 목사를 아는 사람들은 4대째 목회자 집안 출신이며 강직했던 이 목사가 어떻게 이단에 빠졌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반응이다.

 

한국에서 2007년 목사안수를 받고 성도들을 미혹하다 1년 만에 교단에서 영구제명을 당한 임 모 여인은 2009년부터 미국으로 오가며 예언기도를 했다. 그리고 따르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거룩한 무리’(the holy group)라는 이단 집단을 만들었으며, 2010년말 이 목사를 소개받았다. 이 목사는 처음에는 임 여인을 탐탁하지 않게 생각했지만 자신이 젊었을 때 한 영적인 체험을 알아 내는 임 여인에게 빠져들었다.

 

한국 검찰은 임 여인과 이 목사의 딸을 자살방조와 자살교사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이 목사의 주검이 발견되기 하루 전 이 목사와 사모를 각각 강가로 데리고 나갔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처음에는 유명 목사인 이 목사의 배경이 도움이 되었지만, 임 여인이 전쟁이 난다고 추종자에게서 받은 1억원을 돌려주지 않자 사기죄로 1년 징역형을 받고 출소하여 새롭게 신도들을 모으는데 이 목사를 방해물로 여겼을 수 있다고 방송했다.

 

이단에 빠진 이 목사의 가족은 큰 비극을 맞았다. 이 목사는 익사했으며, 사모는 생사도 모르는 채 행방불명이며, 아들은 임 여인의 실체를 알고 집에서 나와 노숙인으로 지내며 가게에서 음식을 훔치다 잡혀 외국인 보호소에 구금되어 강제퇴거 직전이며, 딸은 아버지의 자살방조 죄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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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을 조심해야 한다. 교회밖 은밀한 성경공부 등은 피해야 한다
 

뉴저지교협은 21일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배포된 주소록 역대회장 페이지에는 2대 회장인 이 목사의 사진이 실려 있었다. 그리고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뉴저지교협은 한선희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이단대책 세미나를 2월 7일부터 8일까지 소망교회에서 연다고 광고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성경은 주님의 재림 전에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성도들 외에

모든 '기독교인들'이 배도한다고 말한다.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교황의 이름으로 카톨릭과 한 몸이 되는 연합은

경악할 만한 배도임에도 불구하고

왜 미국의 유명 사역자들은 이것을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가?


수년 전부터 야금야금 이런 예언들로

그들의 마음이 적그리스도의 영에게

아주 조금씩 조금씩 땅따먹기 당해왔기 때문이다.


미국의 은사주의(신사도 계열) 뿐 아니라

복음주의 계열의 많은 사역자들 역시 

이 카톨릭과의 연합에 함께 하고 있다.


아래 영상은,

하이디 베이커가 입신 중에 보고 들었다는

여러 교단들과 카톨릭까지 함께 하는 연합이다. (3:35부터)



(미혹주의!) 하이디 베이커의 환상 "카톨릭과 함께 하라"


이 연합에 대해

하나님께서 비웃으신다는 내용을 들을 때는

개인적으로 아래의 말씀이 떠오른다.


어찌하여 뭇 나라가 술렁거리며,

어찌하여 뭇 민족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어찌하여 세상의 임금들이 전선을 펼치고,

어찌하여 통치자들이 음모를 함께 꾸며

주님을 거역하고, 주님과 그의 기름부음 받은 이를

 거역하면서 이르기를 "이 족쇄를 벗어 던지자.

이 사슬을 끊어 버리자" 하는가?

하늘 보좌에 앉으신 이가 웃으신다.

내 주님께서 그들을 비웃으신다. - 시편 2:1-4


아래의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카톨릭과의 이런 미혹된 연합은

이미 오래전에 윗선에서 작업이 다 끝났고,

이제 서서히 현실로 다가오는 과정에 있다


기사 보기: 이미지 클릭!


이것을 참 연합으로 보는 사람들은
이 큰 배도의 주인공들이 될 것이고
이 배도를 거절하는 진정한 그리스도의 몸된 신자들은
데이비드 윌커슨 목사님의 예언처럼
이제 카톨릭교와 개신교 교단들을 떠나서
일종의 지하교회 형태로 존재하게 될 것이다.


데이비드 윌커슨 목사의 예언은
먼 나중에나 일어날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지금 우리들에 대한 예언이었다.



글쓴이: 박성업 선교사님





말세에 등장하는 두가지 다른 종류의 교회!

- 데이빗 윌커슨 목사님 -




1973년 데이비드 윌커슨이 예언한

말세에 전세계적으로 등장하는 두가지 종류의 다른 교회.



최근 벌어지고 있는 교황의 이름으로

카톨릭과 개신교가 한 몸이 되는 종교적 연합과

카톨릭을 비롯한 개신교 교단을 초월한

성령 안의 연합은 정말 비슷한 것처럼 보이지만

천국과 지옥 차이만큼 다르다.


간혹 교황 안에서 카톨릭과 한 몸되는 연합이

배도가 아니라 데이비드 윌커슨이 예언한 것이라고

착각하는 분들이 있어서 정리해서 올린다.


우선 데이비드 윌커슨이건, 가브리엘 천사이건 상관없이

그들이 전하는 메세지가 성경과 다르면 거절해야 한다.

하지만 이 예언이 성경적이라는 가정하에

이 예언만 두고 분별해 보더라도

지금 벌어지는 카톨릭과의 연합을

괜찮은 것이라고 보는 분들은

데이비드 윌커슨의 예언을 잘못 알아듣고

반대로 해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교황과의 만남에 대해 해명한

마이크 비클의 영상을 보신 분들이

데이빗 윌커슨 목사님의 영상을 본다면,

더 소름이 돋을 수도 있다.


(참고) 교황과의 만남에 대한 IHOP 마이크 비클의 해명!


글 출처: 여호와께 충성 (http://blog.naver.com/up0124/221151068800)

극단적으로 말하면 도마의 이름을 도용한 영지주의자가 적은 소설책에 불과한 문서쪼가리가지고 왜이렇게들 난리들인지 모르겠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유명인의 이름을 훔쳐서 책을 쓰는 사람들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중국을 대표하는 무협 소설가인 김용 선생의 이름이 도용된 사례가 있죠.

도마복음도 그것과 같습니다. 원시 기독교회에 있어서 예수님과 다이렉트로 소통했던 열두 제자들의 이름이 가지는 권위는 어마어마했습니다. 그랬기에 영지주의 이단들이 아무리 설쳐도 베드로와 요한, 그리고 열두 제자 못지 않은 권위를 가진 바울과 같은 사도들에 의해 영지주의는 그야말로 소수 종파로 전락해버립니다.

그런 상황에서 영지주의자들이 택한게 바로 도용입니다.

어차피 고대 사회에서는 지금과같이 인터넷이 발달하지도, 언론이 활성화되지도 않았기에 "이 책은 도마가 쓴 책이다." 라고 한 뒤 그걸 슬쩍 흘리면 열두 제자들이 직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예루살렘 근방이라면 모를까, 그 외의 지역(예를 들면 쿰란)에서는 먹힌겁니다.

네, 도마복음이란 그런거에요. 마찬가지로 베드로복음, 마리아복음도 그런거고요. 영지주의자들이 자신들의 철학을 관철시키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권위자의 이름을 도용한게 바로 우리가 아는 위서들이란 겁니다.

 

그런데 그런 과거 기독교사도 제대로 모르는 벌레같은놈들이 "도마 복음이야말로 레알이다! 사복음서는 소설이다! 다 버려라! 도마복음을 따르라! 그것이 곧 예수의 참 모습이다!" 라고 씨부리는 것도 짜증나는데, 거기에 휘둘려 "도마 복음은 현대 기독교를 소생시킬 수 있는 존재다!" 라며 헛소리 지껄이는 인간들은 더 짜증을 나게 합니다.

 

진짜,

이래서 지옥이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2013년에 WCC가 한국에서 총회를 가지면, 그때부터 한국 교회에도 본격적으로 자유주의 신학 및 종교다원주의적인 경향들이 등장하기 시작하겠지요.

그때부터가 전쟁인겁니다. 지금은 전운이 감도는 시기에 불과하단거죠.

 

지켜야합니다. 우리의 자식들을요. 다른건 몰라도 자기 자식만큼은 지옥에 가는 일이 없게 해야할거 아닙니까?

가져온 곳 : 
카페 >빛과 흑암의 역사
|
글쓴이 : 空我| 원글보기
안식교와 신천지의 한계

지옥이 없다고 하는 결국  안식교는 부활조차 없다고 하는것과 같다.

첫째사망은 육과 영의 분리요.

둘째사망은 변환된 육과 영이 부활한 후 받는 사망인 것이다.

세세토록 밤낮으로 괴로움을 받는것은 영이 아니라 부활된 몸과 영이다.

그럼에도 지옥이 없으며 괴로움이 없다고 하는것은 피조물인 인간 화잇 아줌마의 한계다.


교회는 하나님의 밭이다.

그러므로 신천지는 교회에서 알곡을 추수한다고 한다.

그러나추수는 곳간에 넣는것인데 신천지는 자기들도 교회라고 한다면 신천지도 밭이다.

그럼에도 교회(밭)에서 교회(밭)로 옮기는것은 추수라 하지 않고 모종을 옮긴다고 한다

추수와 모종을 옮겨 심는것도 모르는 것은
역시  피조물인 인간 이만희의 한계이다.

글/백부현

제 목 : 어느 기도원의 희얀한 역사....입신 ,꿀단지, 영서 ,방언 ,치료
번호 : 217     /     조회 : 63     /    작성일 : 2011-05-30 [20:24]
작성자 : 개혁이   


어느 기도원의 희얀한 역사




기도원안에는 0시 예배를 위해
20여명 정도 성도들이 둘러 앉아
박수를 치며 찬송을 부르고 있었다 .
잠자야 할시간에 직장 마치고
왔으니 오죽 피곤 하겠는가 ?
표정들이 밝지가 못하고 지친 모습이 역력 하다 .
나와 집사가 들어 서니 일제히 시선을
내게로 돌린다 .
여자목사가 반가워라며,
앉아 있는 성도들에게 이런 애기를 한다 .
"오늘 귀하신 분이 한분 기도원을 방문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큰 은혜를 주실겁니다 "
할렐루야! 아멘 !!

언제 봤다고? 내가 귀하신 분이란다 .
부억에서 차를 내오는데 "국화차"를 내온다 .
"전도사님
이차는 아무나 드리는게 아니라
전도사님 처럼 귀하신 분만 드리는 겁니다 "
귀하다고 하니 싫지는 않았다 .
하기사! 하나님의 자녀는 모두 귀한 존재 아닌가?

그리고 집회가 시작된다 .
입신 ,꿀단지, 영서 ,방언 ,치료
여러 애기를 거집어 낸다 .
자기가 능력자라는 것을 과시 하는것이다 .
그러니 앉아 있는 너희는 까불지 마라
난 이런 소리로 들었다 .

여자 목사가 대뜸 이런 애기 한다 .
"성도님들 !
제가 보니 김00 집사가 요새 0시 기도회도
참석안하고 순종하지 않는데 김집사
속에 마귀가 들어 갔읍니다 .
우리 하나님께 김00 집사속 마귀를
뻬달라고 기도 합시다 .
" 전도사님도 같이 기도 해주세요
넹! 그 집사속에 들어간 마귀를 빼달라고 기도 .."
황당한 시츄에이션이 벌어진다 .
여성의 입에서 마귀 ,귀신 애기가 거침없이
나온다 .
그러잖아도 영적으로 약한 성도들이
마치 여자목사가 마귀와 귀신을 보듯이
도통하니 애기를 하니
얼마나 두렵고 떨리 겠는가 ?
주눅 들어 낛시바늘에 코꿰인 물 고기처럼
끌려 다니겠구나 생각을 한다 .
내가 느끼기에 그여성은 그들에게
는 교주나 다름이 없었다 .
귀신아 나가 !
방언이 이어 지며 통성기도 가 이어진다 .

기도원에는 방이 여럿 있었다 .
한 방은 민족재단이라 하여 24시간
나라와 민족을 위해 돌아가며 기도 하는
기도굴 이라 한다 .
방언 소리가 문 틈을 넘어 내귀에
들린다 . 좀후에 문이 열리더니 ,
한 여성이 종이에 지렁이 기어가는 글씨를
써가지고 나온다 영서를 썼단다 .

그종이를 목사에게 가지고 가니
그목사가그글을 방언으로 읽는다 .
"와쌈바 와르르 씨우랑 부루랑 와카카
와칸나세 ..."
방언을 해대더니 통변을 해준다 .
" 하나님이 말씀 하시기를 집사님 더열심히
기도 하랍니다 응답 하셨습니다 "
아멘 !
난 아무리 봐도 유치원생 아이들의
디나 마나 쓴 지렁이 처럼 된 글인데
도통한 그녀는 하나님의 글 이라고 풀이를 한다
와칸나세 !통변의 애기를 듣고 그여성은
연신 허리를 굽이며 감사를 한다 .
여자목사가 자랑을 한다 .
성도들 천국으로 입신을 시켜 주고
천국 서 꿀 단지를 받아 먹인단다 .
천국서 꿀단지를 받아 먹은 성도가
많다고 자랑 한다 .

한여성이 실신해 누워있으니
천국 보이냐 !꿀단지 받아 먹으라 "
소리를 해댄다 .
자기가 모 여고아이들 4명을 천국 구경을 시켜
주었고 꿀단지를 먹였주었다고
황당한 애기도 한다 .
또 한여성이 방언을 하면 목사가 통변을
해준다 .예언 기도를 해준다 .
대한민국의 은혜는 그곳에서
다 이뤄 지는것 같다 .

둘러앉아 있는 남자던 여자들에게
자기눈을 보라 한다 그리고
"귀신아 나가 ! " 하면 하면 자빠진다 .
여자의 무서운 세치혀에 나약한 성도들은
노예가 되어 있었고 나랑 같이간
집사도 서서히 여자의 딸랑이가
되어 가고 있었다 .
그렇니 여자가 두렵지 않겠는가?
능력의 여종 불의 여종이라 소문이 났다 .

집회가 끝난후,
나를 보고 내능력이 어떠냐고
으쓱하며 씩 웃는 여성을 성도들
앞에서 불렀다 .

난 ,성경을 꺼내 들었다 .
여성의 표정이 벌레 씹은은 표정으로 떨드럼하다
영서가 어디 있는냐 .
영서가 어디 있는냐 ?
성경66권외에 하나님 다른 서신을 준것이 있냐?
새로운 계시가 어디 있느냐?
난 ,영서의 창시자 이00 씨를 잘안다 .
남한산성에 기도원 차려놓고 교주노릇
하다가 어느 여름날 ,기도원을 오르다 .
계곡에 물담그다가
심장마비로 죽었다는것을
제자들이 우리 목사님 3일만에 부활 한다고
기도원 본당에 눞혀 놓고 기도 했는데 3일이
지나도 부활은 커녕 송장 썩는 냄세 가
고약해 장사치 룬 사건을 안다 .
조직신학의 대부 이원석목사님 께 들어서
잘안다 .
다니엘5 장14절 "메네메네 대바 우바르신"
하나님의 손이 나와서 쓴 글이 영서라고 한다 .
하나님의 손이 나온 사건은 우리가 너무잘안다
우린 그 말씀을 그대로 믿으면 된다 .

지금도 하나님의 직접 계시가 있나요?
성경이 필요없겠네요
하나님은 성경66권 이외에 다른 말씀을 주시지
않았어요
그리고 당신 계단 내려 오는데 목사안수받
을때 구름기둥이 비사진에 찍히고
이슬이 내리던데 이거 사기 치지 마세요 .
사실 그렇다 사진을 찍을때 조작하기는 너무 쉽다 .
난 그여성의 그밤에 잘못된 부분 10가지를
거론하며 조목조목 따져 들어 갔다
방언 에서부터 ,통변, 천국 입신, 꿀단지 사건 ..
마지막엔 당신이 행하는 행위는 잘못된것이다 .
성경적인 근거가 없다 .
성도들 에게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게 한다 .
이러다간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정신 이상이
올것이요
누가 책임질것인가 ? 당신 책임이다 .
그랬더니 인상을 퍽쓰면서 문을 쾅닫고
자기방으로 들어 가는것이다 .
귀하신 분에게 댄통 당한것이다 .
난 같이간 집사에게 이런애기를 했다
집사님 정신 차리시오 이런 신비적인 곳에
자꾸 끌려다니면 집사님 힘이드니
가지 마시오
얼 마후였다 .
그여성에게 안수 받고 천국까지 다녀 왔다는
고등학교 여학생 하나를 우연히 만나게
된다 .
그아이는 두려움에 벌벌 떨고 있었다 .
전도사님 제동기 애들 3명이 그기도원서
안수 받고 정신이상이 되었어요 어쩜 좋아요 ?
사람이 감당하지 못할 충격을 받으면
정신 이상이 오게 된다 .
아이를 몇일 만나 위로해 준다 .

몇년후 동역자 교회를 방문하여 뉴스를
듣는데 그기도원이 뉴스에 나오는 거다 .
여자목사가 안찰 이라는것을 해주다
사람을 죽였다고 한다 . 결국 그여성은 감옥에
들어 가게 된다 .
극단적 감정적 ,신비주의가 한국교회에
끼친 해악이 정말크다 .
로망스를 몰고 삼양동길을 지나는데
20대 초반 정도 되는 처녀가 산발을 하고
멈춰 중얼 이며 기도를 한다 .
하나님 아버지 ! 뭐시라 뭐시라 두팔 내들고
가도 하다가 갑자기 웃어 제낀다 .

누가 저렇게 만들었나 ?
난 가르치는 자들이 잘못이 크다고
생각이든다
감당 하지 못하면 저지경 되는거다
지난날 , 그기도원 그여성이 생각나며
한국교회 성도돌의 마음을 훔치는
잘못된 가르침은 없어져야 한다 생각이 든다.
모기도에 목사들이 몰려간다고 한다
웃음을 웃게 하고 대굴대굴 구르며 얍! 해서
자빠트리는데,
그걸 배우러 다닌다고 한다 .
예수님 오신 목적이 무엇인가?
최고의 기쁨 ,행복 ,평안을 주러 오신 것이다 .
신앙생활은 두려움이 아니다 평안이다 .


목사닷컴... 개혁이

 

[자료 출처] : 추수군대

간만에 데이비드 오워의 홈피를 방문 하였다. http://www.repentandpreparetheway.org/


 

 반지 밑의 링크 들을 눌러보니 전부 불통이었다...

허허 왠일일까?

그러려니 하면서.....넘어가고...밑부분에 보니

3일전에 11월 11일에 올라온 따끈한 유튜브 동영상이 링크에 올려져 있길래 한번 클릭해 보았다.

"휴전선 총격예언 성취된 예언" 오워의 예언이 이루어 졌다는 글에

눈이 번쩍 뜨였다.




바로 빨갛게 내가 네모를 친 부분이다

그래서 유튜브로 들어갔다.

아래가 그 영상으로 복사해 올렸으며 원본은 http://www.youtube.com/watch?v=ivdIhvvCJmw 이다

아래가 캡쳐한 사진이다.

 이태희 목사님께서 앉아 계시고

그 옆에는 좀 색?다른 분이 앉아 있는데 오워 박사다.아마도 한국에 있을때 식사중 담화 장면 같다.



본론부터 들어가면 위 사진에서 밑에 빨간줄로 한정한 부분을 번역해 보기로 한다.

2010년 11월 11일 에 chitywa라는 등록자가 올렸으며, 내용은

오워 선지자가 한국을 방문하는 동안 엄청난 예언이 주어졌는데

2010년 10월 9일 한국 방문시 받은 그 예언이 Fulfilled,즉 성취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예언은 바로 10월 29일의 총격사건 이라는 것이다.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위의 장면은 10월 9일 한국을 방문했을때의 다시 예전과 같은 예언을

말하는 장면으로 전혀 2발의 소총사건과는 상관없는 전쟁 그자체 예언이다.

그럼 여기서 과연 그가 봤다는 예전 한국을 방문한 환상을 통한 한국에서의 예언을 검토해 보기로 한다.

아래는 검색을 통해 대충 어느 모 블로그가 눈에 띄길래 가져온 글이다.

--------------------------------------------------------------------------------------------

""

저는 항공모함을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을 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하늘에서 셀 수 없이 많은 미사일이 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미사일이 군함을 격추시켰습니다. 그 미사일 모두가 항공모함에 떨어진 것인지 몇 개만 떨어지고 바다에 떨어진 것인지는 모릅니다. 항공모함의 관제탑에 불이 붙었습니다. 이 항공모함은 완벽하게 파괴되고 바다에 가라 앉았습니다.

 

이 일 후 다음 날 밤에 예수님께서 저에게 찾아오셔서 무엇이 남한 땅에 닥칠 것인지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군용 트럭을 보았습니다. 미사일을 장착한 트럭이였습니다. 그리고 미사일을 발사되었습니다. 환상 가운데 제가 현장에 참여하여 그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장소에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느끼는지 제가 똑같이 느낍니다. 그래서 제가 이 트럭에서 미사일이 발사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미사일이 발사된 후 미사일이 남한에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그 미사일은 목표물을 정확하게 맞추었습니다. 그 목표물은 전기를 전국적으로 배부하는 중요한 장소였습니다. 그 미사일이 이 시설물에 떨어졌습니다. 시설물이 폭파되었을때 제가 보기에는 이 나라 안에 여러 군데의 변압기 같은 것이 보였습니다. 그것이 마치 전기의 전압을 바꿔주는 변압기 같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엔 이 상황은 역사적으로 아주 심각한 것이었습니다. 나아가 이 나라의 수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 도망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이 일이 있은 다음에 나라의 전문가들이 변압기를 살피고 열고 고치려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날 밤에 주님이 저를 찾아오셨습다. 예수님께서 저를 차에 태우시고 제가 남한의 도로에서 운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운전을 하면서 제가 탱크를 피하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길에 탱크들이 많이 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님께 여쭤보았습니다. "주님 왜 이렇게 길 위에 탱크가 많습니까?" 그때 주님의 음성이 들려오기를 "이것은 전쟁이다. 전쟁이 일어났다. 이 백성들에게 가서 회개하라고 전하라."

 

<2010년 6월 28, 29일 설교에서 전한 예언>

 

 "한국 교회에 너무 많은 거짓 선지자의 거짓 메시지가 있습니다. 음란과 동성애, 낙태, 거짓말, 자위행위, 음란한 옷차림이 있습니다. 돈을 너무나 사랑하는 것과 예수 믿으면 형통한다는 번영 메시지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아닌 돈과 축복에만 집중시키는 변질된 복음) 이 같은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트럭에서 발사된 미사일이 한국에 있는 전기 시설물을 폭발시키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국가 전체에 전기 전력에 문제가 생겨서 전문가들이 변압기들을 점검하는 것을 보았고, 길 위를 달리는 탱크들을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공포 가운데 있었고, 모두가 그들 자신의 생명을 구하려고 뛰어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한국인들에게 회개하고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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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들수 있는 것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수많은 미사일 이다.

둘째

미사일로 인한 군함 격침,

다음은 지상의 상황에 대한 예언

셋째

미사일을 장착한 군용트럭(즉 다련장 로켓포를 장착한 군용트럭을 말함), 거기에서 셀수 없이 발사된 미사일이

한국에 떨어지고 전기시설물이 폭파된다.

그리고 이것은 전쟁이다는 주님의? 말씀과 함께 전쟁이나서 사람들이 이리저리 뛰어다니고(피난),

탱크가 길위를 달리는 모습등.......

 

이외에도 있을 것이나 일일히 찾기가 그러니 대충 정리 합니다.

다음은 동영상을 살펴가면서 그들이 무엇으로 인해 이러한 그가 한국에서 본 무시무시한 전쟁환상예언이

성취되었다고 유튜브에 떡허니 올려놓고 과장광고를 하고 있는지 본다.

 

 


위의 사진에서 보면 휴전선에서 10월 9일 한국, 서울의 장면 같다,상암집회차 왔을때 영상일것임.

총격이 올 것이라는 예언을 받았다는 자막이 나왔다,

그런데 이것은 그 사건과 전혀 상관 없는 새빨간 거짓말임이 드러난다

오워는 가끔 있어온 휴전선 총격을 예언한것이 전혀 아니다.

그는 지금 그가 전에 방문해서 쏟아낸 그러한  똑같은 전쟁예언을 하고 있는 것이다.

위의 영상을 들어보면 - 50초 부분 부터다...오워는 어떤 설명을 하고 있냐면

그의 말이다...

two days ago I was sleeping here, the Lord took me to the dream ...and then hellfire fired from.....hellfire~hellfire~

in the dream ......because of hellfire...there's nowhere to hide myself.......which means very danger......

대충 위와 같이 편집이 되어 오워는 말한다...이것도 교묘하게 편집된 부분이다.


여기서 의문점을 지적해 보고자 한다....

우선 오워측이 올린 영상의 자막에 관한 것으로

영상에서 지적하는 휴전선 총격사건은 10월 29일 발생한 것이다.

http://imnews.imbc.com/replay/nwtoday/article/2729135_5782.html

문화방송 뉴스다.

그것도 달랑 두발만 발사 한 것이고 우리는 교전규칙상 3발의 응전을 했고

나중에 이것은 도발이 아닌 우발로 잠정 결론 내려진 사건이다.

http://stoo.asiae.co.kr/news/stview.htm?idxno=2010110508522549209

그리고 천안함관련 사진과 영화속사진 삽입.

그러면 여기서 그가 말하는 내용을 번역해 봅니다...

 

이틀전 나는 여기서 자고 있었다, 주님은 꿈에 나에게 오셨다.... (중간에 편집이 됩니다)..

그리고 나서 헬파이어(HellFire) 헬 파이어...꿈에서...

이 헬 파이어 때문에 나는 숨을 곳이 없어 도망다녔다...이것은 아주 위험한걸 말합니다.....


보셨듯이 이 헬 파이어 라는 용어는 불처럼 쏟아지는 포탄..집중포화를 말하는 용어다....오워가 영상에서 분명 헬 파이어라고 한다...

그런데 10월 29일에 일어난 사건은 무언가 shoot out..즉 소총사격이다...

헬파이어와는 차원이 다른 용어인 것이다.....

숨을 곳이 없어 도망다닐정도로의 집중포화가 어찌 소총사격과 비교될수 있으랴..그것도 겨우 달랑 따쿵 따쿵 2발?

이러한 거짓말이 어디에 있단 말인가?

그리고 이어져서 다음과 같은 화면이 떡허니 뜬다.....

 


 

남북한 DMZ 사이의 휴전선 총격전 예언 ..뚜둥...WAS FULFILLED

정말 실소를 금할길 없는 사기다 이건 ...그렇지 않은가?

포탄이 쏟아져 피할곳이 없어 자신도 꿈에서 도망갔다는 장면과 어찌

우발적으로 ...가끔 이전부터 있어온 단 2발의 총격사건을 거기에 대입시켜 허위 영상을 편집한건지..

정말 웃기지 않은가?....군함이 침몰하고 미사일의 집중포화속에 발전소같은 게 불타고

탱크가 길을 가고 사람들은 피난가고, 전쟁이다..라고 주님이 말씀하시고 .....

이런 예언들은 어떻게 하고 ..그리 궁색했단 말인가?

우발적 사건으로 결론난 단 두발의 총격으로 , 한국에 와서 마구 쏟아낸 그 무시무시한 예언을

싹 입닦으려는 시도인가?......

그리고 더 가관인 화면이 이어진다...

각종 외신들의 화면을 캡쳐해서 비무장지대 총격 뉴스를 보여준다.







또 거기에 11월 3일의 북한 어선에 대한 경고 사격기사를 띄운다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0&no=597342

아래 화면

 


그리고 더 황당하게도

영화속 전쟁장면을 화면에 넣고 있다.

 


또한 천안함 사건을 떠올리는 사진이 영상속에서 나온다.

그러나 정상적인 해군 훈련장면 같다....아래....




그리고 결정판으로 천안함 장례식 사진인지 , 아니면 영화속 장면인지...화면 상태로 봐선 영화장면 같기도 하고..

불분명한 장례식 사진을 올리고 있다....오워가 다녀간후 남북한 총격으로 죽은사람이 있던가?

한명도 없지 않은가? 그런데 왜 이런 장면을 영상에 넣었을까?...대단히 불쾌하며...사기성이 농후하지 않은가?




그리고 위의 사진을 마지막으로 장엄한 음악과 함께 영상이 끝난다......


--------------------------------------------------------------------------------------------------------------------


결론

이것은 그가 10월 9일 방문 했을때 위의 영상에서 , 예전 환상과 똑같은 것을 말하는 장면으로

전혀 10월 29일의 우발적 소총사건과는 말이 맞지 않는 과대포장,허위 광고이다.

참으로 황당하기 짝이 없어 웃음 밖에는 안나오는 일이다....

대한민국 기독교인들을 흔들었던 데이비드 오워의 정체가 이 영상 하나로 이미 판명이 난것이라고 본다...

그간 데이빗 오워측이 올린 영상의 진실성을 의심해 왔던 바, 이것으로 그 거짓성이 드러난것이라고 본다....

전쟁이 날것이며 군함에 미사일이 쏟아져 침몰하고 ,,다련장 로켓포 트럭들이 불을 쏟고

(자신도 영상에서 분명 HELLFIRE 라고 하지 않는가? 그가 와서 쏟아낸 예언들은 이미 이너넷상에 쫙 퍼져 있다.)

비록 편집이 되었더라도 숨길수가 없지 않은가?

소총 두발 따쿵 거렸고 아무런 인명 피해도 없었으며, 결국 우발적인 총격으로 결론 내려졌고,

현재까지 한국은 오워가 와서 쏟아낸 그어떤 예언의 징후도 결과도 없다.

그런데 3일전 데이빗 오워측은 갑자기 이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서 과장허위광고를 하고 있다...

이 무슨 해괴망측한 일이란 말인가?

스스로 거짓선지자요, 자신의 예언의 비실현됨에 대하여, 예언에 대한 짜맞추기식 편집과 거짓 사진까지 곁들여

자신의 예언이 성취되었다고 하는 것을 드러내야만 할정도로 오워는 지금

궁색함을 드러내고 있다고 본다....

과연 하늘선지자요...초청측에서...선지자를 선지자의 이름으로 영접하면..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라고

떠받들던 그 선지자가 이런 유치한 거짓말하는 선지자란 말인가?


신명기 13장 1-5절 입니다.

 

1    너희 중에 선지자나 꿈 꾸는 자가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네게 보이고
2    네게 말하기를 네가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좇아 섬기자 하며 이적과 기사가 그 말대로 이룰찌라도
3    너는 그 선지자나 꿈 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이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하사 너희를 시험하심이니라
4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순종하며 그를 경외하며 그 명령을 지키며 그 목소리를 청종하며 그를 섬기며 그에게 부종하고
5    그 선지자나 꿈 꾸는 자는 죽이라 이는 그가 너희로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며 종 되었던 집에서 속량하여 취하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케 하려 하며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행하라 명하신 도에서 너를 꾀어내려고 말하였음이라 너는 이같이 하여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할찌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무어라 말씀하는가를 보십시오...

그런 선지자나 꿈꾸는 자는 죽이라....이같이 하여 너희중에서 악을 제할지니라....

라고 분명 말합니다....물론 죽일수는 없지요...

하지만 거짓선지자에 흔들리고 따랐던 사람들, 분명 돌이켜 회개하고 하나님께서 특별계시하신 성경의 단순명료한 진리로

출처: 아멘넷, 정리: 쿵쿵님

경고! ... 믿음과 신앙과 신학적 기반이 미흡한 분들은 아래 사이트를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개혁신학연구소 알림-

▲ 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교회(The Church of Christ of Latter-Day Saints)"(일명 몰몬교:Mormnism) 사이트들
말일성도 예수 그리스도교회 - 일명 몰몬교 홍보 사이트
말일성도 예수그리스도 교회뉴스 미디어 자료 교회의 역사,교리및 조직에 대한 개관 수록.몰몬교회 자료 제공.
말일 성도 예수그리스도 교회 사이트 교회 공식 영문/한글사이트 소개. 선교부,연차대회,주일학교.신도 홈페이지.추천사이트 링크
박복주의 말일 성도 예수그리스도 교회간행물 목록.교회주소록,한글및 영문 사이트로 링크. 종교교육원 활동.국내외 합창단공연 안내.
www.lds.org - 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교회 공식홈페이지
한국 교회 주소록 : 전국의 말일성도 교회 주소록 안내.
대구 스테이크 구미지부 말일성도 예수그리스도교회 안내.세계도처 교회리스트.교회관련그림.사진모음.구미소식.전국의 교회명단
신학연구원(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종교교육원 : 산하 교육기관 정기간행물 「성도의 벗」리아호나
▲복원 예수 그리스도교회係(몰몬교계열)
복원고등공민학교(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매곡기독병원(충남 아산군 양정면 매곡리):의료기관
▲지방교회(형제교회)와 명단(윗치만 니&위트니스 리)
Watchman Nee/ 지방교회(회복교회) 주소록과 각개 활동 홈페이지들
하나님의 이기는 자들/ BTM 인터넷 방송/ 서울 전시간 훈련센타/ 한국복음서원/ 거듭남/ 찬송이 가득한/
LSM (한국)/ 열두광주리 가득히/ 새로운 부흥/ 플라워 준/ 교통하는 생명 Fellowship/ 새로운 부흥/
한국복음서원 출판 월간 <생명의 양식>과 청소년용 QT 월간지 <새벽이슬>
▲소속교회 목록(홈피有)
서울교회/ 순천/ 고양/ 통영/ 안산/ 의정부/ 대구/ 서울#8/ 청주/ 부산/ 진주/ 대전/ 광주/ 인천/ 울산/ 논산/ 서울#6/ 울진/ 구리/ 마산/ 남해/ 익산/ 천안/ 시카고교회한국어사이트/ 참좋은 친구/
▲소속 학생회와 대학 COC들
COC Korea/ 서강대 COC/ 연대 COC/ 우리대 COC/ 이대 숙대 COC/ COC(Christians on Campus) 게시판/ 서울대소그룹
부산대학교 에클레시아/ 포항공대의 믿는이들/ 한양대학교 영어성경연구회/
대전교회 중고등부/ 대구교회 청년부/ 대전교회 중고등부/ 부천교회 중고등부/ 안양교회 중고등부/ 울산 교회 청년부/
의정부 교회 중고등부/ 의정부 교회 청년 대학부/ 서울교회 2집회소 청년들/ 서울교회 5집회소 대학생들/
서울교회 7집회소 중고등부서울교회 10집회소 중고등부/ 서울 교회 11집회소 중고등부/ 논산교회 어린이홈페이지/
▲각종 모임 활동 다음까페와 세이클럽 공간
CAFE24(채팅스테이션:이 비밀이크도다)/ Daum카페(거제교회)/ Daum카페(광명교회 중고등부)/ Daum카페(구미교회 중고등부) Daum카페(대구교회중고등부)/ Daum카페(상주교회)/ Daum카페(생명주는영)/ Daum카페(시흥교회)/ Daum카페(신성한로맨스)
Daum카페(안산교회)/ Daum 카페(엘림)/ Daum 카페(영주 교회)/ Daum 카페(우림과 둠밈)/ Daum 카페(익산 교회 중,고등부)/ Daum카페(주의회복)/ Daum카페(포항교회)/ Daum 카페(하나님의 이기는 자들)/Daum카페(하나님의 계획안에 있는 젊은이1)/ Daum카페(하나님의 계획안에 있는젊은이들2)/Daum카페(하늘나라보물창고)/Daum카페(한사역)/ Daum카페(해남교회중고등부)
Daum 칼럼(생명 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 Daum 칼럼(풀먹여 다린 성경 이야그)/
SayClub(단체적인 술람미-대전교회)/ SayClub(시대를 전환하는 사람들-진주교회)/ SayClub(처음익은열매들-부산교회)
▲ 제7일 예수 재림 안식일교회(안식교) 홈페이지들
안식교/ 안식교 공식홈페이지/ 안식일학교(안식교)/ 삼육대학교. 소속 지교회 및 관련기관 전체 주소록 보기
마포교회-서울 교회의 조직,연혁,역대 사역자를 소개.SDA에 관한 설명자료.기초교리,구원,기도론 등 성경공부관련정보수록.
서울위생병원교회 기본교리,연혁,운영프로그램 소개.위치.예배시간안내. 청년회의 모임인 "마하나임"의 활동상황을 게재
3ANGELS VILLAGE 재림교회 관련 소식 제공, 사설, 교단, 해외소식, 기획특집, 독자제보 등의 수록된 교회 관련 소식지. 세천사 교회
미션 네트워크 21C 선교정보 SDA,종교,사회,과학분야 뉴스.게시판제공,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및 기독교 사이트 웹디렉토리 수록
무지개 청소년 오케스트라/ 스펜서빌 한인안식일/ 예산교회 학생회/ 예수재림교/ 칼레지데일 교회/ sda3004 교회/ 대구칠성교회/
묵동제일교회/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 동래/ 암송교회 학생선교회 안식교에 속한 선교회로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활동
재림신문 - 안식교 인터넷 신문 세천사 닷컴 월간'시조사' 영원한 복음 - 1998년 7월부터 시작한 안식교의 교리를 설명하는 사이트
SDA개혁운동 세계선교회: 제7일 예수 재림 안식일교회(안식교)분파
▲안상홍 증인회(일명 안상홍증인회 하나님 교회)소속= 위장계열의 대학생 선교회
하나님의 교회 : 안상홍 증인회 분파 공식 홈페이지
안상홍 증인회(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일명 하나님의 교회라 불리우는 안식교 계열의 이단 종파
국제대학생자원봉사연합회/ 새서울 자원봉사센터/ 국제대학생종교개혁선교회/ 멜기세덱 출판사
▲ 이유성 계열의 세일교단 사이트들
여호와 새일교단 / 세일교단 홈피2/ 세일교단 홈피3/ 세일교회 GOOESAEIL
율곡 새일교회-여호와 새일교단 교리 신조.성경 분해원리.인간론, 인간의 종말, 요한계시록,조직신학,요한1서, 및 선지서 강의 제공.
▲토요 안식교 계열의 이단 종파 <참 예수교회:일명TJC>
참 예수교회란 / 참예수교회 교단은?/ 참예수교회
세계연합총회/ 참예수교회한국총회/ 각지역별 교회현황/ 장항교회/ 서부교회/
간행물 성령보 빛처럼/ 교회 출판물/ TJC 오디오 설교방송/ 말씀과 찬양(참포도)/ 호렙산 선교합창
▲구원파 홈페이지들:대한예수교침례회.기독교복음침례회등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기쁜소식선교회 계열
기쁜소식 선교회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주장하는 박옥수 구원파 메인 사이트
기쁜소식 서울 박옥수가 설립한 기독교복음침례회’와 ‘대한예수교침례회’이다 이들은 공식교단이 아닌 이단종파
서울지역/ 부산지역/ 대구지역/울산지역/ 강원지역/ 전남지역/ 전북지역/ 경남지역/미국동부/ 경인지역
박옥수 목사 홈페이지/ 소속교회 주소와 홈페이지들/ GN TV 인터넷 방송국/ GNN@ 교사 클럽/ 신앙상담소/ 임마누엘/ 학생회
IYF 홈페이지/ 류홍렬목사의 신앙가이드/ 인터넷 기도실 "주막"/ 전국 대학생 홈페이지/ 한미란/ 이정훈/ 심성진/ 박철희/ 구자선
월간 기쁜소식/ 출판물들/ 신앙서적코너/ 창세기 강해/ 구역 예배모음집(생활속의 하나님)/ 월간 구원열차/ 월간 주일학교/
인터넷 선교회의/ 목자의 외침/ 잃어버린 영혼을 위하여/ "월간 기쁜소식/ 기쁜소식출판사
▲운영 및 관련기관(권신찬계열인 기독교복음침례회, 정기간행물들과 출판사 )
갈렙회/ 녹향합창단, 샛길영상, 기독교복음침례회출판부 :
"새길, 소식(미국,일본), 젊은 합창, 새순"
이요한계열(대한예수교침례회)
생명의 말씀선교회/ "생명의 빛" 월간지
▲류광수 다락방 전도회가 설립한 이단종파/예장세계로교회 및 예장전도총회로 둔갑 포장
대한예수교장로회(전도총회) 다락방전도총회다락넷/ DarakWen(세계복음화신문사)/ 총인터넷총회신학연구원/ 송현넷 LA전도학교
영남대다락방/ 다락방 훈련원/ 성경적상담소/ 대학선교국/ 아이엠런트/ 선교사훈련원/ 전도신학원/ 전도선교자료센터
열쇠 방송국(인터넷 문화사역키)/ 렘쓰리닷컴(필리핀 선교지 정보)/ 조직과 기관 주소록/ 소속 기관 및 소속 교회 주소록 /
전도총회 가입교회 총명단/ 전도총회 가입 교역자 명단보기/ 해외 연락망 명단/ 전도총회 노회 및 소속교회와 교역자 명단
▲소속교회들(밝혀진 것만 우선)
과천안디옥교회/ 영천두란노교회/ 강서로교회(서울)/ 남양주교회/ 마산평강교회/ 부산새생명교회/ 분당예닮교회/ 송현교회(대구)
성일교회(서울)/ 세계로교회(광주)/ 세계만민교회(원주)/ 수원한빛교회/ 일산영광교회/ 왜관선교교회/ 연희동장로교회(인천)
제일사랑교회(대구)/ 지구촌교회(인천)/ 지구촌선교교회(부천)/ 창대교회(의정부)/ 창신동교회(서울)/ 하나로교회(속초)
대한예수교장로회 세계로교회/ 러시아빼제부르크미스바장로교회/ 다릭능선/ 동삼제일교회대학부
▲장막성전 및 신천지교회와 무료성경신학원 이단 종파
천의 얼굴, 무료성경신학원 : 대한예수교장로회(성경합동)으로 둔갑해 이만희가 만든 이단 종파
시온기독신학원
▲대한예수교연합성경교회(구, 만민중앙성결교회) 이단종파
만민중앙교회:이재록 목사가 정통교단인 기독교성결교회 총회로부터 제명 당하자 자칭 예수교연합성결교회 총회 설립
마산/ 밀양/ 대전/ 창원/ 광주/ 국내 지교회 및 지성소/ 일본 이이다/ 동경타바타만민교회/ 해외선교/ 해외성회
연합성결신학교:이재록씨가 이사장
만민TV/ 워싱턴기독교복음방송국:이재록씨가 이사장 온라인 바이블/ 온라인찬송/ 만민 파워 미션
민족복음화신문:이재록씨가 사장 인터넷 만민중앙소식 서점/ 성경과 과학/ 브렌다의 영어 한마디
한국기독교복음주의총연맹:이재록씨가 공동의장
민족복음화운동본부:이재록씨가 상임회장
기독교부흥선교협의회: 이재록씨가 상임회장
만민선교원/ 만민창조연구소/ 만민파워미션/크리스탈 싱어즈/ 닛시오케스트라/ 찬양의 샘/
만민창조선교연구소/ 바울선교회연합회/ 가나안선교회연합회/ 대학선교회연합회
만민캠퍼스미션 (MCM) 만민중앙교회 대학선교회. 선교회 소개, 생명의 말씀, 동역자 소개.
▲대한예수교장로회 정통교단으로 둔갑 해 있는 이단 종파들
대한예수교장로회(중앙)총회 : 유복종 목사를 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가 제명하자, 해성교회 유복종목사가 만든 이단종파
대한예수교장로회(법통)총회 : 4단계 회개론 주의자 박무수 목사가 만든 이단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성경)총회 : 실로등대교회 김풍링이 만든 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고신)총회: 에장고신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 추방된 양봉석씨가 만든 교단
대한예수교오순절 성결회 : 한국교회 초기 신비주의자 애향숙의 나운몽 목사가 만든 이단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총회 ; 예수살램교회측 문제선씨가 만든 이단 교단으로서 그릇된 선지서와 요한계록 강해등 곡해 해석
▲<기독교성경침례교회총회,일명 성침 혹은 진침>로 둔갑된 말씀보존학회와 킹제임스 성경 신봉자들
▲ 종파 직영 각 기관과 홍보 사이트
말씀보존학회 : 성경침례교단 원류가 되는 학회
말씀보존학회 이단연구소 : 말씀보존학회에서 운영하는 연구소
펜사콜라성경신학원 : 성경침례교단 교육 기관으로서 성침의 원류를 가르치는 곳
킹제임스 성경학교 서울 진리침례교회 부설기관.
안티오크하우스/ 말씀보존학회에서 갈려 나온 곳이라고
한글킹제임스성경:말씀보존학회와 성경침례교단이 유일하게 믿고 신봉하는 성경
킹제임스성경 : 말씀보존학회 원류가 되는 성경(이들은 킹 제임스 성경외에는 다른 출판사 성경은 인정치 않음)
구원의 복음을 위한 홈페이지 말씀보존학회 이송오목사 운영 사이트.복음과 구원 설명, 간증문과 만화전도지 수록.
혼을 이겨오는 일이란 뜻의 구령을 소개하고 개인 구령 이야기 게재.
▲소속 교회와 명단 그리고 홈페이들
성경침례교회/ 강릉성경침례교회/ 대구성경침례교회/ 대전성경침례교회/ 의정부성경침례교회/ 음성성경침례교회
토론토성경침례교회/ 파이오니아성경침례교회/ 순천지역모임/ 부산성경침례교회/ 강동성경침례교회/ 전주성경침례교회
킹제임스성경침례교회/ 포천성경침례교회
▲개인 전도자들의 홈페이지들
김은정/ 박재철/ 유승복/ 신혜경/ 윤혁택 목사/ 김민선/ 임혜진/ 박동명/
내 뒤의 세상을 보며 - 이승호1/ 이승호2/ 칼빈주의,로마카톨릭, 뉴에이지. 성경난제풀이.성경용어해설. 성경번역판의 문제점 설명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박재일/ 구약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신약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왕국 해설. 바른 성경과 변개된
성경에 관한 자료 및 성경관련 논평과 컬럼을수록하고 있으나 이는 이단 사상 기준임
박재일 천년왕국 한글 킹제임스성경소개, 알렉산드리아 이단, 극단적 캘빈주의 및 신비은사주의 이단등의 내용제공
성경침례교회 소속 (박재일)의 《이단과 사이비들》이란 개인 홈피 : 개인운영 이단 사이비 연구 홈페이
▲그 밖에 홍보 홈페이지들
BIBLE BELIEVERS * 게일 립링거 * 노아 허칭스 말씀보존학회 원류가 되는 해외 사이트들
그리스도예수안에 세계동향, 킹제임스성경, 천주교, 은사운동, 뉴에이지, 교리 등의 기독교 관련자료 모음.
추천도서와 신자칼럼 소개하고 있으나 킹제임스 성경 유일성과 성경침례교단 유일성 주장 홈피임
말씀만 사랑 성경이 제시하는 구원의 복음을 설명.예화,설교,명언.한글킹제임스성경 소개. 성경공부 자료 수록.그릇된 사람의 교훈임
주의 말씀 묵상 한글킹제임스성경 소개.윌슨의 잠언,시편 및 잠언 묵상을 올리는 게시판제공. 묵상 관련 칼럼, 큐티,시사 모음
Israel is Real 말씀보존학회 소속 개인 운영 현대의 이스라엘, 성경과 이스라엘 등 이스라엘 관련자료 모음.
구약으로 이스라엘의 바른 위치와 재조명한 이스라엘 설명하고 있으나 그릇된 견해를 가지고 있음
▲각종 출판사와 출판물 그리고 전도지
킹제임스서점/ 킹제임스 인터넷 서점/ 월간 <성경대로믿는 사람들> /칙출판사와 전도지 출판물들
kts한국전도지협회 : 말씀보존학회를 도와 주고 있음
▲<기독교 남침례교(혹은 기독교한국침례연맹>단 창시자 김기동 귀신론자의 홈페이지와 기관들
서울성락교회/ 베뢰아 사상과 귀신론자 <기독교한국침례연맹> 김기동 목사가 운영하는 교회
베뢰아 교회학교 : 연령,부서별 활동계획 소개.영아,초,중,고등부 교사 체험사례. 지역별 지교회 안내 공과 교육 자료실
도서출판 베뢰아/베뢰아사람/예수 내 구주 : 성락교회 직영 출판물들
아삽과 헤만/ 에단 : 성락교회가 운영하는 성경과 찬양 검색 프로그램 사이트
베뢰아 아카데미 베뢰아 운동의 개념 설명.영상강의. 정규 및 통신과정 현황소개 지원반 및 단기과정반 수강 안내.
베뢰아대학원대학교 베뢰아아카데미로 1973년 출발한 전문대학원.교과과정.신학석사 과정.학생활동.부설기관.지원자격 설명 수록.
성락교회 실업인회 상담부 법률,세무,교육,취업,결혼,신앙,건강 등의 주제별 상담.시무언 칼럼 수록.CCM 가스펠 파일 제공.
부산성락교회-부산 북구 베뢰아운동을 통한 세계선교를 추구하는교회. 주요 발표논문 수록,사설을 올리는 게시판제공.
가버나움교회-충남 천안시 소재 서울성락교회를 모교회로 1986년 창립한 교회의 연혁 게재.
베뢰아문서선교협회/ 기독인월남용사선교회/ 베뢰아문서선교회/ 도서출판 베뢰아/ 재단법인 기독교베뢰아아카데미진흥재단
서울침례신학교/ 베뢰아찬양선교단/ 침례교신문사/ 베뢰아세계부흥사협회/ 목인회(서울침례신학교 동문)
[기독침례교보], [베뢰아사람], [예수내구주] [주일 신문]: 정기간행물
▲ 이초석 목사 계열
한국예루살렘교회 이초석목사 운영.서울과 지역 예루살렘교회의 예배모임 안내.예배와 성령의 역사실황을 VOD로 제공.
신학교, 기도원 및 땅끝 예수전도단의 운영을 설명하며 포토갤러리 개설
예루살렘교회(원인종)
새 예루살램선교
예루살램교회/ 선지사명자 훈련원/ 성산기도원 ; 문제선이 운영하는 기관과 교회, 단체
▲외래 이단종파인 여호와 증인회
여호와의 증인 : 홍보 사이트 여호와증인 상담실
여호와증인워치타워성서책자회 파수대 등 여호와 증인회 출판물 총괄 사이트
▲ 기타
프리메이슨,UFO 그릇된 우주설과 허황된 UFO론을 펼치는 전형적인 뉴에이지게 이단자
축귀자료 및 상담 내적치유 및 치유사역 집회를 안내.관련자료 제공. 오디오 성경 및 찬송가 코너를 마련.오늘의 사역보고 업데이트.
세계 안티 기독교 사이트 기독교를 철천지 원수처럼 여기며 반대하는 안티 사이트
사탄(사타니즘) 사탄, 악마, 숭배자들의 정보를 제공하는 극악무도한 사이트로서 자칭 이단 등의 자료 및 정보
하나님 컴 하나님과는 전혀 무관한 '단군'과 관계된 사이트
대한예수교종합회/ 종합교회/ 종합/ 독립교회처럼 운영,일반교회 이름으로 활동하므로 기성교회와 혼동,미혹
소속교회 주소록과 홈피/ 빌놈 넷 기감소속 목사님이 운영한다고 하나 대한예수교종합회 홍보 사이트임
영생교(세계연합승리제단)전도관 계열의 조희성교주의 영생교(혹은 승리제단)공식 홈페이지.전국지부제단 주소록과 교리주장 제공
▲통일교 문선명과 그 계열의 이단 종파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평화통일 가정연합의 약사와 창시자를 소개하며 선교현황 및 성지순례 관련자료 수록.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개인/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일본/유럽지부/일본지부/미국지부/ 일본국제부/ 순전단26기/충남교구/동작교구
세계평화이상가정본부/ 3만 가정회/ Cyber 본부 성화 학생회/
한국대학 원리연구회(W-CARP) 선문 World CARP은 교육활동을 추구하는 단체이며 세계의 학생들에게 통일교 가치에 대해 교육
전국대학원리연구회/ 세계대학원리연구회/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세계평화청년연합/ 세계평화여성연합
길교수의 사랑방 충남선문대학교 신학대학 길영환 교수. 설교.강의 내용 수록.해외선교봉사단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안내.
2세 축복을 위한 다음까페 모임 : 2002,10,12일 일본협회본부교회에서 진행된 일본2세 축복준비자 부모집회 연장 한국모임단체
까페모임 ; 다양한 까페 모임 통일교 동호회 참사랑/ 참 스마트
(사)자원봉사 애원 : SFP봉사활동 문화.체육.레저 복지사업 대학생해외자원봉사 크리스마스 대축제등 다양한 사업전개
청평수련원/ 성남일화천마축구단/ 세일여행사/ 금강산국제그룹/ 한국티타늄/ 평화자동차/ 통일중공업/ 일화/ 와콤/ 와콤 일본지사
뉴스체널 인터넷 방송 섭리기관, 교회.선교.설교.교육문화등 각종 뉴스와 소식을 제공 Ultimas noticias
Middle East Times/ 세계일보/ 미주세계일보/ 일본세계일보/ 워싱턴타임지/ UPI통신/ World and I/Tiempos del Mundo/인사이트
리틀엔젤레스/ 평양학생소년 예술단/ 유니버설 발레단/
대한예수교장로회(엽합)총회 : 문선명집단 세계평화교수협의회가 만든 이단 종파 교단 세계평화교수협의회
Pure Love Alliance/ 브리지포트대학 통일신학교-UTS/ 선문대학교/
▲그의 추종자들나 포섭해 협조하는 계열 종파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중립) : 문선명이 포섭해 통일교화한 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총화) 문선명이 포섭해 통일교화한 교단
▲통일교 문선명 계열 대성교회(현 평강제일교회)
박윤식(대성교회)/ 그루터기 이단 (구)대성교회(박윤식) 현 평강제일교회가 운영하는 그루터기 청년회회
헵시바 이단 대성교회(박윤식)종파 운영 평강제일교회 대학부 모임 커뮤니티
평강제일교회 그루터기 청년선교회- 구로구 오류동 소재 기독청년 모임으로 정기예배, 또래모임, 국별활동, 그루터기 주보 안내.
▲대한예수교 감리회 진리측:(정명석:JMS(Jesus' Morning Star))애천교회,낙성대교회
세계 청년대학생 MS연맹. 동서크리스찬연합. 국제크리스찬연합/ 최근 ‘기독교 복음 선교회(CGM)’이란 이름으로 활동
JMS의 교회는 현재 전국 240여개소에 지교회 산재, 전국 거의 모든 대학에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는 실정/서울대/부산대에선 추방
JMS 공식 홈페이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인터넷섭리공동체/ 영혼의 세계/ 홍정기/ 랍비사랑/ 이영희/ 통일교 원리강론
국제 승공연합/ JMS 전국교회 주소록/ 빛사랑청소년회(Light Love Youth Society)
예수교대한 감리회'(웨슬레 신학교 파):불건전한 군소교단. 정명석에게 목사직을 돈주고 판 협의
한국성경통신대학'(사장 인○상):정명석을 강단에 세워 강의케 한 혐의
웨슬레신학연구원 정명석을 강단에 세워 강의케 한 혐의
각종 대학 W.C.F동아리/ 밝은 미소 운동본부
JMS 측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진실 왜곡 알림 홈페이지 JMS 측 반롬 홈페이지
▲ JMS 고발과 추방운동 홈페이지들
JMS고발 사이트/ JMS에 대해서 아십니까?/ 국제크리스챤연합이란/ 국제크리스챤연합이란 2/ SBS그것이 알고 싶다/
JMS 정명석을 고발하는 사람들의 모임 사교집단 JMS,국제크리스천연합 비리 고발, 사법처리를 촉구하는 사람들의 모임
피해사례 모음, 보도자료, 관련 자료 제공.
SM본부 의자왕과 3천 궁녀 관계 행각/ Sex 행각 녹취록/ sex 행각 시인 녹취록/ 정명석 대학가 사과문
안티 JMS 본부 ; SM본부내에 있는 나체 조각상 폭로와 정명석과 그를 따르르는 지도자들의 성행각과 각종 비리 고발
부산 EXODUS(학내 추방운동)홈페이지/ 일본 반 JMS 홈페이지/ 제5열/ 한양여대 반JMS 홈페이지
JMS 관련 정치인들 : 구천서의원. 강창희의원. 문정수 부산시장. JMS 관련 군인들
▲ JMS 대학내 위장 동아리 및 세력
숙명여대 댄스댄스 동아리/ 건대 고들 빛/ 경북대BOB/ 고대 하늘과 땅(본교), 껍질깨기(이공), ICEL/ 광운대 가마솥
단대 백설회/ 대구대 아기자기/ 대전산업대 HIT/ 마산창원전문대: JMS/ 서울대 오손도손/ 서원대 구룡응원단
세종대 TRUE EYES (동아리협회장도 JMS 신도)/ 성균관대/ 성신여대 등대/ 연대 아이셀 (ICEL)/ 영남대 고운회의, 불티나
동아대 빛 (총학생회에 의하여 제명됨), 하단캠퍼스-만화 동아리, 구덕 캠퍼스-음악 동아리
부산대학교: 신앙과 예술, 프라비던스 (폭력성으로 제명당함, 중복등록 때문이 아님)
이화여대ICEL/ 인하대FAS/ 전남대 예술과 신앙/ 조선대 새벽별, 신앙과 예술/ 충남대 에버그린(배제스타), 열정 응원단, 느티나무
충북대예수사랑(구 오손도손),불새(응원단)/ 한국외국어대 빛을 찾는사람들/ 한양대탁구부/홍익대 부학생회장/효성가톨릭대 불꽃
기타 제명한 대학교: 경성대학교, 수산대학교, 동서공과대학, 경희대학교
(주) 정다운, 업체: 바이오톤 특수 미용비누 판매
▲ 사이비 및 사이비성 선교회들
요한계시록 선교회 고 박상호 목사의 요한계시록 강해 소개. 성서 해설수록.박경숙씨가 운영하는 그릇된 요한계시록 해설과 종말론
사복음서 연구원
마라나타 세계 선교회 브라니언.G. 니/ 한국대표:안병오.박용태/직통계시론
세계신유복음선교회 원장:강은숙/ 그릇된 신유 은사론과 복음관/밀가루 안수론은 비 성경적으로 도마에 오른 선교회 불치의 병 치료.
여호수아 워쉽댄싱 선교회- 신학원, 교과 안내, 워쉽댄싱 사역, 동영상, 비디오 자료, 집회, 갤러리 수록.
▲그 밖에 이단/사이비/사이비성 교회들, 유사종교
기독교 이스라엘총회
박명호 엘리야 복음선교원이 한농복구회/ (주)돌나라 한농제약/ 한농 쇼핑몰/ 한농판매처 명단 한농지부명단/ 한농문화 한농새아침
보혜사복음교회 신기태씨가 운영하는 사이비성 선교회, 십자가의 도, 신종교, 교리, 천국의 비밀계시,죄의기원,천사창조,영생의말씀
영광제일교회 - 전북 익산시 초교파적 공동체 교회
서울 그리스도의교회(SCOC) 국제 그리스도의 교회(ICOC) 한국 본부
대순진리회 종무단/ 대진대학교/ 박명기사이트/ 증산도/ intracity/ 신홍섭의 야우등산
천도교/ 대한천리교/
▲ 단학 관련 명상관련 사이트
단학선원/ 단학선원(영문)/ 이승헌 원장/
단학선원 일산지원/ 역삼지원/ 연천지원/ 둔춘지원/ 수유지원/ 목표지원/ 야탑지원/ 범내골지원/ 원효지원/ 부산진구지원
송내지원/ 성북지원/ 신림지원/ 안산지원/ 광주지원/ 산본지원/ 진주지원/ 평택지원/ 부천지원 왕십리지원/ 논현지원/ 교사단학회/
2지역 단청회/ 5지역 단청회/ 경남지역단청회/ 대구경북지역 단청회
한문화운동연합/ 한문화 기획/ 한국인체과학학회/ 단센터/ 뉴휴먼/ S.D.I/ 두뇌개발/ 달맞이/ 명상나라
Dahn Healing Institute/ 마고 2000/ 한국요가회/
세계명상모음/ 김기태의 도덕경과 명상 뉴에이지 종교. 명상 명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여성의 삶을 통한 도덕경 여행
박석 교수의 바라보기 명상교실/ 명상나라/ 명상아카데미/ 무심명상센타/ 문보현의 명상이야기/ 박수옥 - 깨달음의 세계
박기백의 좌도수행의 지침을 위한 좌도문/ 세계명상사전/ 순수명상학교/ 신동명의 기독교와 문화중심/ 영원/ 살맛터
의식과 생명아카데미/ 대체의학/ 천리안 정신과학동호회
기운넷- 한국정신문화관련 Human Advanced NETwork - 관련사이트 엄청 많음)
▲이단의 원흉 로마 키톨릭
한국의 천주교/ 성모 마리아의 발현/ 카톨릭 사이트
바티칸 교황청(영문)/ 정진석대주교/ 카톨릭 왜관수도원/ 바오로 딸
성 이냐시오의 영성카페:성 이냐시오와 예수회 소개, 영성 및 신학성찰 자료 수록.
성모 마리아의 발현:유고 메쥬 고례의 성모발현 정보 제공과 발현 연구내용,역사등 관련 정보 제공.관련 웹사이트링크
은총은 강물처럼:나주의 성모마리아 발현과 관련한 성직자 및 평신도들의 신앙체험, 사진 모음 수록.
요셉의 카톨릭사이트:생활교리,전례,성서의 발자취,천주교 사목 지침서, 천주교와 개신교, 카톨릭 까페, 전교, 성요셉, 멜키세덱의 방, 박해와 순교, 메리지엔카운터, 황신부의 타 종파이야기...
카톨릭 이야기:카톨릭 입문 예비자교리,성서이야기 등
네톨릭:가톨릭 신자들의 나눔터, 금주의 말씀, 신앙백과 및 상담게시판, 피정센터 안내 등 수록.
성바오로 선교네트: 신앙상담, 가톨릭용어해설, 교리, 가톨릭 문헌과 자료, 종합주소록, 관련 소식, 성서, 퀴즈 소개
아레오파고- 신부님과 수녀님 소개, 회원, 교리게시판 제공.
.http://home.freechal.com/bible114/default.asp
▲기독교 이단 연구 및 문제 단체/개인 상담
사이비 이단종교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 직영 연구소
유사기독교 상담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총회가 운영하는 상담소
한국기독교이단종파연구소(KICCC) 간행물 소개, 이단의 정의, 계통별 이단 현황 자료 제공, 상담소 운영
성경적 진리(Biblical Truth) & 목회와 진리수호 원세호목사 운영 신학,성경강의,조직신학,기독교이단사이비대책연구소(기이사연)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이단사이비대책 상담소 대한예수교장로회디딤돌교회 박형택목사 운영 이단자료 상담실
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대책협의회(CRAAH)
기독교이단사이비 연구 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대책협의회(CRAAH) 소속 박광현목사가 운영하는 다음까페
한국이단문제상담소 : 現 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대책협의회 부산 지부장 나현철 목사운영 상담소
월간 교회와 이단 이단연구 월간지, 이단 역사, 신앙상담.
교회와 이단 최성우씨가 운영하는 다음까페 정보 자료실
이단종교연구소 개인이 운영하는 다음까페 정보 제공 공간
이단정보 자료실 구본순씨가 운영하는 다음까페 정보자료 토론실
한국의 이단들 : 대전 DFC 가 운영하는 이단자료와 상담소
국제종교문제연구소(월간 현대종교) 발행인:탁지원/국내외 종교단체들의 문제점을 분석,정리하면서 현대사회의 종교문제를 진단
현대종교후원을 위한 모임 : 월간 현대종교 후원을 위한 카페 각종 자료와 상담소 운영
이단자료 신학자료 기독교 사이트 한국기독교총회사이비 이단 배포자료 연구사이트
이단사이비 대책위원회 한국기독교총 연합회산하 이단 사이비 대책협의회
목창균목사자료실 : 드류대. 서울신대 목창균교수가 운영하는 신학 및 이단 정보 제공
이단 철저 해부(아이러브 예수) 이단 정의, 이단 사이비 목록 및 설 명, 타종교 설명, 성경프로그램.
이단자료 목회정보 자료실 CCMI.NET 이단 및 목회정보 자료실
이단자료 직장인성경공부모임(BBB) 이단 정보 자료실
광성교회 이단자료실 대한예수교장로회 광성교회가 운영하는 신앙상담실/이단정보 제공
이수용 대한예수교 장로회 경일교회에 출석하는 이수용의 홈페이지. 이단에 대한 자료가 수록되어 있음.
안티 안상홍증인회 하나님의교회 혹은 안상홍증인회에 관한 연구와 상담을 받는 곳
안티 통일교 통일교 및 기타 이단종교 anti 운동, 반 그리스도 종교에 대한 비판과 바로알기, 이단 종교의 실체에 대한 주장 수록.
대순진리회에 피해본 사람들의 모임
가칭 기독교 이단 사이비 대책협의회 교회와 이단(이대복목사)가 따로 설립한 연구소
세계기독교변증선교회 기독교신앙의 원리를 설명해주고 사교집단이나 사이비종파가 성경과 다른 점을 지적
세계 기독교의 해답 침례교에서 운영하는 기독교 안내 사이트
요한계시록 참고문헌
복음과생명 성경과 복음의 사이트, 신비주의 이단, 동서양의 예언, 초현상, UFO, 뉴에이지운동, 요가, 명상 등의 본질과 정체,
기독교와 세계종교 간의 영성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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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름다운하늘아래/마하나임

뉴욕교계 연합기관이 인터콥(최바울)과 관계해서는 안 된다는 사례 남겨

1. 

 

뉴욕교협 산하 이단사이비대책협의회(회장 이종명 목사)와 뉴욕교협 신학윤리특별분과(위원장 유상열 목사)는 6월 29일(목) 오후 2시 뉴욕교협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뉴욕목사회(회장 김상태 목사)가 주관하여 7월 3일 뉴욕에서 인터콥 최바울 선교사를 강사로 개최하려는 세미나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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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종명 목사와 유상열 목사  

 

이에 앞서 뉴욕목사회는 29일(목) 오전 긴급 임원회의를 열고 해당 세미나 주관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회원들에게 보낸 취소 공문을 통해 “세미나는 교협의 할렐루야 전도집회를 코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교계가 양분되는 현상과 연합의 가치를 깨뜨리는 우려가 있어, 임원들의 결정에 의해 목사회가 주관하는 일이 취소되었음을 알립니다”라고 밝혔다. 인터콥 측은 아멘넷에 한인들이 아니라 다민족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연다고 알려왔다.

 

이단사이비대책협의회가 발표한 성명서에는 “뉴욕목사회 회장 김상태 목사는 즉시 세미나를 취소하고, 뉴욕교계에 정중히 사과하기를 요구한다. 만약 이에 불응하고 세미나를 강행할시 강력히 대응할 것을 경고한다”라는 내용이 들어 있었는데, 목사회 측이 세미나를 취소함으로 “사과 요구”는 지속하고 이와 함께 “이와 유사한 일이 앞으로 있을시 강력히 대응할 것을 경고한다”라고 성명서 내용이 바뀌었다.

 

2.

 

뉴욕교협 산하 이단사이비대책협의회가 발표한 내용을 보면, 인터콥(최바울)은 한국의 주요교단(합동, 통합, 고신, 합신)에서 극단적 세대주의 종말론, 불건전단체, 매우 심각한 이단성 등의 이유로 교류단절, 예의주시, 참여자제 혹은 참여금지 등의 판정을 받았다.

 

인터콥(최바울)의 특이점은 다른 단체와 달리 미주에서도 관련 판정을 받았다는 것이다. 미주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교단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와 남침례교 한인총회에서 개혁주의 신앙에 위배되는 불건전한 단체와 자의적 성경해석이라는 이유로 참여 및 교류금지 판정을 받았다. 미주합동은 극단적 세대주의, 베뢰아 사상, 신사도운동 등을 이유로 아예 이단으로 판정을 했다.

 

인터콥(최바울)에 대한 관련 판정은 다른 이단관련 판정과 비교해 볼 때 △상대적으로 많은 교단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으며 △미주에 있는 한인교단에서도 문제를 제기하고 있으며 △이단 등으로 판정된 다른 개인이나 단체보다 상대적으로 약한 교류금지 등이 대부분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3.

 

뉴욕교협 산하 이단사이비대책협의회가 문제를 삼고 있는 것은 신학적 논쟁이라기 보다 지극히 현실적인 것이다. 뉴욕목사회 뿐만 아니라 뉴욕교협에는 인터콥(최바울)을 경계하는 판정을 내린 교단소속 회원들이 많이 있는데 교계의 연합기관이며 공적기관인 뉴욕목사회가 인터콥(최바울)을 강사로 하는 세미나를 주관하는 것은 뉴욕교계를 분열시키는 것이고 영적인 질서를 무너뜨리는 것으로 보았다.

 

뿐만 아니라 뉴욕목사회 회장 김상태 목사는 회장에 당선되기 전 이미 인터콥(최바울)과의 관계가 교계에서 문제시 되었지만 인터콥(최바울)과의 관계단절 의사를 분명히 밝혀 더 이상 시비없이 회장이 되었는데, 회장이 되었다고 다시 인터콥(최바울)과의 관계를 진행하는 것은 신학의 문제 이전에 목회자의 신뢰의 문제이라고 지적했다.

 

4.

 

인터콥(최바울)은 한국과 미주에서 지속적인 사업과 집회를 열어왔다. 뉴욕교계에서 인터콥 집회가 개교회 차원에서 열리면 교계의 평화와 화합을 위해 사실상 관여하지 않았지만, 뉴욕교계의 연합단체이며 공적단체가 인터콥(최바울)에 관계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이번 사례의 핵심교훈이다.

 

5.

 

지난 뉴욕목사회 총회에서 선거관리위원장은 “뉴욕목사회는 인터콥에 대해 아무런 판정을 내린 적이 없기에 인터콥을 지지해도 후보자격에는 문제가 없다”는 의미의 발언을 했다. 맞고도 틀린 이야기이다. 목사회는 심지어 신천지나 통일교에 대해서도 아무런 판정을 내린 적이 없다. 이것이 뉴욕교계 단체의 이단대처 수준이다. 누가 회장이 되느냐에 따라 매번 입장이 바뀐다.

 

사실상 뉴욕교계에서 권위를 가지고 이단관련 판정을 하고 책임을 진 경우는 드물다. 차선은 한국과 미주의 여러 교단의 이단관련 판정을 참고해야 한다. 한 교단에서라도 이단 관련 판정을 받으면 조심해야 하고, 더욱이 많은 교단에서 문제시 삼는 개인이나 단체는 철저히 경계해야 한다. 참고로 아멘넷 댓글관리 지침에는 2개 이상 한국과 미주 교단에서 이단이나 교류금지 등 판정을 당한 개인이나 단체를 옹호하는 글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조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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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멘넷 뉴스(USAamen.net)

변승우 집단의 교리와 예언 및 신유 사역의 문제점 ②
[ 긴급기고 ] 예장통합 총회장의 특별사면 선포에 대한 반론
2016년 09월 19일 (월) 10:27:24 허호익 교수 21benhur@hanmail.net

허호익 교수 / 대전신대 조직신학, 전 예장통합 이대위 전문위원, 전 한국조직신학회 회장


3. 무분별한 예언사역과 치유사역의 문제점

   
▲ 허호익 교수

1) 예언사역과 예언전도학교

변승우는 사도행전 2장의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이 요엘 선지자의 예언(요엘 2장 28~32)을 문자적으로 해석하여 단지 부분적으로만 이룬 것이라고 주장한다. 실제로 ‘만민에게’ 성령이 물 붓듯이 부어지는 날, 즉 오순절을 능가하는 더 큰 성령의 부어주심이 교회사의 마지막에 있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요엘의 예언은 이중적입니다. 요엘의 예언은 오순절에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그 날 부분적으로만 이루어졌습니다. 그 증거로 요엘은 만민에게 성령을 부어주실 것이라고 했는데 그날에는 단지 15개국 사람들에게만 성령이 부어졌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실제로 만민에게 성령이 부어질 날이 올 것입니다. 즉 오순절을 능가하는 더 큰 성령의 부어주심이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 날은 언제일까요? 그 날은 교회사의 중간이 아니라 마지막에 있게 될 것입니다.78)

나아가서 그는 “그날이 전 세계적으로 다가오고 있고, 우리 큰믿음교회에 다가오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그 증거로 ‘표적과 기사와 이적’이 큰 믿음교회를 통해 나타날 것이라고 한다.

하나님이 행하실 그 다음단계는 바로 표적과 기사와 이적입니다. 우리는 이미 치유의 기적이 점점 더 증가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실로 주의 권능의 날이 우리 교회에 심히 가까이 와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79)

서울큰믿음교회의 경우 전교인 중 50% 전후가 청년인 것에 대해 청년들을 불러 모으시는 까닭도 ‘주의 권능의 날’ 즉 ‘대 부흥과 대 추수의 때’가 도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한다.80) 그리고 하나님께서 큰 새 일을 행하실 때가 도래했는데 낡은 가죽부대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예언을 멸시하고 성령을 소멸하고 심지어는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무서운 죄를 짓는 것이라고 경고한다.81)

이런 까닭으로 변승우는 요엘이 예언한 꿈, 환상, 예언, 입신 등 종말론적이고 성령론적인 은사로 여기고 이와 관련된 사역에 집중하는 목회를 과감하게 펼치고 있다.

현재 요엘이 예언한대로 꿈과 환상과 예언이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습니다(욜 2:28). 저는 입신 역시 이와 같은 추세로 급증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꿈과 환상과 예언의 증가와 더불어 반드시 입신의 증가를 보게 될 것입니다. 이미 우리는 밥 존스, 하이디 베이커, 릭 조이너, 타드 벤트리, 샨 볼츠의 사역에서 그것을 보고 있으며, 서울과 울산의 큰믿음교회에서도 그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82)

변승우는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는 책에서 꿈, 방언, 예언, 쓰러지는 현상, 입신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

(1) 꿈 역시 예언의 유형 중 하나이며, 하나님은 꿈을 통해 우리에게 영감을 불어 넣고, 꿈을 통해 개인뿐 아니라 나라 전체를 바꾸어 놓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꿈은 영혼 구원을 위한 강력한 도구라고 주장한다.83)

(2) 방언의 은사를 받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방언은 죄를 고백하는데 유익하고, 오랫동안 기도할 수 있고, 기도를 순결하게 하고, 영감을 받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데 유용하며, 개인의 덕을 세우고, 최상의 찬양의 도구이며, 영적 육적 활력소가 되고, 중보기도에 유용하며, 그리고 때로는 방언을 통해 우리를 극적으로 보호하며, 종종 영혼을 구원하는 극적인 계기를 마련해 주기 때문에 유익하다고 한다.84)

(3) 예언은 끝나지 않았고 오히려 더 빈번해지며, 예언이 중요하니 멸시하지 말아야 하며, 예언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예언의 내용이 성경적인지, 예언하는 자가 성령의 열매를 맺고 있는지, 예언의 내용이 소망을 주는지, 예언을 들을 때 심령에 와 닿는 지를 잘 분별하라고 한다. 예언이 땅에 떨어지지 않고 이루어지게 하려면,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예언을 기도의 제목으로 삼고 기도하고, 예언을 무기로 삼아 믿음의 싸움을 싸워야 한다고 권고한다.85)

(4) 쓰러지는 현상은 성경적인 이유를 “사울이 옷을 벗고 사무엘 앞에서 예언을 하며 종일 종야에 벌거벗은 몸으로 누웠더라”(삼상 19:23-24)는 구절과 사울이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었을 때 “땅에 엎드려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행 9:3-4)는 구절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86) 그리고 조나단 에드워즈를 비롯한 여러 신학자와 부흥사들의 견해를 제시하면 쓰러지는 현상의 신학적 근거를 제시한다. 그리고 이 쓰러짐은 회심, 관심 유발, 질병의 치유, 귀신으로부터 해방, 하나님의 임재에 잠김, 성령의 계시, 그리고 입신에 이르게 하는 데에 유용하다고 주장한다.87)

(5) 변승우는 환상과 입신을 구별한다. 성령의 감동을 받아 내 영이 몸을 떠나서 몸에서 빠져나오면 입신이고, 영이 몸 안에 있는 상태에서 무엇을 본다면 환상이라는 것이다. 영이 몸 안에 있으면서 천국과 지옥을 본다면 환상이고, 반면에 “영이 분명히 몸에서 빠져나왔다면 설사 천국이나 지옥을 보지 않았더라도 그것은 입신”이라고 한다.88)

따라서 입신을 통해 예수를 직접 만나 교제할 수 있으며, 앞서 간 성도들과 만나 교제할 수 있으며, 성경의 진리에 대한 큰 이해력을 얻을 수 있으며, 미래에 대한 놀라운 계시를 받을 수 있으며, 위에 것을 찾는 자로 변화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89)

한 녹취록에 의하면 변승우는 꿈, 환상, 예언, 입신, 쓰러짐 외에도 “ ‘비명을 지르는 것’, ‘몸을 심하게 떠는 것’, ‘거룩한 웃음’, ‘기침’, ‘구역질’ 같은 현상들이 성령께서 교회 안에서 일어나게 하시는 일들”이라고 주장하였다고 한다.90)

그러나 우리말 성경(개역한글, 개역개정, 표준새번역)에는 입신이라는 단어가 등장하지 않는다. 종교학적으로는 의식이 전체 또는 부분적으로 정지되고, 자아가 신적 존재에 의해 인도되며 지배받는 샤만의 엑스타시 현상이 접신(接神) 상태에 익숙한 한국 기독교인들이 이를 기독교적인 개념으로 수용하여 성령에 사로잡힌 상태를 설명하는 용어로 ‘입신(入神)’이라는 말을 사용해 온 것으로 보인다.

큰믿음교회는 특이하게 예언전도학교와 예언사역자 훈련학교를 중심으로 예언사역을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예언의 은사를 받을 사람들을 선발하여 이들에게 효과적으로 예언사역을 교육시키는 예외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모든 사람이 예언을 할 수 있다”(고린도전서 14:3-5)는 믿음을 강조하는 큰 믿음교회에서는 300여명의 예언사역자들이 선지자학교에서 매주 화요일 2시와 주일 8시에 예언사역을 통해 성도들을 세우고, 위로하고, 권면한다고 한다. 예언 사역을 받기 원하시는 분들은 선착순으로 안내위원들로부터 번호표를 수령하여 사역을 받아야 한다.91)

실제로 2008년 1월 1일이 예언집회에서는 예언사역자 10여명이 회중들 사이를 오가다가 손가락으로 특정 사람을 가리키며 공개 예언하기를 “성도님에게서 하나님을 향한 강한 열망이 뿜어져 나오는 것이 보입니다”, “성도님께서 하나님의 성품들에 대해서 더 많이 깨닫게 되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등과 같은 내용의 예언을 하였다고 한다. 약 30분간 10여 명의 신도들에게 공개예언이 진행된 후, 드디어 3부 개인예언 시간이 됐다. 예언사역자 72명이 동원되어 2인 1조(36개 예언팀)를 이루어 약 3시간동안 참석한 900여명의 신도들에게 일대일로 1인당 약 3분에서 5분정도의 개인예언을 쏟아내었다고 한다. 참석한 기자에게는 “직장에서나 어디에서 주변에 있는 분들 때문에 마음이 힘들어하는 부분이 감지됩니다. 주님 앞에 온전히 다 내려놓을 때 주님께서 평강을 주시는 것을 알게 하십니다.”고 개인 예언을 하였단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겪는 평범한 일에 대한 것을 무슨 하나님의 특별한 예언인 것처럼 전해 준 것이다. 그리고 홍보영상을 통해 선지자학교에서는 누구에게나 ‘예언훈련’을 통해 정확한 주님의 음성을 꿈과 환상으로 보고 해석하는 방법을 가르친다”“고 알렸다고 한다.92)

또한 예언의 은사를 받은 사람들을 훈련하기 위해 예언사역훈련학교를 통해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와 8시에 예언 훈련을 시행하는 데, 예언에 대한 성경적 기초를 다지는 동시에 연습과 훈련을 통하여 예언 은사를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한다. 현재는 예언사역팀원들에 한하여만 훈련 시간을 개방하고 있다.

이러한 변승우의 예언사역에 대하여 예장 통합 총회(2009)는‘신비주의적 사역’으로 규정하고 그 문제점’을 다음과 같이 비판하였다.

변승우는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는 등의 저서와 설교들 통하여 천국을 갔다 온 입신의 경험, 개인의 미래에 대한 예언, 방언, 쓰러지는 현상 등 신비주의 형태의 목회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 그의 저서에는 천국을 갔다 온 사람들의 간증이 많이 실려 있다. (가령, <정통의 탈을 쓴 짝퉁 기독교>pp.223-289를 보라.). 그는 집회 시간에 방언을 훈련시키고 있으며, <큰믿음교회> 내에는 예언 사역 팀, 방언 통변 팀, 신유 축사 팀 등 신비주의를 조장하는 목회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가 지난 2009년 7월 23일 150명의 죽은 자를 살렸다는 조세프 과지마의 집회광고 게재 문제로 국민일보, CBS를 비난한 것도 한 예이다.
이러한 변 씨의 신비주의적인 사역은 우리 주님께서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마 12:39, 16:4)고 하신 말씀과 배치된다. 또한 본 교단에서 엄히 경계하는 극단적인 신비주의 사역이라는 점에서 마땅히 배척되어야 한다.93)

큰믿음교회 변승우에 대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의 연구보고서”(2011)에는 신비한 계시체험에 집중하는 사역은 교인들을 신비주의로 이끄는 그들의 세속적 감정에 영합하는 ‘영적 타락’의 경향이 있다고 규정하였다.

신비한 계시체험에 집중하여 성령사역의 목회를 하고 있다. 이른바 신사도개혁운동이라는 맥락에서 은사들을 훈련하는 과정을 두어 성도들을 신비체험으로 이끌고 있다는 사실이 목회의 본질에서 벗어난 일이요, 한편으로 극적인 체험을 열망하는 세속적이고 감정주의적인 신자들에게 영합하는 일로서 영적 타락을 심히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94)


2) 성형수술 및 신유사역과 중보기도학교

변승우는 <내가 원하는 교회>에서 “제가 꿈꾸어 온 교회는 복음서와 사도행전에 기록되어 있는 것처럼 강력한 치유와 기적이 일어나는 교회”라고 밝히고 “성형외과가 대세인 요즘 주님이 성형의 기적들을 시작하셨다”고 주장한다.

교계신문 뿐만 아니라 ?조선일보?를 비롯한 여러 일간 지에 “큰믿음교회로 각종 중환자들을 데려오십시오! 지금 엄청난 치유의 기적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95)고도 광고하였다.

여러 치유의 기적과 함께 요즘 성형의 기적들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콧대가 높아지고, 큰 코가 작아지고, 삐뚫어진 코가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튀어나온 광대뼈가 들어가고, 초자연적으로 즉각 쌍꺼풀이 생겨났습니다. 목이나 얼굴의 잔주름이 사라지고, V라인 턱 선이 되고, 흉터와 수술자국이 사라졌습니다. 턱살이 빠지고 뱃살들이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팔자걸음이 고쳐지고, 오다리가 일자다리가 되고, 굽은 등들이 펴졌습니다. 흰머리가 검은 머리로 변하고…….96)

변 목사는 2011년 9월 23일에 410건이 넘는 성형 기적이 일어났고, 9월 21일에는 아주 짧은 30분간의 팀별 치유훈련시간에 206건의 성형 기적이 일어났다고 주장한다. 더구나 이런 기적들은 소수에게만 일어나는 게 아니라 참석자의 70~90%에게 치유가 일어나고 있으며, 때로는 참석자 수보다 더 많은 건의 치유가 일어난다고도 한다.97)

큰믿음교회는 이러한 치유 사역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중보기도학교를 운영한다. 중보기도학교는 매주 평일 아침(오전 10:30부터 오후 1시)에는 변승우의 즉흥설교로 진실된 회개로 이끌고 있으며, 집중적으로 신유사역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와 선지자학교 사역 시간 (화요일 오후 2시, 주일 오후 8시)에 신유사역을 받기 원하는 분들은 사전에 예약문의를 통해 가능한 시간에 사역을 받게 한다. 신유사역을 받기 원하는 분들은 역시 안내위원으로부터 번호표를 받아야 한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철야기도회(저녁 9시부터 새벽 5시)에는 1,000여명이 모여 중보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또한 매주 평일 아침(오전 10:30부터 오후 1시)에는 변승우가 특별히 원고 없이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아 하는 전하는 즉흥설교와 중보 기도로 진실된 회개로 이끌고 있다고 한다.98) 중보기도학교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진정한 회개와 상한 심령으로부터 나오는 통곡과 자아의 죽음 그리고 주님의 진정한 신부로써 주님과 동행하기’라고 한다.


4. ‘사랑하는 교회’로 개명한 큰믿음교회의 이단성

앞서 언급한 것처럼 2015년 11월 6일 SBS 저녁 8시 뉴스에서 강남의 한 대형 마트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찍다가 경찰에 체포된 남자가 큰믿음교회의 부목사 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하였다. 이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키자 이미지 실추에 부담을 느낀 것인지, 송파구 위례성길에 위치한 ‘큰믿음교회’라는 명칭을 2015년 12월 29일 현재 ‘사랑하는교회’로 전격 변경하였다는 것이 보도되었다. 교회 간판과 주보와 교회가 운영하던 카페 이름도 모두 ‘사랑하는교회’ 란 이름으로 바꿨다고 한다. 포털사이트 다음(Daum)에 있는 ‘큰믿음교회측 카페’도 사랑하는교회로 명칭을 교체했다. 그러나 명칭을 바꾼 이유에 대한 공지는 되지 않았다. “큰믿음교회 부목사라는 사람이 몰카 사건으로 이미지가 실추돼 이름을 바꾼 것 같다”는 지적과 “이름 세탁을 통해 이단성을 감추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이 있었다고 한다.99)

예장통합 총회(2009)는 ‘큰믿음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변승우씨는 기성교회를 심하게 비판하여 교인들을 자신의 교회로 인도하는 부도덕한 목회행위, 직통계시에 근거하여 성경의 권위를 훼손시키는 잘못된 성경관과 계시론, 하나님의 은혜로 인한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정통 구원관과 다른 구원론, 입신, 예언, 방언 등 극단적인 신비주의 신앙 형태 등을 갖고 있는 비성경적 기독교 이단이다. 따라서 본 교단 교인들은 변 씨의 집회에 참석을 엄히 금하는 것은 물론 그가 운영하는 인터넷 동영상이나 카페에 참여하지도 말아야 할 것이다.100)

이를 전후 하여 큰믿음교회(현 사랑하는 교회)는 약 8개 교단에서 이단 등으로 규정했다.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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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변승우, <대부흥이 오고 있다>, 240~241.
79) 변승우, <대부흥이 오고 있다>, 242-243.
80) 변승우, <대부흥이 오고 있다>, 253.
81) 변승우, <대부흥이 오고 있다>, 288.
82) 변승우,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297-298.
83) 변승우,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26-46.
84) 변승우,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84-102.
85) 변승우,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137-209.
86) 변승우,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224-225.
87) 변승우,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254-268.
88) 변승우,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301-302.; 전정희, “특별 은총 ‘입신’으로 천국·지옥 체험”, <교회와신앙> 2008. 11. 25.
89) 변승우,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309-328.
90) 전정희, “새로운 계시의 일부는 초성경적인 것”, <교회와신앙> 2008. 11. 13.
91) http://www.gfctv.org/ko/ministries.php (2016. 2. 3.)
92) 전정희, “주님 음성 해석법 가르친다는 ‘예언훈련’”, <교회와신앙> 2008. 1. 11.
93)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외 편, <종합 이단·사이비연구보고집>, 312.
94) 정윤석, “변승우 목사에 대한 기성측 연구 보고서”, <교회와신앙> 2011. 3. 8.
95) <조선일보> 2011. 10. 12.
96) 전정희, “큰믿음교회(변승우 목사)에 ‘성형’의 기름부음이?”, <교회와신앙> 2012. 5. 3.
97) 전정희, “큰믿음교회(변승우 목사)에 ‘성형’의 기름부음이?”
98) http://www.gfctv.org/ko/ministries2.php (2016. 2. 3.)
99) 정윤석, “큰믿음교회, 사랑하는교회로 명칭 변경”, <기독교포털뉴스> 2015. 12. 30.
100)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외 편, <종합 이단·사이비연구보고집>(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 2011), 313.
101) 상현, “이단 교회 ‘간판 바꿔달기’ 조심!… ‘큰믿음교회’ 최근 ‘사랑하는교회’로 명칭 변경”, <국민일보> 2016. 1. 5.
102) “한국교회 교단 결의 내용”, <현대종교> (www.hdjongkyo.co.kr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11

 

출처: 영적분별력/진실

가져온 곳: 생명나무 쉼터/한아름

변승우 집단의 교리와 예언 및 신유 사역의 문제점 ①
[ 긴급기고 ] 예장통합 총회장의 특별사면 선포에 대한 반론
2016년 09월 18일 (일) 13:05:49 허호익 교수 21benhur@hanmail.net

허호익 교수 / 대전신대 조직신학, 전 예장통합 이대위 전문위원, 전 한국조직신학회 회장


1. 큰믿음교회(현 사랑하는 교회)의 연혁

   
▲ 허호익 교수

변승우에 대해서는 성결대학교 82학번으로 졸업한 것 외에는 자세한 인적 사항이 알려져 있지 않다. 1995년 울산큰믿음교회를 개척한 후 10년 넘게 목회하였으나 크게 성장하지 못했다고 한다. 2005년 3월 서울로 옮겨와 또 다시 서울큰믿음교회를 개척한 후 예언사역과 신유사역 그리고 변승우의 여러 저서의 출판 사역을 집중하여 교세가 급성장하였다.

2004년 저술한 <지옥에 가는 크리스챤들>을 통해 기독교의 근간인 ‘이신칭의’를 통째로 부정하는 구원관을 설교하여 한국교계에 물의를 일으켜 오던 중, 2009년 합동정통 교단(현 예장백석)에서 제명 출교되는 등 5개 교단에서 이단 등으로 규정되었다. 이에 변승우는 2009년 12월 ‘대한예수교장로회 부흥’교단을 만들었다.1) 2010년에는 성령신학교를 세워 학장에 취임하기도 하였다.

 

2016년 2월 현재 서울큰믿음교회를 중심으로 전국 11개의 도시에 130여개의 지교회가 세워져 있으며, 미국의 LA, 일본의 도쿄와 오사카, 캐나다의 밴쿠버, 인도네시아의 버까시, 그리고 중국의 북경에 지교회가 있다고 한다.

 

2015년 11월 6일 SBS 저녁 8시 뉴스에서 강남의 한 대형 마트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찍다가 경찰에 체포된 남자가 큰믿음교회의 부목사 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하였다. 이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키자 이미지 실추에 부담을 느낀 것인지, 12월 말경에 큰믿음교회를 ‘사랑하는 교회’로 명칭 변경하였다.2)2016년 2월 4일 현재 큰믿음교회 인터넷TV 사이트 (www.gfctv.org)는 종전대로이나, ‘큰믿음교회’의 한국어 공식 사이트(www.greatfaithchurch.org)는 영어 등 외국어 사이트로 전용되었고, 한글 공식사이트는 ‘사랑하는 교회’(www.belovedc.com)로 대폭 개편 중에 있다. 이전의 공식 사이트에는 최신 설교를 시청하거나 음성파일로 다운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그리고 인터넷 생방송으로 매주 수요예배와 금요 영성집회(저녁 7시30분)를 방영하고 있다.

큰믿음교회는 ‘사도적 선지자적 교회’를 표방하면서 3대 사역으로 예언사역, 신유사역, 그리고 큰믿음츨판사 사역을 강조한다는 것을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3) 큰믿음출판사 사역은 변승우가 계시를 받아 저술한 저서 50권 이상을 출판 보급하고 있으며, 그리고 선지자학교와 예언사역학교의 예언사역과 중보기도학교의 신유 사역에 관해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변승우의 여러 저서에 드러나는 교리의 문제와 큰믿음교회의 예언 및 신유 사역의 문제점들을 자세히 살펴보려고 한다.


2. 변승우의 주요 교리

1) 사도적 선지자적 교회의 배타성

큰믿음교회의 성격에 대해 공식 사이트는 다음과 같이 명시하고 있다.

‘큰믿음교회’는 사도적 선지자적 교회입니다. 큰믿음교회는 대부흥과 대추수를 위한 그리스도의 신부와 용사로 준비되고 그를 위해 참된 회개와 하나님의 진리로 나아가도록 부름을 받은 교회입니다.4)

사도적 교회를 지향하는 변승우는 사도는 교회의 터를 닦는 사람이고, 하나님이 보내신 영적 지도자이다. 그러나 “사도적 사역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들 중 하나는 영적 아버지의 역할을 하는 것”이므로 “사도는 아버지”라고 한다.5) 따라서 변승우는 1세기의 사도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될 오늘날의 사도이고, 큰 믿음교회는 오늘날의 사도적 선지자적 교회라는 것이다.

(1) 이런 의미에서 폴 키스 데이비스(Paul Kieth Davis) 목사가 큰믿음교회 집회에서 공개적으로 변승우가 ‘아버지 부재 시대’의 영적 아버지가 되어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한 것처럼 많은 축복을 영적 자녀들에게 물려 줄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그 일부를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변목사님께서 예언적인 영역의 성취를 위하여 많이 수고해 오셨지만 하나님께서 변목사님을 위해 예비하신 것은 훨씬 더 높은 부르심에 관한 것입니다. 변목사님에게 사도의 부르심이 임하였습니다. 사도바울에게 허락하신 것 같은 사도적 부르심이 있습니다. … 변목사님은 주님의 뜻을 아는 사람이며 의로운 분을 볼 수 있는 사람입니다. 직접적인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하고 나누실 수 있는 사람입니다.…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목사님은 단지 가르치는 스승이 아니라 아버지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 변목사님은 아버지로서 영적 자녀들에게 축복을 전이시켜주는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처럼 변목사님은 많은 사람들의 ‘아버지’가 될 것입니다.6)

그리고 아르헨티나 대부흥의 주역인 에도 실보소 목사는 영적 지도자 변승우를 통해 큰믿음교회의 대부흥이 일어날 것이라고 다음과 같이 예언하였다고 한다.

큰 믿음교회는 구원에 관한 대낮과 같은 진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또 다시 주님은 큰 믿음교회를 중심으로 또 하나의 대부흥을 일으키실 것입니다.7)

큰믿음교회의 사이트에 ‘대부흥과 대추수를 위한 그리스도의 신부와 용사로 준비하는 교회’라는 것을 명시한 까닭도 이와 관련이 있다고 보인다. 사도들이 당시에 교회를 크게 부흥시킨 것처럼 이시대의 사도인 변승우를 통해 큰 부흥을 일으켜 세울 것이라는 예언을 이루는 것을 교회의 목표로 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 변승우는 2004년 5월 출판한 저서 <지옥에 가는 크리스챤들>에서 전통적인 칭의론을 부정하고 믿음의 행함과 참된 회개가 없으면 지옥에 간다고 주장하여 비판을 받으면서 이단성 논란이 촉발되었다.8) 그는 <정통의 탈을 쓴 짝퉁기독교>, <가짜는 진짜를 핍박한다>는 도발적인 제목의 저서를 통해 “진짜는 진짜이기 때문에 핍박을 받고, 가짜는 가짜이기 때문에 진짜를 핍박한다”고 적극 항변하였다.9)

심지어 자신을 비판하는 자들에 대하여 “이단 사냥꾼”, “정통의 탈을 쓴 짝퉁 기독교”, “바리새파 사람들” 심지어 “영적 기생충”이라고 공격한다.10)

예수님을 대적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정통의 탈을 쓰고 있었지만 참된 유대교가 아니었던 것처럼, 이들 역시 기독교의 정통의 탈을 쓰고 있지만 성경적인 참된 기독교가 아닙니다.11)

(3) 한편으로 큰믿음교회가 <그 시에 주시는 말을 하라>,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와 같은 저서와 그의 즉흥설교 및 예언 사역이 신사도 운동과 유사하게 직통계시를 주장하고 성경의 권위를 부정한다는 비판을 받게 되었다. 그러자 그는 성경의 권위만 주장하는 이들은 “은사중단론에 미혹되어 ‘말씀 말씀’하면서 은사와 계시를 전면 부정하는 자들”이며, 이들은 ‘성경교 목사요 성경교 신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비판하였다.12)

신약시대에도 90%이상이 거짓 선지자들이듯이 오늘날의 목사들도 대부분 거짓 선지자라고 비난한다.

신약시대 때도 여러분! 90% 이상의 거짓선지자들은 목사들입니다. ··· 교회 밖의 사이비들, 이단들 속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대부분의 거짓선지자들은 오늘날 교회 안에서 목사라는 직함을 가지고 목사라는 양의 옷을 입고, 목자로 위장하고 사람들을 어디로 이끌어요?(‘거짓선지자들을 삼가라’, 2006년 5월 26일 설교).13)

그리고 “성령시대인 지금 정통의 탈을 쓴 많은 교단과 교회와 목사와 신자들이 성령님이 오셨는데 그것이 성령이시라는 것을 알아보지 못”하고 “성령이 임하시므로 나타나게 되는 계시와 기적 그리고 영적인 현상을 보고 ‘광신자다’, ‘극단적인 신비주의다’, ‘사이비다’, ‘귀신의 역사다’, ‘직통계시 이단이다’라고 끊임없이 허튼소리”를 하는 것은 “역시 참된 기독교의 모습”이 아니라고 반박한다.14) 기성교회가 영의 세계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교리와 전통으로 생사람 잡는 것은 <위조 영분별>이라고 공격하였다.15)

(4) 한 걸음 더 나아가서 그를 비판하는 이들을 향해 ‘이단 사냥꾼, ‘성경교 신자’, ‘사탄교’, ‘마귀의 하수인’, ‘사탄의 충견’, ‘사탄의 사냥개’, ‘영적 기생충’ 등의 독설을 퍼부으며 성령을 무시하지 말라고 비난하였다.16)

교회 안에도 사탄교가 있습니다. 즉 정통의 탈을 쓰고 있지만 사탄을 따르고 사탄에게 복종하고 사탄을 위해 충성하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 바로 이단 사냥꾼들입니다. 그들은 현대판 사탄의 회요, 교회 안에 존재하는 사탄교입니다.17)

심지어 큰믿음교회를 비난하고 대적하고 핍박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범죄라고 함으로써 기성교회의 신학적 비판을 하나님에 대한 적대행위로 규정한다.

큰믿음교회에 대한 음해와 핍박은 모두 이런 가짜들에게서 나옵니다. …큰믿음교회를 비난하고 대적함으로 하나님께 범죄하고 있습니다.18)

심지어 예수가 말씀한 그대로 가르친 “그것이 이단이라면 예수님도 이단”19)이라고 하였다.20)

(5) 예장 통합 총회(2009)는 이처럼 변승우씨가 기성교회를 비판하는 것은 자신을 정당화시키려는 의도이며, 기성교회 교인들을 자신의 교회로 오게 하려고 “본인이 목회하는 교회만이 참된 교회라고 주장”하려는 의도라고 비판하였다.21)

한국교회의 많은 이단들 중에 기성교회에 대해 <정통의 탈을 쓴 짝퉁기독교>, <가짜는 진짜를 핍박한다>, <위조 영분별>과 같은 도발적인 제목을 저서를 통해 한국의 보편적 교회를 공격하고 자신들의 정당성을 주장하기 위해 대부분의 정통적인 한국의 공교회를 이단으로 매도하는 사례는 큰믿음교회에서만 찾아 볼 수 있는 예외적인 현상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배타적인 교회론은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를 부인하는 교회론적 이단의 전형적인 형태가 아닐 수 없다.

2) 직접 계시와 즉흥 설교

선지자의 교회를 지향하는 변승우는 교사와 선지자를 엄격하게 구분한다. 그 차이에 대해서 교사는 성경 저자의 의도를 설명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면, 선지자는 자신이 성령으로부터 직접 들은 말씀을 성경에 을 빗대어 설명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변승우는 ‘말이나, 설명이나, 개념이 아닌 그런 계시 즉, 하나님과 우리 자신에 대한 계시’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말이 아닌 계시가 필요합니다. 개념이 아닌 계시가 필요합니다. 설명이 아닌 계시가 필요합니다. … 주님의 계시가 필요합니다. 주님에 대한 계시와 우리 자신에 대한 계시가 필요합니다.22)

(1) 계시가 필요한 자신에게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서 각각 변승우에게 직접 말씀하신 내용이 그의 저서 도처에 기록되어 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모두 그에게 직접 계시를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당당하게 주장한다.

그 실례로 “주님, 저는 아무것도 아니고 너무나 부족한데 왜 저를 쓰시고 우리 교회에 부흥을 주십니까?”라고 질문한 것에 대하여 예수께서 변승우에게 직접 말씀하신 내용을 길게 적고 있다.23)

너[변승우]는 실제적으로 아무것도 아니지만 너가 성도들이 필요로 하는 전부이기 때문에 성도들이 만족을 얻을 것이고, 그로 인해 교회는 부흥할 것이고, 그것으로 대부흥이 일어날 것이고, 그것으로 세계를 진동시킬 것이고, 그것으로 도시와 나라를 변화시킬 것이고 열방을 만지게 될 것이다.24)

그가 성령께서 하신 말씀을 직통 계시로 받은 사례 중 일부만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25)

너[변승우]의 장점, 은사, 재능 때문에 너의 탁월한 능력 때문에 성공한 것이 아니다. 시기와 우연을 주장하시는 하나님께서 네게 성공을 주실 것이다. … 하나님께서 너를 높혀 주시고, 너를 드러나게 하시고, 교회를 성장하게 하시고, 사역이 크게 하시고, 많은 영혼들을 살리게 하신 것이다.26)

이로서 변승우는 자신이 예수와 성령과 더불어 직접 질문과 대답을 주고받는 특별한 사이라는 것을 과시하고 있다.

(2) 변승우는 “하나님께로부터 듣지 않으면 설교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제 설교의 좌우명입니다”27)라고 선언한다. 성서에 기록된 과거의 계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지금 말씀하시는 직통계시만을 설교한다는 것이다.

설교가 깊이가 있고 꼭 전해야할 가치가 있는 설교가 되려면 지식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계시가 필요합니다. ··· 성경적인 것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반드시 계시적이라야 합니다. 설교는 하나님이 과거에 이렇게 말씀하셨다가 아니라 지금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28)

그는 구약의 선지자나 초대교회 사도들처럼 “성령께서 저에게 설교하라고 레마로 주시는 말씀들을 설교합니다. 제가 설교의 주제나 내용을 자의로 선택하지 않습니다.”29)라고 하였다.

따라서 예수께서는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요 10:27)라고 말씀하셨으므로, 직통 계시를 통해 “주의 음성을 듣고 개인적으로 인도 받는 것은 성경에 반하는 것이 아니며 성경적”이라고 주장한다.30) 그러므로 삼위일체 하나님의 말씀이 현재에 직접 계시되는 것을 수용하지 않는 한국교회의 ‘강해설교나 제자훈련은 희망이 없다’(“말씀 병에서 치유되지 않으면”, 2007년 7월 24일 설교)고 진단한다.31)그런데 “많은 개신교 및 개혁파 신학자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사실상 금지”하고 있다고 비판한다.32)

이런 까닭은 큰믿음교회는 스스로 ‘사도적 선지자적 교회’라고 주장함으로서 직통계시를 부정하는 정통적인 교회에 대해 배타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이다.

(3) 변승우는 실제로 설교 할 때 대부분 성경 본문도 설교 제목도 미리 준비하지 않은 채 강단에 올라가 계시를 받은 데로 시행하는 ‘즉흥설교’라고 한다.

중보기도 시간에는 ‘즉흥설교’를 합니다. 즉흥설교란 전혀 준비하지 않은 설교를 뜻합니다. 제 설교는 모두 즉흥설교에서 나옵니다.33)

그리고 “부흥회 때에는 거의 100% 영감으로 온 설교”만 하며, “이런 설교는 대개 새롭고 영적인 비밀”을 담고 있으므로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34)

큰믿음교회 홈페이지에는 변승우의 ‘즉흥설교’ 총 357편의 VOD가 수록되어 있다.35) 그리고 “즉흥설교 중 성령께서 설교하라고 명령하시는 것을 원고로 써서 주일날 설교”하고 그리고 “그 설교 중 성령께서 책으로 만들라고 지시하시는 것으로 책으로 만든다”고 하였다.36) 그래서 자신은 저술에 힘을 쏟고 있으며 50권 이상의 책을 저술하였다고 한다.37)

(4)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변승우가 설교와 저술을 하는동안 천사가 함께한다고 주장한다. 샨 볼츠 목사는 영동제일교회 집회에 참여하여 설교를 하는 변승우에 대해 “이 시간 기록을 담당하고 있는 천사 중 직위가 높고 강력한 한 천사가 변승우 목사님 곁에 와 있습니다. 바울이 서신서들을 저술할 때에 바울과 함께 있었던 바로 그 천사입니다”라고 하였다. 이어서 “변 목사님에게 나타난 그 천사는 지금까지 제가 천사의 나타남을 본 것 중 가장 강력한 것입니다’ 여러분 놀랍지 않습니까?”라고 공언하였다.38)

질 오스틴 목사 역시 천사들이 하늘나라에서 계시와 메시지를 가져와 변승우가 책을 쓰는 것을 도와주며, 그의 저서는 천국도서관에 따로 보관되어 있다고 하였다.

천사들이 목사님[변승우] 곁에 둘러싸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그 천사들은 기록하는 천사들입니다. 하늘나라에서 계시와 메시지를 가져와 책을 쓰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 기록하는 천사들이 목사님 곁에 있습니다.
천국의 도서관이 보이는데 거기에 목사님의 책들이 꽂혀 있고, 목사님의 책들을 꽂기 위한 섹션이 따로 있는 것이 보입니다.39)

실제로 예언사역과 신유사역과 더불어 큰믿음교회의 3대 사역 중에 하나인 큰믿음출판사 사역에 대한 공식 사이트의 소개 글에는 큰믿음출판사는 “정말 중요한 책들은 사도와 선지자들에 의해 쓰여진다는 견고한 믿음 때문”에 주로 검증된 사도와 선지자들의 책을 출판한다고 홍보한다. 변승우는 구내서점을 ‘천국의 도서관’이라고 명하였고, 출판사를 세우라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으므로 큰믿음출판사를 세워 이윤추구가 목적이 아니라 진리를 보급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한다.40)

변승우는 자신의 저서가 천국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고 암시하지만, 20세기 최고의 신학자 칼 바르트는 그의 방대한 저서 ‘<교회교회학> 13권을 짊어지고 천국에 가면 천사들이 비웃을 것’이라고 한 적이 있다.

(5) 변승우는 자신이 새로운 계시를 직접 받을 뿐 아니라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해석하는 ‘다림줄’(암 7:7-8)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가 “주의 은혜로 다림줄(성경의 바른 이해)을 손에 들고 있다는 또 다른 증거”는 다람줄 사역의 열매인데, 자신이 바로 “12번째 책을 쓰고 있으며, 그리고 회원 14,500명이 넘는 대형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니 다림줄을 지닌 자의 사역에 합당한 열매를 맺은 증거라고 논증한다.41) 심지어는 성령께서 “그[변승우]가 성경을 해석하는 것은 틀린 것이 없을 것이며, 내가 직접하는 말과 같은 것이라고 하였다”고 주장한다.42)

그는 한국교회의 ‘거의 대부분의 주석과 강해집과 설교들이 사실상은 다림줄’이 아니며, 사실 눈대중에 불과’하므로 불완전한 과정에서 탄생 된 것이라고 한다.

충격적이지만 진실을 말씀드리자면 대부분의 주석과 신학서적, 대부분의 강해설교집과 성경공부 교재, 그리고 대부분의 설교자들의 설교와 심지어는 대형 교회 목사님들의 설교에 이르기까지 이런 불완전한 과정을 통해서 탄생되었습니다.43)

‘여호와께서 손에 잡고 있던’ 그 다림줄을 통해 변승우 자신만이 성경을 100% 정확하게 똑바로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아가서 말씀의 다림줄에 따라 성경말씀을 100%로 완전하게 전해야만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이 가능해 진다고 역설한다.

영적인 다림줄인 말씀이 성경 그대로의 의미대로 회복이 되어야 교회가 주님이 의도하신 대로 반듯하게 다시 건축될 수 있습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하면 바로 회복과 부흥입니다. ···교회를 제대로 회복시키려면 다림줄인 말씀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오늘날도 손에 다림줄을 가지고 있는 자를 찾고 계십니다. 바로 그런 사람을 통해서 일하십니다.44)

(6) 변승우는 <지옥에 가는 크리스챤들>(2009)의 수정증보판을 홍보하면서 “5년 전 책을 쓸 때 성령께서 ‘이 책은 너의 책이 아니다. 나의 책이다.’ 라고 말씀하셨다”고 하였다. <다림줄>이라는 책에서는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성경 저자들이 성경을 쓸 때에 임했던 그런 영감을 준 사람은 이 종 하나뿐이다”45)고 하였다. 마치 자신의 저서가 성경과 동등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동등한 권위를 가진 것으로 주장하는 것이 아닐 수 없다.

이와 더불어 그가 예언사역과 신유사역을 강조하면서 이러한 초자연적인 사역은 ‘초성경적일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였다.46)

새로운 계시는 성경을 벗어나지 않을 것이며 이전에 교회에 알려지지 않았을지라도 교리와는 달리 단순히 문자적으로가 아니라 정신에 있어서 철저하게 성경적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귀 있는 자는 그것을 들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중 일부는 비성경적인 것은 아닐지라도 ‘초성경적인 것’이 될 것입니다.47)

이러한 변승우의 주장들은 직통 계시를 받아 전하는 자신의 설교나 저서에 초월적인 권위를 부여하고, 계시를 받지 못한 기성교회의 목사들의 설교와 자신의 설교 사이의 영적 차별성을 강조하는 효과를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성경과 동등한 새로운 직통 계시를 주장하고, 자신의 성경 해석만이 다림줄처럼 완전하다는 배타적 성서해석을 고집하는 것 은 결과적으로 성서의 권위를 부정하는 성서관과 계시관의 현저한 왜곡이 아닐 수 없다.48)

그래서 예장 통합 총회(2009)는 변승우의 성경관과 계시관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훼손시키는 비성경적 기독교 이단”이라고 규정하였다.49) 성경 이외의 새로운 계시나 직통 계시를 주장하는 경우 그 신학적 문제점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① 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 중 신조 1조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니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유일무이한 법칙”이라고 고백한다. 따라서 다른 새로운 계시를 주장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이요 ‘신앙과 행위의 유일한 법칙’인 성경의 권위를 부정하는 성경론적 이단에 해당한다.

② 웨스트민스트 신앙고백 제 1장 1조에는 “그러나 하나님이 자기의 뜻을 자기 백성에게 계시해 주시던 이전 방법은 현재 중지되어 버렸다”(히 1:1­2)고 했으며, 6조에서는 “이 성경에 대하여 어느 때를 막론하고 성령의 새로운 계시로서나, 인간의 전통으로서도 더 첨가할 수 없다”(딤후 3:15­17, 갈 1:8­9, 살후 2:2)고 하였다. 따라서 변승우의 특별 계시 주장은 성경이 완결된 후에는 어떤 형태의 직통 계시나 새로운 계시가 불필요하다는 정통적인 교리에 위배된다.

③ 칼빈은 성경 66권에는 ‘구원에 관한 모든 부분의 모든 지식이 완전히 계시되어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성경 외에 다른 직통계시를 주장하는 것은 성경의 신적 권위와 성경의 완결성, 충족성, 최종성을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성경론적 계시론적 이단에 해당한다.

④ 직통 계시 받은 내용이 대부분 허위로 판명되었고 직통계시 받은 자의 신앙의 착각과 가식과 교만이 드러났다. 예를 들면 이장림(다미선교회)의 경우 1992년 10월 휴거설을 주장하기 위해, 어린 종’들을 중심으로 한 40여 명의 아이들이 ‘직통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였으나 결국 허위로 판명나자 다미선교회는 1992년 11월 2일자로 해체되고 만 것이다.

3) 믿음의 행위 및 참된 회개와 구원론의 문제점

변승우는 어렸을 때부터 유달리 구원론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50) 행함으로 의롭게 되느냐 믿음으로 의롭게 되느냐는 ‘신앙과 행위’에 관한 나름대로 성찰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 문제에 대해 챨스 피니의 <생명의 길>과 조나단 에드워드의 <기독교의 중심>을 읽고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한다.51)

(1) 그는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받고, 믿기만 하면 ‘행함이 없이 죄 가운데 산다 할지라도 적어도 부끄러운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거부한다.52) ‘부끄러운 구원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단언한다.

따라서 구원파 박옥수처럼 ‘죄사함과 거듭남의 비밀’을 깨달아 믿으면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가 용서받고, 그 후로는 죄를 자백하거나 회개할 필요가 없으며, 어떻게 살든 천국에 간다고 가르치는 것은 “무율법주의로 명백한 이단사상”이라고 비판한다.53) 거듭남에서 중요한 것은 시간이 아니라 상태이다. 비록 거듭난 시간을 모른다 해도 현재의 상태가 거듭난 자의 상태라면 그는 거듭난 것이기 때문이라는 이유다.54)

(2) 변승우는 이런 관점에서 ‘율법의 행위’과 ‘믿음의 행함’을 엄격히 구분한다.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할 육체가 없다”(롬 3:2)는 바울의 말은 ‘율법의 행위’를 부정해서 하는 말이고, 야고보가 말하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는 것은 ‘믿음의 행함’을 긍정하는 것으로 구분한다.55)

전자는 구원 받기 전에 나타나는 행위이고 후자는 구원받은 자에게 나타나는 행함이고, 전자는 실현불가능하고, 후자는 실현가능하며, 전자는 인간의 공로가 될 수 있으나 후자는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56)

전자는 자기 힘으로 구원 얻으려는 것이고, 후자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으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단순히 부끄러운 상급을 받는 것이 아니라 아예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말이 된다고 한다.57)

그러므로 믿음에는 반듯이 행함이 따르고 순종의 열매가 있어야 한다. ‘구원은 단순히 죄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새사람으로 거듭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죄에서 벗어나는 것이 칭의라면, 새사람이 되는 것이 중생이므로 “구원은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한 면은 칭의이고 다른 면은 중생이다.”고 주장한다.58) 따라서 “칭의는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 속에서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고, 중생은 내면에서 실제적으로 [행함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한다.59)

이런 까닭에 칭의와 중생의 관계에 있어서 “중생이 먼저”이며, “중생 없는 칭의는 비성경적”이라고 한다. 구원을 얻으려면 궁국적으로 믿음으로 거듭나야 하기 때문이다.

(3) 그러나 믿고 “거듭난 자라도 때로 범죄”하는 것이 믿는 자들의 현실이다. 그러므로 거듭난 자라도 ‘죄가 그를 주관하지 못하게’ 해야 하는데, 습관적인 죄를 참으로 회개하지 않은 경우 죄가 남아 있기 때문에 “예수를 믿어도 천국가지 못하게 된다”고 단언한다.60)

여기서 변승우는 ‘회개와 자백’를 구분하고 양자는 전혀 다르다고 한다. “회개는 습관적인 죄를 대상으로 하고 자백은 우발적인 범죄를 대상”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원칙적으로 회개는 불신자가 하는 것이고 자백은 신자가 하는 것”이라고 한다.61) “회개는 단순히 죄를 뉘우치거나 자백하는 것이 아니라 죄를 끊는 것”이기 때문이다.62) 따라서 “회개해야 할 습관적인 죄가 있다면, 다시 말해서 아직도 끊어버리지 못한 죄가 있다면 그 사람은 회개치 않은 사람이요 지옥에 간다”는 주장에 이르게 된다. 그래서 죄가 없어야 천국에 가는 것이기 때문에 구원은 참된 회개에 달려 있는 것이 되고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 간다고 단언한다.63)

그러므로 천국에 가려면 이 말씀 그대로 회개할 것이 없어야 합니다. 단 한 가지라도 회개할 죄가 남아 있으면 안 됩니다. 모든 죄를 다 회개했어야만 합니다. 그런 사람만이 참으로 회개한 사람이요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64)

(4) 예수를 믿는다고 할지라도 습관적인 죄를 완전히 회개하여 죄를 없이 해야 천국에 가는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된 변승우는 역으로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종교개혁자 루터와 칼빈의 칭의론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와 부정에 이르게 된다. 예수께서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했으니 구원의 조건에서 ‘회개’를 배제하고 ‘칭의’만을 주장하는 것은 잘 못이라는 생각이라는 것이다.

구원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요? 대부분 이 질문에 ‘오직 믿음’이라고 대답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온전한 대답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구원의 조건으로 믿음뿐 아니라 회개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65)

그리고 “회개한 사람이 죽을 때는 천사가 마중 나오고 회개하지 않은 사람이 죽을 때는 귀신들이 그를 잡아가려고 온다”고 한다.66) 그러므로 ‘예수 믿고’ 지옥가지 말고 ‘제대로 예수 믿고’ 꼭 천국에 가야 한다는 것이다.67) 이런 까닭에 “거듭나지 않은 죄인은 천국에 가더라도 천국의 참된 즐거움을 기뻐할 줄 모른다. 그가 사악한 죄인인 경우 “천국 한 복판에서도 지옥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68)

따라서 “십자가의 공로를 믿고 의지하면 무조건 죄에서 용서받고 구원받는다는 것은 진리가 아니며 잘못된 가르침”이며, “십자가를 믿고 의지한다고 무조건 죄 용서를 받지는 않는다”69)고 한다.

그러므로 마르틴 루터가 ‘오직 믿음’이라는 슬로건으로 종교를 개혁했는데, 공로도 있지만 이것은 ‘교회에 미혹’을 가져왔고, 칼빈은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미혹’을 정착시켰다고 비난하며 칭의와 견인의 교리를 부인한다.70) 마침내 “예수를 믿고 입으로 고백하면 구원받는다는 것은 본래 이단 사설이며”, 이러한 “이단사상이 이제는 교회 안에 깊숙이 뿌리내리고 들어와 가지고 거짓선지자들의 입술을 통해서 번지고”(“거짓선지자들을 삼가라” 2006년 5월 26일 설교)71)있으며, 주의 진리 대적하고 있다고 과감한 주장을 하였다.

‘오직 믿음’이니 ‘은혜로 받는 구원’이니 하면서 사실은 자기들이 사용하는 단어들의 의미조차 제대로 모르면서 주의 진리를 대적합니다.72)

(5) 그러므로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 5:20)는 말씀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는 말씀처럼 “우리 안에 의가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함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73)

마치 십자가를 신뢰하기만 하면 죄에서 돌아서는 회개나 행함이 따르는 참 믿음이나 예수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새로 지음 받는 거듭남이 없이도 죄 용서 받고 천국에 갈 수 있는 양 가르치고, 자신들만이 정통인 것처럼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74)

이상에서 길게 분석한 변승우의 구원론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① 일반교회가 말하는 믿음은 거짓 믿음이다.
②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자체가 잘못된 가르침이다.
③ 믿음과 회개를 분리시켜, 회개로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한다.
④ 그가 말하는 “행함”이란 결국 회개와 율법의 지킴, 순종등 사람의 의지적인 것을 가르킨다.
⑤ 종교개혁자들의 이신칭의라는 교리 자체를 근본적으로 부정하고 있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큰믿음교회의 사이트에는 “참된 회개와 진리로 나가도록 부름을 받은 교회”라고 명시하고 있다. 주로 이 일을 중보기도학교 사역을 통해 진행된다.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행하라 (행 26:20)는 말씀에 따라 ‘진정한 회개’를 위해 ‘상한 심령’(시 51:17)으로부터 나오는 ‘통곡 기도’를 하여 ‘자아의 죽이고'(마 10:23), ‘주님의 진정한 신부로써 주님과 동행’(고후 11:2)하도록 사역하는 것이라고 한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철야기도회(저녁 9시부터 새벽 5시)에는 1,000여명이 모여 주님의 얼굴을 구하며, 가족과 나라와 민족 그리고 세계 열방을 위해 주님과 함께 울며 중보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한다.

앞에서 살펴본 변승우의 주장과 큰믿음교회의 활동에 대해 예장 합동측은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 연구위원회는 보고서(2009)를 통해 다음과 같이 비판하였다.

(변승우 목사는)오직 믿음으로만 구원받는다는 성경적인 신앙을 인정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믿음은 선행을 수반하지 않는다면 구원받을 수 없다고 논리를 펴 주장한다”며 “변승우 씨의 주장은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 성경적 구원관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알미니안주의 혹은 신율법주의를 따르고 있다고 볼 수 있다.75)

예장 통합 총회(2009) 역시 변승우의 구원론적 주장에 대해 “절대 용납할 수 없는 구원론”으로서 구원론적 이단으로 규정하였다.

이렇게 변 씨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이외에도 회개와 선한 일을 행해야 한다고 하며, 구원받은 사람도 헌신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고 강조함으로 성령의 선물로 인한 믿음으로 얻는 구원을 반대하고 행위와 공덕에 의한 구원을 강조한다. 이러한 구원관은 성경적 구원관이나 우리 개혁교회의 구원관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으로, 본 교단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위험한 구원론이다.76)

온전한 구원은 회개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의지하고 본 받으며, 성령의 감화로 거룩하게 하심과 영원한 영광을 믿는 것이다.(예장 통합 신조 9) 따라서 예수의 가르침을 개념적으로 요약하면 “나를 믿으라”(칭의), “나를 따르라”(성화), “나를 기다려라”(영화)는 것이다. 따라서 온전한 구원은 과거에 이미 ‘마음으로 믿어 얻은’(롬 10:9) 구원(칭의), 현재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루어야 할’(빌 2:12) 구원(성화), 그리고 “현재의 고난과 족히 비교할 수 없는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롬 8:18)을 ‘소망 중에 기다라는’(롬 13:11) 영원한 구원(영화)이라는 세 차원으로 되어 있다.

구원의 세 요소인 칭의(稱義), 성화(聖化), 영화(榮化) 중 어느 하나를 극단적으로 주장하고 다른 것을 배제하는 것도 구원론의 왜곡이며 구원론적 이단이다.77)         < 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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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윤석, “변승우 목사, 어쩌다 출교당한 이단 됐는가”, <교회와신앙> 2009. 10. 9.
2) 정윤석, “큰믿음교회, 사랑하는교회로 명칭 변경”, <기독교포털뉴스> 2015. 12. 30.
3) http://www.gfctv.org/ko/index.htm (2016. 2. 3.)
4) http://www.gfctv.org/ko/index.htm (2016. 2. 3.)
5) 변승우, <1세기의 사도와 오늘날의 사도>(서울: 큰믿음출판사, 2010), 127.
6) 변승우, <1세기의 사도와 오늘날의 사도>, 125-126.
7) 변승우, <지옥에 가는 크리스챤들>(서울: 큰믿음출판사, 2004), 131.
8) 정윤석, “변승우 목사의 이상한 구원론-‘참 구원받은 사람도 진짜 버림받을 수 있다’”, <교회와신앙> 2004. 12. 8.
9) 변승우, <가짜는 진짜를 핍박한다>(서울: 큰믿음출판사, 2008), 목차 참고
10)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외 편, <종합 이단·사이비연구보고집>(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 2011), 308.
11) 변승우, <정통의 탈을 쓴 짝퉁기독교>(서울: 큰믿음출판사, 2009), 88.
12) 변승우, <정통의 탈을 쓴 짝퉁기독교>, 91.
13)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외 편, <종합 이단·사이비연구보고집>, 311.
14) 변승우, <정통의 탈을 쓴 짝퉁기독교>, 87.
15) 변승우, <사도와 선지자들을 잡는 위조 영분별>(서울: 큰믿음출판사, 2008), 109-113.
16)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외 편, <종합 이단·사이비연구보고집>(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 2011), 308.
17) 변승우, <정통의 탈을 쓴 짝퉁기독교>, 160.
18) 변승우, <정통의 탈을 쓴 짝퉁기독교>, 25-26.
19) 변승우, <정통의 탈을 쓴 짝퉁기독교>, 74.
20) 전정희, “바리새주의 정통교회가 가장 사악한 이단”, <교회와신앙> 2008. 10. 28.
21)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외 편, <종합 이단·사이비연구보고집>, 309.
22) 변승우, <그 시에 주시는 그 말을 하라>(서울: 큰믿음출판사, 2009), 255-256.
23) 변승우, <그 시에 주시는 그 말을 하라>, 187-192.
24) 변승우, <그 시에 주시는 그 말을 하라>, 188-189.
25) 변승우, <그 시에 주시는 그 말을 하라>, 292-299.
26) 변승우, <그 시에 주시는 그 말을 하라>, 294.
27) 변승우, <계시와 지혜의 영>(서울: 큰믿음출판사, 2007), 9.
28) 변승우, <지혜와 계시의 영>, 9~11.
29) 변승우, <명목상의 교인인가? 미성숙한 신자인가?>(서울: 큰믿음출판사, 2009), 11.
30) 변승우,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서울: 큰믿음출판사, 2008), 10.
31) 전정희, “[이단성 핵심체크] 변승우(큰믿음교회)”, <교회와신앙> 2010. 2. 26.
32) 변승우,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서울: 큰믿음출판사, 2008), 10.
33) 변승우, <그 시에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머리말.
34) 변승우, <대부흥이 오고 있다>(서울: 큰믿음출판사, 2006), 237-238,
35) http://www.gfctv.org/category.php?cateId=100010007 (2016. 2. 3.)
36) 변승우, <그 시에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머리말.
37) <교회가 변하면 세상이 변한다!>, <지옥에 가는 크리스챤들(수정증보판)>, <구원에 이르는 지혜>, <명목상의 교인인가? 미성숙한 신자인가?>, <다림줄>, <정통의 탈을 쓴 짝퉁 기독교>, <말씀 말씀 하지만 성경에서 벗어난 제자 훈련>, <진짜 구원받은 사람도 진짜 버림받을 수 있다!>,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예수빵>,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 <그 시에 주시는 그 말을 하라!(1, 2, 3권)>, <실전 영분별>, <주의 음성을 네가 들으니!> 등 50여권의 책을 저술하였다.
38) 변승우, <다림줄>((서울: 큰믿음출판사, 2013), 25-26.
39) 변승우,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서울: 큰믿음출판사, 2008), 10-11.
40) http://www.gfctv.org/ko/ministries4.php (2016. 2. 3.)
41) 변승우, <다림줄>, 27.
42) 변승우, <다림줄>, 26.
43) 변승우, <다림줄>, 60.
44) 변승우, <다림줄>, 103-104.
45) 변승우, <다림줄>, 25.
46) 전정희, “새로운 계시의 일부는 초성경적인 것” <교회와신앙> 2008. 11. 13.
47) 변승우,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275.
48)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외 편, <종합 이단·사이비연구보고집>, 309. “외국의 사역자들의 추천사를 책 앞에 배치시키는데, 그 추천사에는 거의 예외 없이 변승우 씨가 받은 계시가 성령의 계시라고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49)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외 편, <종합 이단·사이비연구보고집>, 310, 313.
50) 변승우, <지옥에 가는 크리스챤들>, 99.
51) 변승우, <지옥에 가는 크리스챤들>, 105-123.
52) 변승우, <지옥에 가는 크리스챤들>, 185.
53) 변승우, <지옥에 가는 크리스챤들>, 186.
54) 변승우, <지옥에 가는 크리스챤들>, 187.
55) 변승우, <지옥에 가는 크리스챤들>, 104.
56) 변승우, <지옥에 가는 크리스챤들>, 104.
57) 변승우, <지옥에 가는 크리스챤들>, 104.
58) 변승우, <지옥에 가는 크리스챤들>, 164.
59) 변승우, <지옥에 가는 크리스챤들>, 115.
60) 변승우, <지옥에 가는 크리스챤들>, 161.
61) 변승우, <지옥에 가는 크리스챤들>, 28.
62) 변승우, <지옥에 가는 크리스챤들>, 25.
63) 변승우, <지옥에 가는 크리스챤들>, 24, 43.
64) 변승우, <지옥에 가는 크리스챤들>, 28.
65) 변승우, <지옥에 가는 크리스챤들>, 36.
66) 변승우, <지옥에 가는 크리스챤들>, 35.
67) 변승우, <지옥에 가는 크리스챤들>, 머리말.
68) 변승우, <지옥에 가는 크리스챤들>, 177.
69) 변승우, <주 달려 죽은 십자가>(서울: 큰믿음출판사, 2007), 65.
70) 전정희, “큰믿음교회(변승우 목사)에 ‘성형’의 기름부음이?” <교회와신앙> 2012. 5. 3.
71) 전정희, “바리새주의 정통교회가 가장 사악한 이단”, <교회와신앙> 2008. 10. 28.
72) 변승우,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서울: 큰믿음출판사, 2005), 87-88.
73) 변승우, <지옥에 가는 크리스챤들>, 166.
74) 변승우, <주 달려 죽은 십자가>, 59.
75) “합동측 “변승우 목사 주장은 신율법주의”···참석금지 규정”, <교회와신앙> 2009. 9. 25.
76)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외 편, <종합 이단·사이비연구보고집>, 312.
77) 허호익, “구원론의 통전적 이해”, <현대 조직신학의 이해>(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03), 347-348.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07

출처: 영적분별력/진실

가져온 곳: 생명나무 쉼터/한아름

이재록1.jpg

 

자료1: 예장통합의 공식자료

 

1. 이재록(만민중앙교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에서 지난 해(99년) 이재록 씨를 이단으로 전격 규정한 것은 많은 것을 시사해주고 있다. 먼저 한기총은 한국교회 전체를 대표한다는 위상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즉, 이재록 씨는 한국교회 전체가 이단으로 규정한 셈이다. 그 다음은 이재록측의 로비가 실효성을 거두지 못했다는 점이다. 이는 이씨의 이단성이 그만큼 농도가 짙었음을 반증해준다. 이씨의 이단성은 구원론, 신론, 인간론, 교회론 등 신학 전반에 걸쳐 드러났다. 일부에서는 만민중앙교회가 붕괴될 것으로 내다보는 사람도 있다. 물론 이씨측에서는 이를 전면 부인한다. 이렇게 되나, 저렇게 되나 이재록 씨에 의한 최대의 피해자는 이씨의 핵심 신도들일 것이다.

 

이재록 씨 문제의 개요

이재록 씨는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851번지 소재 만민중앙교회 담임목사이며, 예수교대한연합성결교회 총회장과 연합성결신학교 이사장이다. 그는 '만민교회' 내지는 '만민성결교회'란 이름으로 많은 지교회들(국내 : 25개 처, 해외 : 11개 처)을 세워 국내는 물론 국외까지 교세를 확장시켜 가고 있다. 만민중앙교회 일부 신도들은 1999년 5월 12일 MBC-TV의 'PD수첩'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이재록 씨에 대한 내용을 방송하자 방송국 주조정실을 점거하여 방송 중단시키는 큰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이씨는 이미 정통기독교에서 수용할 수 없는 이단적 설교를 함으로써 1990년 5월 그가 속했던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총회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된 바 있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로부터도 1999년 4월 30일에 이단으로 규정되었다.

 

신론의 문제점

이재록 씨의 신관에는 심각한 이단성이 존재한다. 그는 우선 '하나님의 편재성'에 제한을 가하는 말을 한다. 그는 1998년 7월 3일 설교에서 '하나님이 보좌에서 자기 교회 강단에 강림하신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아버지, 강림하셔 제단에 임하소서 하면 아버지가 그대로 오시는 것 보실 수 있을 거예요. … 아버지가 지금 빨리 오고 싶어 견디지를 못하시니까 제가 빨리 끝내야 되겠어요. 그래야 아버지 빨리 오시죠."라고 말하여 자신이 하나님을 부르면 오시는 분으로 묘사한다. 또한 "새예루살렘의 열쇠를 놓고 가셨다"고 주장하기도 하였다(1998. 7. 5. 저녁예배).

하나님은 영이시기에(요 4:24) 물체와 같이 어떤 특정 장소에 제한적으로 존재하시고, 또 제한적인 장소에 머무르시는 분이 아니시다. 또한 그는 하나님을 자기가 마음대로 부르면 오시고, 그렇지 않으면 안 오시는 분으로 인정하고 있는데 이는 하나님을 인간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존재로 격하하는 것으로 기독교 신앙에서는 용인될 수 없는 신성모독이라 할 수 있다.

 

기독론(구원론)의 문제점

이재록 씨는 자신이 예수님과 하나되었다고 하였다. "해와 달과 별에 나타나는데, …… 달 속에 전등 속에 저를 놓아두시고 주님이 함께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와 나는 하나'라고 말씀하시고 전세계에 선포하고 있지 않느냐 이 말예요. …"(1998. 7. 5. 주일저녁)라고 하여 자신을 예수님과 동일시하고 있다(1998. 10. 1. 금요철야집회). 또한 그는 자신은 "원죄도 자범죄도 없는 깨끗한 피를 가졌기에 죽음이 피해간다"고 주장하였다(1998. 7. 5. 주일저녁).

이재록 씨는 여기서 더 나아가서 기독교 구원론, 즉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죄 씻음을 받고 그를 믿음으로 구원에 이른다는 보편적 진리에 반하여, 마치 자신을 통해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자신을 신격화하고 있다.

"(자신이) 아브라함 등 모든 선지자들과 주님의 제자들을 부르면, 사장이 부르면 오는 전무처럼 나타나는데, …… 그리고 선지자들과 제자들이 자신에게 인사를 한다."(1998. 7. 5. 저녁예배, 1998. 7. 18. 금요철야집회)

(자신은) "영이 하나님 보좌 좌편에 앉아 있으며"(1998. 7. 8. 주일저녁), "죽고, 사는 권세가 있으며"(1998. 7. 5. 주일저녁), "물위에 걷는 것 외에 66권의 모든 말씀을 이루었다"(1998. 6. 28. 주일 저녁), "하나님이 하나가 되었기에 해와 달과 별에 나타나는데 이는 (자신이) 특허를 냈다"(1998. 6. 28. 주일예배, 1998. 10. 16 금요철야).

이상의 예에서 보는 것 같이 이씨는 마치 자기가 구세주요, 자기를 통해서 구원이 있는 것 같은 인상을 주고, 예수님만이 만민의 구세주이심을 부인하는 결과가 되어 기독론과 구원론에 심각한 오류를 범하고 있다.

 

인(간)론의 문제점

이재록 씨의 "부모로부터 받은 모든 피는 다 쏟아 버렸고, 주님과 같은 죄성이 없는 새 피를 받아 자기는 원죄도 자범죄도 없다"(1998. 7. 5. 주일저녁예배)는, 기독교 신학의 인간론의 결정적 오류를 범하는 것이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롬 3:10)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다"(롬 5:12)고 하여, 아담의 후손인 모든 인간은 원죄와 자범죄가 있음은 성경에서(시 14:, 53:), 교회 역사에서 누누이 강조, 지적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만일 인간이 죄가 없다고 한다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결과'(요일 1:8, 10)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그가 자신을 원죄도 자범죄도 없다고 하는 것은 자신을 신격화시키는 결과가 되어 기독교 신학의 인론에 중대한 오류가 된다.

 

성령론의 문제점

이재록 씨는 성령론에 있어서 성령의 치유의 능력을 자신이 치유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 그는 '어떤 이들의 [자신의] 간증 책만 읽어도 그대로 막 치료받는다'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사진만 안고 자도 치료받고, 꿈속에 나타나서 자기가 안수해도 치료받는다'고 주장한다. 또 '자신이 기도한 손수건만 만져도 치료된다'는 등의 말을 한다.

그러나 성경은 인간이 치병을 하는 것이 아니고, 바울과 요한이 그랬던 것 같이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병을 고치는 것임(행 3:6)을 밝히 보여주고 있다. 치유의 은사는 성령의 은사이지 자신의 책을 읽거나, 사진을 안고 자거나, 손수건을 만져서, 또는 자기가 꿈에 안수한다고 하는 것은 성경에나, 기독교 역사 어느 곳에도 없었던 일로 성령의 신유 사역을 근본적으로 왜곡하고 있다.

 

교회론의 문제점

이재록 씨는 1998년 7월 3일에 자신의 "만민중앙교회에 하나님의 보좌가 내려왔고"(1998. 7. 5. 주일저녁예배), "2천년 전의 성경에 기록된 인물들이 자기 교회에 나타났다"(1998. 7. 10. 금요철야집회)고 주장한다. "만민중앙교회에서 예배드릴 때 하늘에서도 천군 천사들이 똑같이 예배드린다"(1998. 7. 17. 금요철야집회)고 주장하였다.

이는 만민중앙교회를 특별히 하나님이 성별하고 사랑하신다는 의미로서 보편적 교회론에 위배되는 주장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이고, 거룩하고, 보편적이고, 사도적'(one, holy, catholic, apostolic)이다(각종 신조-사도신조, 니케아, 칼케돈, 웨스트민스터 등). 따라서 이 땅에 편재한 하나님의 진리를 보유한 모든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이고, 하나님은 특별한 교회에 강림하시거나 어느 특정 교회만을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다.

 

종말론과 내세론의 문제점

이재록 씨는 종말론에서도 중요한 오류를 범하고 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재림을 알려 주셨다. …… 휴거 될 것을 알려 주셨다"([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 p.198)고 기록했다.

이는 언제 예수님이 재림하실 지는 인자도 천사도 알지 못한다(마 24:36)고 하였는데, 어떻게 자기에게만 알려 주셨다고 주장할 수 있겠는가?

그는 또 말하기를 마지막 심판 때에 자기가 심판장 되시는 하나님 좌편에 앉는다고 말한다. 하나님 우편에는 예수님이 앉으시고 자기는 좌편에 앉아 "심판 날에 주님 옆에서 성도들을 위해 변호해 줄 것"이라고 선포하면서, "자신과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은 새예루살렘에 들어가 살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1998. 7. 17. 금요철야예배).

그러나 신약성경 히브리서 9장 27절에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하여 인간은 누구나가 심판에 이른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따라서 인간은 심판대에 앉을 수 없고, 심판대에 서야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씨는 자기가 주님의 좌편에 앉아 성도들을 위해 성도들을 위해 변호한다고 하는 것은 자기를 신격화 내지는 예수님과 동일시하는 것으로 종말에 천하의 모든 인간이 심판대에 설 것이라는 기독교의 종말론에 크게 위배되는 일인 것이다(사도신조). 성경의 어느 곳에도 교회 역사의 어느 곳에도 이런 허무맹랑한 기사나 근거는 없다.

또한 그는 내세관에서 5단계 천국관을 이야기하면서 믿음을 분량에 따라 상급과 거하는 처소가 다르다고 주장하면서, "우리의 모습은 예수님처럼 누구나가 33세의 모습으로 변화하며 얼굴은 백옥같이 희고 빛나며 백인의 모습이다. 키도 남자는 약 180cm, 여자는 한 뼘 정도 작다. 남자의 머리는 목 바로 위까지의 길이로 똑 같지만, 여자는 상급에 따라 [머리] 길이가 다르며 상급이 클수록 긴 머리이며, 허리까지 내려오는 사람도 있다"([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 pp.228-229)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그의 가르침은 전혀 성경에 없는 자신의 독자적 해석으로 기독교 교리에서는 용인될 수 없는 독단적 주장이다.

 

지나친 신비주의과 신유 은사의 문제점

이재록 씨는 그의 책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에서 '40일 금식기도를 하면서 대언자를 주시라고 기도했더니 1982년 5월 하나님은 대언을 통하여 태양이 작렬하는 때에 개척되리라 하였고, 그대로 되어 7월 25일 개척 되었고 하나님은 여종(한정애를 지칭)을 통하여 대언해 주셨으며, 부흥집회 말씀도 대언을 통해 영혼에게 주님이 뜻을 알려주시고 갈 길을 밝히 보여 주셨다.'고 주장하는 등, 지나치게 직통 계시를 강조하여 마치 자기가 하나님으로부터 언제나, 무슨 일이나 계시를 받는 것 같이 말하고, 성령의 능력으로 병자들을 치유 치유한다는 사실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기독교 신앙을 무속적 신앙으로 오해하게 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기독교 신앙에 신비주의 요소와 신유의 은사는 있다. 그리고 그런 것은 오늘에도 존재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것은 절제가 필요하다(갈 5:23). 이재록 씨의 지나친 신비주의 경향이나, 치병 강조는 기독교의 근본진리를 훼손할 위험이 있다.

 

연구 결론

이상과 같이 이재록 씨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기독교 신학, 기독교 역사에서 살펴볼 때 이단성을 지닌 사람으로 단정치 않을 수 없다. 따라서 이재록 씨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교인들이 이 유혹에 빠지지 않게 가르쳐야 할 것이다.

(예장 통합)

 

 

 

 

 

 

 

 

 

 

 

 

 

 

 

 

 

 

[경향신문]

지난 11일 전북 전주 완주군의 한 야산에서 피의자 김모씨(53·여·왼쪽)가 시신 유기 현장검증을 하고 있다. 서울 강서경찰서 제공

진돗개를 숭배하는 사이비 종교집단에서 공동생활을 하며 세살배기 아이를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신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아이의 어머니는 시신 유기에 동참하고 거짓으로 실종 신고를 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아이를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사이비 종교 신도 김모씨(53·여)를 폭행치사·사체유기·사체손괴 혐의로 구속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또한 시신 유기를 도운 모친 최모씨(41·여)와 교주 부부 안모씨(55)와 이모씨(49·여)도 사체유기·사체손괴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 또 시신 유기를 도운 다른 김모씨(71·여)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2014년 7월7일 오전 11시쯤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연립주택에서 김씨는 최씨의 아들(당시 3세)이 전날 바지에 오줌을 쌌다는 이유로 혼을 냈다. 아이가 울자 김씨는 “악귀가 씌었다”며 나무 주걱으로 머리와 입술 등을 때려 숨지게 했다. 모친 최씨는 이 상황을 보고 있었지만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이들은 진돗개를 ‘영물’로 숭배하는 사이비 종교집단으로 서울과 전주 지역에서 진돗개 10여 마리를 키우며 공동생활을 했다. 경찰은 이 종교집단의 신도가 20~30명쯤이며 이중 10여명이 공동생활을 한 것으로 파악했다. 최씨는 2014년 2월 남편과 이혼한 뒤 딸(10)과 아들을 데리고 이 종교집단에서 공동생활을 시작했다. 이때부터 김씨는 “악귀가 씌어 아이가 고집이 세고 말을 듣지 않는다”며 최씨의 아들을 수차례 폭행해왔다.

아이가 죽자 범행이 들통날까 두려워진 김씨와 최씨는 교주의 아내 이씨와 함께 아이 시신을 나무 상자에 넣어 이 종교집단의 다른 주거지가 있는 전북 전주 완주군으로 가서 근처 야산에 묻었다. 사흘 뒤 교주 안씨가 멧돼지가 시신을 파낼 것을 걱정하자 이들은 시신을 다시 파내 그 자리에서 화장하고 임실군의 한 강변에 유골을 뿌렸다.

 

최씨는 범행 후 한 달이 지난 2014년 8월 경찰에 ‘경기 부천의 한 백화점 앞에서 아이를 잃어버렸다’고 거짓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은 이 백화점 주변을 집중 수색하고 탐문을 벌였지만 아무런 단서가 잡히지 않았다. 경찰은 최씨가 아들이 실종된 지 한 달 후에 신고한 점, 아들이 실종된 시간과 장소 말고는 사정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점, 수사에 비협조적인 점을 의심해 수사를 종결하지 않고 최씨의 주변을 조사했다.

경찰은 지난 3일 전주에서 김씨의 지시를 받아 시신을 유기할 땅을 팠던 다른 김씨를 설득해 진술을 이끌어냈다. 이 종교집단은 2015년 서울과 전주의 주거지를 없애고 경기 용인으로 모였다. 지난 7일 경찰은 서울 모처에서 최씨를, 다음날인 8일 용인의 한 연립주택에서 김씨 등 3명을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씨는 처음엔 자신이 아들을 죽였다고 거짓 자백하며 김씨를 감쌀 정도로 미혹당했다”며 “최씨는 뒤늦게 ‘죽은 아들에게 미안하다’며 김씨를 원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진무 기자 imagi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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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교회 밖 성경공부를 인도하는 교사가 목사, 전도사, 사모, 신대원생, 간사, 선교사 등이라고 함.

6. 교회 밖 성경공부하는 것을 비밀로 하라고 함.
7. 성경을 역사, 교훈, 예언, 성취로 구분 함.
8. 성경이 '계시록 시대'등 8시대로 나누어 가르침.
9. "죄 사함이 비유를 깨달으며 새 언약을 지킬 때 가능하다고 함.
10. 사단이 성전에 앉아 하나님으로 가장해 신앙인들을 미혹한다고 함.

11. 천국 비밀이 감춰져 있으며 비유로 된 계시를 깨달으라고 함.
12. 시대별 예언과 성취가 있으며, 일반 교회에는 봉함된 말씀이라고 함.
13. 육적 이스라엘, 영적 이스라엘, "영적 새 이스라엘"(영적 새 선민) 가르침.
14. 재림 때 출현하는 약속의 목자, 이긴자가 있다고 강조함.
15. 성경공부를 시작한 뒤 주일 설교가 잘 들리지 않음.

16. 교회가 바벨론 교회라고 함.
17. 성경공부하는 것을 비밀로 하라고 함.
18. 기존 교회 목사를 개라고 함.
19. 신앙상담, 신유, 영적능력 탁월한 사람이 있다 제안 받음.
20. 한자 스터디, 신내림, 유대인 학습법, 군인챙겨주기, 영재아동 학부모 모임, 봉사포교, 일일찻집, 성격 테스트, 행동 유형검사, 미술침리치료, 도형그리기, 우울증, 스테레스 테스트, 애니어그램, MBTI 무료검사, 힐링스쿨, 각종 설문, 5분 스피치 혹 설교 평가 등에 참여


출처: 청년사역연구소 페이스북


가장 위험한 이단”


복음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대한민국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이것을 시기한 사단도 우리나라를 집중공략하여 우리나라는 이단이 참으로 많습니다. 이들을 경계하기 위해 정통 이단사역자들이 때로는 모함과 핍박을 받고 때로는 신변의 위험을 무릅써가며 힘쓰고 애쓰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진리를 추구하는 목사님들이라면 이단사역을 외면하거나 방관하지 마시고 사역자들과 협력하여 잡풀처럼 번성하며 번져나가는 이단들을 뿌리 뽑을 수 있도록 이단사역에 나서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나라 이단사역자들이 싸우고 있는 공식적 이단들 외에 우리가 경계해야 할 위험한 이단은 어디일까요?


복음이 없는 정통교회가 가장 위험한 이단입니다. 어쩌면 이런 이단이 공식적 이단보다 훨씬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양들을 복음으로 인도하지 않으면서도 성경을 벗어나지 않고 하나님에 대한 헌신과 순종과 경건과 열심을 요구하고 목사 자신의 정직성과 겸손을 내세우고 논리가 명쾌하여 말솜씨까지 좋으면 이런 교회는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지며 교인들이 몰려들어 인기있는 교회가 되고 큰 교회가 됩니다.


그러나 복음만 전하는 진짜 교회에는 사람들이 몰려들지 않습니다. 이게 복음의 원리입니다. 복음은 인기가 없습니다. 복음만 전하면 사람들이 싫어합니다. 이것저것 섞지 않으면 맛이 없기 때문에 복음만 전하면 당연히 인기가 없고 무능해 보입니다.


무교병은 맛이 없습니다. 율법을 가르치지 않고 복음만 전하는 사도바울도 오히려 사도의 자격을 의심받고 말솜씨가 없다고 배척당하고 인기가 없었습니다.


유명 목사님들은 자기 사욕을 좇는 양들에게 이것저것 누룩을 섞어 유교병을 맛있게 만들어서 양들에게 던져주고 있습니다. 양들은 맛있는 유교병을 좇아 큰 교회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바른 교훈을 받지 않는 시대입니다.


오늘의 현상을 성경은 다음과 같이 미리 예언하고 있습니다.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딤후 4:3)


자기 사욕이 무엇일까요? 자신의 이성과 지성과 감성을 기준으로 옳다고 믿는 것을 좇는 것입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먹던 기름진 음식을 좇았던 것과 같습니다.


유명 목사님들은 비논리적인 십자가 복음은 미련하게 보이기 때문에, 가급적 언급을 삼가고 성경구절에 애굽의 교훈이며 양념인 파와 마늘과 부추 등을 잘 섞습니다. 즉 양들이 옳게 여기는 겸손과 착하고 선한 행위와 세뇌된 믿음을 강조하며 아직 복음도 깨닫지 못한 교인에게 헌신봉사를 요구하고 이를 중점적으로 설교합니다.


누가 들어도 지당하신 말씀이니 책잡는 사람도 없습니다. 또 유식한 양들의 사욕을 만족시키려 돈을 주든지, 표절을 해서라도 박사학위를 따면 목사님을 유식하게 봅니다.


그러나 이들의 끝은 멸망입니다. 십자가복음은 섞이면 안 됩니다. 애굽을 떠날 때 무교병과 쓴 나물을 먹었습니다. 섞지 않은 무교병이 맛은 없지만 생명을 얻게 합니다.


쓴 나물은 입에서는 쓰나 뱃속에서는 달게 됩니다. 즉 복음이 머리로는 이해가 안 되나 심령에서는 구원의 감격이 생수처럼 솟아납니다.


하나님께서 포도원에 종자를 뿌리지 말고 두 재료로 직조한 옷을 입지 말며 또 누룩을 넣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은 복음에 다른 것을 섞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의 기름진 음식을 그리워했습니다. 그들은 하늘에서 내린 만나를 먹고 있었습니다. 잘 이시겠지만 하늘에서 내린 만나는 생명의 떡으로 오신 예수님의 말씀을 상징합니다.


이스라엘은 만나보다 애굽의 기름진 음식을 더 좋아했습니다. 즉 애굽에서 섬긴 여러 신들이 좋았던 것입니다. 애굽 사람들은 애굽신들에게 무병장수, 만사형통, 부귀영화를 구했습니다. 생명의 말씀보다 이것을 그리워하고 육신의 것을 원했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원한 메추라기가 잇 사이에서 씹히기도 전에 재앙이 임했습니다.


오늘날 유명목사들은 복음에 여러가지를 섞습니다. 기복신앙이며 축복신앙인 부귀영화와 율법적 선한 행위에 여러 이적이 나타나는 표적들을 섞어 양들에게 먹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저것을 덕지덕지 매달고는 천국 문을 들어갈 수 없습니다. 천국 문은 오직 십자가복음으로만 통과할 수 있는 좁은 문입니다.


어떤 사람이 참 목사일까요? 참 목사는 두 가지로 분별할 수 있습니다.


첫째, 양들에게 죄인임을 깨닫게 하고 기름진 꼴인 예수의 살과 피를 먹이는 목사가 참 목사입니다.


양들은 죄인이라는 말을 싫어합니다. 그러나 죄인이 아니면 십자가는 필요 없습니다. 죄인임을 크게 깨달을수록 십자가도 크게 다가옵니다. 우리 모두는 죄인입니다.


이것은 성경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살인범이나 강도들에게만 죄가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도 그들과 같은 환경과 조건과 사고를 갖추면 그들과 같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십자가의 우편강도입니다.기름진 꼴이란 생명의 떡인 예수의 살과 피 입니다. 성경은 모두 예수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따라서 예수로 해석되지 않는 꼴은 헛된 꼴입니다.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요 10:9)


참 목사는 양들을 십자가 밑으로 인도하여 기름진 꼴을 먹게 하며 은혜의 생수를 마시게 합니다.


둘째, 참 목사는 결코 자신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예배드리고 나올 때 예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함이 심령에 차면 참 목사입니다. 목사든 평신도든 죄 씻음을 받아야 할 추악한 죄인에 불과함을 알아야 참 목사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려는 마귀의 속성을 잘 아는 사도들은 자신들을 우러러보는 사람들을 오히려 꾸짖었습니다. 사도들의 설교를 들은 사람들은 사도들을 칭찬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오늘의 양들은 유명목사들을 칭찬하는 글들로 인터넷을 도배하고 또 행여 그들을 비판이라도 하면 벌떼같이 덤벼듭니다. 정통으로 포장하고 현란한 말솜씨로 인기를 얻으며 화려하게 각광을 받고 평탄한 길을 가면서 십자가를 살짝 비켜가는 목사는 거짓목사입니다. 이들이 실은 가장 위험한 이단입니다.


십자가복음을 축소, 왜곡시키고 예수를 성경의 한 귀퉁이로 몰아내며 영광을 가로채는 거짓 목사들이 가장 위험한 이단들인 것입니다.



[출처] 가장 위험한 이단



 

 

대졸자 46만 명 이상이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취업난 속에서 신천지 교인이 일자리를 빌미로 접근합니다. 취업에 목마른 구직자에게 다가가 ‘좋은 일자리가 있다’며 알선을 해주는 겁니다. 소개해 준 직장은 술자리도 없고, 주일 성수도 할 수 있고, 심지어 아침 큐티 모임도 갖는 곳이라는데... 과연 일자리 소개가 전부일까요, 그 속내를 들여다보겠습니다. 신천지 교인은 잎사귀로 표시했습니다.


   
 
   
 
   
 
   
 
   
 
   
 
   
 
   

 

펌: 기독교포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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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옥주 2.jpg

            (신옥주 목사 @ 야후)

 




은혜로교회 신옥주씨에 대한 연구보고서

 

예장통합

  

. 연구경위

     

신옥주(은혜로교회)씨가 교계의 물의를 일으키고 있어 이단사이비로 규정해 달라는 전주노회(노회장 홍성언 장로)의 청원에 따라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100-5차 회의, 2016.1.17.)에서 연구하기로 결의하여 조사와 연구가 진행되었다.

   

. 연구 보고

    

신옥주씨의 연구배경 :   

 

신옥주씨는 예장(합동서울신학교와 중앙총회 신학대학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2002년 합동연합교단에서 안수를 받았으며, 현재 경기도 용인 은혜로교회 담임목사, 영적군사훈련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그의 저서에 여러 약력들이 소개되어 있으나 몇몇 약력들은(: 예장개혁총연 동북노회 중국 파송선교사, 재미재단법인 WEM 선교협의회 중국 파송선교사, 강남총회신학 교수 등) 허위인 것으로 밝혀진바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측은 그의 신학이 가지고 있는 편협성, 위험성, 자기 우상화를 이유로 그를 이단으로 결의한 바 있다. 그 외에도 그의 교회 신도들은 집단시위와 협박, 폭력, 무단침입과 허위사실 유포 및 기성교회들의 예배와 사역을 방해하였다는 여러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보고서는 신옥주씨와 그의 교회에 대한 여러 법적 의혹들은 접어두고, 그 저서를 비롯한 여러 자료들을 통해 그의 신학이 가진 문제점만을 조사·연구한 결과이다.

    

2. 자의적 성경해석

    

신옥주씨의 성경해석에 있어서 중요한 두 개념은 방언방언해석이다. 그는 성경에서 말하는 방언을 개인적인 표적(표징)이나 은사라기보다 성경의 문자적 기록 자체를 방언으로 본다(방언통역과 방언, 39).

    

이제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전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고 듣고 믿고 말하는 것은 바로 방언을 말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는 뜻이다”(방언통역과 방언, 44).

    

심지어 그는 개인적인 방언의 은사는 결코 진정한 의미에서 방언이 아니며 이를 중시하는 사람들은 음녀와 짐승의 지배를 받는 것이라고까지 주장한다.

    

종합하면 결국 알아듣지 못하는 방언만 하는 사람들은 음녀와 짐승의 지배를 받고 있으며 이들(음녀와 짐승)은 머리가 사단이다.……이러한 성경적인 시각으로 분별하면 개인적인 방언의 은사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방언속에도 들지 않는다”(성경과 다른 거짓말, 53-54).

    

또한 그에 따르면. 성경 속에 숨겨진 비밀 또는 숨겨진 뜻을 이해하는 것이 방언통역이다(방언통역과 방언, 47). 신옥주씨는 단순히 성경의 말(방언 또는 문자)을 전하는 것은 성도들의 영혼과 상관없는 이야기를 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며, 방언통역(영적 비밀을 풀어 해석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한다(방언통역과 방언, 130; 성경과 다른 거짓말, 53-54). 그는 방언통역의 중요성을 주장하면서 성경을 비유와 상징들을 통해서만 해석될 수 있는 비밀스러운 영적 문서로 만들고 이사. 실상 이러한 주장은 신비스러운 영적 지식을 중요시하고, 신아의 엘리트주의를 표방했던 초대교회 이단 영지주의’(Gnosticism)와 유사성을 띄고 있으며, 성경의 대부분을 비유와 상징을 통해서 자의적으로 꿰맞추어 해석하는 현대 이단종파들의 모습과 매우 유사한 형태를 보이고 있다.

     

3. 기독론의 문제

      

신옥주씨에게 주어진 또 하나의 비판은 예수와 그리스도를 나누어 예수는 인성이요, 그리스도는 신성이라고 주장했다는 점이다. 신옥주씨의 기독론에서 드러나는 한 가지 특이한 사실은 그가 방언방언통역이라는 성경해석의 개념을 예수그리스도라는 기독론적 개념과 연결하여 이해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이를 더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말하면, 보이는 문자적 기록은 예수의 일이요, 문자 속에 담겨진 말의 뜻은 그리스도의 일로 보면 가장 정확하게 보는 방법이라고 필자는 생각하며……”(방언통역과 방언, 12).

     

즉 신옥주씨는 상징적으로 문자(방언)와 예수님의 인성을 그리고 문자해석(방언통역)과 예수님의 신성을 연결하여 이해 설명하고 있다.

    

결국 이것은 기록된 말씀인 성경과 계시된 말씀인 예수 그리스도를 동일시하는 기독론적 오류에 빠져있으며, 앞서 그의 성경해석 방법(방언과 방언통역을 차별화하는)에 근거해 본다면 이는 결국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과 신성을 자의적으로 분리하고 있다는 비판으로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4. 130년 한국보편교회사 부정 및 자기우상화의 문제

    

신옥주씨에게 주어진 또 다른 비판은 130년 한국 기독교의 역사를 부정하고 모든 목회자들이 마귀에게 속아왔다고 주장하면서, 자신만이 이 시대의 하나님이 택한 종이라는 자기 우상화를 꾀하고 있다는 비판이다.

    

다시 말하면 지난 130여년의 우리나라 기독교는 육체의 예법만을 가지고 복음이라고 보고 듣고 믿고 전해 왔던 기간이었다는 뜻이다.……또한 심판에 대해서는 이 세상 임금(원수인 사단, 마귀)에 대해서 우리는 지난 130여 년 동안 성경대로 분별하지 못하고 그들(사단, 마귀, 귀신)에게 속았다는 것을 기록해 주신 성령의 음성인 성경을 통하여 비로소 깨닫게 하신다는 뜻이다.……이 말씀처럼 지금 이 세대는 하나님과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 원수인 사단, 마귀, 귀신들에게 우리나라만 해도 기독교가 들어온 지 130여 년 동안 속아 왔음이 성경을 통하여 다 드러나고 있다”(교회안의 무당, 20-21).

    

영적인 눈이 열리고 나면 지금 대중매체인 TV나 라디오를 통하여 하는 설교들을 보면 설교를 하는 자신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전혀 모른 채 그 말을 듣는 교인들이 알아듣지도 못할 말을 쏟아내는지 황당하다 못해 아연질색을 할 것이다. 지난 130여 년을 그렇게 정신없는 미친 소리를 복음이라고 전해 왔고 그 말을 듣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던 교인들은 영혼이 갈급해서 미칠 지경까지 가고 있는 것이 이 시대 교회 안에 현실인 것을 그 누구도 아니라고 말하지 못할 것이다.……위 본문(3:6, 11)은 점치는 자 즉, 교회 안에서 설교하는 자(제사장)는 동을 위하여 점친다고 문자적으로만 보아도 정확하게 말씀하셨다. 이렇게 문자적으로 보아도 점치는 미친 사람들은 오늘날 교회 안에서 돈을 위하여 점친다”(교회안의 무당, 280-282).

    

이 외에도 여러 곳에서 신옥주씨는 매우 강한 어조로 지난 130여 년의 한국 기독교사와 목회자들을 비난하고 있다. 물론 한국 기독교의 과거사가 다 아름답고 거룩했던 것만은 아니다. 또한 예언자적 비판정신으로 지난 과오나 잘못을 반성하는 것 역시 한국교회에게 필요한 과정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신옥주씨의 경우 비록 자신의 의도는 그렇지 않다고 말하지만, 실상 지난 130여 년의 한국 기독교의 역사를 부정하고 있음은 물론 자신을 제외한 한국 교회 영적지도자들의 권위를 심각하게 폄하함과 동시에 자신을 특별하게 구별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것은 매우 배타적인 교회론적 사고임은 물론 지난 130여 년 동안 한국 교회 안에서 살아계시고 역사하셨던 하나님의 섭리를 부인하는 치명적인 신학적 오류임에 틀림없다.

    

. 연구 결론

   

위의 몇 가지 예에서도 충분히 드러나듯이 신옥주씨는 자의적이고 독단적인 성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기성교회를 비난하고 자신을 차별하고 있다. 이 외에도 기독론적으로도 심각한 오류에 빠져 있으며, 독특한 방언해석 개념과 한국교회사와 목회자들을 폄하하는 그의 태도는 자신의 영적 권위를 우상화할 수 있는 위험성 역시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그의 신학사상은 정통에서 벗어나 있으며 이단성이 있다. 신옥주 씨는 지속적으로 저술, 강연, 영성훈련 등을 통해 자신의 사상을 설파하고 있으므로 총회소속 목회자나 성도들은 그의 집회에 참석하거나, 저서를 읽고, 동영상을 시청하는 등의 일체의 참여와 교류를 엄격히 금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참고 문헌

 

신옥주, 방언통역과 방언, 과천: 은혜로선교회, 2009.

신옥주, 성경과 다른 거짓말, 과천: 은혜로선교회, 2013.

신옥주, 교회안의 무당, 과천: 은혜로선교회, 2014.

신옥주씨에 대한 조사보고서 다수

최일도와 고재동 목사의 신학적 문제점은?

최일도 목사 “가톨릭에 뿌리 둔 비성경적 구원론”
고재동 목사 “신사도운동과 신비주의 혼합한 사이비이단”

 
▲ 세이연 제2차 컨퍼런스가 16일 베들레헴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크리스찬투데이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회장 김순관 목사/ 이하 세이연)가 주최하는 제2차 컨퍼런스가 11월 16일 오전 10시 LA 베들레헴교회(서종천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그간 소위원회에서 연구한 다일공동체의 최일도 목사와 시온인터내셔널교회의 고재동 목사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조사연구 발표자로 나온 한선희 목사(세이연 사무국장)는 2015년 2월 세이연 제4차 총회에서 “최일도 목사의 이단성 조사청원의 건”과 2011년경부터 고재동 목사의 신학적 사상에 문제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자료 등을 수집하는 과정 중 2015년 9월 세이연 제1차 컨퍼런스에서 “고재동 목사의 이단성 조사청원 건”의 헌의안이 올라왔다며, 두 목사에 대한 이단성을 조사하게 된 연구배경을 밝혔다. 또한 이번 보고서를 통해 지역교회와 성도들이 분별하고 경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컨퍼런스를 마치며 회장 김순관 목사는 “앞으로 우리만 알고 있어서 될 일이 아니고 미국만이 아니라 한국교계와도 연계해서 오늘 발표된 두 사람의 이단성의 실상들을 알려 잘못된 신학사상에 물드는 성도들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최일도 목사와 고재동 목사에 관한 연구보고서를 발췌 요약한 내용이다.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에 관한 연구보고서

1. 최일도 목사 조사연구 목적

세이연 제4차 총회(2015년 2월 23일-27일)에 “최일도 목사의 이단성 조사청원의 건”이 헌의안으로 올라왔다. 최일도 목사의 사역이 이단적 요소가 있는지, 비성경적인 사상이 있는지 검증해 달라는 요청이다.
이에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총회에서 위임한 최일도 목사의 이단성 여부를 2년 가까이 최일도 목사의 단행본 저서와 월간지, 세미나 강의, 언론 기사 등을 면밀하게 조사연구 하였고 그 결과를 제2차 컨퍼런스에서 보고하게 되었다. 이 보고서를 통하여 지역교회와 성도들이 분별하고 경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2. 최일도 목사의 문제점

1) 구원론의 문제점
최일도 목사의 구원론은 가톨릭 구원론을 따르는 비성경적인 구원론이다.

2) 관상기도의 문제점
이는 이미 이단으로 규정된 위트니스 리의 지방교회의 주장이다.

△영적독서(Lectio divina 렉시오 디비나)
“초대 교회와 영성생활을 살아가는 수도원에서는 성서를 읽으면서 기도를 했다” 최일도 목사는 성경말씀의 내용이 아니라 '단어'나 '구절'에 초점을 맞추게 한다.

△향심기도(구심기도 Centering Prayer)
향심기도의 근본은 가톨릭 수도원이다. 최일도 목사는 가톨릭의 영성가들이나 사제들이 정립해 놓은 이 향심기도를 정통 교회에 심고 있다. 정통 기독교회의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와 상충된다(마6:9-13).

△예수 호칭기도 및 호흡에 맞추어 드리는 예수기도
최일도 목사는 호흡(들숨과 날숨)에 맞추어 호칭(주 예수 그리스도여!)과 청원(우리(죄인)에게 자비를 베푸소서!)의 기도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기도를 잘하면 ‘하나님과의 일치’에 이르는 관상기도를 드릴 수 있게 된다고 한다.

3) 신론의 문제점
관상기도는 신인합일을 주장한다. 이는 이미 한국 주요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지방교회(위트니스 리)의 주장과도 동일하다.

3. 최일도 목사 조사연구 결론

위와 같이 최일도 목사는 그 뿌리를 가톨릭에 두고 있으며 예수호칭기도를 통하여 좀 더 성숙한 관상기도를 드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최일도 목사가 이런 심각한 이단성을 버리지 않는 한 교류금지 및 참여금지를 해야 할 것이다.

시온인터내셔널교회 고재동 목사에 관한 연구보고서

1. 고재동 목사 조사연구 목적

2011년경부터 고재동 목사의 신학적 사상에 문제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자료 등을 수집하였고 세이연 제1차 컨퍼런스(2015년 9월 28일-30일)에 “고재동 목사의 이단성 조사청원의 건”이 헌의안으로 올라왔다. 고재동 목사의 사역이 이단적 요소가 있는지, 비성경적인 사상이 있는지 검증해 달라는 요청이다.
이에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상임위원회에서 위임한 고재동 목사의 이단성 여부를 1년여 동안 고재동 목사의 예배, 교인일기, 교회와 교인의 계약서, 어느 교인이 고재동 목사께 보내는 이메일 등을 면밀하게 조사연구 하였고 그 결과를 2차 컨퍼런스에 보고하게 되었다. 이 보고서를 통하여 지역교회와 성도들이 분별하고 경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2. 고재동 목사에 대한 문제점

1) 신사도 운동 성향의 이단성
고재동 목사에게는 신사도 운동가들이 가르치는 영적도해 사상, 잘못된 중보기도 사상, 땅 밟기 기도 등의 개념이 들어 있으며, 쓴 뿌리, 견고한 진, 가계저주 등과 비 성경적인 내적치유, 임파테이션 등의 사상을 가르치고 있다.

2) 하나님의 자연섭리도 조종하는 사이비성.
그는 “여러 가지 자기의 은사 가운데 제일 자신 있게 비를 멈추게 하는 은사는 확률이 98%이다. 2%로는 자기가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집이 팔려라 하면 내일 팔린다. 집사님 권사님들이 손과 다리를 만지며 안수하고 기도하는데 응답이 안 되지만 내가 선포하면 된다. 기름부음과 권능이 임하고 있어야 한다… 기름부음과 권능은 올인 하여야한다… 기름부음과 권능이 임한 상태가 되어야 한다.”

3) 직통 계시자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만 닥쳐올 경제위기와 7년 대 환란을 잘 헤쳐 나갈 수 있다며 모든 상황과 현상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자의적으로 느끼고 깨닫게 하며 더 나아가 모든 것을 자기의 생각과 하나님의 음성을 동일하게 생각하며 생활하게 한다.

4) 시한부종말론 사상
현재 고재동 목사 교회는 공동체적인 생활로 들어갔다. 2014년 교인들에게 각자 개인들의 재정보고를 고 목사에게 하게하고 개인들의 통장을 다 비우게 한 후 소정의 교육을 받은 교인들을 생활관에서 집단생활을 하고 있다.

5) 김기동의 마귀론 사상
“마귀가 너무 참소하여 공의로운 하나님도 어쩔 수 없어 마귀에게 합법하게 세상을 다스리게 하였다”

6) 이윤호의 가계저주론 사상
“알코올 중독자, 바람피우는 집안들은 대대로 흘러온다.”

7) 기성교회를 공격하는 교회론
“타교회로 가라. 소유를 포기 안 할 사람은 이 교회에 있지 마라. 다른 교회에 가서 적당히 살아라. 적그리스도나 경배하고 살아라”

8) 비성경적 천사론(천사 동원권)
“미가엘 천사도 보내라고 선포하면 온다”, “예배 시 기도하며 천사를 초청한다”

3. 고재동 목사 조사연구 결론
지금까지 살펴본 바에 의하면 고재동 목사는 신사도운동과 신비주의를 혼합한 사이비이단으로 규정한다. 참고로 현재 지교회는 Tampa, West Palm Beach(FL), Detroit(MI), Greenville(SC), Mississippi(MS), Kentucky(KY), Dallas-A, Dallas-B(TX), Omaha(NE), Baltimore(MD), Boston(MA), Seoul(Korea) 등 12군데가 있으며, 지교회를 준비하는 도시들로 계룡, 서울, 용인, 청주, 대구(한국),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뉴질랜드, 중국, Boston, Chicopee(MA), Chicago(IL), Charlotte, Fayetteville(NC), Appleton(WI), Tupelo(MS), Cleveland, Newark(OH), Huntsville(AL), Chrarleston(SC), West Palm Beach, Jacksonville, Denver, Colorado Springs(CO), Pensacola(FL), Tacoma(WA), Hartford(CT), Tuscon(AZ) 등 28군데가 있다.

송금관 기자 ⓒ 크리스찬투데이

가져온 곳: USA 아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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