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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께 바치는 내 노래 2014. 12. 18. 04:10
주님이 오신 12월이면 최송연 주님이 오신 12월이면 난 생각하게 되네...
못다한 충성 베풀지 못한 사랑 좁은 마음 외면해 버린 충고
이 모든 것들이 그냥 지나쳐버리기엔... 하늘을 향해 너무 부끄럽지 않으냐고...
주님이 오신 12월이면 난 기도하게 되네...
충성은 아무 대가도 바라지 않는 것임을... 가난한 이웃은 항상 내 곁에 있는 것이 아님을
내게 아픔을 주는 이의 껍질 속엔 크나큰 상처가 있음을...
비록 힘이 드는 말씀일지라도 모두 나를 살리기 위한 충고임을 깨닫게 해 달라고...
주님이 오신 12월이면 난 간절히 소원하네...
자신을 값없이 내어주신 주님을 닮고 싶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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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왕께 바치는 내 노래 중"
*오래전 극동방송에서 채택된 기도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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