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은 싸우지 않았습니다.
그는 보복하지 않았습니다.
물처럼 살았습니다.

 막으면 그 자리에 섰습니다.
길이 열리면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오해하면 오해받았습니다.
무시하면 무시 당했습니다.

버리면 버림받았습니다.
그렇다고 환경의 노예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비굴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꿈을 가슴에 품고,
겸손하지만 당당하게 그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그리고 정상의 자리가 주어졌을 때
주저함 없이 그 자리를 취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섬겼습니다.
물이 흘러 흘러 바다에 이르는 것처럼,
그는 결국 하나님의 뜻을 그의 생애 가운데 이루었습니다.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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