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전한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것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 하였도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53: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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