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기도응답>
왕께 바치는 내 노래 2024. 11. 1. 05:26엊그제
하나님의 은혜로
진귀한 영상을
지인으로부터
입수했습니다.
쇼츠에 올리기엔
너무 방대한 영상,
동영상에 올리려고
하니 음악이 영 좀
그랬습니다.
유튜브를 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유튜브 음원
무료지원은
쇼트에만 가능합니다.
동영상에 붙일
음원은 돈을 지불하고
사던지 아니면
자신이 갖고 있는
파일을 사용해야 합니다.
하여, 잠자기 전
"어떤 곡이 좋을까요,
주님. 말씀해 주세요."
기도하면서 내
파일 저장소에
들어가 이 곡 저 곡
틀어서 듣다가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잠을 자는데
비몽사몽인지
꿈도 아니고
내 머리속에 찬송가가
계속 흘러들어 왔습니다.
그 곡은 내가
작사한 새곡으로 한 번
쇼트에 잠시 올렸고
그 후에는 불러본
적도 없고
배운 적도 없어서
까맣게 잊고 있었던
찬송, 후렴부분이
지속적으로 들려옵니다.
어찌나 오랫동안
들리던지 아침에
눈을 뜨면서 도대체
이곡이 거의 밤새도록
들린 이유가 뭐지?
아, 그거다!
오늘 올릴 동영상에
삽입할 곡,
알게 해주세요.
기도하다가
잠들었는데
기도 응답이구나!
할렐루야!
이렇게 신기한
방법으로 응답하여
주시는 우리 주님,
이 채널의 실제
운영자이신 예수님,
다시 증명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포인트는
이렇게 작은 기도소리조차
모두 듣고 계신 주님, 선하신 아빠 아버지께 무엇이던지 주저하지 말고 기도해야 함을 나누고 싶습니다.
낙심치 말고 기도합시다
우리 모두, 무엇이든지...^^
글: 루디아/최송연
'왕께 바치는 내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 행복하려면> (0) | 2024.11.21 |
---|---|
<성령의 어마어마한 음성 (레마)을 듣다.> (1) | 2024.10.23 |
덧없는 인생 (1) | 2024.07.16 |
사명 감당이란 (2) | 2024.07.14 |
그리움/longing (0) | 2024.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