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을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음을 감사 드립니다.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손으로 짓지 않은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로 아오니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합니다.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보혜사 성령을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오니 모든 영광을 하나님 아버지께 올려 드립니다”

위의 발췌된 기도문의 내용은 "두가지의 [인치시고 성령으로 보증하심]"으로 설명 합니다.

1. (고후1:22) “우리들을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다는 이 말씀은. 우리를 구원하실 때에 삼위의 한분이신 성령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내주하셔서 구원받았음을 마음에 인치시며 성령으로 보증하신다는 말씀 입니다. 저는 “구원의 확신”을 소유하도록 성령께서 보증하신다는 의미로 이해 합니다.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에 성령님이 그들의 삶에 위대한 역사를 시작하십니다. 성령님은 그들의 죄에 대하여 책망하시며, 의에 대하여 깨닫게 하시며, 그들과 함께 거하십니다 (요한복음 6:44; 14:17; 로마서 8:9; 고린도전서 12:13). 아무도 성령의 자비로운 역사하심이 없이는 기독교인이 될 수 없습니다.”

기독교인이 성령세례를 받았건 않았건 성령이 모두 그들 안에서 역사하고 계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이유로 성령세례의 체험을 하지 못한 기독교인이라 할지라도 그들 역시 사용하실 수 있고 또 사용하고 계십니다. 우리들은 결코 그들의 사역을 경시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성령세례가 우리들의 삶과 사역을 더욱 더 효과적으로 만들 것을 인식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신자들에게 그 명령은 주어 집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계속해서 충만함을 받으라” (엡5:18)

2.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손으로 짓지 않은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로 아오니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를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합니다. 이것은 (고후5:1-4절)을 인용한 기도 입니다.

5절에는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즉 1절- 5절로 주님께서 부활승천 하시기 전에 우리에게 하신 약속이 이루어지며 복스러운 소망이 우리에게 이루어 지도록 그 보증으로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셨다는 말씀의 의미 입니다.

어떤 형제들은 구원을 인치시고 보증(구원의 확신)하시는 성령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기로 작정한 자들 같이 성령을 배척 합니다. 구원의 필수로 따라야 할 구원의 확신에는 아무 가르침이 없습니다. 구원의 확신이 없으면 그들이 믿는다는 구원의 인치심(고후1:22)도 없는 것입니다.

고후1:22절의 중생할 때의 성령의 인치심은 구원의 여정의 시작일 뿐이며
고후5:5절은 구원의 종착역, 즉 천국으로의 입성을 보증하는 보혜사 성령의 인치심을 뜻하는 것입니다.

 

 

어부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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