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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사람에게 의사는
현명하게도 공기와 장소를 바꾸어볼 것을 권한다.
여기 이곳만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니
천만다행한 일이 아닌가?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월든》중에서 -


* 어떤 사람에게는
공기만 바꾸어도 몸이 좋아집니다.
장소만 바꾸어도, 물만 바꾸어도 달라집니다.
마음의 방향, 생각의 방향까지 바꾸면
삶의 방향마저 달라집니다.
인생이 좋아집니다. ^^

 

 

 

 

 

 

k.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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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염오(離諸染汚)

연꽃은 진흙탕에서 자라지만 진흙에 물들지 않는다.
주변의 부조리와 환경에 물들지 않고
고고하게 자라서 아름답게 꽃피우는 사람을
연꽃같이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이제염오(離諸染汚)의 특성을 닮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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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여악구(不與惡俱)

연꽃잎 위에는 한 방울의 오물도 머무르지 않는다.
물이 연잎에 닿으면 그대로 굴러떨어질 뿐이다.
물방울이 지나간 자리에 그어떤 흔적도 남지 않는다.
이와 같아서 악과 거리가 먼 사람,
악이 있는 환경에서도 결코 악에 물들지 않는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를 연꽃의
불여악구(不與惡俱)의 특성을 닮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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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향충만(戒香充滿)

연꽃이 피면 물속의 시궁창 냄새는 사라지고
향기가 연못에 가득하다
한사람의 인간애가 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렇게 사는 사람은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고결한 인품은 그윽한 향을 품어서 사회를 정화한다.

한자락 촛불이 방의 어둠을 가시게 하듯 한송이 연꽃은
진흙탕의 연못을 향기로 채운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계향충만(戒香充滿)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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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청정(本體淸淨)

바닥에 오물이 즐비해도 그 오물에 뿌리를 내린
연꽃의 줄기와 잎은 청정함을 잃지 않는다.
이와 같아서 항상 청정한 몸과 마음을 간직한 사람은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본체청정(本體淸淨)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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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상희이(面相喜怡)

연꽃의 모양은 둥글고 원만하여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절로 온화해지고 즐거워진다
얼굴이 원만하고 항상 웃음을 머금었으며
말은 부드럽고 인자한 사람은
옆에서 보아도 보는 이의 마음이 화평해진다.
이런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면상희이(面相喜怡)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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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불삽(柔軟不澁)

연꽃의 줄기는 부드럽고 유연하다.
그래서 좀처럼 바람이나 충격에 부러지지 않는다.
이와같이 생활이 유연하고 융통성이 있으면서도
자기를 지키고 사는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유연불삽(柔軟不澁)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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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자개길(見者皆吉)

연꽃을 꿈에 보면 길하다고 한다.
하물며 연꽃을 보거나 지니고 다니면
좋은 일이 아니 생기겠는가?

많은 사람에게 길한 일을 주고 사는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견자개길(見者皆吉)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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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부구족(開敷具足)

연꽃은 피면 필히 열매를 맺는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꽃피운 만큼의 선행은 꼭 그만큼의 결과를 맺는다.
연꽃 열매처럼 좋은 씨앗을 맺는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개부구족(開敷具足)의특성을 닮은 사람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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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청정(成熟淸淨)

연꽃은 만개했을 때의 색깔이 곱기로 유명하다.
활짝핀 연꽃을 보면 마음과 몸이 맑아지고 포근해짐을 느낀다.
사람도 연꽃처럼 활짝 핀 듯한
성숙감을 느낄 수 있는 인품의 소유자가 있다.
이런 분들과 대하면 은연중에 눈이 열리고 마음이 맑아진다.
이런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성숙청정(成熟淸淨)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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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이유상(生已有想)

연꽃은 날 때부터 다르다.
넓은 잎에 긴 대,굳이 꽃이 피어야
연꽃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다.
연꽃은 싹부터 다른 꽃과 구별된다.
장미와 찔레는 꽃이 피어봐야 구별된다.
백합과 나리도 마찬가지다.


이와 같이 사람 중에
어느 누가 보아도 존경스럽고 기품있는 사람이 있다.

옷을 남루하게 입고 있어도 그의 인격은 남루한 옷을 통해 보여진다.
이런 사람을 연꽃같이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생이유상(生已有想)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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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의 드로잉 작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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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갚아야 할 빚 


우리는 가족과 친구, 
소중한 이웃들에게 어떤 형태로든
사랑의 빚을 지며 살고 있다.
그러니까 행복한 것은,
언젠가 갚아야 할 빚이다.

- 위지안의《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중에서 -

* 우리는 모두 빚진 사람들입니다.
너무도 무심해서 자주 잊고 지낼 뿐입니다.
스스로 빚진 사람이라고 여기며 살면 
더 겸손히 고개 숙일 수 있습니다.
언젠가 꼭 갚겠노라고 생각하면
그 삶이 더욱 빛이 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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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도 이제는 저멀리 고운 단풍은 낙엽되어 거리에 애물단지로 변하고 한쪽에선 어서 가라 하며 고운 함박눈 펑펑 내리는 11월의 마지막 날,,, 초겨울비가 처량하게 내리는 아침 사무실에 앉아 오늘 어떤 삶을 살아야 하나 묵상에 잠긴다. 하나님게 부끄럼없는 삶을 펼쳐가는 것이 내 소망이고 바램이기에 오늘도 힘차게 기뻐 찬양하며 하나님을 경배하며 영광올릴것이다. 늘 새로운 하루을 주시는 하나님 그 반면에 오염된 버려야 할것들은 하루기 멀다하고 내 몸안에 축적되어간다. 늘 버린다고 애를 쓰지만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녁이되면 늘 후회하며 눈물흘리며 회개의 기도를 드리는 내 모습이 왜 그리 처량한지 모르겠다. 2011년도 이제 30일~ 진정 후회없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체 살아왔지만 마지막 마무리는 아름답게 보내고 싶다. 그 마무리는 내 삶에서 예수님의 흔적을 보일 수 있는 삶이기를 내 몸에서 나는 냄새가 예수님의 향기가 나타나기를 내 입술에서 달고 오묘한 말씀이 한시도 끊어지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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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중자애- 사람은 남을 사랑하기 전에 자신부터 존중하고 사랑해야 한다. 자신을 사랑하고 아낄 때 그런 사람으로 변화한다. 사랑을 받는 사람에게 자신을 맞추면 자칫 자기를 놓칠 수 있다. 사랑이 끝났을 때 황폐해지는 사람은 이렇듯 내가 나를 놓았기 때문이다. - 이경자의《딸아, 너는 절반의 실패도 하지마라》중에서 - * 주변 사람들 중에 이별을 하고 세상이 무너지듯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모습을 봐왔습니다. 사랑하면서 나를 상대방에게 맞추다 보니 '자신'을 잃어버린 거지요. 나를 사랑해야 상대방을 비로소 사랑할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거울 속의 나에게 '사랑한다' 속삭이며, 그 마음으로 타인을 사랑할 수 있는 하루를 시작해 보는 건 어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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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시절 경험이 평생을 간다 
    
    
    어린 시절에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경험은 평생을 간다.
    사랑의 열망은 우리에게 훌륭하고 멋진 엄마와 
    온전히 하나가 되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어린 시절, 좋은 양육자와 애착 관계를 맺었다면,
    어른이 된 뒤에도 좋은 짝을 만날 확률이 
    높으며 애정을 유지하기 위해 환상에
    기댈 필요가 없어진다. 
    
    - 샌디 호치키스의《나르시시즘의 심리학》중에서 -
    
    * 어린 시절,
    사랑하고 사랑받은 경험. 
    그에 버금가는 것이 '믿어준' 경험입니다.
    나의 재능을 믿어주고 나의 꿈을 믿어준 사람,
    그렇게 믿어준 부모나 스승과 더불어 온전히 하나가 
    된 경험, 그 경험이 평생 동안 나를 만들어 갑니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존중을 한몸에
    받는 사람으로 이끌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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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천왕성이 태양을 한 바퀴 돌면

    5.2 AU 거리의 목성, 9.5 AU 거리의 토성에 이어 뚝 떨어진 20 AU (27억 km) 거리에 천왕성(天王星, Uranus)은 돌고 있다.
    천왕성은 태양에서 일곱 번째 떨어진 혹성으로 그 지름의 크기는 태양계 혹성 중 세 번째로 크다.
    부피는 지구의 63배, 무게는 14.5배 정도, 평균밀도는 물보다 약간 더 무거운 1.318 g/cm3인 가스별이다.
    “Uranus"는 희랍신(神) 크로노스의 아버지이자 제우스의 할아버지 이름이다.

    이 별은 매우 어두운데다 너무 멀리에서 느리게 움직이기 때문에 1781년에야 윌리엄 허설에 의하여 처음 발견되었다.
    천왕성의 조성물질은 해왕성과 비슷하며 이 둘보다 큰 가스행성인 목성, 토성과는 약간 다르다. 천왕성의 대기는 목성이나 토성처럼 수소와 헬륨이지만 물, 암모니아, 메테인, 탄화수소 등, 휘발성 물질들이 더 많이 섞여 있다.
    천왕성의 대기는 태양계 행성 중에 가장 차가운 영하 224도에 이른다.

    천왕성은 태양으로부터 약 27억 km, 지구-태양 거리의 20배나 멀기 때문에 공전속도는 겨우 초속 7 km정도이고 우리 인간의 수명과 비슷한 84년마다 겨우 태양을 한 바퀴 돈다,
    천왕성이 태양을 한 바퀴 공전하면 지구에 사는 인간들은 거의 천수(天壽)를 다 하고 세상을 하직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천왕성은 또한 금성처럼 완전히 드러누워서(자전축기울기 98도)공전한다.
    그런데 자전속도는 빨라서 17시간 14분마다 한 바퀴 자전한다. 따라서 적도에서의 자전속도는 시속 9,320 킬로미터, 초속 2.59 킬로미터이다. 이렇게 빠른 자전속도로 인하여 적도의 중력은 지구보다 약간 낮은 0.886g이고 탈출속도는 21.29km/s이다.  

    천왕성의 위성들도 상당히 많아 지금까지 27개나 발견되었다. 그러나 위성들의 크기가 작아 가장 큰 위성인 티타니아의 크기도 지름이 790 킬로미터로 달의 절반도 안 된다.

    천왕성의 중심에는 지구의 절반 정도 크기의 암석의 핵이 있고, 그 밖으로는 얼음혼합물의 맨틀이 천왕성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바깥 20% 정도는 수소와 헬륨의 기체로 덮여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거기에서 바라보는 태양은 지구에서 보는 태양의 400분의 1 정도라니 태양이 촛불처럼 보일 것이다.
    암흑 가운데 돌고 있는 영하 224도의 차가운 가스별.......
    거기에도 우주선을 착륙시키고 내릴 수는 없겠지.

    그러나 천왕성도 달린다,
    그 먼 거리를 쉬지 않고.
    저가 태양을 한 바퀴를 돌면
    이 작은 지구는 여든 네 바퀴나 돌고
    그 위에 사는 우리네 한 평생이 다 가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물레나 바퀴는 쓸쓰리 씨르렁 쓸쓰리 씨르렁 흥겨이 돌아도
    사람의 한 세상 시름에 돈다오. 사람의 한 세상 시름에 돈다오.”

     

    출처: 아멘넷: 작성자/대장쟁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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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노래

     
    나의 사랑,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반구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자야

    일어나서 함께가자. (아가서 2장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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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 그러려니, 하고 ...
                           최송연


    남편이나 아내가
    나를 이해해 주지 않나요?
    그저 그러려니...하고 기다리세요
    때가 되면 당신의 그 사랑스런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해 주는
    멋진 반려자로 세워질 테니까요.

    시아버지나 시어머니가
    나를 어렵게 하나요?
    그저 그러려니...하고 기다리세요
    때가 되면 당신의 그 깊은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해 주는
    따뜻한 부모님으로 바뀌실 테니까요.

    며느리가 너무 철없고 미숙하나요?
    그저 그러려니...하고 기다리세요
    때가 되면 누구보다 든든한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여 질 테니까요.

    친구나 직장 상사가
    나를 인정해 주지 않나요?
    그저 그러려니...하고 기다리세요
    때가 되면 당신의 그 충성 되고 진실함을
    잘 알고 인정해 주는 멋진 동역 자들이
    당신 주위로 많이 모여들 테니까요.

    먹구름 같이 어둡고 캄캄한 현실이라 해도
    그것 때문에 죽으려고 하지 마세요
    때가 되면 휘몰아치던 천둥번개는 사라지고
    눈부신 햇살처럼 찬란한 아침이
    당신 앞에 펼쳐짐을 보고 놀라게 될 테니까요

    모든 것을 너무 쉽게 성취하려고 하지도 마세요
    지금 당장이라고 다구치다가는
    오히려 자신이 먼저 좌절과 실망의 벽에
    부딪혀 깨어지고 만답니다

    우리의 구속 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영광의 주로 만물 앞에 드러나시기 전

    아무에게도 인정받으신 적 없으시고
    아무에게도 이해받으신 적 없으시고
    아무에게도 사랑받으신 적 없답니다.

    그럼에도 그분은 오늘 당신이
    구원받은 백성 되어 이 자리에 오기까지
    무던히도 참고 기다리셨습니다.

    당신의 조급함 때문에  
    오늘 어리석고 비겁한 선택을 한다면
    영원한 후회로 가슴을 치게 될 것입니다.

    그저 그러려니...하고 기다리세요.
    세상만사는 다 때가 있는 법이랍니다.

    "천하에 범사가 다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전도서 3:1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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