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플 땐 아프다 /최송연

아플 땐 아프다 말하렴
그분께서 내 영혼 토닥이시네

주께서 받으신 능욕 생각하면
내게 닥친 이 황망한 일쯤
아무것도 아니어야 하는데...
나의 미성숙이 나를 아프게 합니다

나는 너의 창조주 하나님
너의 미성숙함마저도 사랑하느니

그 나라 임하기까지
아직은 자라나는 여리디여린 순(筍)
미성숙하면 미성숙한 대로 
모두 사랑스러운 내 아이들

사랑하는 딸아,
네가 지고 있는 짐의 무게
이제 모두 내게 맡기고 
너는 너무 아파하거나 슬퍼하지 마렴
그분께서 내 영혼 토닥이시네




 
 

 

     

       

       

       

       

       

       

       

       

       

      아플 땐 아프다 /최송연

      아플 땐 아프다 말하렴
      그분께서 내 영혼 토닥이시네

      주께서 받으신 능욕 생각하면
      내게 닥친 이 황망한 일쯤
      아무것도 아니어야 하는데...
      나의 미성숙이 나를 아프게 합니다

      나는 너의 창조주 하나님
      너의 미성숙함마저도 사랑하느니

      그 나라 임하기까지
      아직은 자라나는 여리디여린 순(筍)
      미성숙하면 미성숙한 대로
      모두 사랑스러운 내 아이들

      사랑하는 딸아,
      네가 지고 있는 짐의 무게
      이제 모두 내게 맡기고
      너는 너무 아파하거나 슬퍼하지 마렴
      그분께서 내 영혼 토닥이시네



      '왕께 바치는 내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물보다 귀한 사랑  (0) 2016.06.29
      사랑은 행복입니다  (0) 2016.06.28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0) 2016.06.12
      외롭고 힘들 때 드리는 기도  (0) 2016.06.05
      투영(投影)  (0) 2016.06.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