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북폭이 이뤄지려면

사회/정치 2017. 6. 30. 11:30

미국의 북폭이 이뤄지려면

미국입장에서는 당연한 얘기지만,

자국에 손해가 최대한 가지 않는 상황에서

전쟁을 일으켜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손해를 최소화 해야하는

필수적인 전제조건이 필요합니다.


그 조건이,

1. 주한 미국인들이 빠져나가야 함.

2. 미국의 자본들도 빠져나가야 함.

3. 미군 또한 최대한 안전한 곳에서 전투를 해야 함.


즉, 전시상황으로 이어질 남한에서 싸우면

군인들의 피해도 막심할 것입니다.


미국은 이미 남한내에 RO같은 간첩세력이나

북한군의 땅굴침투에 의한 공격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국입장에서는 자국에게 위협이 되는

북한의 핵시설만 파괴만 하면 됨으로

미군의 불필요한 희생을 원하지 않습니다.

이게 포인트입니다.


만약, 이상의 조건이 이뤄지지 않아,

미국의 재산과 인명의 피해가 상당 수 발생한다면,

미국의 국민여론에 의해 트럼프가 탄핵될 위기에 몰릴 것입니다.


어쨋든,

미국이라는 세계최강국가가  북한이 핵완성이 된 이후

미국본토까지 날릴 정도의 장거리기술력(ICBM)이 확보되면,

미국이 북한의 핵위협에 끌려다닐 수도 있는 상황이 전개되기 때문에,

미국은 절대로 그런 상황을 용납할 수 없는 것입니다.

(북한이 100발의 핵을 날려 99개가 막힌다 치더라도

단 1개의 핵이 미국에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을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재 북한의 핵은 완성된 상태고,

미국 본토 (LA)까지 날릴 수 있는

장거리미사일능력은 완성단계 수준에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은  한국정부의 승락 없이도

자국의 안전을 위해서 무!조!건!

북한의 핵시설을 파괴해야 할 의무가 주어진 상태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심각한 이유는,

중국의 입장은, 미군과 한국군이 북한의 핵시설은 부셔도 좋다...

하지만 미군과 한국군이 3.8선 위로 군사를 동원해 북한을 수복하려하면

중국도 가만 있지 않고 군사행동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즉, 중국은

과거 6.25때처럼 한반도 전쟁에 참여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말은 다시 말해, 중국이 북한을 먹고 싶어한단 얘기입니다.


며칠 전 뉴스에 나왔듯이...

시진핑이 트럼프에게 원래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였다는 얘기를 함으로써 

전쟁나면 중국이  한반도는 원래 우리의 속국이니

우리가 도로 가져 가겠다라는 충분한 명분이 있음을 말한 것입니다.


트럼프는

원래 이런 말들은 양국간에 비밀리에 얘기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정부고 뭐고 죄다 좌빨간첩들이 곳곳에 득실대는 상황이니,

메인 뉴스로 그냥 날려버리고 알아서 판단하라는 것입니다.


저도 첨엔 몰랐다가...

홍준표 후보가 싸드 얘기하는 것을 보고

또 지금 정리하면서 그것이 맞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되엇습니다.


문제는...

한국 국민들의 통일의지가 있냐는 것인데,

현재 하루종일 좌경화된 언론들의 편파보도만  보고

이미 우물안 개구리가 되다시피한 국민들은...

이런 상황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고,

심지어 우리가 왜 전쟁을 해야하는지도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매우  한심한 수준의 안보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국민들 다수가 영적으로 어둠의 세력에 눈이 가리워졌기 때문에

현재 본인들이 이 중요한 시기에 바른 선택을 해야한다는 것은 커녕,

선택을 해야한다는 것도 모를 정도로 바보들이 되어 있습니다.


그나마

주한미국인들과 자본들이 빠지기 시작하면

그 때는 눈치 챌 것이라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면, 선하신 하나님께서도

이미 6.25때 전쟁나기 전 뿐만 아니라 전쟁 중에도...

다시금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소위 지식인이라며 

배우고 잘난 척 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월북을 감행해서 스스로 빨갱이의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럼으로,

전쟁중에도 살 수 있는 선택의 기회는 주어진다 생각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전쟁이 날 것이라 정확히 예측할 수 있을 때는,

미국인과 미국자본이 빠지는 때,

그 때가 거의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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