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은 아직도 지상의 하나님인가?(천주교인도 잘 모르는 카톨릭의 무서운 이단성
천주교의 모든 것 2014. 11. 1. 03:20이 글은 카톨릭이 직접 편찬한 < 카톨릭 교회 교리문답, 1994 >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많은 내용을 2p정도(사진 제외)로 줄였는데 더 이상은 못 줄이겠다.
어쨌든 한 번 읽어 볼 것을 권한다.
1. 교황은 지상의 하나님이며 율법도 바꿀 수 있다
• 바티칸은,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리니”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근거로, 베드로가 1대 교황으로 임명받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역사적 근거 없는 억지에 불과하며, 베드로조차도 “이분은......모퉁이의 머리돌이 되었느니라 (행 4:11)”고 말하며, 그 반석은 예수 그리스도임을 증거한다. 또한 성경 전체적으로도, 반석이 인간을 미화하는데 쓰인 경우가 없었다.
• 교황은 성경의 율법을 수정할 수 있는 권위가 있다.
- “교황은, 하늘과 땅과 지하세계의 왕으로서......하나님의 율법을 수정할 수 있고..... ( => Lucius Ferraris, "Papa, art" Prompta Bibliotheca 1782년)
(교황의 공식 칭호에 대한 글)
• 교황의 전용관인 3층 면류관의 의미 : 교황이 천상•지상•지하를 다스리는 하나님이라는 의미
- “우리(주: 교황들)은 이 땅 위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 => Pope Leo XIII, Encyclical Letter, June 20, 1894, The Great Encyclical Letters of Leo XIII , 304 )
• 카톨릭은 공식적으로, 교황을 지상의 하나님으로 인정하였다.
-“ 교황은, 하나님이요, 하나님의 대리자이다. ”( => Lucius Ferraris, "Papa, art" Prompta Bibliotheca 1782년 ) (교황의 공식 칭호에 대한 글)
• 중요한 것은, 교황이 1992년에서야 <지동설의 갈릴레오>를 사면했던 사실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교황이 직접 철회하거나 교리책에서 없애지 않는다면, 그 교리는 계속 인정받는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교황은 하나님의 대리자이기에 “교황의 결정은 틀릴 수 없다”는 <교황무오설>을 믿는 까닭이다. 어떤 교리들에 대해서 아무런 철회도 없이 침묵만 지킨다면, 그 교리들은 아직도 살아있다고 봐야 한다.
• (현대인들은 까먹고 있지만) “ 과거 개신교의 종교개혁가들은 한결같이, 계시록의 ‘작은 뿔‘,‘불법의 사람’,‘적그리스도’의 단서를 지닌 ‘짐승’을 교황이라고 지적하였던 것이 사실이다.” - 월간 풀빛목회, 강춘오목사 ( 한국 기독언론협회 회장, 교회연합신문 발행인,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
2. 마리아는 만물의 여왕이다
• 교리문답에 나오는 마리아에 대한 언급 중 몇 가지만 언급하면 다음과 같다.
- “그녀(마리아)의 중보로 영원한 구원의 선물이 우리에게 미치는 것이다.” (카톨릭 교회 교리문답 969항 )
- “ 그러므로 마리아는, 변호인, 돕는 자, 중보자, 은혜를 베푸는 자의 이름을 가지며 교회 안에서 간구의 대상이 된다. ” ( 교리문답 969항 )
- “ 그녀의 삶이 끝났을 때, 하늘의 영광을 입게 되었고, 주께서 만물의 여왕으로 마리아를 높이셨다. ” ( 교리문답 966항 )
• 간단히 말하면 성경은, 마리아가 ”여자 중에 복이 있다”라고만 했지 그녀를 신성시한 부분이 전혀 없다. => 성경은 예수만이 ‘유일한 중보자’라고 말한다. <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 예수시라. (딤전 2:5 ) >
=> 성경은 예수님만이 ‘유일한 변호인’이라고 한다. < 누가 죄를 지으면.....한 변호인이 있으니, 곧 예수그리스도시라. ( 요일 2:1 ) >
• 카톨릭의 마리아는 바벨론의 세미라미스 등 이교도 여신들과 놀라운 유사성이 있다. 또한 천주교인들은 존경의 대상일 뿐이라고 하지만, 실제는 기도의 대상이며, 교리문답에는 중보자이며 여왕으로까지 숭배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 외에는, 베드로뿐만 아니라 마리아에 대한 숭배도 언급하지 않는다. < 모든 이름 위에.....뛰어난 이름을 주사.....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빌 2:9-10) >
3. 태양신 숭배
성체숭배행렬
태양신 숭배에 대한 공식적인 교리는 없다. 하지만, 성당들 내부에는 태양을 상징하는 흔적들이 너무나 많다. 특히, 성체숭배행렬은 가장 태양을 사모하는 행사이다. 특별한 날에는, 태양모양의 <성체안치기>에, 태양모양의 빵을 끼워, 태양 형상의 제단에 바치는 것이다.
4. 고해성사
카톨릭은 카톨릭의 신부와 교황이 인류의 죄를 용서할 수 있는 권세가 있다고 가르친다. - “주교들과 사제들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모든 죄들을 용서할 권세를 갖는다” ( 교리문답 1461항 )
그러나, 성경은 결단코 그런 말을 하지 않는다.
- < 하나님 한분 외에 누가 죄들을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 막 2:7 ) > 예수그리스도가 아닌 다른 존재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다는 종교는, 그것이 신천지든, 통일교든, 카톨릭이든 다 이단이라고 할수밖에 없다.
출처: JESUSwanna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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