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한 피를 맑게, 혈전을 녹여주는 음식

일상/건강 2016. 5. 5. 00:12

탁해진 피를 맑게 하는 음식

 

 

 

 

 

 

 

피가 탁한 경우라면...

 

하루라도 엄청 빠르게 피를 맑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이때 음식과 기공 요법은 탁한 피를 맑게 해주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탁한 피를 맑게 하게 되는 음식과 기공 요법에 대하여 알아본다.

 

 

혈액을 맑게 하는 건강식품

 

 

혈액을 탁하도록 만드는 음식이지만 혈액을 맑게 하게 되는 데도 특효가 있다. 혈관 속에 정체되어 버려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줄이고, 혈전이 생기게 되는 것을 방지해 혈액을 맑게 하는 데 음식만한 것이 없는 것이다. 혈액을 맑게 해야 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간]

 

 

간에 포함되어 있는 영양소 중에서 철분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비타민 B2.

 

동맥 경화를 촉진하게 되는 원인으로 과산화 지질이 있는데 비타민 B2는 과산화 지질을 분해하게 되는 작용을 한다.

 

이로 인해 동맥 경화나 세포의 노화가 억제되는 것이다.

 

좀 더 이 지질의 대사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으며, 혈액 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또한 혈액 중 불요구되는 포도당을 조절함으로써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도 한다.

 

 

이 정도로 드세요.

 

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간이라면 얇게 저민 것 34개만으로 충분하다.

 

적어도 한 달에 24회 정도는 먹어주는 것이 좋다.

 

 

[레몬··오렌지 등의 감귤류]

 

레몬, , 오렌지, 그레이프 프루츠 등 감귤류는 모두 비타민 C, 이노시톨 등이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비타민 C는 활성 산소의 산화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이노시톨은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의 대사를 촉진하고 간장에 지방이 쌓이지 못하도록 함과 동시에 동맥 경화 예방에 도움을 주면 된다.

 

 

이 정도로 드시면 됩니다.

 

하루에 주스 한 컵 정도가 적당하다. 과육을 직접 먹는 경우 그레이프 프루츠 반 개 혹은 오렌지 한 개 정도가 적당하다.

 

 

[땅콩·아몬드·호두 등의 견과류]

 

땅콩이나 아몬드, 호두 등 견과류에는 황산화 비타민인 비타민 Eβ-카로틴이 들어 있어 활성 산소에 의해 세포나 혈관에 침착해 있는 콜레스테롤이 산화되지 않도록 도와주도록 한다.

 

동맥 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을 수도 있으며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 깨끗한 혈액과 건강하고 탄력 있는 혈관을 만들어 버리는 데도 큰 도움을 주면 된다.

 

 

이 정도로 드세요.

 

지방분이 많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이 먹는 것은 안 좋다.

 

땅콩의 경우 2030개 정도, 아몬드라면 58개 정도가 적당하다.

 

 

[깨]

 

깨에 포함된 황산화 물질 중 세사미놀과 세사민은 강력한 황산화 작용으로 깨끗한 혈액이나 건강한 혈관을 유지해야 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특히 혈관벽을 두껍게 만들어 버리게 되는 원인 물질인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 특효가 있다.

 

 

이 정도로 드시면 됩니다.

 

열량이 높기 때문에 많이 섭취해야 하는 건 금물.

 

하루에 1큰술 정도 분량이 적당하다.

 

 

[녹차]

 

녹차에 포함되어 있는 카테킨은 황산화 물질의 일종으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전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또 녹차의 카페인은 지방을 연소시켜 다이어트를 하게 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이 정도로 드십시오.

 

카테킨의 효과를 기대하기 위한 것이라면 하루에 녹차를 10잔 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때 진하도록 마시는 것은 금물. 녹차에 들어 있는 탄닌 성분을 많이 섭취한 상태라면 변비가 생길 위험이 있다.

 

 

[당근·토마토·호박 등의 녹황색 채소]

 

당근·토마토·호박·시금치·피망 등의 녹황색 채소에는 몇 가지 비타민이 풍부하다. 대표가 되는 영양 성분은 비타민 C, β-카로틴, 비타민 E.

 

이들 성분은 뛰어난 황산화 성분으로 깨끗한 혈액, 탄력 있고 생생한 혈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피망, 토마토 등에 포함된 피라진 성분은 혈액이 응고될 수 있는 것을 억제시킨다.

 

때문에 혈전이 원인인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의 예방에 효과적이다.

 

 

이 정도로 드십시오.

 

깨끗한 혈액을 위해서라면 하루 300g 정도의 녹황색 채소를 섭취해야 하는 것이 좋다.

 

이때 하나의 채소만 편식하기보다는 녹황색 채소를 모두 골고루 섭취하게 되는 것이 조금 더 효과적이다.

 

 

[대두]

 

레시틴, 사포닌, 이소플라본 등 대두에 함유된 성분이 혈액을 깨끗이 하게 되는 데 도움이 된다.

 

레시틴·사포닌 등이 혈관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사포닌은 불포화 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게 되는 작용이 있다.

 

이소플라본은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함으로써 혈액 속에 불필요한 경우의 중성 지방이 혈관에 침착될 수 있는 것을 막아준다.

 

 

이 정도로 드십시오.

 

된장이나 두부, 두유, 콩가루 등 대두를 함유한 음식은 하루 한 번 이상 먹는 것이 좋다.

 

자주 된장이나 두부 등으로 반찬을 하고, 하루에 한 잔 정도의 두유를 마신다.

 

 

[등푸른생선]

 

등푸른생선에 포함되어 있는 EPADHAn-3계 지방산으로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 수치를 줄여주게 한다.

 

또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여주고, 혈전을 녹이는 작용도 있다.

 

이들 작용은 혈액을 깨끗이 하고 동맥 경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 정도로 드세요.

 

EPADHA12g만큼 충분하다.

 

한 번에 많이 섭취할 필요 없으므로 부담 갖지 말고 일주일에 서너 번 정도만 섭취하면 된다.

 

 

[딸기류]

 

딸기, 블루베리, 로즈베리 등의 딸기류에 들어 있는 색소 성분과 비타민 C 등의 황산화 작용으로 혈액을 맑게 해준다.

 

딸기류 중 특히 혈액에 좋은 것은 블루베리와 블랙거렌트.

 

이들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인토시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활성 산소의 산화를 방지하고 동맥 경화를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이 정도로 드세요.

 

과일 속 당분은 중성 지방을 증가시킬 수 있는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서 섭취하도록 한다.

 

딸기의 경우 하루 56개 정도면 적당하다.

 

 

[마늘]

 

마늘 냄새의 근원인 알리신은 혈소판에 작용해 혈액이 뭉쳐 혈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방지해주면 된다.

 

또 스콜지닌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면 된다.

 

이 밖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작용이 있어 혈액을 맑게 한다.

 

 

이 정도로 드십시오.

 

갑자기 마늘을 많이 먹게 되면 설사를 할 위험이 있다.

 

때문에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먹는 건 금물이다.

 

대신 하루 12쪽이라도 장기간 먹어 준다.

 

 

[곶감·풋콩·황마 등 섬유질 식품]

 

섬유질은 나쁜 콜레스테롤의 배설을 돕고, 지방이 몸속에 흡수될 것을 막아 혈액을 맑게 하도록 한다.

 

섬유질이 다량 함유된 식품으로는 호밀가루·곶감·풋콩·황마·우엉·오트밀·말린 살구··무말랭이 등이 대표적이다.

 

 

이 만큼 드세요.

 

섬유질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2025g. 이를 하루 세 끼 식사로 나누어 섭취하면 된다.

 

 

[양파]

 

 

양파는 탁한 혈액이나 손상된 혈관을 회복시키게 되는 데 효과적인 야채.

 

양파의 퀘르세틴 성분은 황산화 작용으로 동맥 경화를 방지해야 하는 효능이 있다.

 

또 매운 맛을 낼 수 있을 때 유화 프로필 성분은 혈액 속의 포도당 대사를 촉진시켜 혈당치를 낮춰준다.

 

 

이 정도로 드세요.

 

혈액을 맑게 하기 위해서는 하루 50g 정도의 양파를 먹어야 한다.

 

이는 중간 크기 양파의 4분의 1 정도에 해당한다.

 

이때 유화 프로필 성분은 가열을 하다면 파괴되므로 날 것으로 섭취한다.

 

 

[어패류]

 

 

오징어, 낙지, , , 모시조개, 참치 등의 어패류에 있는 타우린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를 낮춰 혈액 건강에 큰 도움을 주면 된다.

 

특히 심근 활동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어 부정맥이나 심부전 등의 예방 및 개선에 효과가 있다.

 

 

이 만큼 드십시오.

 

콜레스테롤 걱정 때문에 섭취를 기피하게 되는 사람들이 있는데 타우린이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 없다. 12주일에 한 번 정도 반찬을 해먹어 준다.

 

 

 

[올리브유]

 

 

올리브유의 불포화 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면 된다.

 

또 다른 불포화 지방산과 다르게 좋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는 없는 것이다.

 

비타민 E, 폴리페놀 성분의 황산화 작용으로 활성 산소의 피해로부터 혈액과 혈관을 건강하도록 지켜주도록 한다.

 

 

이 정도로 드시면 됩니다.

 

몸에 좋은 것이라고 해도 기름은 기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조리용 기름을 올리브유로 대체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은행잎 추출액]

 

 

은행잎의 플라보노이드와 징코라이드 성분은 황산화 작용을 한다.

 

징코라이드는 은행잎 특유의 성분으로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 테포닌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키게 되는 작용을 한다.

 

또 혈소판의 응고를 억제, 혈전이 생기지 않게 한다.

 

 

이 만큼 드세요.

 

하루 120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효과를 보기 위해선 적어도 3개월 정도는 먹어야 한다.

 

 

[청국장]

 

 

청국장의 나토키나제 성분은 혈전을 녹이는 작용을 한다.

 

혈전은 혈액 속에 불필요한 경우의 콜레스테롤이나 당이 증가하게 되는 것이 원인이다.

 

나토키나제는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 혈관이 혈전으로 막혔을 때 병원에서 사용하는 혈전 용해제와 같은 작용을 한다.

 

 

이 정도로 드시면 됩니다.

 

매일 50100g 정도 먹는 것이 적당하다.

 

단 병원에서 혈액과 관련하여 약을 먹고 있다면 의사와 상담을 통해 양을 결정해야 된다.

 

 

 

[현미·보리]

 

 

혈액을 맑게 해주는 섬유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현미에는 백미의 34배에 달해야 하는 섬유질이 포함되어 있고, 비타민 E를 비롯한 셀레늄, 페놀, 스테롤 등의 항산화 성분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또 보리에 있는 비타민 B2는 산화를 억제하는 효소 작용을 돕고, B1은 당질의 대사에 관여, 혈액을 맑게 하게 되는 데 도움을 주면 된다.

 

 

 

이 정도로 드시면 됩니다.

 

흰쌀밥 대신 현미나 보리를 섞은 잡곡밥을 지어 먹는다.

 

소화에 문제가 없다면 아예 현미밥을 해먹어 보는 것도 좋다.

  

가져온 곳 : 
카페 >토지사랑모임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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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계방산산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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