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행복하려면>
왕께 바치는 내 노래 2024. 11. 21. 23:19언제나 진실만 말하세요.
작은 혀가 행복을
만들기도 하고
불행을 만들기도
합니다.
한 가정을 세우기도
하고 무너뜨리기도
합니다.
말은 약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합니다.
혀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인간은 이토록
엄청난 위력을 지닌
혀를 하루에도 수없이
움직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이것 아세요?
하나님께서
그의 천사들을 명해
그 모든 언어들을
기록하게 하신다는 사실
왜냐구요?
모든 무익한 말들을
골라내어 심판하시기 위함이죠.
예, 아니오(yes or no).
진실한 대답만 하는
능력을 키우세요.
(나도 잘 안 되어 목하
훈련 중. ㅋㅋ)
이것은
성령의 사람이
갖추어야 할 덕목이자
영원으로 이어지는
상과 벌 심판의 기준점이니까요
물론
천국 지옥으로 갈라지는
기준점은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합니다. 예수님의 피, 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그 보혈
그 보혈을 믿는 영혼과
믿지 않아 정결치 못한
영혼으로 결정지어 집니다.
그러나
영원한 상. 벌(어떤
벌인지는 저도 몰라요.
너무 중하지 않기를
바랄 뿐) 그 기준점은
놀랍게도 입술의 열매라고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으니까요.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마태복음 12: 36~37)
글: 루디아/최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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