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짐보님의 방 2016. 12. 19. 07:0727.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데살로니가 교회
앞으로 이어질 복음의 길은
하나님의 사랑, 부르심
그리고 놀라운 계획 ‘공동체’
이를 위해 부르심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
그리스도인으로 시간의 개념과 공동체
하늘에서 뜻이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그리스도인의 삶
의 글이 될 것이며 우리가 알았고 알고 있다 우기는 복음의 실체,
그래서 만들어진 믿음의 공동체의 잘못된 전통과 성경의 해석으로
어그러진 복음의 길에서 성경의 복음의 길을 제시하고
아직도 복음의 길에서 자신이 깨어지는 아픔을 넘어 갈등과 괴로움이 있고
그 길을 보여주시는 성령님의 인도에 불평하면서 고통스러웠던 지난날을 돌아보면서
감사했고 기쁨이 넘쳤고 소망의 끈을 놓지 않았지만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자에게 고난이 없다면
무늬만 그리스도인이지 종교인이며 믿음으로 사는 신앙인이 아니라
믿음은 자기도취의 신념이거나 소신(所信)임을 단정하기에
이를 성경을 통하여 고백하고 주장하려 한다.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주여 구원을 받는 자가 적으니이까 그들에게 이르시되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Then said one unto him,
Lord, are there few that be saved? And he said unto them,
Strive to enter in at the strait gate: for many, I say unto you,
will seek to enter in, and shall not be able. 누가복음 13:23-24]
교회가 무엇인가
성경은 교회를 무엇이라 하는가?
성경은 교회의 정의에 대하여 수많은 글들이 있고
수많은 선생들이 교회에 대하여 정의를 내렸지만
여기에서는 습관적이고 통상적이 아닌 시각으로 성경을 바라보면
성경에는 놀랍게도 많이 그리고 중복되게 복음의 길에서 현재의 삶이 신앙 인
성도의 길을 제시하였고 그때마다 공동체를 언급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고 성령님께서 ‘강림’ 하시어 신약의 믿음의 공동체
교회가 시작되었고 그 이후 교회사에서 ‘교회가 무엇인가’ 라는 교회의 정체성을 정확히
알고 이를 이 땅에서 진정한 교회를 이루려는 노력과 시도는 많았으나 이를 알고 실천하려는
성령님의 사람들은 많지 않았고
극소수의 사람들이었음은,
교회사가 이를 증거하고 오늘날의 교회의 모습, 세상을 변화시키지도 못하고
오히려 세상의 사조를 쫓아가는 나약하고 힘없어 복음의 동력을 잃고
종교화된 현실이 이를 증명한다.
오늘날에도 수많은 유명하고 학식이 많은 선생들의 설교와 책등을 듣고
읽어도 ‘교회의 정의’에 대하여 성경으로 확신하고 확정하는 자들은 많지 않아
성경을 인용하여 ‘주님의 피 값으로 산 교회’ ‘주의 몸 된 교회’ 라든지
수많은 교회의 모임과 형태를 묘사하지만 그것은 교회의 정체성이라기보다
교회가 만들어진 원인과 이유의 물음의 답이 될지언정 정체성을 설명으로는
무엇인가 부족하다.
그 무엇이 부족할까?
고민하고 더하여 몸부림치듯이 자신을 흔들고 간절히 알기를 원하면
눈에 콩깍지가 씌었듯이, 성경보다 시류에 편승하고 영합한 의(義)와 멀어진
의(意)에 얽매인 종교에 세뇌된 콩깍지를 벗게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면
나의 욕심의 죄와 의무에 매달리고 감성에 충실하였던 편협한 신앙의 사고방식이 변하여
성경에 눈을 뜨게 하시면 그리스도 주께서 남기신 발자취가 보이고
발자취에 나의 발을 맞추려는 신앙의 삶이
복음의 길임을 알게 된다.
전에 수 없이 의문을 갖고 있었기에 고민하여 진정 알기를 원하였던 적이 수없이 많았고
그 답을 수없이 찾았고 그 중의 하나의 예가
성령의 강림(Holy Ghost descended)에서 찾게 되었고
인도하심을 감사했던 기억을 떠오르며 글을 쓴다.
신약의 성령님은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고 기도하실 때
성령님께서 강림하시었다.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 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Now when all the people were baptized, it came to pass,
that Jesus also being baptized, and praying, the heaven was opened
And the Holy Ghost descended in a bodily shape like a dove upon him,
and a voice came from heaven, which said, Thou art my beloved Son;
in thee I am well pleased. 누가복음 3:21-22]
성령님께서 강림하시었다.
the Holy Ghost descended.
예수님의 머리 위로.
그리고 하늘로 소리가 있어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셨다.
누가, 하나님께서.
어떠한 사건이 있었는가.
육신이 되시어 오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과 성령님
그리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 놀라운 사건이었다.
이러한 사건이 성경에 더 있었는가?
왜 그런 사건이 일어났을까?
이 사건이 이 글 주장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이 복음의 길로 가고자 몸부림치는 신앙인들에게
내가 이야기 하고 싶은 나의 간증이라 내가 바라보고 내가 겪고 내가 체험한 간증이라
나의 주장에 앞서, 내가 믿음 안에 있는가?
자신을 확증하고 내 마음의 중심에 그리스도의 사랑 ‘charity’
고귀하고 위대한 주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안에 계신지 확증하니
나의 은혜라
‘나를 사랑하신다’ 는 확신을 믿음으로,
확증을, 구약과 신약을 대조하여 성경 안에서 확증하였고
성령님의 인도하심 감사하였고
성경이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소망을 나누고 싶기 때문에
이 글을 쓴다.
구약에서
하나님의 강림(the LORD descended)
[시내 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그 연기가 옹기 가마 연기 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나팔 소리가 점점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한즉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시더라.
And mount Sinai was altogether on a smoke, because the LORD descended upon it
in fire: and the smoke thereof ascended as the smoke of a furnace, and the whole
mount quaked greatly.
And when the voice of the trumpet sounded long, and waxed louder and louder,
Moses spake, and God answered him by a voice.
출애굽기 19:18-19]
하나님께서 왜 강림하셨을까.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And ye shall be unto me a kingdom of priests,
and an holy nation. These are the words which thou shalt speak unto
the children of Israel. 19:6]
거룩한 백성이 되게, a kingdom of priests
거룩한 나라가 되게, an holy nation
거룩한 하나의 나라가 되게,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시게 하셨다.
speak unto the children of Israel.
이스라엘 자손을, children of Israel, 이스라엘 자녀들에게
자녀 삼으시고 천국의 자녀가 되길 원하셔서, a kingdom of priests,
그래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an holy nation, 되길 원하셔서
강림하셔서 말씀하셨다.
신약에서 하나님의 강림은
예수님을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하셨듯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시고
그 아들인 예수님께서 우리의 허물을 위하여 채찍을 맞으시고
우리의 죄를 위하여 돌아가시기 까지 한 사랑 ‘charity’
그 사랑을 보내주신 하나님의 사랑,
그래서 우리를 ‘내 사랑하는 아들’ 이 되기 위하여
성령님을 보내 주셨고 이 성령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셔서 힘을 주시는
능력(the power of the Holy Spirit), 그 능력으로 받는
권능(power of charity)으로 예수님의 사랑 ‘charity’ 을 간직한 복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신앙인 이며 신앙인의 모임이 교회라면,
소망은
이미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서 시작되어 이루어지고
이제 온전한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는 성령님과 함께한 모임이 되고
이 모임은 세상에서 바라보는 ‘사건’ 이 되고
오늘날 우리에게 그때, 그 시간이, 오늘로 연결된 시간의 개념의 사건이 되어
오늘 이 자리, 이 순간이 영원이 된
영원한 아버지의 나라에 속한 자녀가 된 것이다.
뒤돌아가
모세에게 강림하신 하나님,
그때는 이스라엘 자손은 애굽 땅을 떠나,
시내 광야에서 장막을 시내 산 앞에 치고 기다리고 있었다.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고 성령님께서 강림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 그때는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 새’ 백성들이 세례를 받았다.
구약과 신약의 공통된 점이 무엇인가.
이스라엘 자손과 백성이라는 개인이 아닌 신앙의 공동체 이었다.
이 말은 개인이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구원을 이루지만
개인을 이끄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개인의 구원에 머물지 않고 신앙의 공동체를 구성하여
각 지체로서의 역할의 신앙이 성숙한 신앙이듯이
이미 하나님께서는 한 개인을 넘어 공동체를 형성하게 하셨기에 이 땅의 공동체인 교회는
불완전하지만 완벽한 공동체를 향한 하늘나라의 시작이라 하늘나라의 모형이며
그 구성원은 포로 된 애굽을 떠난 자이며
세례를 받은 자라 이미 죄를 자복한 자이며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마태복음 3:6]
그런 자들의 믿음으로 만들어진 공동체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계획하시고 안식을 누릴 공동체의 시작
하나님의 나라이다.
그래서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물었을 때
예수님은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Neither shall they say, Lo here! or, lo there! for, behold,
the kingdom of God is within you"
바리새인들은 때를 물었지만 예수님의 대답은 하나님 나라는 너희 안에
이루어지고 있다 하신 말씀은 ‘때’ 와 ‘사건’ 의 시간 개념, 때와 사건이 이루어지는,
그리고 이루어져가는 시간의 한 선상(線上)
태초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완전하게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
그 나라의 ‘때’ 와 ‘사건’ 과 ‘시간’ 과 동일한 선상(線上)에서 말씀하셨고
그래서 예수님은,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잠을 잔다’ 는 표현으로 말씀하셨고
죽음이 인생의 끝이 아니며 하나님 나라로 이어져 가는 사건일 뿐이며
그 ‘때’ 그 ‘사건’ 이 오늘이며 미래인 것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은 그 사건을 알고 있었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데살로니가 후서 2:16-17]
영원한 하늘나라의 소망이 현실이 되어 데살로니가에서 이루어졌다.
그래서 세례요한은 외쳤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Repent ye: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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