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기독교인 4명 중 1명 "예수부활 안 믿는다"

 

 

영국에서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밝힌 국민 4명중 1명은 “예수가 부활했다고 믿지 않는다”는 여론조사결과가 발표돼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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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는 “英 여론조사기관 ‘콤레스’가 “지난 2월부터 영국 성인 약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약 50%와 ‘기독교인’ 25%는 예수의 부활을 믿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英 BBC가 의뢰한 이번 여론 조사는 예수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을 맞아 실시되었다. 

 

전체 응답자 중 17%만이 ‘예수 부활이 성경에 기술된 대로 일어났다’고 믿는다고 답한 반면, 적어도 한 달에 한번 예배에 참석하는 ‘기독교인’ 57%가 ‘예수의 부활을 믿는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자신을 무신론자라 표명한 응답자 중에는 9%만이 부활을 믿었으며, 이중 1%만이 성경에 기술된 부활을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 조사에서는 ‘사후 세계’에 관한 믿음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전체 응답자 중 46%는 ‘사후 세계’를 믿고 있는 반면, 또 다른 46%는 ‘사후세계’를 믿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충격적인 사실은 자신을 ‘기독교인’이라 표명한 응답자 중 31%는 ‘사후세계’를 믿지 않는다고 답한 것이다. 이는 자신을 ‘비기독교인’이라 표명한 응답자 중 21%가 ‘사후세계’를 믿지 않는다고 답한 것에 비해 그다지 낮지 않는 결과다.

 

이번 여론조사결과에 관해 종교 전문가들은 “영국 내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간의 괴리를 극명하게 드러낸다”는 의견을 비쳤다.

 

백유현 ⓒ 데일리굿뉴스

가져온 곳: USA 아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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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 곳: BEMIL사진자료실


英, 15년새 문닫은 교회 500곳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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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내 샤리아법 적용을 주장하는 무슬림들  

 

영국의 이슬람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국제조사기관 ‘게이트스톤 연구소’에 따르면, 2001년부터 런던 지역에서 폐쇄된 교회는 500여 곳에 달하며 현재 이들 교회는 일반 가정집으로 바뀌었다.

 

뿐만 아니라 영국 내 무슬림 인구가 약 100만 명 증가한 반면 크리스천 인구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냇센(NatCen) 사회 연구소의 통계에 의하면, 2012년과 2014년 사이 영국 국교회 소속 성도라 밝힌 영국인은 21%에서 17%로 약 170만 명이 감소했다.

 

영국과 웨일즈 지역에서는 무신론자의 수가 크리스천의 수보다 많다는 여론조사가 발표되기도 했다.

 

때문에 기독교 인구의 감소와 더불어 ‘이슬람 영향력의 증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실제로 영국에서 IS는 테러를 계획하고 실행에 옮긴 경우도 있으며, 영국 내 무슬림들은 스피커를 이용해 하루 세 번 이슬람식 기도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

 

이밖에도 런던에 위치한 이슬람 율법을 집행하는 샤리아 법원의 수도 증가 추세에 있다. 현재 런던 시에는 100여 곳의 샤리아 법원이 위치하고 있다.

 

연구소는 “샤리아 법원이 인권 존중의 법칙을 포함해 자유와 평등은 영국법의 근간을 수호하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유현 ⓒ 데일리굿뉴스

가져온 곳: USA 아멘넷

시민들 잠든 오전 6시 이뤄지고 독성 워낙 강해 수십명 숨져 시리아 정부 "화학무기 사용안해"  

한 시리아 남성이 북서부 이들리브주 칸셰이칸에서 화학무기 공격으로 추정되는 공습 이후 실신한 아이를 안고 황급하게 임시 병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국제사회는 시리아 정부군이 저질렀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번 공습에 대해 “시리아 6년 내전 중 가장 비인도적인 공격”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AP뉴시스

시리아 북부 이들리브주에서 4일(현지시간) 발생한 화학무기 의심 공습은 대부분 시민들이 잠든 시각인 오전 6시에 이뤄져 그만큼 피해도 컸다.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공습 이후 피해자들의 코와 입에서 피가 흘렀고, 하얀 거품을 물고 쓰러진 사람들도 다수였다. 구조요원들이 해독 액체를 뿌리며 구조에 나섰지만 워낙 독성이 강해 어린이들을 비롯해 수십명이 그대로 숨졌다. BBC가 보도한 동영상에 따르면 심지어 구조활동에 나선 요원들조차 독성 때문에 산소호흡기를 쓰는 모습도 보였다.

 

시리아 정부는 2013년에도 다마스쿠스 외곽 쿠타 지역에서 사린 가스를 사용해 국제적 비난을 받은 적이 있다. 당시 사린 가스를 다 폐기했다고 밝혔지만 국제사회가 확인할 길은 없었다. 시리아에서는 지난해도 화학 공격으로 보이는 공습이 몇 차례 이뤄지는 등 화학 공격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

시리아 정부는 이날 공습 이후 “화학무기를 사용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국제사회는 시리아 정부 또는 러시아가 화학무기를 사용했을 것이라고 강하게 의심하고 있다. 페데리카 모게리니 유럽연합(EU) 고위 대표도 “자국민을 보호해야 할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이번 끔찍한 화학 공격에 최우선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비판했다.

 

유엔의 시리아 조사위원회(COI)도 지난해 보고서에서 시리아 정부가 반군과 민간인들에게 화학무기를 지속해서 사용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시리아 정부는 전황이 불리해지거나, 평화 협상 등에서 반군을 몰아세우기 위해 화학 공격을 감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반군이 장악한 지역의 민간인과 반군에게 공포감을 심어주기 위해 화학무기에 손을 대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공격은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 간에 평화 협상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벌어져 협상에 악영향이 불가피하게 됐다. 특히 이번 공격이 화학 공격으로 공식 확인된다면 알아사드 정권 퇴출에 미온적 태도를 보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다시 알아사드 퇴출 쪽으로 전략을 수정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알아사드 정권을 지원해온 러시아도 국제적 비난을 면키 어려울 전망이다.

 

 

구성찬 기자 ichthu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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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여성'으로 묘사…영화 <오두막> 흥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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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독영화 <오두막>이 흥행 반열에 오른 가운데, 하나님을 여성으로 표현해 논란이 되고 있다.ⓒ데일리굿뉴스 

 

미국에서 최근 개봉한 <오두막>이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기독 영화로는 드물게 흥행 반열에 올랐지만, 영화상에서 하나님을 '여성'으로 표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오두막>은 전세계 46개국에 출간돼 2천만부 이상 판매고를 올린 2008년 미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윌리엄 폴 영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했다. <오두막>은 어린 딸을 잃고 절망 속에 살던 남자가 의문의 편지 한 통을 받으며 겪게 되는 이야기다.

 

정체를 알 수 없는 '파파'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은 주인공은 막내딸을 잃은 오두막으로 향한다. 여기서 주인공은 자신을 '파파'라고 소개하는 여자와 함께 오두막에 머물며 믿을 수 없는 수많은 순간들을 경험하고, 상처를 치유해간다.

 

여기서 ''파파'라는 이름의 여성은 하나님을 표현하는 인물로 묘사된다. 일부 크리스천 관객들은 "하나님을 언급할 때 포괄적으로 묘사하거나 혼성으로 묘사하는 등 좀더 분명히 표현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냈다.

 

이에 의 작가 토니 레인케는 "성경은 하나님을 어머니로 묘사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영이시며 성적 혹은 생물학적으로 존재하시는 분"이라며 "하나님이 어머니로 언급돼선 안된다. 예수님이 생물학적 남자로 지상에 내려오셨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하나님의 행위나 성품을 설명하기 위해 잉태나 양육 등과 같이 여성적인 이미지의 단어가 사용된 예들이 많지만 여왕, 숙녀, 어머니, 딸 등 여성적인 호칭이 사용된 적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성경 전반에 걸쳐 사용된 여성적 이미지의 단어는 사도 바울을 포함해 하나님뿐 아니라 여러 남성에게도 적용 됐다"면서 "이같은 여성적 수사법 때문에 바울의 남성성에 의문이 제기된 적은 한번도 없었다”고 제언했다.

 

한편 영화의 원작인 소설 <오두막>은 뉴욕타임즈 49주 연속 1위, 워싱턴포스트 55주 연속 베스트셀러,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2008년 미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Top 100으로 선정되며 지금까지도 전세계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미국에서 2,888개 영화관에서 상영돼 총 1610 달러를 벌어들이기도 했다. 

 

김주련 ⓒ 데일리굿뉴스

가져온 곳: USA 아멘넷

 

 

 

여러분은 “신성모독 법”에 대처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여러분이 만일 캐나다에 살고 있다면 곧 이 법이 어떤 의미를 가지게 되는지 알게 될 것이다.

 

보도에 의하면 “이슬람포비아”를 처벌하기 위한 M-103이라고 불리는 법이 발의되었다고 한다. 이 법안은 캐나다 자유당 당수인 Iqra Khalid씨가 몇 주전 하원에서 발의한 것으로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와 유사한 M-37이라 불리는 결의안이 지난 2월 23일 온타리오 지방 의회에서 Nathalie Des Rosiers 의원에 의해 발의되고 통과된 바 있다.

 

그렇다면 이 법안이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기에 논란이 되고 있는가? 보도에 의하면 M-37 결의안은 의원들에게 “모든 종류의 이슬람포비아”를 비난해야 할 의무를 규정하고 있으며, “정부로 하여금 인종차별을 비판하고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과 프로그램과 공공서비스를 통해 이를 체계적으로 방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극단주의자들은 벌써부터 이런 법안들을 요구해왔다. 하지만, 이 법안에 상응하는 “유대교 포비아”, “기독교 포비아”를 금하는 법안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미 캐나다의 트뤼도 총리는 트랜스젠더를 반대하는 언급을 하면 2년 이하의 징역에 취하는 법안을 만든 바 있기에 이 법안도 결코 놀라운 것은 아니다. 이 법은 호모포비아, 트랜스포비아 그리고 바이포비아(동성애혐오자)들을 반대하는 국제 지정일인 작년 5월 17일에 소개되었다.

 

기사원문>> It has Begun! Canada Rolls Out New Blasphemy Laws

 

* 동성애를 죄라 언급하거나, 이슬람에 대해 비판적인 언급을 하면 감옥에 가는 일명 ‘동성애 포비아’, ‘이슬람 포비아’를 처벌하는 법안이 캐나다에서 실시되거나 실시 될 예정이라 한다.

 

대한민국도 차기 정부에서 차별금지법이 통과될 경우 이런 기가막힌 일들이 현실이 될 것이다.

현재 여야의 유력 대선후보들의 차별금지법에 대한 생각을 살펴보면 이재명 시장은 가장 적극적인 추진의사를 밝히고 있고, 여시재(일루미나티)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안희정 지사는 동성애자인 홍석천을 대선 캠프에 영입할만큼 차별금지법 추진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고, 문재인 후보도 겉으로는 차별금지법에 대한 무리한 추진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지만 여건이 바뀌면 태도도 바뀔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야권 주자들의 이런 입장 때문에 많은 분들이 황교안 국무총리(전도사)가 대통령이 되어야 차별금지법을 막아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현재 국회에서 차별금지법을 막기 위해 애쓰고 있는 이혜훈 집사(의원)는 황교안 총리의 경우는 법무장관 시절, “(그에게) 기독 의원들이 법무장관에게 법안 철회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증언하고 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차별금지법 추진) 정보를 알고, 법무장관에게 많은 압력을 행사했지만, 이분은 '추진할 수밖에 없다'는 답변을 줬다. 결국 기독 의원들이 다른 경로를 통해 이 법이 국회로 넘어오는 것을 막았다."라고 이혜훈 집사가 한 강연에서 밝히고 있다.




 

관련기사>> 새누리당 이혜훈 의원이 반기문과 황교안을 비판했다

 

결국 여야를 막론하고 그 누가 대통령이 되던 한국교회가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차별금지법의 통과를 막아낼 수 없고, 이를 통한 기독교의 차별이 공식화 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문제로 분열된 마음들을 하나로 모아 두 달후면 출범하게 될 차기 정부에서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는 것을 막아내기 위해 힘써야 한다는 뜻이다.

  


 

- 예레미야 -

페북, "동성애는 혐오스러운 것" 게시글 삭제

 

페이스북이 ‘사전검열’ 논란에 휘말렸다. 성경을 인용해 동성애 반대 견해를 피력한 한 크리스천 여성의 계정을 중지시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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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 삭제 안내와 그에 대한 답변 

 

미국에 거주하는 엘리자베스 존스톤이란 여성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레위기는 동성애를 ‘가증’하고 ‘혐오’스러운 것으로 기술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글은 약 6개월 정도 게재됐으나, 페이스북은 지난 9일 해당 게시물이 ‘페이스북의 지역사회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삭제 조치했다. 

 

페이스북은 인종, 국적, 종교, 성 정체성, 성, 장애, 질병에 대해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내용의 증오연설을 삭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페이스북에서 '엄마 운동가'라는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 존스톤은 “페이스북의 이번 조치로 자신의 페이지가 3일 동안 정지돼 76,000명이 자신의 게시물을 열람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3일 후 계정이 원상 복구되자, 존스톤은 다시 동일한 글을 올렸고 페이스북 측은 존스톤의 계정을 7일 동안 정지 조치했다.  

 

존스톤은 자신의 글이 “특정 집단이나 인물은 진술하지 않고 단지 성경 구절을 인용했을 뿐”이라며 “페이스북의 조치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일각에서는 “페이스북이 사전검열을 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해에도 페이스북은 ‘트렌딩 뉴스’란에 보수적인 의견을 담은 글을 집중적으로 삭제한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보수적 의견을 의도적으로 억압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에 페이스북 측은 “페이스북은 모든 생각을 수용하는 매체가 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페이스북 측은 존스톤의 계정을 정지한 명확한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다.

 

백유현 ⓒ 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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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이전보다 전멸에 더 가까이 근접하고 있다!

(By Sarah Karacs, for CNN, Updated 5:18 AM ET, Thu January 26, 2017)

 


얼마나 세계의 종말에 근접했는지에 대한 과제를 부여받은 시카고 과학자 집단은 2016년의 사건들로 하여금 “지구종말시계” 침이 얼마나 움직이기 시작했는지에 관해 목요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상징적인 시계는 현재, 자정이 인류의 종말을 상징한다고 볼 때, 3분전에 서 있다. 분침은 핵무기 경쟁의 출발년도인 1949년도에 3분전 자정에 서 있었다.


시계의 분침은 미국과 소련에서 최초의 수소폭탄 실험이 실시된 이후 자정에 1분 더 가까이 근접했다고 - 2016년이 1953년과 동등하게 된 - 예상하고 있다.


이번 주 초에 발표된 진술에서, 원자과학자회보(Bulletin of Atomic Scientists)는 어느 정도 최근의 발전이 고려되었다고 말했다.


“핵무기와 기후협정에 대한 대통령 트럼프의 논평, 음울하게 하는 전세계 안보 전망이 세련된 기술에 의해 증가되는 추세, 그리고 과학적인 전문지식에 대한 점진적인 무시가 불쾌한 국가주의의 세계적인 상승세“라고 말한다.


원자과학자회보의 노벨 수상자들 팀은 1945년부터 “지구종말시계”를 세우고 조사와 분석을 편집하여 자료를 만들어 왔다. 이 독립적인 비영리단체는 기술세계의 조약 협정, 지정학적 긴장과 발전에 연계된 세계적인 위협에 대한 자료를 사용한다. 


1963년 미국과 소련 지도자들이 모든 대기권 핵실험을 끝내자는 ‘부분적 핵실험 금지 조약’(Partial Test Ban Treaty)에 서명한 이후 분침은 12분 전으로 내려 왔다.


프랑스와 중국이 핵무기 경쟁에 뛰어들고, 미국이 월남전에 적극 가담한 1968년, 분침은 자정 7분전으로 되돌아 갔다. 그러나 1970년 핵확산금지조약(nuclear non-proliferation treaty)이 체결됨으로써 긴장이 완화 - 분침이 뒤로 움직였다 - 되었다.


냉전 종식 이후 1991년 분침이 자정 17분 전으로 후퇴하기 전까지, 그 후 몇 년 간 분침은 왔다 갔다했다. - 미국과 소련의 냉전이 극에 달했던1984년의 분침은 자정 3분전에 도달해 경고음을 울렸다.

  

지정학적 요인들이 올해의 평가에 상당한 특징을 띄게 한다. 그것은 새로운 과학기술이 잘못된 사람들의 손에 빠짐으로 생성될 수 있는 어떤 대미지의 신호가 보이고, 그로 인해 제기되는 위험들이 포착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들은 잠재적인 생물공학의 오용을 포함하여 인공 지능과 안전 위협의 상승을 포함한다.


이러한 산업의 발전 - 인간들의 상처에 유기적 조직체의 합성을 가능케 하는 - 은 생테러주의자들(bio-terrorists)이 인조 바이러스로부터 무기를 제조하는 위험을 초래 할 수 있다.


이 세상은 이미 세상의 종말을 위협하는 다양한 축적된 무기류를 확장한 상태이다.



http://www.cnn.com/2017/01/26/world/doomsday-clock-2017/index.html

사단의 아젠다(Satanic Agenda)를 확산시키는 3인방! 

적그리스도 왕국의 도래를 앞두고

그동안 어떤 사단의 아젠다들이

누구에 의해 풀려 나왔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그들은 미디어를 제어하고

기독교 국가들이 타락하게 만드는 아젠다를 수행하여 왔다.


악의 문화를 포용하고 장려하는 정책들을 추진하면서

성경대로 사는 신실한 신자들을 미끄러지게 만든다.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이라" (엡 2:2)



1. 오바마




우선 사단의 아젠다의 확산에 가장 기여한 장본인은

적그리스도의 후보로 의심받고 있는 미국 대통령 오바마다.


그는 전통적인 기독교 국가를 이슬람화시키고

기독교 전통을 몰아내기 위해

8년동안 체계적으로 사단의 아젠다를 수행하여 왔다.


- 동성결혼을 합법화시켜 도덕성과 가족의 개념을 훼손하고

  미국 전역에 이런 규범이 확산되도록 했다.

- 성경을 폄하하고 신성모독하는 발언을 서슴치 않았다.

- 이스라엘 영토를 분리하려는 반 이스라엘 정책을 추진해 왔다.

- 시리아 반군을 지원해왔는데 이들은 이슬람 근본주의 성향으로

  아사드 정권에서 보호받고 있는 기독교인들을 증오한다.



2. UN


반기문 총장이 수장으로 있는 유엔은

가장 유명무실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엔은 공공의 적인 IS조차 몰아내지 못해

가장 무능하다는 평을 받을만 하다.


반총장은 한국에 있을 때만 해도

동성애나 반이스라엘에 대한 평이 없었으나

유엔 총장으로 재직하면서 누구의 영향을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사단의 아젠다에 물이 들었다.


- 이스라엘을 나누려는 결의안을 여러번 추진했다.

- 성소수자 보호를 위한 법안 통과를 여러번 언급했다.

- 시리아 해결 무능력, IS 확산 방치로

  1000만명이 넘는 난민이 발생했다.



3. 교황


- 2015년 미국과 유엔을 방문하여

이슬람의 이민을 중지하려는 트럼프의 정책을 비난했다.


- 트위터 팔로워가 3000만명이 되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유럽에 지도가가 없다'며 반이민, 반이슬람, 반세계화를 비난했다.


- 교황청은 작년 10월 '우리시대' 반포 50주년을 맞아

타종교에도 구원의 빛이 있다고 천명했다.


- 어떤 상황에서도 이슬람 난민을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으로

난민을 수용한 유럽이 이슬람화되고 있다.


- 성소수자에게 교회는 사과하고 용서를 빌어야 한다고 말했다.



오바마가 러시아 해킹 혐의로 CIA에 대선 재조사 명령 


이들 3인방에 의한 영향력으로

세계는 사단의 아젠다가 풀어져 나갔다.


사단의 아젠다는 좀더 포용있게 받아 들여졌고

세계는 그 만큼 타락한 악의 문화를 수용했다.


최근 트럼프의 당선으로 그가 추진해 온 일련의 정책들

(오바마 케어, 친이슬람, 반기독교 정책, 난민수용)이

폐기될 조짐에 이르자 국토안보부와 CIA 국장은

대선에 개입한 러시아의 해킹을 비난해 왔고

오바마는 선거결과에 영향을 주었다는 주장에

완전한 조사를 명령했다고 어제 CNN이 메인으로 보도했다.

http://edition.cnn.com/2016/12/10/politics/donald-trump-response-russian-hacking/index.html

http://endtimeheadlines.org/2016/12/barack-obama-orders-full-review-into-claims-election-was-hacked-by-russia/



만약 오바마가 적그리스도라면

이런 상황에서 사단과 결탁하여 사단의 영을 받아들일 것이고

그 댓가로 제3의 임기를 시작할 지 모른다.


사단의 아젠다들이 풀려 나가는 상황에

교회가 대적의 영적 의도를 파악하며

경각심을 갖기는 커녕 이들 악의 문화에

동조하고 따라가느라 교회의 타락이 가속되었다.


이런 가운데 하나님의 아젠다도 추진되어 왔다.

이방인 시대를 마감하기 위하여

이스라엘이 회복되고 유대인들이 고토로 돌아갔다.


신부들이 거처할 예루살렘성을 마련하고

신부들을 준비시키기 위해 무형교회 파수꾼들에게

메시지를 주어 경고의 나팔을 불게 하였다.


세상에 무릎꿇지 않은 신부들을 은밀히 숨기시고

정결하게 보존하시어 주의 날에 주의 백성으로 부르신다.


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대적의 의도를 파악하고

그 결말에 대해서 알수만 있다면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지 않고

하나님의 통제하시는 아젠다에 따라

순종하며 따라갈 것이다.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사단과 그의 세력이

한정된 공중권세마저 빼앗기고 분내어 땅으로 내려갔다.


천국 => 공중 => 땅 => 무저갱 => 불못 


대환란과 적그리스도의 왕국,

그리스도의 천년왕국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출처: 카이로스 /
ars (acoloje)

전 세계서 8천700여명 사망..피해액만도 약 209조원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카리브 해 최빈국 아이티를 초토화한 초강력 허리케인 '매슈',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 내 최악의 지진으로 기록된 규슈 구마모토 강진, 중국을 강타한 대홍수, 서울시(605㎢)의 5배가 넘는 면적을 태운 캐나다 산불….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전 세계적으로 재앙적 자연재해가 끊이지 않았던 2016년은 실제로도 지난 수년 이래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가장 컸던 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미 공영방송 NPR에 따르면 세계적인 재보험사 뮌헨리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세계 곳곳에서 지진, 태풍, 홍수, 가뭄, 폭염 등 750차례의 자연재해가 발생해 1천750억 달러(약 208조9천억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년 이래 최고치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자연재해로 인한 사망자는 전 세계에서 8천700여 명에 달했다.

다만, 이는 2015년(2만5천400명)과 10년 평균(6만600명) 사망자 수보다는 적은 것이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피해액이 가장 컸던 것은 규슈 지진으로, 310억 달러(약 36조9천830억원)를 기록했다.

북미 지역은 160여 차례의 자연재해로 1980년 이래 최악의 해를 기록했다.

특히 매슈는 102억 달러(약 12조1천680억원) 규모의 피해를 냈다.

지난해에는 홍수가 유독 잦아 자연재해로 인한 전체 손실의 34%를 차지했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kje@yna.co.kr

김남희 IWPG 대표와 미소… ‘반기문 신천지 영상’ 논란


입력 :  2016-12-29 08:29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반사회적 사이비 종교집단인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관련 단체의 홍보 영상에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유튜브 캡처
 논란이 된 영상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IWPG(세계여성평화그룹) 홍보 영상이다. IWPG는 신천지 관련 단체로 알려져 있다. 6분 11초짜리 영상에서 반기문 총장은 2분 9초쯤 김남희 IWPG 대표와 함께 서서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홍보 영상에는 ‘IWPG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전쟁 종식과 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면서 ‘UN과 IWPG가 평화의 손을 잡았다. IWPG 김남희 대표가 UN본부 초청으로 여성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고 돼있다.

 인터넷에서는 이 영상이 퍼지자 ‘반기문 신천지’를 연관지어 비판하는 글이 쇄도했다.

국민일보DB
 

하지만 홍보 영상에는 반기문 총장 외에도 세계적인 유명 인사가 다수 등장해 반기문 총장이 신천지와 밀접한 관계라는 점을 증명한다고는 단정할 수 없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국민일보

정부, 애도의 날 선포 "쿠르드노동자당(PKK) 소행"

10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발생한 두 차례 폭탄 공격으로 버스 유리가 깨져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윤정 기자 = 터키 이스탄불 중심가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로 인한 사망자가 38명으로 증가했다. 터키 정부는 11일을 희생자들을 위한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했다.

11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비날리 이을드름 터키 총리는 전국에 조기를 걸 것을 명령하고 하루 동안 애도의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도 카자흐스탄 방문 계획을 연기했다.

앞서 10일 오후 10시 30분쯤 보다폰 아레나 축구 경기장 인근에서 차량 폭탄 공격이 발생했다. 보다폰 아레나 축구 경기장은 축구팀 베식타스의 홈구장으로 축구팀 부르사 스포르와 베식타스의 슈퍼리그 경기가 끝난 직후였다.

이어 45초 뒤 경찰 다수가 모여있던 인근 막카 공원에서 자살 폭탄 공격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현재 38명으로 증가했다. 터키 내무부는 경찰 30명, 민간인 7명, 신원미상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부상자 166명 중 생명이 위독한 중상자가 다수여서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0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 보다폰 아레나 축구 경기장 인근 차량 폭탄 공격이 발생한 현장에서 정밀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 AFP=뉴스1

경찰 피해가 컸던 만큼 당국은 경찰을 노린 테러 공격으로 보고 있다. 쉴레이만 소일루 터키 내무장관은 "이번 폭탄 공격과 관련한 용의자 10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공격 배후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지만 정부는 쿠르드노동자당(PKK)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다. 누만 쿠르툴무스 부총리는 CNN에 "정황들이 PKK를 가리키고 있다"며 "조사가 끝나면는대로 발표가 있을 예정이지만, 지금은 어떤 것도 분명히 말할 순 없다"고 밝혔다.

한편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경기가 끝난 직후 폭탄 공격이 발생해 인명 피해가 컸다"며 "우리는 또 한번 이곳 이스탄불에서 테러의 추한 모습을 목격했고, 이는 모든 형태의 가치와 도덕을 깔아뭉게는 짓"이라고 비난했다.

베식타스 구단도 성명을 발표하고 "비열한 공격을 벌인 자들이 그들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도록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사회의 성명도 이어졌다. 젠스 스톨텐버그 나토 사무총장은 "끔찍한 행위"라며 "우리는 터키와 견고한 동맹을 유지하고 있으며 모든 형태의 테러리즘과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터키 주재 미국 대사도 트위터를 통해 "이스탄불 테러로 희생된 이들을 위해 기도한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 보다폰 아레나 축구 경기장 인근에서 차량 폭탄 공격이 발생해 경찰 버스가 완전히 파손됐다. © AFP=뉴스1

2017 이코노미스트 커버를 보면서!



로스차일드 일가가 소유하고, 로스차일드 일가의 사위인 동시에 빌더버그 클럽 회원이기도 한 John Micklethwait가 발행자로 있는 The Economist지는 해마다 일루미나티의 어젠더들을 담은 잡지 표지를 발간하고 있다. 
아래는 최근 공개된(유출된) 2017년 이코노미스트 커버 그림이다. ‘트럼프 행성 (Planet Trump)’이라는 주제로 발간된 이 커버 그림에는 8개의 합성된 타로 카드들이 등장한다. 트럼프의 당선으로 야기될 수 있는 변화에 대한 저들의 염려와 함께 2017년 세계정부주의자들이 주력하고 있는 몇 개의 어젠더들을 짐작해 볼 수 있다.

1. The Tower (타워)



▲타워 좌우편에 구소련(러시아?)을 상징하는 붉은 깃발과 예수의 성상이 달린 십자가(카톨릭 십자가)를 든 군중들이 서 있고, 하늘에서 번개가 떨어져 탑을 부수는데, 자세히 보면 이 탑에 십자가가 새겨져 있다. 
2017년 러시아, 중국, 북한과 같은 옛 공산권 국가들과 로마 카톨릭이 힘을 합쳐서 개신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한 일들이 벌어진다는 뜻인가?

2. Judgment (심판)

 

▲왕관과 홀을 든 트럼프가 지구 위에서 미국을 발등상 삼아 앉아있다. 45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트럼프로 인해 미국이 다시금 세상을 통치하는 권세를 회복할 것이라는 예측인가? 아니면 카드의 제목처럼, 트럼프를 통해 세계정부주의자들이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는 두려움을 표현한 것인가?

3. The World (세계)

전 세계가 태양이 상징하는 666 인터넷 망으로 하나 될 것을 보여주고 있다.

4. The Hermit (은둔자)

 

▲주말마다 광화문에서 열리는 대규모 시위대를 연상시키는 군중들이 ‘STOP’, ‘NO’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시위대 오른편 산위에는 이 모든 일을 감독하는 듯한 은둔자가 등불을 들고 무엇인가를 지시하고 있다.

5. Death (죽음)

핵폭발을 의미하는 버섯구름과 그 밑에 해일을 암시하는 듯한 물결 그리고 온역(전염병)의 주된 원인 중에 하나인 모기와 기근의 상황이 묘사되고 있다.  2017년 핵전쟁과 지진(해일)과 기근과 온역(전염병)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갈 것을 경고하고 있는 것인가? (배경이 되는 붉은색 태양과 빗살 문양이 일본의 제국기를 연상시킨다.)


6. The Magician (마술사)

 

▲VR(가상현실) 장치를 눈에 쓴 마술사가 단추를 눌러 3D, 3차원의 세계를 만들어내고 있다. 우리 모두가 일루미나티가 만들어낸(조작한) 가상의 세계(진실에서 멀어진 세계)에서 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7. Wheel of Fortune (행운의 수레바퀴)



▲ 수
레바퀴 안쪽에 네델란드와 프랑스와 독일국기가 걸려있고, 바깥쪽엔 네델란드 마르크 뤼터와 프랑스 마린르펜  그리고 메르켈 독일 총리가 매달려 있다. 행운의 수레바퀴 밑에는 「 × 」 라고 쓰여진 투표함이 놓여있다. 2017년 이 세 사람 중 하나가 실각(실권)할 것을 보여주는 그림인가?  아니면 이 세 나라들 가운데 한 나라에 큰 변고가 있을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인가? 

8. The Star (별)



▲망자를 연상시키는 흐릿한 사진이 담겨진 14개의 별들이 하늘에 떠 있고, 가운데엔 죽음의 사자를 연상시키는 혜성이 지나가고 있다. 내년 세계적인 스타들의 (계획된) 죽음이 이어질 것을 보여주는 그림인가? 
 

* 일루미나티가 아무리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도 100% 그 계획들이 실현되는 것은 아닙니다. 일루미나티 카드와 마찬가지로 위의 그림도 저들의 계획(희망사항)일 뿐 이런 일들이 100% 일어난다는 단정을 지어서는 안됩니다. 그저 여러 가지 이유로 우려스러운 2017년을 예측해 보는데 참고 자료로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예레미야 
http://cafe.daum.net/eunsung5006/Uttp/182





 

“이것은 나의 경력이 한 단계 발전한 사건입니다.”라고 지난 금요일 토론토 CityNews 네트워크의 빈 앵커의 자리를 차지한 Ginella Massa가 기쁨을 감추지 못한 채 이런 고백을 했다고, 이를 취재한 헐리우드 레포트가 보도하였다.

 

Massa가 오후 11시 뉴스를 마친 뒤에 뉴스 편집에 참가한 스텝들은 캐나다가 다양성을 위한 한층 더 진보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편집장이 제게) ‘이것이 첫 번째 사례냐?’라고 물었고, 나는 ‘내가 생각하기엔 캐나다에서 히잡을 쓴 앵커가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일이 있은 뒤 Massa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기록적인 조회수를 기록하였다. 이 곳에 그녀는 다음과 같은 글귀를 남겼다.

 

“이건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무슬림에 대해 증오와 비방이 가득 찬 현실 속에서 이런 기회를 주셨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기사원문>> Meet Canada's First Hijab-Wearing TV News Anchor

 

* 기독교에 대해선 지속적인 차별정책을, 동성애와 이슬람에 대해선 오바마 못지않은 관용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캐나다에서 건국 이래 최초로 뉴스 시간에 히잡을 쓴 무슬림 여성 앵커가 등장하였다.


일부 극단적인 무슬림 국가에서만 볼 수 있던 낯선 모습이 서방국가에서 재현된 것이다.  





동성애 페스티발과 이슬람 집회에 참석한 캐나다 총리 저스틴 트뤼도의 모습


  

 

만일 비선 최순실이 깊이 개입된 것으로 밝혀지고 있는 박근혜 정부의 중동정책(제 2의 중동 붐, 할랄단지, 검단 수쿠크 자본 투자)이 지금까지 지속되었다면, 어쩌면 우리나라에서도 조만간 캐나다처럼 히잡을 쓴 앵커가 등장했을 지도 모르겠다. (중동 방문 당시 대통령 스스로가 히잡을 쓰고 ‘나는 남자들에게 복종하는 여자’라는 사인을 보여준 바 있으니,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라 생각된다.)





박근혜 대통령이 중동 국가를 방문할 당시 '여자가 남자에게 복종한다.' 또는 '여자는 남자의 소유물'이라는 의미를 가진 히잡을 착용한 사실에 대해 언론에서도 비판이 있었다.



 


필자는 무슬림의 확산이라고 하는 세계정부주의자들(일루미나티)의 어젠더가 전세계적으로 광풍과 같이 몰아치고 있는 현실 속에서 터진 이번 최순실 비선 사건은, “이슬람의 침탈을 막아 달라”는 천 만 성도들의 기도를 하나님이 응답하신 결과라 확신한다. 


관련글>> 최순실이 딸 정유라를 위해 이슬람의 침탈을 허용하려 했는가?

 


 

- 예레미야 -

 

 

(덴버<美콜로라도州> AP·AFP=연합뉴스)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가 미국 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술집, 식당 등 공공장소에서 대마초 사용을 허가하기로 했다.

덴버 당국은 영업장에서의 대마초 사용을 합법화하는 법안이 근소한 표차로 주민투표를 통과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콜로라도 주는 4년 전부터 기호용 대마초를 합법화한 지역으로, 콜로라도를 비롯해 기호용 대마초가 허용된 미국내 일부 주 가운데에서도 공공장소 사용을 허용한 곳은 덴버가 처음이다.

덴버에서는 이에 따라 자신의 영업장에서 대마초 사용을 허가하길 원하는 술집, 식당 등 사업주는 당국의 허가를 받아 영업장 내 특정 장소에서 고객들이 직접 가져온 대마초를 사용하도록 할 수 있다.

갤러리나 요가 스튜디오도 대마 사용 허가를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사업주는 당국에 신청서를 제출하기 전에 이웃의 동의를 받아야 하며 실내 공간일 경우 연기가 나지 않는 대마초 흡입 방식만 허용된다. 또 식음료와 대마초를 동시에 판매할 수 없게 한 규정에 따라 술집이나 식당이 대마초를 직접 팔 수는 없다.

공공장소 대마초 합법화 캠페인을 벌여온 에밋 레이스토퍼는 "매우 역사적이고 획기적인 조치"라고 의미를 부여하며 "대마초를 즐길 장소가 필요한 성인을 존중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대마초 옹호단체인 마리화나정책계획(MPP)의 메이슨 트버트 대변인도 "이번 조치로 대마초 흡입 장소가 마땅치 않은 관광객들이 인도나 공원에서 대마초를 피우는 경우가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했다.

mihye@yna.co.kr

 

미국에서는

동성애자들의 주권을 위한 집회가 계속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도 예외없이 동성애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근자에는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남자 동성커플이

화려한 결혼식을 치루었습니다.


그동안 긴 세월 음지에 머물러 있던 동성애자들이

연예계를 시작으로 사회 각계 각층에서

스스럼없이 자신들의 존재를 드러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지막 때에 나타나는 현상의 하나는

사람들이 부끄러움을 상실하는 것입니다.


우리 앞에 등장한 동성애자들의 역사는

오래전 구약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고

그의 조상들이 지은 모든 우상을 없애고..."

(열상 15:12)


이제는 때가 되어 사단이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이용하여

우리나라에 동성애를 확산시키려 하는 반면,

교계에서는 법안의 통과를 막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성애를 지지하는 국회 의원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 현재의 야당이

차기 정권을 잡게되면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가결되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그후에 우리는 '정상이 비정상으로 변하는'

기이한 세상을 보게 될 것입니다.


각 도시에는 게이와 더불어 레즈비언 클럽이 성행하며

음란하고 선정적인 문화에 편승하여 동성애는 더 이상

거론할 수 없는 개인의 성취향으로서 인식되어 가겠지요.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먼저 너희 자녀들을 위해

울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눅 23:28)


성(性)은 곧 사회 도덕과 함께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주는 마지막 보루이며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한 시대의 멸망의 징조는

바로 이 성적 타락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렇다면 동성애는 과연 선천적인 것이며

진실로 치유가 어려운 것일까요?


동성애는 주로 혼자 있는 가정 환경의 아이들이

철없는 어릴적에 친척이나 가까운 친구들 사이에서

누구나 한번 쯤은 경험해 볼 수 있는 금지된 장난입니다.


다만 그것에 악한 영이 가세하여

지속적으로 이어질때에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더불어 마귀는 동성애를

'선천적 DNA'에 의한 것으로 이해시키려 하지만

그것은 얼마든지 치유가 가능한 마약이나

알콜과 같은 일종의 중독일 뿐입니다.


일단 중독은 어떠한 것이든지

흑암의 세력에 역사로 인해

자신의 힘으로 끊기는 어렵습니다.


특별히 동성애는 사단이 강하게 사용하는

'음란의 영'이기에 먼저 영적인 치유가 필요하며

우리 역시 모든 악에 노출되어 있는 존재로서

결코 저들을 비난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동성애 역시

다른 죄와 같은 하나의 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단은 핵무기보다 더 강력한

동성애를 도구로 인류의 멸망을 계획하고 있으며

저 출산과 독신주의, 동성애로 인해

100년 후 세계인구는 절반으로 줄어들 것입니다.


사단은 언제나 하나님의 피조물인 사람을

정상적으로 살지 못하게 하며 미국의 한 마을은

이미 '동성애 가정과 이성애 가정의' 비율이 같은 상황입니다.


이와 같이 모든 질서의 근간을 파괴하는

동성애에 대한 해법은 정녕 요원한 것인가요?


성경은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능히 동성애를 치유하심을 전하고 있습니다.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함을 얻었느니라." (고전 6:9-11)




출처: 레마성서연구원 원문보기   글쓴이: 전도자

이집트 도시 개발로 집값 폭등.. 수도 인구 10%가 묘지서 생활 不法이지만 정부도 사실상 묵인.. 범죄자들 은신처로 악용되기도

3일(현지 시각) 새벽 이집트 수도 카이로 동부의 알 아라파 공동묘지. 직사각형의 돌무덤들 사이에서 사람들이 하나둘씩 일어났다. 잠옷을 벗고 비석에 걸어놓은 외출복을 가져다 입었다. 한 가족은 무덤을 식탁 삼아 빵과 '풀(현지식 콩죽)'로 아침 식사를 했다. 두 자녀를 둔 아버지인 오마르 파우지는 "3년 전 알 아라파로 이사 왔다. 집세 걱정 없이 살 수 있는데, 땅 아래 묻힌 시신이 무슨 문제냐"고 했다.

알 아라파의 면적은 36㎢, 거주민은 약 200만명이다. 카이로 전체 인구 2000여만명의 10%가 무덤에서 '죽은 자'와 같이 사는 것이다. 이 때문에 알 아라파는 '무덤 도시'로 불린다.

'무덤 도시'엔 상·하수도 시설이 없어 주민들은 무덤 한쪽에 세워둔 대형 물통에서 물을 길어 세수하고 찻잔을 씻었다. 주민 아이샤는 "일주일에 한 번씩 물탱크차를 불러 드럼통에 물을 채우고, 식수는 근처 이슬람 사원에 가서 떠온다"고 했다.

집 모양은 제각각이었다. 장대를 세우고 비닐을 덮은 집, 서너 평 크기의 나무 판잣집 등이 보였다. 일반 주택과 다를 것 없는 벽돌집도 있었다. 원래 무덤 관리를 위해 유족이 지어놓은 건물인데, 양해를 구하고 입주해 집으로 꾸몄다고 한다. 벽돌집 안으로 들어가 보니 중앙에 돌무덤이 있고, 주위에 소파·탁자 등 살림살이가 자리를 잡고 있었다. 취사는 휴대용 가스버너를 이용했다.

화장실은 따로 없어 정부가 공동묘지 곳곳에 설치한 공공 화장실을 이용한다. 공동묘지 내 거주는 불법이지만, 거주민이 워낙 많아 이집트 정부도 사실상 용인하고 있다.

날이 밝아오자, 알 아라파 주민은 묘지 밖 큰길로 나가 버스를 타고 일터로 향했다. 인근에 있는 한 찻집 주인은 "주민 대부분 아침 일찍 시내에 나가 일용직 건설 노동자 등으로 일하고 저녁에 묘지로 돌아온다"면서 "언젠가는 나일 강이 보이는 집 한 채 장만할 꿈을 갖고 산다"고 했다.

'무덤 도시'는 기독교 개종자·난민의 피난처 역할도 한다. 이집트에서 개종자는 '집안의 명예를 더럽혔다'는 이유로 가족 손에 살해를 당하는 경우도 있다. 개종자들은 이를 피해 이웃 간 간섭이 적고 경찰 등 공권력이 미치지 못하는 알 아라파로 들어온다. 수배 중인 범죄자의 은신처나 마약 거래 장소로 악용되는 일도 잦다.

알 아라파의 무덤들은 기독교 국가였던 이집트가 7세기 이슬람 제국의 속국이 되면서 만들어졌다. 이슬람 제국의 이집트 총독이었던 아므르 이븐 알 아스는 카이로 동부의 돌산 기슭인 이곳에 가족 묘지를 만들었다. 그를 따라 후대 총독들과 지배 관료들도 이곳을 묘지로 삼았고, 18세기엔 일반인 무덤도 들어와 공동묘지가 됐다. 알 아라파가 주거지로 변한 건 1950년대다. 개발 과정에서 도시에서 밀려난 서민들이 도심에서 멀지 않고 집세 부담이 없는 이곳을 생활 터전으로 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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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숭배자 마를린맨슨 내한공연,

기도로 막아서고 대적해야 합니다!


레이디 가가와 쌍벽을 이루는 이 시대의 대표적인 사탄숭배자 뮤지션, '마릴린 맨슨'이 11/4(금) 8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내한 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사: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11&aid=0002885021&lfrom=facebook&%3Bfbrefresh=201610181936&%3Bfbrefresh=201610181943


그의 노래들은 대부분이 음란하고, 욕설이 난무하며, 폭력적이고, 예수님과 기독교를 아주 적나라하게 모욕하는 내용으로 아주 유명합니다. 또한 콘서트는 온통 자극적이고 음란하고 반기독교적인 내용들로 가득합니다.


성경책을 찢으며 불에 태우는 퍼포먼스와 동시에 적그리스도를 찬양하는 내용의 노래를 부르며, 무대 위에서 자해를 하거나 성행위를 하는 등의 말로 다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나 끔찍하고 더러운 것들을 '예술'과 '음악'이라는 통로로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미성년자 관람불가로 서울에서 열릴 계획 중인데, 이것은 그저 단순한 음악 공연이 아닌, 사탄을 향한 '어둠의 제사'임을 우리가 압니다.


이에 대해서 우리가 함께 기도로 막아서고 대적하며 영적 싸움을 함께하길 원합니다. 특별히 지금 대한민국의 매우 중요한 이 시기 가운데에, 악한 영들을 이 땅에 풀어놓으려는 사탄의 모든 계략이 수포로 돌아 수 있도록, 깨어있는 많은 분들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하나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지금도 곳곳에서 패역과 음란으로,

감사치 않고 원망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격동하고 있는 우리에게 이 공연을 통하여

더욱 치명적인 어둠의 기름과 악한 영들을

더 강력히 풀려고 하는 사단의 궤계는

예수의 이름으로 끊어질지어다.

예수의 이름으로 수포로 돌아갈 지어다.


하나님 예수의 이름으로 이 공연을 기회 삼아

이 땅에 침투하려는 모든 어둠의 영들.

정사와 권세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묶임을 받을지어다.


너 어둠의 집회야.

예수의 이름으로 너를 이땅에 허락지 아니하노라.

예수의 이름으로 취소되고 끊어질지어다.


하나님!

이땅에 이같은 어둠의 것들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선한 것들이 풀어지고

성령께서 마음껏 운행하실 수 있는

하늘 문들을 여는 집회와 기도모임과 예배들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골방과 예수의 이름으로

두 사람 이상 모이는 모든 모임에 기름부으시고

좌정하셔서 하늘의 나라가 이땅에 진격해 들어오도록

강권하는 기도가 곳곳에서 터져나오게 하소서.


이 민족의 멸망이 아닌 다시 사는 것과 부흥을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주께 상달되어 금향로에 담겨 있는 기도들을

이제는 이땅에 아끼지 말고 쏟아주셔서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으로 나타나게 하소서.


이땅에 왕으로 좌정하시고 보좌로 임하셔서

무너진 공의의 기초를 다시 세우고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이땅의 모든

어설픈 철학과 이념과 거짓들을 박살내주시

사람들의 심령을 비롯한 곳곳에 또아리 튼

어둠의 견고한 진들을 파쇄하시고 무너뜨리소서.


열조들에게 주셨던 주의 약속인

교회의 진정한 부흥과 거룩함을 주시고

북한 동포들을 해방케 하는 일이,

방종이 아닌 진리에 메일 때에 오는

참 자유가 한반도 전체를 뒤덮게 하소서.


이를 위해 각 개인과 가정과 사회 곳곳에 주의 일들을 행하소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진동케 하시고

열방과 모든 것을 움직이셔서 예전 있었다고 하는

평양 부흥보다 더 큰 영광으로 우리에게 임하게 해주소서.


우리 민족이 주의 능력으로

이 시대와 이 세대에 부르신 그 부르심을

능히 감당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출처: 박성업 선교사님 페이스북




지난 8월 규모 6.2 지진 지역 인근서…로마서도 느껴져

(로마=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이탈리아 중부에서 26일 밤(이하 현지시간) 강력한 지진이 2차례 연속 발생했다.

이탈리아 국가지진화산연구소와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10분께 이탈리아 중부 마르케 주의 마체라타 인근에서 리히터규모 5.4의 지진이 일어난 뒤 약 2시간 뒤인 오후 9시18분 첫 지진보다 더 강한 규모 5.9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

1차 지진의 진앙은 마르케 주 마체라타 근처의 산간 마을 비소 남서쪽 7㎞으로 파악됐고, 2차 지진은 움브리아주 페루지아와 마체라타 사이로 나타났다고 이탈리아 지진화산연구소는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1차 지진의 진앙인 비소에서 2명의 부상자가 나온 것으로 보고된 가운데 진앙 인근 마을에서 전기가 끊기고, 건물 파편 일부가 떨어지는가 하면 로마 북부 고속도로가 산사태 우려로 폐쇄되는 등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하지만 현지 시간이 밤이라 피해 규모 파악이 쉽지 않은 형편이다.

또, 수도 로마를 비롯해 진앙과 인접한 페루지아, 아시시 등 이탈리아 중부 지역 전역에서 진동이 감지됐다. 이는 두 차례의 지진이 지하 10㎞로 비교적 지표와 가까운 곳에서 일어나 지진파로 인한 충격이 컸기 때문으로 보인다.

로마에서도 내진 설계가 안된 오래된 건물에서 진동이 심하게 느껴진 탓에 사람들이 밖으로 대피하고, 이탈리아 외교부가 건물을 소개하는 등 혼란이 잇따랐다.

伊 중부서 연속 지진…최대 규모 5.9 (비소<이탈리아> EPA=연합뉴스) 이탈리아 국가지진화산연구소와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저녁 7시10분께 이탈리아 중부 마르케 주의 마체라타 인근에서 리히터규모 5.4의 지진이 일어난 뒤 약 2시간 뒤 첫 지진보다 더 강한 규모 5.9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 1차 지진의 진앙은 마르케 주 마체라타 근처의 산간 마을 비소 남서쪽 7㎞으로 파악됐고, 2차 지진은 움브리아주 페루지아와 마체라타 사이. 사진은 이날 비소 인근 빌라 산탄토니오 마을에서 한 주민이 지진으로 크게 파손된 건물을 지켜보는 모습. bulls@yna.co.kr

또, 진앙지인 비소를 비롯해 진동이 강하게 느껴진 지역에서도 공포에 질린 사람들이 집 밖으로 뛰쳐나오고, 소방 당국에 전화가 빗발쳤다고 이탈리아 안사통신은 전했다.

이탈리아에서는 지난 8월 24일에도 이번 지진의 진앙과 비교적 가까운 아마트리체, 페스카라 델 트론토 등 중부 산악 지대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일어나 300명에 가까운 사망자가 나온 바 있다.

지진 전문가들은 이날 지진이 지난 8월 지진의 진앙과 인접한 점을 들어 이날 2차례의 지진도 당시 지진의 여진으로 볼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전문가들은 또 2개월 전 지진으로 지반이 약해져 있는 데다 이번 지진 역시 진앙이 얕아 후속 피해가 잇따를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26일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 이탈리아 중부 지역 [EPA=연합뉴스]

ykhyun14@yna.co.kr


개그맨 김수용씨가 CTS 기독교 티비 고민있수다 프로그램에 나와서 개인적으로 동성애가 싫다고 했다가 곤욕을 치뤘다고 합니다. 아래가 그 장면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싫어한다는 발언이었습니다. 이 방송에서는 이유를 차마 말할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나중에 한 신문사와의 인터뷰에 그 이유를 말했네요. 아래는 스타뉴스와의 인터뷰 기사


"대학교 1학년 때 놀이터에서 게이를 만났어요. 그 당시에는 게이라는 개념이 별로 없었죠. 제 또래가 놀이터에서 '여기 사세요?'라고 말을 거는데 제 허벅지를 만졌어요. 처음 보는 사람이 내 허벅지를 만져서 뿌리쳤죠. 그랬더니 게이라는 표현은 안 쓰고 '호모라고 아느냐. 내가 그건데 좀 관심이 있다'라면서 허벅지를 만지더라고요. 그때부터 혐오감이 항상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매우 기분 나쁜 경험이었을 겁니다. 성추행이잖아요! 그런데 이 방송이 나간 직후 동성애를 싫어한다고 했다고 욕을 많이 먹었다고 합니다. T.T  많이 시달리셨는지 그래서 앞으로는 동성애 문제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하겠다고도 하는데요. 좀 안타깝네요. 


기사 댓글을 보니 이런 것들이 있네요.

- 좋다고 말하는 건 자유이고 싫다고 말하는 건 안된다는 건가

  그건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음

- 이건 무슨 공산당도 아니고

- 동성애를 싫으면 싫다고 말하는 자유까지 일반화 획일화시킬 일인가?
  동성애자들 욕심도 많네. 김수용씨가 욕먹을 일도 아니고
  오히려 소신있는 발언을 한 용기에 이해가 간다.

동성애자들에 대한 차별을 한다는 명목으로,
오히려 역차별을 하고, 다른 의견에 대한 입을 막습니다.

지금도 이러한데,
만약 (동성애)차별금지법이 통과된다면,
어찌 될지는 안봐도 훤히 보입니다.


관련기사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564128



출처: 갓톡

세계 곳곳이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 재난으로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 기후 재난은 지구인들의 무분별한 개발과 소비, 이로 인한 환경 파괴와 과다한 이산화탄소 배출이 초래한 것으로 해수면 상승과 가뭄, 홍수, 산불 등의 다양한 양상을 띠고 있다. 기후변화 빨간불이 켜진 지는 오래전이었으나 지구촌은 선진국과 개도국의 이해 충돌, 이기적인 소비 행태 등이 맞물리면서 기후 재난을 막기 위한 골든타임을 놓쳤다.

그 사이에 1㎜씩 상승하던 해수면은 태평양상의 섬나라를, 조금씩 녹아내린 빙하는 토착민과 북극곰의 삶의 터전을 위협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세계 각국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위기의식으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해 프랑스 파리에서 체결된 기후변화협정이 다음달 사상 처음으로 발효된다. 인류에게는 기후 재앙을 막기 위한 마지막 기회이다.

'

파리협정 발효를 계기로 세계일보는 해수면 상승과 산불, 가뭄, 홍수, 대기오염, 빙하 소멸로 생존의 기로에 선 기후 재난 현장을 찾았다.

바닷물에 잠긴 논… 벼농사 포기한 농민

베트남은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메콩강 삼각주 인근 농지에 바닷물이 유입돼 농부의 주름이 깊어졌다. 인도네시아는 잦은 산불로 삶의 터전이 사라지고 있었다.

태풍 `메기`의 영향으로 폭우가 내려 물에 잠긴 중국 푸젠성 푸저우시 도심 모습.
EPA=연합뉴스

전체 인구의 80%가 농업에 종사하는 캄보디아는 역대 최악의 가뭄에 나라 전체가 신음하고 있었다. 슈퍼태풍으로 주거지가 물에 잠긴 중국 저장성 주민들은 식수와 생필품 부족을 호소했다. 빙하가 녹아내리고 있는 아이슬란드 솔헤이마이요쿨들은 지구온난화를 상징하는 도시가 된 지 오래다. 이곳의 빙하는 온난화로 과거에 비해 1㎞ 이상 뒤로 물러났다.

60년 전 ‘런던 스모그’로 1만2000여명이 희생됐던 영국은 당시의 참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절치부심하며 대기오염 관리에 나서고 있다. 그 결과 최근 대기 중 미세먼지 분포도가 세계보건기구(WHO) 권장기준에 부합할 정도로 공기질이 개선됐다.

취재팀이 만난 기후 재난 지역의 주민들은 불가항력의 변화 앞에서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고 있었다. 이들의 노력이 보답받으려면 이제 지구인이 모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야 한다. 우리 가족, 우리 지역, 우리 나라의 일이 아니라는 이유로 수수방관하면 어느 순간 기후 재난은 우리의 곁에 다가와 있을 것이다.

특별취재팀=정재영·이희경·정선형·조병욱·이현미·조성민 기자 climat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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