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롬비아에 있는 사탄을 숭배하는
루시퍼교회에서
사탄 루시퍼에게 예배하는 장면입니다.

이것은 현실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아버지께 진정한 신령으로
예배를 드리지 못하면
그 예배는 사탄이 받습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베드로전서 5:8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고린도후서‬ ‭12:10‬ ‭

이것은 보이지 않는 영적전쟁입니다.

 

[경향신문] ㆍ“대처 미흡” 비판 의식한 듯

 

교황청 특사가 칠레 성직자들의 성추문 은폐 의혹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성추문 대처가 미흡하다는 비판이 커지자 최근 교황청 아동보호위원회 재가동에 이어 이번 조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교황청 고위 성직자이자 특사인 찰스 시클루나 대주교(사진)가 칠레 오소르노의 후안 바로스 주교에 대한 성추문 은폐 의혹 진상조사를 시작했다고 산티아고타임스 등 현지 언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로스 주교는 스승이었던 페르난도 카라디마 신부의 아동 성추행을 비롯해 80여명의 성직자 성추문을 은폐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2015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증거가 없다”며 그를 주교로 임명하면서 교황 역시 의혹을 외면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시클루나 대주교는 이날 칠레 산티아고 프로비덴시아에서 성추문 피해자들을 만났다. 프로비덴시아는 카라디마 신부의 교구였다.

그는 칠레 입국 전 미국 뉴욕에서 성추행 피해자이자 핵심 증인인 후안 카를로스 크루스도 만났다. 크루스는 면담 직후 “시클루나 대주교가 희생자들의 증언과 모든 증거를 수집해 교황에게 바로 보고할 것이라고 했다”며 “시클루나 대주교는 성추문 은폐 과정에서 역할을 한 다른 성직자들까지 알아보고 있다”고 했다.

지난 17일 교황청은 활동이 중지됐던 교황청 산하 아동보호위원회도 재가동했다. 지난해 12월 임기가 만료된 위원들을 대신해 9명의 위원을 새로 임명했다. 이들 중에는 성직자 아동 성학대의 피해자도 포함돼 있다.

교황청의 잇따른 조치는 최근 교황의 성추문 대처에 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달 칠레를 방문해 성추문 피해자들에게 사과하면서도 바로스 주교에 대한 의혹 제기에는 ‘중상’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박용필 기자 phil@kyunghyang.com>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아멘"

 

마지막 때 주님께서 구약 때 이미 요엘 선지자를 통해서 주님께서 오셔서 이 세상을 선악간에 심판하실 인류역사의 종말을 말씀하셨습니다.

 

인류역사의 종말이란 것은 인본주의의 인간이 왕노릇하는 세속적이고 인간 위주의 역사와, 악한 마귀가 역사하는 죄악의 세상과 죄의 세력이 끝난다는 것이고, 주님께서 통치하는 삶이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인간들의 신성모독적인 것이 끝나고 주님에 의한 신령정치가 시작이 됩니다.

 

눅21:28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웠느니라"

이런 일의 징조들은 곧 하늘에서 나타나는 징조들과, 땅의 징조들과, 성도들에게 특별한 은혜를 받는 징조들이 있고, 그리고 전혀 은혜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고 안일무사주의에 빠진 사람들도 있고 재난이 있는 징조들도 있는데 이 모든 것이 동시적으로 일어납니다.

평안한 것 같은데 재앙과 재난이 일어나고 한쪽에서는 은혜가 풍성하고 한쪽에서는 은혜가 없는 이런 일이 동시에 일어납니다.

재난이 몇 십년 전부터 시작되었는데 지금은 재난이 너무나 빈번히 일어나고 있고, 지진으로만 봐도 전에는 몇 백번 그랬는데 지금은 몇 천번이 일어나고 강도수도 더 높으며, 재난도 더 강력하고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이런 것이 표적입니다.

 

이런 징조들은 약속하신 주님께서 오셔서 그리스도의 복음에 복종치 않고 하나님께서 왕됨을 원치 않는 자들을 심판하시러 오실 날이 가까움을 알라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시작되거든 주님께서 너희 문 앞에 이르신 것을 알라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은 이런 사건을 통해서 주님께서 오시고 계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의 진행을 보면서 주님께서 오시고 계시구나를 압니다. 또한 주님께서 지금 많은 사람들을 깨워주시고 계십니다. 어떤이에게는 예언을, 환상을 자꾸 보여주셔서 깨워주십니다.

하늘에서 뜻이 이루어진 것같이 주님께서 오고 계십니다. 하늘의 것은 볼 수 없어 영감의 세계로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면 알 수 있지만 주님은 하늘에서 준비를 거의 다 하셨다고 봐야 합니다. 위에서 하실 일은 위에서 하시고 이 땅에서 하실 일도 하십니다.

이스라엘의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해서 오신다는 말씀도 있으시고,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될 때 오신다는 말씀도 하셨기에 어떤 말씀을 이루시고 오실지 모르지만 더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를 하게 하십니다.

우리도 이런 믿음으로 살게 하시고, 기름부음을 받게 하시면서 준비시켜 주시고 계십니다. 너희 가운데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라고 하셨습니다.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우리가 사모하고 준비하고 나가는 것이 주님의 기쁘신 뜻인데 이것을 주님께서 하시게 하셨습니다.

세상의 재난도 또한 표적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왜 이렇게 난리가 자주 나는 지를 모릅니다. 이런 표적들이 전부 주님께서 점점 가까이 오시고 계신 표적입니다.

이런 일이 시작된 것을 보거든 너희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웠다고 하십니다. 완전히 구속해 주실 주님께서 오실 날이 가깝고 곧 도착하신다는 것입니다.

너희가 주님 만날 날이 가까웠고 너희가 이 땅을 떠날 날이 가까웠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께서도 이 장막을 떠나 주님께 갈 날이 얼마 안남은 줄 아셨고, 예수님께서도 아버지께로 갈 날이 이르신 것을 아셨고, 베드로 사도는 아예 주님께서 이 장막을 떠날 것을 지시하셨기에 다시 주의 강림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뭔가 이전과 다른 은혜를 주시는 것을 보거,든 고개를 들라는 것입니다. 주위에서도 갑자기 회개하고 봉사하고 그러더니 주님께서 데려가시는 것을 봅니다.

준비하시더니 천국에 가는 경우도 있듯이 오늘 우리 안에 마음으로 역사하시고, 변화되게 하시고, 은혜를 주시는 것을 보면서, 이전과 다른 물붓듯이 부어주시는 것을 보면서, 이전과 다른 재난들을 보면서, 계시록의 13장에 나타나는 666을 보면서, 긍정적인 부분으로 성령님의 기름부음을 보면서, 복음의 현장에서 강력한 성령님의 역사를 보면서, 주님께서 오실 날이 얼마 안남은 것 같다고 많은 분들이 말을 합니다.

성령님의 역사현장을 강하게 체험하신 분이 마지막 추수를 하시고 계심을 느끼면서 두렵다고 했습니다. 구원의 역사나 변화의 역사나 성령님의 역사를 보면서 마지막 장마비임을 느낍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씨를 뿌릴 때 비가 많이 오고, 마지막에 추수 때 비를 많이 주시는데 이런 마지막 늦은비를 주시고 계심을 느낍니다.

인간에게 무엇을 넣어 감시하고 이런 것이 기분 나쁜 일입니다. 문명사회에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느끼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개구리를 미지근한 물에 넣어서 점점 뜨겁게 하면 점점 익어 죽는다고 합니다. 갑자기 뜨거운 물에 넣으면 놀라 튀어 나오지만 서서히 물을 뜨겁게 하니까 모르다가 죽는 것처럼 문명이 그렇습니다.

마귀는 인간을 과학문명에 의해 점점 과학화와 세속화시켜 결국 영혼을 죽이는데 이것이 표적중의 하나입니다.

성도들의 표적은 은혜입니다. 은혜로 변화되는 분명한 표적이 없으면 이런 지식을 알아도 안됩니다. 이런 것이 옳다, 아니다 논쟁을 한다고 해도 어차피 지옥의 군대는 오게 되어 있습니다.

옛날부터 악한 마귀가 꿈꾸던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성도들의 권세가 깨어지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이것을 미리서 주님께서 기도케 하시면서 준비시켜 주셨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이 은혜의 단계에 들어와 있어야 합니다. 은혜안에 들어오지 않으면 지금 이 시대가 마지막 때가 맞는 것 같아도 어둠의 세력에 잡힐 수밖에 없습니다. 소름끼치는 악의 영에 빨려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영과 영의 싸움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거든 기도생활에 몰두해야 합니다. 수십년부터 기도하면서 이런 시대가 올 줄 알고 준비시킨 사람들은 그대로 계속해서 하면 되지만, 정말 이런 시대가 진짜구나! 하고 이제 정신을 차리신 분들은 생명을 걸고 기도해야 합니다. 전자칩이 현실로 나와버리니 성도들이 이제야 놀라 버립니다.

전쟁이나 테러나 재난은 예전에도 있었고 지금은 더 쎄진것 뿐이지만 이 칩은 나라에서 다 하도록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우선 겁나니까 이것은 아니고 앞으로의 것이 맞다고 하는데 어떻든지 중요한 것은 진짜로 시간이 다가왔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기름부음을 받지 않고는 올라갈 수가 없습니다. 이런 시대가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옵니다. 사시면서 점점 피부에 와 닿게 옵니다. 온 세계를 하나로 통치하는 세계가 오고 있습니다.

어둠의 세력도 이런 단계를 통해 점점 오고 있고, 주님께서도 이런 일들을 통해서 오시고 계시고, 우리도 가고 있는데 지금도 깨어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발에 불이 떨어지면 그때는 늦는 것입니다. 주의 일을 해보려고 열심히 하고 주의 일에 몸바쳐 일하시는 분들에게 저는 지금이라도 깨어서 기도하고 기도에 생명을 걸고 기도하라고 합니다.

그래야 성령안에서 변화 받고 주님 앞에 설 은혜의 단계에 들어올 수 있지 시간이 많이 있을 것이다 하고 앞으로 주의 일을 이렇게 해야 겠다고 이렇게만 해서는 안됩니다. 사람의 변화가 하루 이틀에 되는 것이 아니고 은혜를 내 마음대로 주님을 한두번 부른다고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흑암의 세력이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는 세계가 오고 있습니다. 성령님도 주님께서 오시기 전에 기름부음을 부어 주시고 있습니다.

 

이 은혜의 물결을 타려면 정신을 바짝 차리고 기도하면서 회개부터 해야 하고, 기도해서 영적 수준이 충만한 은혜의 수준까지 와야 하고, 주님의 약속을 받아야 하니 제 판단으로는 주의 일을 열심히 순수하게 하시려는 분들께 이제부터 기도에 생명을 걸고 해야 소망이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은혜를 받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남들은 이런 일이 있을 것을 알고 십몇년부터 준비했는데 요셉도 십사년을 준비했는데 그동안 기도생활을 성실하게 하지 않았고 또한 시간이 없으니 얼마나 달려야 하겠습니까!

이제 깨어난 분들은 판단을 잘했다 하고 기도가 내 생명이다! 하고 몸부림을 쳐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할려고 하고 살려고 하는 것을 보시고 은혜를 주십니다.

사람들이 구원도 이런 은혜도 너무 쉽게 생각합니다. 은혜가 간단한 것이 아니고 쉽게 환란을 피하고 인자 앞에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경험해 보니 압니다. 구원은 주님께서 시켜주셔야 되는 것이지 자기 마음대로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 이런 자는 천국에 들어올 수 없다고 하시는데 자기 마음대로 천국에 간다고 하듯이 지금 이런 시대적인 준비도 너무나 안되고 있습니다.

시대적인 표적이 개구리처럼 점점점 오고 있으니 이 속에 묻혀 있는 사람은 둔해져서 잘 모릅니다. 몇십년부터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은 압니다.

니느웨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인데 완전히 우상숭배하는 나라인데 주님께서 사십일 뒷면 멸망한다고 하신 한마디 말을 듣고 회개합니다. 성읍을 돌면서 말씀을 전한 것이기에 많은 말씀을 들은 것도 아니고 또한 미친 소리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이 말이 왕의 귀에 들려 모든 사람들과 짐승까지 먹지도 말고 회개하라고 합니다.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신다고 하신 것도 아닌데 혹시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사해 주실지 모른다는 가능성을 가지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성도들이 무슨 환란은 환난이냐 재난은 무슨 재난이냐고 말을 안듣는데 니느웨 성읍은 선지자인줄도 모르면서 한마디 말을 듣고 회개하고 혹시 용서해 주실지 모른다고 도전해 봅니다. 주님께서 그 결단에 감동하셔서 심판을 오십년 가까이 연기시키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갑니다 해도 설마 그럴려고 합니다. 이런 마음이 우리 성도들에게도 있습니다. 성령님의 기름부음도 받아 보지 못하고 시대적인 징조도 예전부터 있었고 그랬기에 눈치채지 못하고 666도 상징이라고 하는데 이러면 자신만 손해입니다.

죄악이 너무나 쎕니다. 유라굴라 태풍같이 죄악이 심령에 들어옵니다. 그런데 평안하다고 하는 사람은 무엇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영적으로 너무나 위험합니다.

거대한 태풍이 오려고 하면 바람부터 이상합니다. 그러면 뉴스를 듣고 빨리 대피를 해야 합니다. 미국 사람들은 경험이 많아서 뉴스만 듣고도 대피를 합니다.

그런데 성도들이 아직도 머뭇머뭇 주저주저 합니다. 롯의 가족처럼 그럽니다. 그래서 천사들이 강권해서 나가게 했습니다. 정말 이런 여러 가지 징조들이 합해서 주님께서 오시고 계시는데 지금은 거의 도착직전이라는 것을 알려 주시고 계십니다.

밤이 깊으면 새벽동이 터 오듯이 우리도 곧 주님 만날 날이 가깝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마음인데 혹시 긍휼이라도 받게 하려고, 시간이 이렇게 되었다고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하면 놀래기라도 하면 소망이 있는데 생활속에 재난속에 강퍅해져서 놀래지도 않습니다.

정말 그러면 주님께서 깨어주실 방법이 더 이상 없으십니다. 나도 주님께서 직접해 주시면 깨어난다고 하면 안됩니다. 먼저 깨어주신 사람들을 통해 주님은 깨어나게 하십니다.

이 시대가 얼마나 악해졌는지 살아보면 압니다. 영적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면 기도하는 사람들은 피부로 느낄 정도로 압니다. 이런 일이 시작되거든 머리를 들라고 하시는데 이런 일이 진작부터 시작이 되었고 상당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시작되거든 우리 구속이 가깝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사람들이 생각지도 않습니다. 주님을 만날 날이 가깝고 어둠의 세력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은행에서 현금을 받지 않습니다. 점점 은행의 시스템이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세금도 현금거래가 안됩니다.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체제가 이렇게 좁혀 오고 있습니다. 진작 시작이 되었기에 진작 머리를 들었어야 하는데, 여러분도 누구를 만나보아 대화가 되는 사람이 있으면 정말 이런 시대가 온다고 하니 이제부터 무릎을 꿇고 주의 이름을 불러야 한다고 전해 주어야 합니다.

영광중에 주님을 만나지는 못해도 환난에 긍휼이라도 받아야 하니 정말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시대를 안다고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모든 일을 피하고 인자 앞에 서기 위해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준비입니다. 시대가 어느 정도까지 왔을까! 하고 알았으면 이제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에서가 400명을 이끌고 야곱을 죽이려고 오는데 정말일까! 하지 않고 주님께 약속 받기 위해 무릎을 꿇었습니다. 환도뼈가 부러질 정도로 주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기도하지는 않고 이것이 맞니, 아니니, 시간이 있니, 없니 이런 논쟁은 유익이 안됩니다. 기도해서 능력 받지 않으면 정보를 안다고 해도 능력이 없어 표를 받게 됩니다.

옛날 신사참배할 때 공포의 분위기로 인해 다 우상에게 경배하게 되듯이, 말레이시야에서도 알라는 오직 유일한 신이다고 스피커에 쟁쟁거리는데 영적 공기부터 다릅니다.

 

공기가 빛이 달라버리니 왠만한 성령충만치 않으면 견디기 힘듭니다. 그런데 기도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우상 숭배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공포의 분위기가 사람을 질려버리게 합니다.

그러니까 정말 기도해야 삽니다. 하나님과 영적 교통이 되고, 변화도 되고, 깨어있지 못함에 대한 회개도 하는 이런 열매가 되어야 하고 이것이 시작이고 계속 주님과 교제를 나누어야 합니다.

이것만이 환란에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이것을 알려 주어야 합니다. 긍휼을 받기 위해서라도 지금이라도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영력만큼 기도할 수 있습니다.

 

30분 영력이 있으면 30분밖에 기도하지 못합니다. 한시간 영력이면 한시간 넘어가면 졸리고 안됩니다. 자기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기도하지 않는 보응을 받아야 합니다. 한단계 높아지려면 몸부림을 쳐야 합니다. 야곱은 살기 위해 환도뼈가 위골되기 까지 기도했습니다. 니느웨 사람들은 삼일금식하면서 혹시 긍휼을 베푸실지 모른다는 소망으로 회개기도 했습니다.

기도해서 주님으로부터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말세에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 의지로 안받고 도망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위로부터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나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만지지 말며! 이 약속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잘 되지 않습니다. 메시지 핵심이 기도하게 해야 합니다. 만물이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성령안에서 무시로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도 이 모든 환난을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이것이 어마어마한 가르침입니다. 기도하면 살고! 기도하지 않으면 죽는다! 고 이것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기도하는 것이 첫 단추입니다. 기도하면 혹시 그리하지 아니할 줄 누가 알랴 하듯이 기도하는 것을 보면 주님은 자비로우신 분이시니 영광에 들여보낼지 모르니 가능성이 있으니 기도하라고 해야 합니다.

주님은 행한대로 갚으시니 최선을 다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동안 기도를 안했으니 우리보다 두배 세배를 기도해야 하는데 더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 시대를 어떻게 견디겠습니까! 이런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착잡합니다.

진작부터 시작이 되었으니 이런 마음으로 중보기도해 주시고 혹시 이런 대화를 할 기회가 있으면 기도하라고 해야 합니다. 여기에 소망이 있습니다.

성경의 가르침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환난이 와도 환난이 온 것을 알았다고 해도 기도해서 능력을 받고 야곱처럼 약속을 받은 사람만 살아납니다. 지금이라도 혹시 말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사람이 있으면 기도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왜 기도해야 하는가를 들었으니 종합해서 기도해야 할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 기도해야 회개하고, 기도해야 긍휼도 받고, 정말 잘하면 영광도 갈 수 있다고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아멘

 

 

메시지: 복음교회 조호남 목사님

아래 자료는 WCC가 1990년 1월15일,

스위스 바알(Baar) 에서 선언한 바알 선언문이다.

(아래 이미지.)


그 내용인즉,

"예수 외에도 구원이 있다"는 충격적인 내용.


WCC 사이트에서 공개적으로

버젓이 올려 놓은 WCC 의 선언인데

"예수 외에도 구원이 있다"는

이 마귀의 공개적인 뱀소리를 보고도 듣고도

그저 WCC에 참여하는 것을

자신의 성향이 보수가 아니라

진보라서 그렇다는 목사님들도 만난 적이 있다.


한국에서 상당수의 교세 큰 교단들은

"예수 외에도 구원이 있다"라고 공식 선언하는

WCC에 자랑스럽게 가입하고 함께 한다.


특히 스스로를,

진리보다는 진보적이라는 틀에 가둔 자들,

혹은 연합을 예수님 자리에까지 놓고

'연합'이라는 우상을 추구하는 자들은

WCC에 장단점이 있다는 둥,

사람 앞에 옳아보이고 세련되어 보이는 소리로

수많은 한국교회 교인들을 미혹하고 있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적반하장으로

WCC를 배도라고 분명하게 말하는 것조차

극단적 발언, 극우적 발언이라며 매도하며

본인들의 배도질을 합리화하고 있다.


저게 진정 보수-진보의 문제로 밖에 안보이는가?


저건 그냥 배도다!!!!!!!!!!!!!!!!!!!!!

다른 여지가 없다!!!!!!!!!!!!!!!!!!!

그냥 배도다!!!!!!!!!!!!!!!!!!


이런 대놓고 하는 배도조차도

세상이 만들어 놓은 '보수-진보', '좌-우' 진영 논리로밖에 못보는 교회들이여~!!!


세상에게 길을 제시하고 분별력을 제공해야 하는 교회가

세상이 만들어 놓은 프레임 속에서 갇혀서

예수까지 버리는 쓰레기 중에 쓰레기가 되버렸다.


소금이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할 것인가?

사람들에게 버리워 밟힐 뿐이다.


우리 한국 교회들이 세상사람들조차 눈살찌푸리고

더럽게 여기는 이 지경이 왜 초래되었는지 알겠는가?


돌이키고 돌이키자!

이 배도를 조장하는 자들에게

예수님보다는 눈에 보이는 사람을 따라

이 배도에 참여하고 있는 자들아 회개하자!


완악하게 목을 곧게 하여

이 배도를 돌이키기 거부한다면,

하나님이 예비하신 무서운 심판을 그대로 받을 것이다.


세상이 만들어 놓은

좌-우, 진보-보수의 프레임에서 놀아나는

병신 짓은 그만 두자.


세상에 어떤 영향도 주지 못하는 종교놀이는 그만두자.

세상의 기준이 좌든 우든 그냥 예수님만, 진리만 추구하자.



출처: 박성업 선교사님 페이스북























 

출처: 이웃 블로그/엘샤다이

얼마전 NASA가 외계인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SNS로 접수받는다고 하고

일반인들조차 기독교의 휴거를 외계인이 역이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영화계에서는 1902년 이후로,

태양계 밖의 진보적 외계 문명의 가능성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영화 산업을 통제하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시도해 왔다.

다윈의 무신론에 기반을 둔 진화는

"우리는 유일한 것"에서 "우리는 혼자만이 아니다"로

대적의 아젠다를 대대적으로 구축해 나갔다.


하나님의 아젠다를 깨닫는 중요성과 함께 대적의 아젠다도 알고 있어야 한다.


영화 프로메테우스가 2012년에 개봉되었을 때,

그것은 성경의 창세기 개념에 대한 진화의 직접적인 공격이었다.

프로메테우스는 인류의 기원을 외계 생명체에서 찾는 탐사 영화다.





창세기 1장의 인류는 유전적 실험이 아니라 오리지널 창조다.


반면 창세기 6장은 외부 요인에 의해 더럽혀져 나타난 네피림은

땅이 더럽혀진 증거로 하나님은 땅의 모든 생명체를 쓸어 버리셔야 했다.


부패와 왜곡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희대의 고대 에일리언(Alien)을 만들어냈다.


불행하게도 아담의 실패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단절을 가져왔는데

유일신에 대한 지식은 불완전한 기억이 되어 다음 세대로 전수되었다. 


그 결과로 두 가지 일이 일어났다.

첫번째는 오리지널 기억이 고대 국가들의 신앙으로 이어졌다.


둘째는 이런 신앙들이

오리지널 기억에서 왜곡되어 국가간에 서로 다른 모습으로 나타났다.


고대 수메르나 이집트에서 거의 같은 시기에 발견되는

신들의 개념이 성경과 유사성을 가지면서도 변질된 모습을 보이는 이유다.


신앙체계를 타락시키고 오리지널 창조주 하나님은 모독하기 시작하였다.


세계 각국의 정부들과 단체들이

UFO와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로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외계 생명체인 에일리언을 포함하는 영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ET, 스타워즈, 어벤져스, 베틀십, MIB, 존 카터, 트랜스포머,

인디펜던스데이, 프리메테우스, 에일리언, 그린랜턴, 발레리안...)


처음에는 공상이었지만 점점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NASA는 천문학적인 증거라며 지원해왔고

외계인의 존재는 기독교의 토대를 무너뜨릴 수 있는 증거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수천 종의 외계종족이 평화롭게 살고 있는 28세기의 우주 영화>


더 나쁜 것은 외계인에 의한 납치 주장의 증가다.


미국의 UFO 전문가 버드 홉킨스가 지난 30여년간

외게인에 의해 납치되었었다고 주장한 사람들을 연구를 발표한 이래 납치 주장이 증가해왔다.


이러한 현상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람들이 외계인의 존재를 믿게 되거나

성경의 메시지를 훼손하거나 최소한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사라지는

휴거사건에 대해 외계인에 의한 납치를 주장할 근거를 만들수 있다는 것이다.


더 나가서 외계인의 납치에 대응할 세계적인 지도자를 원할 가능성도 있다.

현재는 이런 불확실한 가능성을 믿고 싶은 그리스도인은 얼마 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특정한 때, 세계와 언론이 한 뜻으로 일치된

시대정신을 추구할 때 그에 저항하는 그리스도인은 많지 않을 것이란 사실이다.


대중속에 한 개인이 남다른 의견으로

홀로 선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현실을 미리 알고 있어야 한다.



출처: 카이로스 / ars (acoloje)

최에녹(enoch@goodtv.co.kr) l 등록일:2017-08-02 16:41:22


  ▲스웨덴 문화·민주주의 장관 앨리스 바 쿠른케(Alice Bah Kuhnke)는 "ISIS에 참여한 스웨덴 사람은 환영받으며 고국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굿뉴스 


스웨덴이 이란 기독교인은 본국으로 추방하는 반면,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활동한 ISIS 테러리스트에겐 새로운 신분을 부여하고 있단 소식이 전해졌다.   
 
현지 언론 엑스프레센은 "현재 150명의 ISIS 테러리스트들을 스웨덴 정부가 보호하고 있으며 주민들은 이들이 지하드임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웨덴 정부의 이 같은 조치는 과거에 ISIS에서 활동한 사람들이 조국에 돌아와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004년까지 ISIS에서 활동한 27세 왈라드 알라이 유세프는 "옛날에 ISIS에 사람을 불러모으기 위해 살상 무기를 들고 홍보용 사진과 비디오를 찍었는데 여전히 인터넷상에서 떠돌고 있어 스웨덴 정부가 새로운 신분을 부여해줬다"고 익스프레센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유세프는 이어 "계속 구직활동을 하는데 문제의 사진들 때문에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39세 바할린 데킬라 길도도 2012년 시리아 육군 병사들의 시체를 배경으로 자축하는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다. 스웨덴정부는 그에게도 새로운 신분을 부여해 문제없이 살아 갈 수 있도록 조치했다.
 
현재 대략 100명의 스웨덴 사람들이 여전히 중동에서 이슬람 국가를 위해 싸우고 있다.
 
스웨덴 문화·민주주의 장관 앨리스 바 쿠른케(Alice Bah Kuhnke)는 "중동에서 급진적 이슬람 단체(ISIS)를 도우며 함께 싸우는 스웨덴 사람들은 환영받으며 사회로 복귀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CBN 뉴스는 "스웨덴에 8,000명의 기독교인 망명자가 강제 추방을 피해 숨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바울의 증언

 

     바울은 예수님과 마찬가지로 1세기 유대인 이었기 때문에 동성애 행위에 대한 그 당시 유대인 사회의 만장일치적 비난에 의해 비슷한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또한 성적인 문제에 관해 사도 바울은 일반적으로 매우 보수적인 입장을 취한다. 예를 들어, 그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음란을 버리고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라”고 명한다 (살전 4:3-5). 바울은 한 남자와 그 계모와의 성적관계를 묵인하고 (고전 5:1-11) 매춘 여성들과 성행위에 빠진 회원들을 용인한 (고린도 전서 6:12-20) 고린도 교회를 강하게 책망한다. 성적인 문제에 관한 사도의 입장은 무척 보수적이어서 에베소 성도들에게 너희 중에는 성적 부도덕함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쓰고 있다 (엡 5:3). 바울의 유대인으로서의 배경과 성행위에 관한 그의 진술에 비추어 볼 때, 사도가 동성 간의 성행위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대략 예상할 수 있다. 이것은 사실 동성애 행위에 대해 명시적으로 언급하고 있는 세 본문 - 로마서 1:24-27; 고린도전서 6:9; 디모데전서 1:10 - 에서 드러나는 바울의 분명한 입장이다.

     고린도전서 6:9절과 디모데전서 1:10절을 먼저 살펴보자. 이 두 본문은 말라코이 (malakoi) 와 아르세노코이타이 (arsenokoitai) 라는 단 두 개의 헬라어 단어로 동성애 행위를 다룬다. 다음은 두 단어가 함께 등장하는 문맥이다:

(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 (men who have sex with men; malakoi and arsenokoitai) 나 (10)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고린도전서 6:9-10)

(8) 율법은 사람이 그것을 적법하게만 쓰면 선한 것임을 우리는 아노라. (9) 알 것은 이것이니 율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와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과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와 아버지를 죽이는 자와 어머니를 죽이는 자와 살인하는 자며 (10) 음행하는 자와 남색하는 자 (those practicing homosexuality; arsenokoitai) 와 인신매매를 하는 자와 거짓말하는 자와 거짓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르는 자를 위함이니 (11)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따름이니라. (디모데전서 1:8-11)

 

     문제의 핵심은 어떻게 이 두 가지 헬라어 단어 각각을 정확히 번역할 것인가에 놓여 있다. 수정주의자들 (Revisionists) 은 이 단어들이 학대적인 형태의 동성애 행위, 즉 성인 남성과 소년 간의 성행위 (pederasty) 와 매춘에 한정해서 적용된다고 주장한다. 이 견해에 따르면, 바울은 당시에 일반적이었던 이런 특정한 종류의 동성 간 성행위의 착취적 성격을 거부하고 있으며, 그러기에 고린도전서 6:9와 디모데전서 1:10은 우리 시대의 특징인 합의된, 일부일처제적인 동성애 관계를 비난하는 데 사용될 수 없다.

     이 해석은 최소한 세 가지 중요한 문제들에 시달린다.

     첫째, 바울이 소년대상성행위 (pederasty) 와 같은 착취적인 동성애 관계만을 보여 주었다면, 그는 정확히 똑같은 성행위를 언급하는 몇 개의 헬라어 단어들 - 바울 동시대의 저서들에서 일반적으로 알려지고 사용되던 - 중 하나를 사용하여 쉽게 이것을 분명히 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영어 단어 pederast [소년과의 남색] 를 파생시킨 헬라어 단어 paiderast?s).

     둘째, 고린도전서 6:9절과 디모데전서 1:10절에서 바울이 독특한 단어 arsenokoitai 를 사용함에는 레위기 18:22절, 20:13절과 관련된 구약적 암시가 있다. 이 단어는 두 부분으로 구성된 복합어이다: ars?n 은 "남성"을 의미하고, koit? 는 문자 그대로는 "침대"를 의미하지만 침상에서 일어나는 성행위를 완곡하게 이르는 말이다. 헬라어를 모르는 사람조차도 arsenokoitai 라는 복합어의 두 부분이 레위기 18:22절과 20:13절의 헬라어 번역에서 나온 것임을 쉽게 알 수 있다:

 

레위기 18:22절: kai meta arsenos ou koim?th?s? koit?n gynaikeian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레위기 20:13절: kai hos an koim?th? meta arsenos koit?n gynaikos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동성애 행위를 다루는 두 가지 핵심 본문에서 바울이 사용하는 독특한 단어가 레위기 18:22절과 20:13절에서 유래한다는 것은 왜 중요할까? 이 구약의 본문은 소년대상성행위 (pederasty) 나 매춘과 같은 착취적인 성행위가 아니라 모든 형태의 동성 간의 성행위를 다루기 때문에 바울이 이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그가 아마 두 남자 사이의 어떠한 종류의 성행위도 금지된 모세의 율법을 생각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러한 가능성은 디모데전서 1:8-9절에서 구약 율법에 대한 언급인 "율법"이라는 단어가 두 번 사용됨에 의해 확증 된 것 같다. 바로 다음 구절에서 바울의 arsenokoitai 라는 단어의 선택은 그가 착취적 동성애 행위 뿐만 아니라 남성이 남성과 더불어 동침하는 것에 대한 구약의 포괄적인 금지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

     셋째로, 고린도전서 6:9절에서 두 단어, 말라코이 (malakoi) 와 아르세노코이타이 (arsenokoitai) 가 짝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부드러운" 또는 "여성스러운" 것을 의미하는 첫 번째 용어는 성관계에서 여성의 역할을 하면서 다른 남성이 자신에게 삽입하도록 허락하는 남성을 일컫고, 두 번째 용어는 다른 남성에게 삽입하는 남성을 의미한다는 것에 대해 문법학자들 사이에 광범위한 의견일치가 있다. 이 의견의 일치는 NIV 2011 과 ESV 번역성경에 반영되어 있고, 둘 다 이 구절에는 정확히 동일한 텍스트 노트가 있다: "남성과 성관계를 갖는 남성을 의미하는 이 단어들은 동성애 행위에 수동적 혹은 능동적 참여자들을 나타내는 두 개의 헬라어 단어를 번역한 것이다." 바울은 이 두 단어를 짝 지음으로써 좁게 소년대상성행위 (pederasty) 나 성매매에 관해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동성애 관계이든 수동적이거나 능동적인 파트너 모두를 포괄적으로 일컫고 있다.

     로마서 1:24-27절로부터의 마지막 본문은 가장 중요한데, 이는 그 길이, 게이 (gay) 및 레즈비언 (lesbian) 행위에 대한 명시적인 언급, 그리고 그 논법 (argumentation) 때문이다: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25)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이시로다 아멘 (26)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 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큰 문맥 (롬 1:18-32) 은 이 구절들에서의 바울의 주된 목표가 동성애 행위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동성애 행위가 - 우상숭배에 덧붙여 (1:21-23, 25) ? 인간의 죄의 정도에 대한 또 다른 예가 되는 지와 그러한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가 왜 정당화되는지를 논증하는 것임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서 사도의 말씀은 날카롭고 분명하다: 여성이 다른 여성과 성관계를 갖는 것과 남성이 다른 남성과 성관계를 갖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를 받기에 합당한 죄된 행위이다.

 

 


[1]<!--[endif]--> 미국 칼빈 신학교 Forum 2015년 가을 호에 “Same-Sex Activity: What Does the New Testament Say?” 라는 제목으로 실린 내용으로 번역 및 게재의 허락을 받고 게재합니다. 저작권은 Forum과 저자에게 있습니다.



http://reformedjr.com/board05_02/5799

 

출처: 영적 분별력/진실

가져온 곳: 생명나무 쉼터/한아름

저자: 제프리 와이마 (Jeffrey Weima, 미국 칼빈 신학교 신약학 교수)

번역: 태동열 (미국 칼빈 신학교 조직신학 박사과정 중)

 

 

 

   신약성경은 동성 간의 성행위에 대해 무엇이라 말할까? 이 질문에 관한 답은 종종 이야기되는 것보다 더 분명하다. 그 답은 또한 논란이 되는 이 주제에 대해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어떠한 경험이나 감정보다 더 중요하다. 동성애자인 친구나 가족 구성원과 함께 했던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이들 중 동성애자가 있다면 당신의 경험 및 감각 또한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동성 간의 성행위 문제와 관련해서 예수님을 따르는 이들에게 궁극적으로 중요한 유일한 것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말씀인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바이다.

 

 

예비적 관찰

 

   신약성경의 관련본문들을 살펴보기 전 선행되어야 할 몇 가지 예비적 관찰들이 있다.

   첫째, 성향행위 간에는 중요한 차이가 있다: 우리가 살펴볼 신약의 본문들은 성적 행위를 가리키며 동성애 성향을 다루지는 않는다. 성경은 분명히 동성 간의 성행위를 비난하지만 동성애 성향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 선천적으로 죄가 있다고 하는 말씀은 없다.

   둘째, 동성 간의 성행위는 비록 잘못이고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뜻의 일부가 아니지만 다른 죄보다 더 나쁜 것으로 평가되어서는 안된다. 신약의 본문들은 동성 간의 성행위를 예수님을 따르는 이들에게 동등하게 금지되어 있는 많은 다른 것들과 함께 열거한다. 예를 들어, 고린도 전서 6장 9절이 “탐욕스러운 사람들”을 “다른 남성들과 성관계를 가진 남성들” 바로 뒤에 하나님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이들로 열거하고 있다는 사실은, 401(k) ? 미국 퇴직연금제도의 한 종류 ? 퇴직연금으로 그들이 필요한 이상으로 더 많은 돈을 쌓아 놓고도 자신들의 풍요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지 못하는 이들에 대해서도 교회가 동성 간에 성행위에 빠진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우려해야 함을 말해준다.

   셋째, 교회는 동성애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더 연민하고 지원할 필요가 있다. 우리 북미개혁교단(CRC)을 포함한 기독교 공동체 전체가 동성애 형제 자매들에 대한 공감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데 실패한 것과 그들이, 이성애자들 ? 이들의 성향 또한 타락의 부정적 영향을 받는다 ? 과 함께, 거룩한 삶을 누릴 준비가 되도록 도와주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실패한 것은 슬픈 사실이다.

 

 

예수님의 증언

 

   수정론자들 (Revisionists) ? 성경이 동성 간의 성행위를 비난한다는 전통적 입장에 반대론을 펴는 이들 ? 은 동성 간의 성행위에 대한 예수님의 침묵을 지적하기 쉽다: “만일 동성 간의 성행위가 그렇게 나쁜 것이라면, 왜 예수님은 그것에 대해 어떠한 말씀도 하지 않으셨는가?” 하지만 이 논점의 약점은 여러 관측에서 분명해진다.

   첫째, 예수님 시대의 유대교는 동성 간의 성행위를 규탄하는 데 완전히 일치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명시적으로 그렇게 말씀하지 않는 한, 예수님은 그 견해와 다를 것이라고 보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예수님은 동성 간의 성행위에 관한 그 시대 동료 유대인들의 비난에 자신이 대조적 주장을 드러낼 것이라는 그 행위에 대한 어떠한 긍정적 암시도 전혀 하지 않으신다.

   둘째,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들만 붉은 색으로 표기해 놓은 “붉은 글씨 (red-letter)” 성경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성경의 다른 부분의 말씀보다 더 중요한 것으로 다루지 않아야 한다. 바울 사도가 동성 간의 성행위에 대해 말씀한 것은 예수님이 말씀한, 혹은 이 경우에는, 말씀하지 않으신, 것만큼이나 "하나님의 말씀" (살전 2:13) 이다.

   셋째, 예수님께서 성매매, 근친상간, 소년대상성행위, 혹은 수간과 같은 다른 성적인 죄들을 대적하여 말씀하신 적도 전혀 없다. 그러나 아무도 예수님의 침묵으로부터 그가 그러한 행동에 관대하다는 결론을 내리지 못한다.

   넷째, 예수님은 사람을 더럽히는 여러 가지 것들을 마가복음 7:21-23절에서 열거하시는 데, 그 목록의 맨 위에는 “성적 부도덕 (sexual immorality, NIV 2011)” 이 있다. 이 특별한 표현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이는 헬라어 porneiai가 단수로 번역되었지만 원래는 복수형이기 때문이다: “성적으로 부도덕한 행위들 (sexual immoralities).” 이것은 율법을 잘 알고 계신 랍비 (a rabbi) 예수께서 레위기 18장과 20장 같은 본문들 ? 동성 상대와의 성관계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불법적인 성관계를 꾸짖는 본문들 ? 에서 금지된 여러가지 성적인 죄들 (복수형) 을 염두에 두셨음을 암시한다.

   그러므로, 동성 간의 성행위의 문제에 대한 예수님의 침묵에 호소하는 것과 그 성행위의 특정 형태에 개방적인 사람으로 예수님을 묘사하는 것은 중대한 약점을 갖게 된다. 그 증거 [예수님의 침묵] 는 오히려 동성 간의 성행위는 죄가 있으며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들이 그것을 행해서는 안된다는 것에 예수님이 당시의 유대인들과 보편적인 동의를 하고 계셨음을 보여준다.

 

 

미국 칼빈 신학교 Forum 2015년 가을 호에 “Same-Sex Activity: What Does the New Testament Say?” 라는 제목으로 실린 내용으로 번역 및 게재의 허락을 받고 게재합니다. 저작권은 Forum과 저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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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reformedjr.com/board05_02/5791

 출처: 영적 분별력/진실

가져온 곳: 생명나무 쉼터/한아름

서울시청사: 뉴스파워 범영수

서울시청에 무슬림을 위한 전용 기도실을 만들어달라는 외국인 주민의 요구가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서울시외국인주민대표자회의는 지난 26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외국인 주민대표자 상반기 전체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스위스 국적의 타카리 마리 씨는 “서울시청에 무슬림을 위한 전용 기도실을 만들어 준다면 마음 편히 시청을 방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시청사에 무슬림 전용 기도실 설치를 요구했다.

 

한국 생활이 7년 째라는 마리 씨는 “기도실이 없어서 지하철 역사 구석이나 건물 비상계단에서 기도하는 경우도 있었다”며 “한국에 거주하는 무슬림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우리도 한국사회 일원으로 배려받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기도실이 늘면 한국을 찾는 무슬림 관광객에게도 친근한 이미지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무슬림은 하루에 5번 정해진 시간에 맞춰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슬람 성지인 메카를 향해 기도해야 한다.

 

무슬림전용기도서 설치 실현가능성에 대해 서울시는 이제 막 회의가 끝난 상태라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입장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대표자 회의에서 정책제안 하는 토론의 장을 연 것이고, 어느 부서로 보내야 할지 검토해 제안을 보내면 부서에서 검토에서 진행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외국인주민대표자회의는 출범이후 총 33건의 정책제안 안건을 발굴해 이중 17건이 서울시 정책으로 반영됐다.

 

정책 반영된 주 사례로는 결혼이민자 자녀를 위한 모국어 교육실시, 외국인여성들을 위한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 제도 등이다.

 

서울시 청사 내 무슬림 전용 기도소 설치에 대해 많은 국민들은 반대의 뜻을 피력하고 있다.

주로 타종교와의 형평성 문제와 테러 확산 우려, 무슬림화에 따른 부작용 등을 지적하며 “서울시청에 기독교 불교 천주교 등등의 기도실이 설치된 선례가 있냐? 진짜 이게 종교 이기주의지”라는 반응이다.

 

반면 “무슬림 인구가 늘어나고 시청에 출입하는 무슬림 시민들과 공무원들이 늘어나면 기도실을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며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의견도 나왔다.

 

출처: 크리스챤투데이

동성애 (LGBTQ) 운동 역사를 학교 교과 과정에 포함시키는 것에 반기를 든 휴스턴 지역 목사들!



미국 역사 수업에 LGBTQ 공부를 포함하자는 휴스턴 Independent 학군 교감 리차드 카란사의 강력한 제안에 휴스턴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반대의사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휴스턴 지역 목사들은 학생들에게 LGBTQ 역사를 가르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전에 LGBTQ를 지지하는 입법을 무산시키는 운동에 나섰던 휴스턴 지역 목사 이사회 감독인 Dave Welch 목사는
 "카란사 교감과 LGBTQ 역사를 학군에서 가르치도록 지지하는 사람들은 공립학교 수업시간을 “급진적인 정치 의제에 대한 실험실”로 사용하려고 한다고 반대했습니다.


카란사는 휴스턴에 가기 전에 샌프란시스코 학군에서 교감으로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일했던 사람으로 왜 이런 제안을 주장하는지 알 수 있는 전력이 있습니다.

그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동안 일부 학교들이 LGBTQ 교과 과정을 시작하도록 감독했었고, 결국 2016년에 캘리포니아 주 교육 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LGBTQ 공부를 학교의 역사 교과 과정에 추가하기로 결정하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사람입니다.


웰치 목사는 카란사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추진했던 정책을 휴스턴에 가지고 오려는 노력이 성공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 “카란사는 바람직하지 않은 성적 생활 방식과 성적 혼란, 그리고 전통적인 가족에 대한 적대감을 정상화한 도시인 샌프란시스코가 수출한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휴스턴 학군 위원회가 카란사에게 되새겨줘야 하는 것은 이곳은 모든 인종의 사람들이 아직도 어린이를 보호하고 양육하며 교육하는 곳이지,
 급진적인 정치 의제 실험용으로 아이들을 사용하지 않는 텍사스라는 것이다.”라고 따끔하게 지적하며 어린이는 오로지 보호대상이지 실험대상이 아님을 다시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카란사는 말하기를 아직 LGBTQ 교과 과정에 대해 대화만 시작했고 새로운 교육 과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몇 달, 혹은 몇 년이 걸릴 것이라고 했지만, 그가 하고자 하는것은 휴스턴 목사님들이 말씀하시듯 너무나도 눈에 선하게 
우리 자녀들의 정체성을 무너뜨리는 정책입니다.

다음 세대를 올바로 세우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위협에 침묵하지 않고 담대하게 맞서는 휴스턴 지역 목사님들께 존경과 더불어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2015년에도 휴스턴 성전환자 화장실 조례에 대해서도 이분들이 나서서 싸워서 이겼고 이번에도 우리 자녀들을 위해 또 싸워주고 있습니다. (번역: tvnext)

영문기사 
https://goo.gl/Quvy7n


출처: 갓톡 (http://godntalk.blogspot.kr/2017/07/banhomo.html)

英 교회, 첫 동성 결혼식 치러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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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성공회 총회는 '결혼은 남성과 여성 사이에만 행해야 한다’는 조항을 삭제하도록 했다. 

 

영국 성공회 소속 교회에서 처음으로 동성결혼 예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국 <가디언>은 "스코트랜드 글래스고에 있는 한 성공회 교회에서 동성결혼이 치러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정확한 날짜는 아직 미정이다.

 

이번 예식이 치러지면 영국 교회에서 행해지는 첫 동성결혼식이 되는 셈이다.

 

이와 관련 스코틀랜드 성공회 총회는 지난달 세인트 메리 대 성당에서 동성 결혼에 대한 조항에 대해 투표를 진행한 바 있다 . 투표 결과 ‘결혼은 남성과 여성 사이에만 행해야 한다’는 조항을 삭제하도록 했으며, 총회는 첫 동성 결혼 주례를 맡을 목사로 켈빈 홀드워스(세인트 메리 교회) 목사를 지명했다.

 

홀드워스 목사는 “지금까지 예식을 치를 수 없었던 영국 동성 부부들의 예약이 쇄도하고 있다”며 "동성 커플을 환영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많은 동성 커플들의 예식을 진행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동성애자임을 세상에 알리고 당당하게 교회에 출석하고 싶었다. 동성 커플들도 그렇게 되길 돕고 싶었다"며 "교회는 동성커플을 받아들이고 진실하게 말씀을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성도들도 동성 결혼을 축하하고 도와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성공회 보수파 대표인 앤디 주교(전세계 성공회 미래회의)는 투표 이후 기자회견을 열고 "교회는 성경의 권위를 유지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변형할 자유가 없다" 고 말한 바 있다. 

 

최에녹 ⓒ 데일리굿뉴스

가져온 곳/USA 아멘넷

 

 

영국의 산부인과 의사들이 남자로 태어나 여자로 성전환을 진행 중인 트랜스젠더와 또 한 남자에게 자궁 이식 수술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기에 한 걸음 더 나아가 National Health Service 소속의 의사들은 The Mail과의 인터뷰에서 “평등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라도 이 이식 수술 비용이 국가의 세금으로 충당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리버풀 대학의 Amel Alghrani 박사는 이런 이식수술은 실제로 가능하며, 이 수술이 아이를 갖기 원하는 트랜스젠더 여성 뿐 아니라, 역시 “아이를 낳는 경험을 하고 싶어하는” 동성애자와 일반 남성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설명하였다.

 

Alghrani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런 시도는 “임신과 출산에 있어서 혁명적인 일이 될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평범한 남자가 자궁을 이식 받음으로 “부부 모두가 임신과 출산의 부담과 기쁨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고 있다.

 

그녀는 또 “아이를 얻기 원하는 동성커플들과 대리모를 통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직접 아이를 낳고 싶어 하는 독신 남성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기사원문>> Womb Transplants for Gay, Transgender and Straight Men Who Want to Carry a Child?

 

 

* 1994년 개봉했던 ‘주니어’라는 영화에선 한 불임전문의사가 자신이 개발한 약을 통해 수정난을 남자의 복강에 이식하여 임신을 시키고 아이를 출산한다는 내용이 소개된 바 있다.

 

당시 남성미의 상징이었던 미스터 월드 출신의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영화 속 실험대상이 되어 임신과 출산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큰 웃음을 주었었는데, 이 영화와 같은 일이 이제는 현실속에서도 재현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에서 남성의 몸에 자궁을 이식하여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는 엽기적인 프로젝터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남녀의 성구별을 없애려는 다양한 시도가 문화(패션)와 법조계(용어 사용, 화장실 사용에 대한 규제) 뿐 아니라 의료계에서도 조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남자와 여자 더 나아가 인간과 짐승의 구분을 없애 버림으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을 짐승만도 못한 인간으로 바꾸어가기 위한 ‘루시퍼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것이다. 

이 망령된 일들을 멈추게 하기 위해 심판의 주가 곧 오실 것이다. 마라나타!

- 예레미야 -


LGBT 인구의 통계와 추정치는

논란과 논쟁의 대상이 되고

정확한 숫자를 얻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로 어렵다.


동성애자양성애자에 관한 통계 차이의

주된 이유 중 하나는 연구 성격과 관련이 있다.


LGBT 인구의 통계는

대부분 연구자의 자료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뢰할 수 있는 

LGBT 인구의 크기를 완전히 파악하기가 어렵다.


미국은 약 3.5%로 알려졌지만

미국 게이단체는 실제 10%에 이른다고 주장한다.


동성애 국가순위 1위는 브라질로 10%를 초과하고

이스라엘이 8.7%로 3위에 올라있다.


데이터는 동성애자,양성애자와 동성애 경험자를 포함한다.


 순위

1

10 

11 

12 

 국가

 브라질

네델란드 

이스라엘 

 영국

 멕시코

 뉴질랜드

미국 

프랑스 

노르웨이 

캐나다 

호주 

이탈리아 

 LGBT율

 10.1%

 8.9%

 8.7%

 7.0%

5.0% 

 4.3%

 3.5%

 3.4%

 3.3%

 3.0%

 2.5%

 2.4%

조사년도

 2009년

 2009년

 2012년

 2017년

 2017년

 2007년

 2011년

 1992년

 1988년

 2014년

 2013년

 2011년


브라질은 삼바축제 영향으로 보이고

이스라엘은 매년 수십만명이 참여하는 게이 프라이드 행사로

세속적 유대인들이 동성애에 관대한 경향으로 보인다.


소돔과 고모라 도시 샌프란시스코 

동성애 도시순위 1위는 샌프란시스코로 15.4%에 이른다.

상위 10위권 도시들은 미국과 브라질이 차지하고 있다 .


 순위

 도시

샌프란시스코 

브라질

리오 

시애틀 

애틀란타 

보스톤

새크라멘토 

브라질

포르탈레자 

 비율

15.4% 

14.3% 

12.9% 

12.8% 

12.3% 

9.8% 

9.4% 


​샌프란시스코는 동성애자의 집단거주지 카스트로가 있고

전용 게이바와 클럽이 60여곳 있다.


게이 프라이드 퍼레이드와 게이 영화제가 열리고

거리에는 게이 깃발이 걸리고 무지개 횡단보도가 있다.



동성애자의 비율이 10%를 초과하는 국가와 도시가 생겨났고,

거룩한 땅 이스라엘조차 세계 3위권으로 더렵혀졌다.


세계인구의 2~3% 또는 최대 3~8%라고 알려지고 있는데,

이는 74억 인구 중 2.2억이 동성애자라는 의미다.


예수님께서 2000년 전에

지구에 오셨던 시대의 세계인구와 비슷한 수준이다.


동성애로 더럽혀진 땅,

동성애를 인정하는 현 시대는 다시 한번 정화될 것이다.



출처: 카이로스 / ars (acoloje)

아이에게 스스로 성을 선택하게 해야 한다?

캐나다의 싱글 트랜스젠더가 아이의 출생신고서를 작성할 때, 성별을 적는 란에 ‘모름’(unknown)이라고 기재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CBC 등 현지 언론의 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에 사는 코리 도티는 지난 11월 태어난 자신의 아이가 아직 정확한 성별을 결정하지 못했다며 ‘성별은 모름’이라고 신고했다.

 

성전환자인 도티는 자신 역시 남성도, 여성도 아닌 양성의 특징을 모두 가진 ‘제3의 성’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그녀는 지난 11월 친구의 집에서 아이를 직접 출산했지만, SNS에서는 덥수룩하게 턱수염을 기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도티는 “아이가 자라서 자신이 어떤 성별을 가졌는지 스스로 인지할 때까지 (각종 서류에) 성별을 등록하지 않을 것”이라며 브리티시콜롬비아 주 당국 측에 이 같은 뜻을 밝혔다.

 

하지만 당국은 ‘성별은 모름’이라고 적힌 아기의 출생신고서 등록을 거부했다. CBS에 따르면 당국은 “제 3의 성을 가지면 오히려 혐오 범죄나 차별의 대상이 될 수 있다”며 우려의 뜻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 도티는 당국으로부터 아이의 이름으로 된 의료카드를 받았다. 해당 카드에는 아이의 이름과 출생 연도, 발급일자, 유효기간과 성별 등이 기재돼 있는데, 성별에는 남성(M)이나 여성(F)을 뜻하는 글자 대신 ‘U’가 새겨져 있다. 도티는 이것이 ‘미결정’(undetermined), 혹은 ‘미지정’(unassigned)을 의미하며, 아이가 우선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당국이 조치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도티는 “‘제3의 성’ 혹은 ‘젠더 넌 바이너리’(gender non-binary·스스로를 남성 또는 여성으로 정의하지 않는 사람을 의미) 로 등록되는 것이 차별이나 혐오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에 동감한다”면서도 “나는 내 아이가 남자아이 혹은 여자아이로 규정되는 제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캐나다에서 한 트랜스젠더가 자신이 낳은 아이의 성별을 ‘미결정’(undetermined), 혹은 ‘미지정’(unassigned)을 의미하는 U로 등록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 자신도 자궁을 가진 여성으로 태어나 아이까지 출산했지만, 스스로를 남자도 여자도 아닌 ‘제 3의 성’이라 주장하는 그녀는 자신이 낳은 아이도 자라서 스스로 성을 선택할 때까지는 U(모름, 미결정)로 표기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사야 5장 20절에서는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가 있을 것”이라 하셨다.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는 성경의 선언(창 2:23)과 이를 확증하고 있는 유전적, 생물학적 증거들을 송두리째 부정한 채 “성은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것”이라는 희한한 주장을 펼치는 자들에게 소돔성에 내려졌던 유황불의 심판이 내려질 것이다.

 

 




- 예레미야 -

"동성커플엔 안팔아" 美웨딩케이크 사건 파장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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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동성커플 웨딩케이크 제작을 거부한 제과점 주인이 차별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소당해 미국 대법원이 이 사건을 심리하기로 했다.ⓒ연합뉴스 

 

종교적 신념 때문에 동성애에 반대하는 미국의 한 제과점 주인이 웨딩케이크 주문을 거절한 사건이 미국 연방대법원으로 넘겨질 전망이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대법원은 제과점 주인 잭 필립스가 콜로라도주에서 차별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소당한 사건을 심리하기로 했다.

 

이른바 '잭 필립스' 사건으로 불리는 이 사건의 시작은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찰리 크레이그와 데이비드 멀린스 커플은 매사추세츠 주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콜라라도에서 축하파티를 열기 위해 필립스가 운영하는 '마스터피스 케이크숍'에 케이크를 주문했다. 그러나 기독교 신자인 필립스는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동성 부부를 위한 케이크는 만들 없다고 거부했다.

 

이에 크레이그 커플은 그가 콜로라도주의 차별금지법을 위반했다면서 시민활동가들과 함께 소송을 제기했다.

 

필립스는 "동성 커플에게 웨딩케이크를 만들어주는 것은 자신의 종교의 자유와 '예술가'로서 표현의 자유를 침해당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콜로라도주 1심 법원은 종교의 자유가 차별금지법 아래서 동성 부부에 대한 보호에 우선할 수 없다며 크레이그 커플의 손을 들어줬다. 필립스가 항소했지만, 항소법원은 2015년에도 유죄판결을 내렸다.

 

항소법원은 필립스에게 동성결혼 반대를 포함, 종교적 신념을 지킬 자유는 있지만 누군가에게 법을 지키라는 요구가 동의하지 않는 것에 대해 억지로 공개지지 의사를 꼭 밝히라는 것은 아니라고 판결 이유를 밝혔다.

 

또 대중을 상대로 하는 사업에서 성적 취향을 근거로 고객을 임의로 골라 대응하는 것은 안된다고 명시했다.  

 

대법원 판결은 내년께 나올 것으로 보인다. 뉴욕타임스는 대법원 판결이 이른바 '문화 전쟁'에서 뜨거운 논쟁을 재현할 것으로 예측했다.

 

멀린스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소송은 케이크 그 이상의 것"이라며 "업체는 동성애자의 존재와 동성애를 이유로 차별하거나 법률을 위반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미국에서는 최근 몇 년간 동성 부부에게 서비스를 거부한 업체를 둘러싼 유사한 소송이 잇따르고 있다. 

 

김주련 ⓒ 데일리굿뉴스

가져온 곳: USA 아멘넷

美 복음주의자들, '동성애 지지' 맥도날드 불매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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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애 지지를 위한 프렌치 프라이 상자 

 

미국 복음주의자들이 거대 패스트푸드 기업인 맥도날드 ‘불매운동’에 나섰다.

 

맥도날드가 프렌치 프라이 상자에 동성애를 상징하는 무지개 이미지를 넣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美 <폭스뉴스>는 “맥도날드가 ‘동성애 프라이드 행진’ 주간을 맞아 6월 9일에서 11일(현지시간) 수도 워싱턴 DC에 위치한 맥도날드 3곳에서 동성애 지지를 표명하는 ‘게이 프라이드 박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맥도날드는 프렌치 프라이 상자 뒷면을 무지개로 장식하고 ‘게이 프라이드 박스’라고 이름 지었다.

 

맥도날드의 이런 결정에 미국 복음주의자들은 “맥도날드는 동성애를 지지하기 위해 ‘혐오스러운’ 무지개 프렌치 프라이 상자를 선보였다”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어 “거대 기업이 이런 식으로 미국 복음주의 가정에 영향을 끼치려 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다.

 

복음주의자들의 이 같은 반응에도 맥도날드 측은 동성애 지지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맥도날드 워싱턴 지부 부사장 캐시 마틴은 “”게이 프라이드 박스’는 맥도날드를 상징하는 작은 상자를 통해 성 소수자 집단을 지지하는 좋은 방법”이라는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동성애 프라이드’ 주간은 매해 6월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매해 성 소수자 집단을 지지하는 입장을 표명해 왔다. 하지만 현재까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아무런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백유현 ⓒ 데일리굿뉴스

가져온 곳: USA 아멘넷

대학가 '전도거부카드' 등장…"지나치다" VS "오죽하면"

 

대학가에 전도거부카드가 등장했다. 학내에서 전도활동을 하는 이들에게 해당 카드를 보이면서 '전도 거부' 의사를 전달하겠다는 게 주요 목적이다. 이에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전도는 일종의 종교의 자유에 속하는 행위인데 지나친 방식 아니냐"는 반응이 있는 반면 "오죽하면 이런 것까지 만들겠느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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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대학 연합 모임인 '프리싱커스'가 배포할 전도거부카드.(사진제공=한국일보) 

 

"오죽하면 카드까지" Vs "종교의 자유 침해 우려"

 

서울대를 비롯한 전국 14개 대학생 모임인 '프리싱커스(Freethinkers)'는 이달 중 전도거부카드를 각 대학에 배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명함 크기의 전도거부카드에는 '저에게는 당신의 전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4년 전에는 서울대와 카이스트 등 일부 대학에 등장한 적이 있다.

 

오용재 프리싱커스 서울대 지부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대학 내 포교 행위가 학생들의 일상을 방해하는 수준에 이르렀다"며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것은 비상식적인 의사소통이라는 것을 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전도거부카드를 찬성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전도행위'에 대해 위협을 느낀 경우가 있었다고 답했다.

 

모 대학의 한 학생은 "모르는 사람이 기숙사에 들어와 문을 두드리거나 집까지 쫓아오며 포교행위를 해 위협감을 느꼈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또 다른 학생은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중 옆에 앉아 말을 거는 종교인도 있었다"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하는 행위에 거부감을 느끼기도 했다"고 말했다.

 

반면 '전도거부카드'에 반대 의견을 내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이런 카드를 만듦으로 해서 오히려 분란을 일으킬 소지가 있다는 것.

 

대학 내에서 종교 동아리 활동을 하는 한 학생은 "무리하게 자신의 믿음을 강요하는 것은 문제가 되겠지만, 모든 전도활동을 거부하는 이 카드로 인해 종교활동의 자유가 위축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종서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는 "전도를 의무로 느끼는 종교인도 있겠지만, 종교적 활동의 자유는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수준에서 행사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홍의현 ⓒ 데일리굿뉴스

 

가져온 곳: USA아멘넷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영국의 현재 모습!


이 영상은 ‘차별금지법’이 실제로 적용되고 있는

영국의 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작년 7월, 마이클 오버드와 두 명의 복음 전도자들은

거리에서 복음을 전했다는 이유만으로 체포되었다.

이 상황은 마이클 본인의 신변보호를 위해 준비한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하버드 대학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으로 1636년에 기독교 목회자들을 훈련하기 위해서 목회자들이 세운 학교입니다. 학교 이름은 1600년대에 청교도들과 미국으로 이민 와서 유산으로 그의 학구적인 서적을 학교에 준 John Harvard의 이름을 따라서 하버드 대학이 됐습니다.


 

1642년 9월 26일 하버드 규칙과 수칙에 기록돼있기를 “모든 학생에게 분명히 가르쳐야 하고 고려하도록 압력을 넣어야 하는 것은 삶과 공부의 목적은 하나님을 알고 또 영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요한복음 17:3”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버드 대학에서 학교 노래인 "Fair Harvard"에 있는 기독교 뿌리를 폐지하려고 검토한다고 했습니다. 하버드 교수가 말하기를 노래 가사는 인종 차별주의적이 될 수가 있다고 했습니다.

"아름다운 하버드" 노래는 학생이 하버드에 시작할 때와 졸업할 때 부르는 노래입니다. 노래는 이 세상의 거짓에 흔들리지 말고 진리에 서서 청교도의 정신이 죽을 때까지 빛의 전령사와 사랑을 품은 자가 되라는 가사로 끝납니다.

하버드 대학에서 “진리”와 “빛”과 “청교도”가 없는 새로운 가사를 만드는 중입니다.

하버드 영어 교수인 Stephen Burt는 노래 끝부분이 “인종 차별주의와 연루”된 것으로 풀이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한 영국 학자는 “도덕적으로 혼란스러운” 제안이라고 했고 또 사회 평론가인 Frank Furedi는 “하버드가 과거로부터 도피하는 도덕적으로 혼란스러운 시도”라고 비난했습니다.

하버드에서 역사 강의하는 Stephen Shoemaker는 역사를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하며 역사가 오늘 우리를 정의하지는 않아도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버드 학생 Kent Haeffner도 대학의 우선순위가 잘못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버드 대학을 비롯한 아이비리그 대학들이 기독교 진리로 훈련하며 열방에 선교사들을 보내기 위해 세워졌었는데 지금은 그 반대로 진리를 대적하도록 훈련하는 곳이 돼가고 있습니다. 아이비리그가 기독교 뿌리로 돌아가서 다시 열방을 치유하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기 바랍니다.(번역 : tvnext)


원문기사 https://goo.gl/hwcL0c 



출처: 갓톡

[경향신문] ㆍ일본서 다섯번째 방어 회의 “지구 접근 숫자 계속 늘어”

‘지구로 떨어지는 소행성을 어떻게 막을까.’ 소행성의 지구 충돌 대책을 논의하는 국제회의가 15일 일본 도쿄 일본과학미래관에서 닷새 일정으로 개막됐다.

국제우주아카데미가 주최하는 ‘행성 방어 회의(PDC)’로, 2004년 미국 애너하임에서 처음 열린 뒤 올해가 5회째다. 이번 회의에는 미 항공우주국(NASA)과 일본항공연구개발기구(JAXA) 등 24개국 우주 연구 관계자 200명이 참가했다.

 

소행성의 지구 충돌은 1990년대 말 영화 <아마겟돈>이나 <딥 임팩트>의 소재가 돼 널리 알려졌다. 1994년 목성에서 대규모 천체 충돌이 일어나자 유엔에서도 관련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2013년 러시아 중부 첼랴빈스크에서 대기권에 돌입한 소행성이 폭발해 건물 유리창이 깨지고 주민 1500여명이 다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 소행성은 직경 20m 정도였지만, 피해 범위는 100㎞에 미쳤다. 지름이 100m는 돼야 지구에 피해를 줄 것으로 생각했다. 게다가 세계의 어떤 우주기관에서도 이 소행성을 사전에 관측하지 못했다. 대회 운영위원장인 요시카와 마코토(吉川眞) JAXA 부교수는 15일 강연에서 “미국을 중심으로 한 소행성 감시 태세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면서 “각국이 연계해 관측망을 구축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NHK는 전했다.

 

국제천문학연합에 따르면 인공위성 궤도인 지상 4만㎞ 이내까지 접근했던 소행성은 2004년 이후 17개다. 이 가운데 3개가 지구에 충돌했다. 지구에 접근할 우려가 있는 소행성 등 천체의 숫자도 늘고 있다. 1990년에는 130개였지만, 2000년 이후 광학망원경이 발달하면서 지금까지 약 1만6000개가 발견됐다. 이들 가운데 지름 1500m 이상이 1000여개, 150~1500m가 7500개 정도다. 하지만 100m 이하의 소행성을 발견하기는 힘들다. 요시카와 부교수는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하는 속도는 초속 20㎞가 넘기 때문에 만약 해상에 떨어지면 대규모 쓰나미를 가져올 우려가 있다”고 했다.

 

소행성의 지구 충돌을 막는 방법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은 인공위성을 일부러 충돌시켜 궤도를 바꾸는 것이다. 일본에선 2005년 소행성 ‘이토카와’에 착륙한 탐사선 ‘하야부사’가 이런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기초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현재 별개의 소행성을 향하고 있는 ‘하야부사2’도 소행성의 궤도를 바꾸기 위한 기술 개발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다.

 

<도쿄 | 김진우 특파원 jwkim@kyunghyang.com>

정치적 유대인들의 미국 이주의 역사

유럽의 유대인은 공산혁명의 실패로 인한 박해를 피하기 위해, 또 이차 세계대전 중 나치의 박해를 피하기 위해 미국으로 대거 이주하였다. 러시아의 유대인들은 과학기술로 미국을 정복하려는 계획을 세웠지만 실패하자 모든 재산을 빼내어 미국으로 망명하기 시작했다. 공산 소련이 지식층 엘리트를 너무 많이 죽였기 때문에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들은 미국에 들어가서 직접 정복하기로 하고 미국행을 감행했다.

당시 500만 내지 600만 명의 아슈케나지 유대인들이 러시아를 탈출해서 미국으로 향했는데 미국 사람들은 이들을 대환영하며 맞아주었다. 냉전 체제 하에서 이루어진 일이었으므로 단연 자유민주주의 승리라고 착각하여 환영하면서 받아 주었던 것이다. 실상은 아슈케나지 유대인들이 세계 최강국인 미국을 점령하려는 목적이었다.

천재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을 비롯해 독일·헝가리·이탈리아·프랑스 등 유럽 각지에서 미국으로 건너갔다. 당시 이주한 유대 지식인들의 직종을 보면 변호사가 900명, 의사가 2000명, 음악가가 1500명, 작가가 1700명, 기타 학자와 교수가 3000명이었다. 그중에는 노벨상 수상자가 10여 명 포함되어 있었다.

당시까지만 해도 미국의 학문·과학·기술·문화·예술은 뿌리가 깊지 못했기 때문에 이들 지식인 유대인은 미국에서 크게 환영받고 미국의 발전에 엄청난 기여를 했다. 이들의 활약으로 전쟁 후 미국은 과학·기술·문화·예술 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핵무기 개발사업인 ‘맨해튼 프로젝트’에 참여해 원자무기를 완성시킨 두뇌들의 거의 전부가 유대인이었다. 

많은 정치인들과 사회학자들은 지금 미국이 공산화, 사회주의화되어가고 있다며 그 증거들을 제시한다.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을 사회주의 국가로 변환시킬 것인가?” 라는 제목으로 인터넷 토론이 있었는데 74%가 그렇다 26%가 아니다고 대답했다. 그렇다고 대답한 사람들 중에는 그 상황을 긍정적으로 지지하는 사람들도 많다. 공산주의 시오니스트 유대인이 미국에 진출했던 오랜 계획이 잘 성공하고 있는 것이다.

 

아슈케나지 유대인은 프리메이슨

지금껏 유대인의 권력과 역사와 종교와 사상과 미국에서의 영향력 등을 살펴보면서, 이들이 프리메이슨과 매우 흡사하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이제 유대인 자신이 언급한 내용을 보면서 그 둘은 결국 한 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유대인들이 드러난 집단인 반면에 프리메이슨은 감추어진 비밀집단이다. 우리는 유대인들을 보면서 프리메이슨을 알 수 있다. 물론 정통 유대인이 아니라 아슈케나지/카발리스트/시오니스트/막시스트 유대인이다.

<그림자정부>의 저자는 이 둘이 언제부터 연합하기 시작했는지에 대해서 두 가지 이론을 제시한다. 그 하나는 구즈노 데 무쏘Gougenot des Mousseaux, 코뺑 알방셀리Copin Albancelli의 이론이다. 그들은 “유대인들이 기독교 문명국가들을 붕괴시키고 장막 뒤에서 일반 혁명을 증식시켜 이스라엘의 지배를 이끌어내기 위해 전적으로 프리메이슨 조직을 만들었다. 프리메이슨 조직은 단지 유대인 수중에 들어있는 도구이자 수단이다”고 주장한다.

유대인 랍비 아이작 와이즈(Isaac Wise) 박사가 이 이론을 지지하는데, 1866년에 쓴 논문 <이스라엘인 Israelit>에 이런 글이 나온다. “메이슨 조직은 유대인의 제도다. 그것의 역사, 계급, 문장(紋章), 암호, 의미는 처음부터 끝까지 유대인의 것이다.”

그 두번째는 웹스터윈치틀(Webster Winchtl)이 주장하는 이론이다. 이 이론에 의하면 “프리메이슨 조직은 원리적으로는 선하고 건전한 조직체지만, 혁명적 선동가들인 유대인들이 주로 이 단체를 비밀사회로 이용하고 있으며 조금씩 조직 안으로 침투해 들어갔다. 그들은 혁명적인 목적으로 그것을 활용하기 위해 그것을 변질시켰으며, 본래의 도덕적, 박애적 목적을 바꾸어 버렸다.”

유대인 베르나르 라자르(Bernard Lazare)가 이 이론을 지지한다. 그의 저서 <반 셈족정책 Anti-semitisme>에 이런 글이 있다.

“둘의 관계는 무엇인가? … 유대인들이 반드시 메이슨 조직의 영혼, 머리, 그랜드마스터는 아니었다. 그러나 메이슨 조직이 생겨난 배경에 카발리스트 유대인들이 함께 했었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가장 가능한 추론은 프랑스 혁명 이전 유대인들이 대거 비밀교단 지부에 밀려 들어갔으며 그 뒤에 그들 스스로 비밀사회들을 창립했을 거란 것이다. 그 중에는 바이샤프트와 마르티네 드 파스칼리스와 함께 일하는 유대인들도 있었다…”

유대인과 프리메이슨의 관계를 밝혀주는 글은 이외에도 많다. 1927년 <쥬이시 트리뷴Jewish Tribune>의 사설이다. “프리메이슨리는 유대교에 기반을 둔다. 메이스닉 의식에서 유대교의 가르침을 빼면 무엇이 남겠는가?”

2004년 레이 노보셀(Ray Novosel)가 쓴 글이다. “시오니스트 세계의 리더들, 도처의 메이슨 조직에서 영향력있는 사람들은 세계단일종교와 세계단일정부를 가져올 세계혁명을 위해 결탁하여 노력해 왔다. 많은 메이스닉 랏지들은 유대인들로만 구성된다. 매우 악명높고 위험한 반인종주의연맹(Anti Defamation League)을 탄생시킨 브나이 브리스 랏지(B'nai B'rith Lodges)가 그 한 예가 된다.”

1869년 구즈낫 데 모소는 <유대인, 유대주의,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유대화 The Jew, Judaism and the Judaization of the Christian Peoples>에서 말한다. “프리메이슨이라는 엄청난 조직의 명목상 우두머리가 아닌 진짜 우두머리는 유대주의의 강경 멤버와 고위 카발들과 엄격하고 복잡하게 연합되어 있다. 조직의 엘리트는 이스라엘 카발리스트의 비밀부서에 고용되어 있다.”

   
인터넷 상의 많은 자료들이 현재의 교황을 프리메이슨이라고 한다. 사진 속에서 교황은 프리메이슨 멤버들끼리 "I love  Satan"을 의미하는 손 인사를 보내고 있다. 다른 한편에서는 이와 같은 손 인사 그런 의미가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다. 

친 프리메이슨적 인기 사이트인 <유대교와 프리메이슨리>에는 이런 기사가 실렸다.

“유대인들은 미국 프리메이슨의 시초부터 참여해 왔다. 최초 13개 주 중의 7개 주에서 메이슨리를 설립한 사람들 중에 이들이 있었다는 증거가 있다... 유대인 메이슨인 모세 헤이즈는 미국에 스카티시 라이트를 소개하는 것을 도왔다... 랍비들을 포함한 유대인들은 우리 온 역사를 통해 미국의 메이슨 운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 지금까지 51명의 미국 유대인 그랜드 마스터가 있었다... 메이슨과 유대교의 의식과 상징 그리고 용어에는 많은 공통적 주제와 이상이 발견된다.”

1928년 7월호 프랑스의 메이슨 잡지 <르 심볼리즘>에서는 이런 기사를 읽을 수 있다. “프리메이슨리의 가장 중요한 의무는 유대인들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그것은 변함없이 신성한 지혜의 기준을 간직하고 있다.”

1987년 4월호 잡지 <뉴에이지>에서 유대교 랍비인 세이무어 아다스(Seymour Adas)는 말한다. "내가 메이슨이어서 자랑스럽다." 그는프리메이슨 32도다.  이 잡지는 메이슨과 오컬트 뉴에이지 운동과의 연관을 숨기기 위해 후에 <스카티시 라이트 저널Scottish Rite Journal>로 개명했다. 프리메이슨의최고 리더였던 앨버트 파이크는 “프리메이슨의 상징들과 의식들은 모두 유대 카발라의 오컬트 철학에 기초한다. 프리메이슨의 모든 비밀은 유대 카발라의 덕택이다”고 고백했다.

1922년 4월 12일자 <유대 가디언>은 “프리메이슨리는 이스라엘에서 탄생했다”고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고위직 프리메이슨인 루돌프 클레인 박사는 1928년 <라토미아>에서 “우리의 의식은 처음부터 끝까지 유대적인 것이다. 이로부터 대중은 우리가 유대인과 실제적으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1929년 비콤테 폰신이 저술한 <프리메이슨과 유대교: 혁명 뒤의 비밀세력 Freemasonry and Judaism: Secret Powers Behind Revolution>은 이렇게 말한다.

“프리메이슨리는 온 세계에 퍼진 비밀 단체들이 겹쳐져 이루어진 몸이다. 이것의 목적은 기독교 원리에 입각한 현재의 문명을 파괴하는 것이며 그 자리에 - 비록 과학과 이성을 종교로 내세우지만 사실은 물질주의로 바로 인도하는 - 무신론적 이성주의 사회를 세우는 것이다. 겉모습은 종종 바뀌었지만 이 목적은 바뀌지 않고 유지되어 왔다.

이 몸부림의 본질은 영적인 것이다. 이것은 이성주의와 기독교 사상과의 충돌이며,주신Stategod에 이끌리어 신인神人이 될 인간의 권리와 하나님의 권리와의 충돌이다. 이 최종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권위와 전통의 원칙을 내세우는 군주제를 뒤엎기 시작하고 그 대신에 이를 보편적 무신론적 메이슨 공화국으로 차차 대체할 필요가 있었다. 프리메이슨의 역할은 직접 행동하는 것보다는 혁명적 정신 상태를 창조하는 것이다.”

히틀러는 "프리메이슨은 유대인의 하수인으로서 국가 마비 상태를 조장한다"고 주장하며 1935년 독일 내 모든 프리메이슨 지부를 해산했다. 비슷한 시기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도 단원들이 체포되거나 살해됐다. 히틀러가 세계대전 중에 엄청난 유대인 학살을 일으킨 것도 그들이 프리메이슨이라고 믿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죽은 자들의 대부분은 힘있는 아슈케나지가 아니라 가난한 정통 유대인이었다고 한다.

성경에는 이런 귀절이 있다. “자칭 유대인이라고말하는그들의 모독을 아노니그들은 유대인이 아니요오히려 사탄의 회당이니라.”(계시록 2:9) 여기서 ‘자칭유대인’은 사탄을 숭배하는 프리메이슨의 아슈케나지/카발리스트유대인을 지칭하는 것이 분명하다.

 

그리스도인들의 오해

하나님은 당신의 지시를 따라 본토를 떠난 아브라함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셨다(창 12:3). 유대주의자들은 이 말씀을 인용해서, 세상이 이스라엘을 축복할 때 하나님의 복을 받고 저주할 때 하나님의 저주를 받는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이태리,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 등을 예로들며, 역사상 어느 나라 든지 유대인들에게 호의적이고 기회를 주었을 때 문화가 번영하며 경제가 성장하는 복을 누렸고, 반대로 유대인들을 박해할 때는 나라가 영적인 암흑기에 빠지며 몰락하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지금의 미국이 최강대국된 것도 바로 미국에 유대인들이 가장 많이 살기 때문에 하나님이 복을 주신거라고 해석한다.

이것은 그리스도인들이 평생들어왔던 말이다. 하지만 과연 유대인으로 인해 하나님께 복을 받아 영국과 미국 등의 나라들이 강대국이 된 것일까?  다음 장부터 말하겠지만, 유럽과 미국은 프리메이슨 유대인들의 주요 활동무대가 된다. 그들이 세상을 지배하므로 그들의 활동 무대가 강대국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성경은 사탄에 대해 “정사와 권세와 어둠의 세상 주관자”라고말한다(엡 6:12). 아담이 죄 때문에 쓰러졌을 때 사탄이 세상에 대한 지배권을 얻게 되었다. 사탄을 숭배할 때 이 세상에서 권세를 받고 지배자가될 수도 있게 된 것이다. 사탄이 감히 예수님을 시험할 때도 자신의 권능과 나라를 과시했다.

“마귀가또그를데리고지극히높은산으로가서천하만국과그영광을보여이르되만일내게엎드려경배하면이모든것을네게주리라” (마태 4:8-9)

지금 이 세상에서 가장 높은 권세를 누리고 있는 일단의 그룹이 사탄을 숭배한다는 것은 5장에서 언급한다. 사탄의 권세는 비록 정해진 기간이지만, 지금은 가장 막강한 세력을 누리고 있음이 분명하다


http://www.good-faith.net/news/articleView.html?idxno=799

글: 김수옥 목사

 

가져온 곳: 개혁주의 마을/Grace

北 “보수패당 재집권 절대 막아야” 홍준표 맹비난



북한 정권이 다음달 9일 치러지는 한국 대선에서 “괴뢰보수패당의 재집권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며 대남 선동에 나섰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의 당선을 저지하기 위해 노골적인 대선개입에 나선 것이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과감한 반미반보수 투쟁에 자주, 민주, 통일이 있다'는 제목의 논설에서 “4.19인민봉기자들의 염원은 자주, 민주, 통일이지만 그것은 아직도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박근혜역도는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났지만, 역도의 공범자들은 아직도 기가 살아 미국을 등에 업고 매국과 반역에 열을 올리고 있다”“괴뢰보수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자주, 민주, 통일에 대한 남조선 인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실현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또한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박근혜 역도를 탄핵시킨 그 기세를 조금도 늦추지 말고 괴뢰보수패당을 단호히 심판하며 새정치, 새생활을 안아오기 위한 전민항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릴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보수우파 진영을 ‘역사의 무덤속에 처넣어야 할 백해무익한 존재’라고 헐뜯었다.


노동신문은 “자주, 민주, 통일은 남조선인민들의 단결된 투쟁으로써만 안아올 수 있다”“각계층 인민들은 4.19항쟁용사들의 투쟁정신을 계승하여 반미자주화 반파쑈민주화,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 나가야 한다”고 선동했다.


앞서 18일 북한의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제외한 특정 후보들을 싸잡아 비난했다. 이에 사실상 북한이 ‘문재인 지지선언’을 한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홍성준 기자 | blue@bluetoday.net



출처: 블루투데이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15275)





사진: 주님오시는 발자국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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