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세계정부주의자들이 중점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것이 이 땅을 롯의 때로 만들기 위해 펼치고 있는 동성애 어젠더와, 바티칸이 중심이 되고 있는 종교통합의 어젠더라 할 수 있는데, 설 연휴 기간에 이에 관한 소식이 주요 뉴스가 되고 있다.


첫 번째 소식은 “장난감의 성 정치학”을 운운하면서 이번 설에는 여자 아이들에게도 로봇 장난감을 선물해보고, 남자 아이들에게 인형을 선물해 보자는 기사이다. 남녀의 성 구분을 없애 결국 성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어린 아이들을 동성애로 이끌겠다는 사악한 의도가 엿보이는 기사이다.





장난감 업계에서도 남녀의 성구분을 없애려는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관련기사 >> “여자애도 터닝메카드 좋아하거든요” 장난감의 성 정치학, - 성 구분 없이 자유롭게 갖고 놀게 해야 (한국일보)



두 번째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러시아 정교회의 키릴 총대주교가 오는 12일 쿠바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갖는다는 소식이다. 1054년 로마 가톨릭과 정교회가 갈라진 뒤, 처음으로 이를 대표하는 수장들의 만남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노력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는데, 이는 기독교 통합 더 나아가 종교통합의 상징적인 사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3년 WCC 부산 총회 개최 이후 한국교회 안에서 불고 있는 기독교 통합 작업이 이번 교황과 러시아 정교회 수장과의 만남을 통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로마 카톨릭 교회와 러시아 정교회 수장들의 만남은

종교(기독교) 통합의 상징적인 사건이 될 것이다.


관련기사 >> 1000여년 만에 교황 - 러시아정교회 총대주교 만난다. (경항신문).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말과는 정반대로 하나님의 “저주와 심판”을 받을 일만 골라하고 있는 2016년 올 한 해엔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심히 우려스럽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