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길(道)에서...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 주고 있는 것이다"

현대 그리스도인들은 불필요한 것들을 너무 많이

소장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주님은,

나를 따르려거든 먼저 내버리라 명하신다.

 

은혜의 길(道)이란, 바로 깨닫는 것

많이 쌓는 것이 아니라

먼저 털어내는 일부터 시작돼야 하는게 아닐까 ...

 

마음속에 수북하게 쌓아둔 죄,

은밀한 죄까지 모두 비워내는 것, 성령에 의지하여

모든 죄에서 떠나 돌이켜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것,

 

비워낸 공간에 그리스도의 새로운 생명을 심고

그 생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날마다

맑은 생수(말씀)를 마셔 열매가 맺히도록 하는 것이다 .

회개 없는 구원을 외치는 것은

그분의 고귀한 십자가 은혜(Grace)를 싸구려 은혜로

전락시키려는 사단의 속임수일 뿐이다. -별똥별

 

최송연의 목양연가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중

 








은혜의 길(道)에서...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 주고 있는 것이다."

현대 그리스도인들은 불필요한 것들을
너무 많이 소장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주님은,
나를 따르려거든 먼저 내어버리라 명하신다.

은혜의 길(道)이란, 깨닫고 버리는 것
많이 쌓는 것이 아니라
먼저 털어내는 일부터 시작되어야 하는게 아닐까...

마음속에 수북하게 쌓아둔 죄
은밀한 죄까지 모두 비워내는 것,
성령에 의지하여
모든 죄에서 떠나 돌이켜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것,

비워낸 공간에 그리스도의 새로운 생명을 심고
그 생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날마다
맑은 생수(말씀)를 마셔 열매 맺도록 하는 것이다 .


회개 없는 구원을 외치는 것은

그분의 고귀한 십자가 은혜(Grace)를 싸구려 은혜로
전락시키려는 사단의 속임수일 뿐이다. -별똥별


글: 최송연의 "목양연가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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