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말에서는 꽃이 핍니다

좋은글 2011. 5. 29. 03:49

 

 

다정한 말에서는 꽃이 핍니다

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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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합니다.

 
사랑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기다립니다.

 
믿습니다.

 
기대됩니다.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

 

내 인생에 도움이 될 말은 의외로 소박합니다.


너무 흔해서 인사치레가 되기 쉽지만

 
진심을 담은 말은 가슴으로 느껴지는 법입니다.



괜찮습니다.

 
지나갑니다.

 
다시 꽃핀답니다.

위로의 말은 칭찬 받는 아이처럼 금새 가지를 치고

 
조그맣게 잎새를 틔운답니다.



그런 말 초록의 말을 건네는 하루가 우리들의 가슴속에

 
하루 종일 꽃이 피어나게 하지요..

 


"용서란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며,

믿음이란 믿을 수 없는 것을 믿는 것이며


소망이란 도저히 가망이 없는 상황에서 희망을 갖는 것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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