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적이 너무 많이...

웃으며 삽시다.^^ 2009. 5. 25. 16:34
0
 


못생긴 여자가 성형수술을 시켜달라고 남편을 졸랐다.
남편은 아내의 시달림에 견디지 못한 나머지솜씨가

가장 좋다는 성형외과를 아내와 같이 찾아왔다.


의사가 몇 시간에 걸쳐 아내의 수술 견적을 계산했다.
한참 후 의사는 아내를 잠시 내보냈다.
불안해진 남편이 물었다.


"저… 견적이 어느 정도 나왔나요?"

그러자 결심한 듯 의사가 남편에게 말했다

.

.

.

.

.

.

.

.

.

.

.

.

.

.

"기왕이면 수술비를 위자료로 쓰시고,
새 장가를 드시죠…."


0

'웃으며 삽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오정 목사 부부  (0) 2009.06.07
프랑스 언론보다 못한 우리의 언론  (0) 2009.06.07
파란장미  (0) 2009.05.23
곧이듣지 말아야 할 말들....  (0) 2009.05.23
다섯 개를 못 맞추면 당신은 쉰세대  (0) 2009.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