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앞에 길이 있습니다.
                                                   수많은 인생의 길 앞에서 우리가 내딛을 길의 앞을
                                                        우리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분이 앞서서 행하시기에 그분으로 인해 기뻐할 수 있습니다. 
                                     그분과 함께 하시는 길이라는 그 길이 기적을 경험하는 길입니다.
 
                                                    우리의 삶은 기적의 연장에 있습니다. 
                                          기적이란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노력으로 이룰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행하심으로 일어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에서는 이 기적을 표적 이적이라고 표시했는데
특히 요한은 우리에게 믿음을 주기 위하여 
주님이 이 땅에서 메시야 되심을 나타내시려고
행하신 모든 이들을 표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표적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믿게 하는 것입니다.  
요한은 이렇게 말합니다. 모든 표적을 기록할 수 없었다고..

사실 표적은 예수님에 의해 복음서 시대에 있었던 사건일 뿐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모든 세계 속에 현실을 통해 늘 경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현실을 통하여 이 표적과 이적 기적을 보게 만듭니다.
불신앙은 기적 앞에 있는 현실이 장애가 되지만
그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없기에
쉽게 불평과 원망의 삶을 살아가도록 만들지만
믿음은 어떠한 현실 속에서도
그 이면에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 볼 수 있기에
모든 현실은 기적을 위한 전조일 뿐입니다.
 
하늘을 나는 새를 바라보면서도
믿음의 눈은 그것을 먹이시는 하나님의 기적을 봅니다.
어느 전도자는 운전을 하면서 그저 지나가는 차를 보면서도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시는 기적을 보며 할렐루야라고
하나님께 찬양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믿음의 눈은 현실을 하나님의 역사의 기회로 바라보기에
기대가 있고 소망이 있습니다.
성도의 삶은 이 표적과 기적에 대한 증거입니다.
하나님이 성경의 역사 속에서 기적으로 행하셨듯이
오늘 내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 기적을 행하시는 분이심을
그렇게 보이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엄청난 기적이
하나님에게 있어서는 너무나 사소한 일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의 사소한 것마저도
그분의 엄청난 능력으로 해결 해 주시길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이 행하시는 위대한 일들로 인하여
감사와 기쁨이 넘쳐나는 삶을 살아
늘 하나님의 행하심에 대한 간증이 흘러나길 원합니다.


일상 속에 하나님의 기적으로 충만하신 삶을 살아가십시오



                                          - 펌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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