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숭배자 마를린맨슨 내한공연,

기도로 막아서고 대적해야 합니다!


레이디 가가와 쌍벽을 이루는 이 시대의 대표적인 사탄숭배자 뮤지션, '마릴린 맨슨'이 11/4(금) 8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내한 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사: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11&aid=0002885021&lfrom=facebook&%3Bfbrefresh=201610181936&%3Bfbrefresh=201610181943


그의 노래들은 대부분이 음란하고, 욕설이 난무하며, 폭력적이고, 예수님과 기독교를 아주 적나라하게 모욕하는 내용으로 아주 유명합니다. 또한 콘서트는 온통 자극적이고 음란하고 반기독교적인 내용들로 가득합니다.


성경책을 찢으며 불에 태우는 퍼포먼스와 동시에 적그리스도를 찬양하는 내용의 노래를 부르며, 무대 위에서 자해를 하거나 성행위를 하는 등의 말로 다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나 끔찍하고 더러운 것들을 '예술'과 '음악'이라는 통로로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미성년자 관람불가로 서울에서 열릴 계획 중인데, 이것은 그저 단순한 음악 공연이 아닌, 사탄을 향한 '어둠의 제사'임을 우리가 압니다.


이에 대해서 우리가 함께 기도로 막아서고 대적하며 영적 싸움을 함께하길 원합니다. 특별히 지금 대한민국의 매우 중요한 이 시기 가운데에, 악한 영들을 이 땅에 풀어놓으려는 사탄의 모든 계략이 수포로 돌아 수 있도록, 깨어있는 많은 분들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하나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지금도 곳곳에서 패역과 음란으로,

감사치 않고 원망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격동하고 있는 우리에게 이 공연을 통하여

더욱 치명적인 어둠의 기름과 악한 영들을

더 강력히 풀려고 하는 사단의 궤계는

예수의 이름으로 끊어질지어다.

예수의 이름으로 수포로 돌아갈 지어다.


하나님 예수의 이름으로 이 공연을 기회 삼아

이 땅에 침투하려는 모든 어둠의 영들.

정사와 권세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묶임을 받을지어다.


너 어둠의 집회야.

예수의 이름으로 너를 이땅에 허락지 아니하노라.

예수의 이름으로 취소되고 끊어질지어다.


하나님!

이땅에 이같은 어둠의 것들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선한 것들이 풀어지고

성령께서 마음껏 운행하실 수 있는

하늘 문들을 여는 집회와 기도모임과 예배들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골방과 예수의 이름으로

두 사람 이상 모이는 모든 모임에 기름부으시고

좌정하셔서 하늘의 나라가 이땅에 진격해 들어오도록

강권하는 기도가 곳곳에서 터져나오게 하소서.


이 민족의 멸망이 아닌 다시 사는 것과 부흥을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주께 상달되어 금향로에 담겨 있는 기도들을

이제는 이땅에 아끼지 말고 쏟아주셔서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으로 나타나게 하소서.


이땅에 왕으로 좌정하시고 보좌로 임하셔서

무너진 공의의 기초를 다시 세우고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이땅의 모든

어설픈 철학과 이념과 거짓들을 박살내주시

사람들의 심령을 비롯한 곳곳에 또아리 튼

어둠의 견고한 진들을 파쇄하시고 무너뜨리소서.


열조들에게 주셨던 주의 약속인

교회의 진정한 부흥과 거룩함을 주시고

북한 동포들을 해방케 하는 일이,

방종이 아닌 진리에 메일 때에 오는

참 자유가 한반도 전체를 뒤덮게 하소서.


이를 위해 각 개인과 가정과 사회 곳곳에 주의 일들을 행하소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진동케 하시고

열방과 모든 것을 움직이셔서 예전 있었다고 하는

평양 부흥보다 더 큰 영광으로 우리에게 임하게 해주소서.


우리 민족이 주의 능력으로

이 시대와 이 세대에 부르신 그 부르심을

능히 감당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출처: 박성업 선교사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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