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의 아젠다(Satanic Agenda)를 확산시키는 3인방! 

적그리스도 왕국의 도래를 앞두고

그동안 어떤 사단의 아젠다들이

누구에 의해 풀려 나왔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그들은 미디어를 제어하고

기독교 국가들이 타락하게 만드는 아젠다를 수행하여 왔다.


악의 문화를 포용하고 장려하는 정책들을 추진하면서

성경대로 사는 신실한 신자들을 미끄러지게 만든다.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이라" (엡 2:2)



1. 오바마




우선 사단의 아젠다의 확산에 가장 기여한 장본인은

적그리스도의 후보로 의심받고 있는 미국 대통령 오바마다.


그는 전통적인 기독교 국가를 이슬람화시키고

기독교 전통을 몰아내기 위해

8년동안 체계적으로 사단의 아젠다를 수행하여 왔다.


- 동성결혼을 합법화시켜 도덕성과 가족의 개념을 훼손하고

  미국 전역에 이런 규범이 확산되도록 했다.

- 성경을 폄하하고 신성모독하는 발언을 서슴치 않았다.

- 이스라엘 영토를 분리하려는 반 이스라엘 정책을 추진해 왔다.

- 시리아 반군을 지원해왔는데 이들은 이슬람 근본주의 성향으로

  아사드 정권에서 보호받고 있는 기독교인들을 증오한다.



2. UN


반기문 총장이 수장으로 있는 유엔은

가장 유명무실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엔은 공공의 적인 IS조차 몰아내지 못해

가장 무능하다는 평을 받을만 하다.


반총장은 한국에 있을 때만 해도

동성애나 반이스라엘에 대한 평이 없었으나

유엔 총장으로 재직하면서 누구의 영향을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사단의 아젠다에 물이 들었다.


- 이스라엘을 나누려는 결의안을 여러번 추진했다.

- 성소수자 보호를 위한 법안 통과를 여러번 언급했다.

- 시리아 해결 무능력, IS 확산 방치로

  1000만명이 넘는 난민이 발생했다.



3. 교황


- 2015년 미국과 유엔을 방문하여

이슬람의 이민을 중지하려는 트럼프의 정책을 비난했다.


- 트위터 팔로워가 3000만명이 되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유럽에 지도가가 없다'며 반이민, 반이슬람, 반세계화를 비난했다.


- 교황청은 작년 10월 '우리시대' 반포 50주년을 맞아

타종교에도 구원의 빛이 있다고 천명했다.


- 어떤 상황에서도 이슬람 난민을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으로

난민을 수용한 유럽이 이슬람화되고 있다.


- 성소수자에게 교회는 사과하고 용서를 빌어야 한다고 말했다.



오바마가 러시아 해킹 혐의로 CIA에 대선 재조사 명령 


이들 3인방에 의한 영향력으로

세계는 사단의 아젠다가 풀어져 나갔다.


사단의 아젠다는 좀더 포용있게 받아 들여졌고

세계는 그 만큼 타락한 악의 문화를 수용했다.


최근 트럼프의 당선으로 그가 추진해 온 일련의 정책들

(오바마 케어, 친이슬람, 반기독교 정책, 난민수용)이

폐기될 조짐에 이르자 국토안보부와 CIA 국장은

대선에 개입한 러시아의 해킹을 비난해 왔고

오바마는 선거결과에 영향을 주었다는 주장에

완전한 조사를 명령했다고 어제 CNN이 메인으로 보도했다.

http://edition.cnn.com/2016/12/10/politics/donald-trump-response-russian-hacking/index.html

http://endtimeheadlines.org/2016/12/barack-obama-orders-full-review-into-claims-election-was-hacked-by-russia/



만약 오바마가 적그리스도라면

이런 상황에서 사단과 결탁하여 사단의 영을 받아들일 것이고

그 댓가로 제3의 임기를 시작할 지 모른다.


사단의 아젠다들이 풀려 나가는 상황에

교회가 대적의 영적 의도를 파악하며

경각심을 갖기는 커녕 이들 악의 문화에

동조하고 따라가느라 교회의 타락이 가속되었다.


이런 가운데 하나님의 아젠다도 추진되어 왔다.

이방인 시대를 마감하기 위하여

이스라엘이 회복되고 유대인들이 고토로 돌아갔다.


신부들이 거처할 예루살렘성을 마련하고

신부들을 준비시키기 위해 무형교회 파수꾼들에게

메시지를 주어 경고의 나팔을 불게 하였다.


세상에 무릎꿇지 않은 신부들을 은밀히 숨기시고

정결하게 보존하시어 주의 날에 주의 백성으로 부르신다.


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대적의 의도를 파악하고

그 결말에 대해서 알수만 있다면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지 않고

하나님의 통제하시는 아젠다에 따라

순종하며 따라갈 것이다.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사단과 그의 세력이

한정된 공중권세마저 빼앗기고 분내어 땅으로 내려갔다.


천국 => 공중 => 땅 => 무저갱 => 불못 


대환란과 적그리스도의 왕국,

그리스도의 천년왕국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출처: 카이로스 /
ars (acolo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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