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만 기다리던 무슬림에게 나타나신 예수님
이슬람의 실체 2016. 3. 12. 06:16죽음만 기다리던 무슬림에게 나타나신 예수님
나시르 시디키가 34살이 되었을 때 그는 이미 성공한 비즈니스맨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죽음을 앞두게 되었을 때 수백만 달러의 돈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습니다. 토론토 종합병원에 입원한 어떤 환자보다도 끔찍한 대상포진으로 인해 그의 면역체계가 무너졌고 죽음만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나는 8층에 있는 작은 방에서 깨어났습니다. 내 피부는 누군가 휘발유를 붓고 불을 붙인 것처럼 타들어갔습니다. 내 몸은 안팍으로 너무나 뜨거웠습니다.
의사가 도착해서 나를 보고는 눈에 보일 정도로 매우 빠르게 자라고 있는 물집을 보고 의아해 했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몸이 저항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는 대상포진 외에도 온 몸에 수두가 나타났습니다. 나는 격리병동에 수용되었습니다. 그날 저녁 체온이 42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는 뇌를 영구히 손상시킬 정도의 고온입니다.
며칠 동안 상태는 더욱 심각해 졌습니다. 말초신경까지 열이 높아서 피부에 닿는 머리카락 하나가 몸 전체에 충격파를 전달할 정도였습니다. 주말이 되었을 때 위독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나의 마지막 희망
사는 동안 나는 담대하고 자신감에 차 있었으며 위기를 두려워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죽음을 마주하게 되었을 때 나는 공포에 떨었습니다. 사후에 어떤 일이 있을지에 대해 아무런 생각이 없었습니다. 영국 런던의 무슬림 가정에서 자라났기 때문에 알라가 치유의 신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내가 의지한 것은 약
드디어 거의 죽음이 임박했을 때 의사들은 내가 진단하는 말들을 들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의사 중 한 사람이 나의 면역체계가 완전히 정지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다른 의사가 곧 죽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마 에이즈로 인한 합병증으로 면역체계가 정지했을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나는 에이즈 환자가 아니라고 소리를 지르고 싶었지만 한 마디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죽을 것이라는 말이 귀에 들어왔습니다. 의사들이 내 동료(아내)에게 내가 수 시간 내에 죽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만일 기적이 일어나서 살아난다고 해도 오른쪽 눈과 귀가 보고 듣지 못하고 오른쪽 몸이 마비될 것이며 고열로 인해 심각한 뇌손상을 입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의사들이 방을 나갔습니다.
의사들은 제가 죽게 둔 것입니다. 마치 익사하는 사람이 세 번째로 물 속으로 가라앉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온 힘을 다해 "하나님, 당신이 진짜라면 날 죽게 내버려 두지 마십시오"라고 속삭였습니다.
주님의 임재 속에서
깊은 밤 중에 나는 침대 발치에 한 사람이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너무나 강렬한 빛을 내뿜고 있어서 그 분의 실루엣만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분의 얼굴이 너무나 밝게 빛나서 볼 수가 없었습니다. 누가 말해주시 않았지만 그 분이 바로 예수님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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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에도 예수님이 나오지만 무슬림들은 그가 선한 선지자라고 생각할 뿐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지 않습니다. 내 앞에 서 계신 분이 모하메드나 알라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이 내 방에 계신 것입니다. 두려움은 없고 단지 평안만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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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나를 죽게 내버려 두었는데 왜 예수님께서 무슬림에게 오셨을까?"하고 의아해 했습니다.
그 분이 음성이 아니 마음으로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크리스찬들의 하나님이니라. 나는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의 하나님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전부였습니다. 그 분은 제 병에 대하여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또 곧 다가올 죽음에 대해서도 말씀하시지도 않았습니다. 갑자기 나타나신 것처럼 갑자기 사라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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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 같은 의사들이 들어와서 진찰하더니 물집의 성장이 정지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된 영문인 지 모르지만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소강상태에 들어갔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물집에 덥혀 고통스러운 가운데 퇴원을 했습니다. 가방에는 많은 처방약이 들어 있었습니다. 의사들은 외출을 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의사들은 물집이 완전히 사라지려면 수개월이 걸릴 수 있고 그 후에 흰 반점들이 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통증은 수년 동안 지속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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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햇살을 받으며 병원을 나설 때 나는 마치 문둥병자와 코끼리 사이의 십자가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내 모습을 보자 나를 피해 길 건너편으로 건너갔습니다. 그러나 내 마음 속에는 내 외모에 대한 관심은 전혀 없었습니다. 내 마음은 온통 예수님 생각으로 가득했습니다. 예수님이 내 병실에 찾아오셨을 때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자라는 것을 멈췄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누구든 간에 그 분의 임재 속에서 기적이 일어났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생각은 나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졌습니다. 예수님은 진실로 크리스찬이 주장하는 대로 하나님의 아들인가? 아니면 내가 배운대로 선지자에 불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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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녁 집에서 진통제에도 불구하고 통증과 가려움이 너무나 심해서 내 손을 묶어야 할 정도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는 나는 잠을 설치면서 예수님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살아가는 법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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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TV를 켰습니다.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던 중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인가?'라는 자막을 보고 얼어붙어 버렸습니다. 나는 두 사람이 이 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것을 열심히 들었습니다. 이들은 내가 가지고 있었던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주었습니다. 방송이 끝나기 전에 한 사람이 방청객의 기도를 인도했습니다. 내 몸은 고통으로 불붙는 듯 했지만 거실 바닥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고 그 기도를 따라하면서 예수님을 내 마음 속에 영접했습니다.
나시르 시디키 박사와 아내 아니타
그 즉시 엄청난 영적 배고품이 몰려왔습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더 알아야 했습니다. 의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나는 다음 날 서점에 가서 성경을 샀습니다. 우선 4복음서를 읽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배가 고파서 며칠 동안 잠을 새워가며 창세기부터 읽어나갔습니다. 그러는 동안 아내 아니타가 복음에 관한 서적과 테이브를 더 사왔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함께 복음을 쉬지 않고 흡수했습니다. 믿음에 대한 이해가 성장하면서 대상포진이 생기기 전의 사진을 찾아서 나의 모습을 전처럼 되돌려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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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의사이신 예수님
병원에서 퇴원한 지 일주일이 되던 아침에 일어났을 때 베개가 물집으로 뒤덮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는 잠자는 동안 내가 그것들을 손을 뜯어냈는 줄 알았습니다. 침대에서 기어나와 샤워실로 갔습니다. 베개에서 떨어지기 시작한 물집이 샤워실에서 완전히 떨어져 나갔습니다. 모든 물집이 완전히 없어진 것입니다.
흰 반점 대신 내 피부는 붉고 연약했습니다. 서서히 피부가 치유되기 시작했고 마침내 대상포진 이전의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이제는 사람처럼 보일 뿐만 아니라 가슴에 남은 약간의 상처자국 외에는 앓기 전의 상태로 완전히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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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예상한 무서운 결과는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시력은 20/20이었습니다. 청력과 말하는 것도 정상이었습니다. 또한 뇌손상도 없었습니다.
치유는 기적적이었으며 신속하고 완벽했습니다. 통증이나 후유증도 없습니다. 토론토 종합병원에서 가장 끔찍한 대상포진 환자였지만 가장 기적적으로 치유된 케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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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의 하나님인 예수님은 죽어가던 무슬림인 나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러나 치유가 가장 큰 기적은 아니었습니다. 내 마음 속에 일어난 변화는 내 몸에 일어난 것보다 훨씬 더 극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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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라파!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 사랑을 베푸시는 우리 주님, 사랑합니다.지인 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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