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가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 스펄젼

 

목회자가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1) 호통을 쳐서 혈기를 발산하는 것.
(2) 자기 이야기를 하면서 교만을 드러내는 것.
(3) 강단에 선 것도 황송해하는 듯이 설교하는 것.
(4) 강단에 선 것 자체가 자기 딴에 겸손인 것처럼 설교하는 것.
(5) 태도와 말투에서 오류를 피하려면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7. 설교가 열매를 맺으려면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8. 항상 기도의 영으로 충만하기 위해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9. 거룩하게 되기 위해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목회자는 모름지기 할 수만 있다면 복장까지도 흠이 없어야 한다.


10. 다양한 성도들을 목양하고 교회를 잘 지도하기 위해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교회는 믿음을 부차적으로 여기지 않는 성도다운 성도를 길러내야 한다.


11. 언제 성령이 떠나시는가?
(1) 영적 예민함이 부족하면 성령이 떠나신다.
(2) 신실성이 부족하면 성령이 떠나신다.
(3) 은혜가 부족하면 성령이 떠나신다.
(4) 교만하면 성령이 떠나신다.
(5) 게으름을 피우면 성령이 떠나신다.
(6) 개인 기도를 소홀히 하면 성령이 떠나신다.


12. 성령이 떠나시면 목회자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1) 성령이 떠나시면 사울처럼 버림받을 수 있다.
(2) 스게와의 아들들처럼 될 수있다(행 19:14).
성령께서 거하시지 않으면 우리가 있는 자리는 그 어떤 자리보다 위험한 자리이다. 그러니 조심해야 한다.
(3) 성령이 떠나면 발람이나, 유다처럼 될 수 있다.
(4) 성령이 떠나시면 여로보암 시대의 한 선지자처럼 갑자기 죽을 수 있다(황상 13:24).
(5) 성령이 떠나시면 삼손처럼 될 수 있다.
(6) 성령이 떠나시면 모세처럼 고통스럽게 사역을 마감할 수도 있다.

찰스 스펄전. 목회황제 스펄전의 목사론. 이용중 옮김. 서울: 부흥과개혁사. 2014, 236-274.

양우광목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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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온 곳:생명나무 쉼터/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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