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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벗꽃나무 일종인데, 작은 송이가 모여 하나의 큰 송이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기 그지 없다.

벗꽃나무 뒤로 보이는 단풍나무(아래 사진)의 모습이 가을을 연상케 한다.

이곳은 봄 단풍나무(이 이름은 내가 그리 부르는 것이다)가 상당히 많다.
다음 번엔 이 나무만을 촬영하여 올려보겠다.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운전하는 중에도 아름다움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게 되었다.

위의 사진은 지난 토요일 일하러 나가다가, 아래 사진은 주일 아침 교회 가다가......  
아침 햇살에 눈부신 꽃망울이 더욱 눈부시다.




자목련 일종(사진 위)으로 일반 자목련보다 조금 늦게 피고, 조금 더 오래 가는 듯 싶다.

그리고 그 자태가 일반 자목련보다 더 우아해 보인다. 나무도 일반 자목련보다 조금 작으며,
꽃망울도 그리 복잡하게 많지 않다.



차를 타고 지나다니면서도 매화인줄 모르고, 빠알간 꽃이 참 이쁘다 했는데, 

어느 날 동행인이 동양화에 나오는 매화나무라 하여 어느 날 가까이 다가가 보니....

매화나무도 이곳 저곳 많이 보인다.





출처:해처럼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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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구할 것

먼저 인기의 나라를 구하십시오.
온갖 갈등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먼저 안전의 나라를 구하십시오.
바위에 난 실금만 보고도 냅다 줄행랑을 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한다면
그 나라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맥스 루케이도-
기도로 필요한 것을 아뢸 때
눈에 보이는 것만을 구하진 않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지만
그 중에서도 영적필요를 먼저 채우길 원하십니다.
먼저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는 마음을 구하고 그 필요가 채워질 때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선한 계획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칭찬과 박수보다
하나님의 잘했다는 한 마디에 기뻐하는 믿음의 사람,
생활의 안정과 육신의 편안함보다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도전가운데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 세워가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런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 위에 넘치도록
채워주실 것입니다.

새벽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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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은 *글 *넣 *으 *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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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깨우며
달려가는 길
눈 덮인 고갯길
유난히 반짝이는 종탑 위 십자가
조용히 한 해를 회개합니다.

세월의 무게만큼
켜켜이 쌓인 죄
사랑하기보다 미워한 적이 많고
이해하기보다 섣불리 판단한 적이 많고
조용히 경청하기보다 가로막은 적이 많고

베풀기보다는 인색함이 앞질러 갔습니다.
남의 잘못에는 엄격하고
나의 잘못에는 관대했습니다.

남의 고통에는 우둔했으며
나의 고통에는 민감했습니다.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했으며
가지 말아야 할 곳에 갔으며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했으며
하지 말아야 할 생각을 거듭 거듭했습니다.

이제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죄의 무게가 너무 무겁고
죄의 두께가 너무 두텁습니다.

돌아보면 온통 힘든 사람들 뿐인데....
고개 한번 안 돌리고
외면한 삶이었습니다.

손 한번 내 밀면
잡아줘야 할 사람 많은데
주머니에 갇힌 차디찬 손이었습니다.

내 가정, 내 자녀, 내 자신만 생각하며
그게 전부인줄 알고 살았습니다.
사랑할 수 있는 사람만 사랑하는
그런 삶이 무슨 큰 의미가 있겠습니까?

거리에서,
삶의 현장에서
가난으로 웅크린 자의 가냘픈 손
눈감고 지나치며 외면했습니다.

사랑해야 할 사람 많은데
보듬을 곳 많은데
새해에는 외면하지 않게 하소서
작은 일에도 감동받는
뜨거운 가슴 안고 살아가게 하소서

아무도 살아본적 없는 새해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설레이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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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은
*글
*넣
*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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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오른 쪽 하단에 보시면 Full이란 단어 보이시죠?
그곳을 눌러 주시면 화면이 크져요.
그런 다음 중앙에 Show List 를 클릭하시면
원하시는 성탄곡을 마음대로 들으실 수 있어요~!!


사랑하는 님들, 복된 성탄 맞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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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글 담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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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사임당의 작품

       


      가지와 방아개비

      제1폭에는 가지·방아깨비·개미·나방·벌 등이 등장하고 있다.
      땅위에 개미 한 쌍과 방아깨비가 기어다니고,
      위쪽에는 나비·벌·나방이 날고 있다.
      자연 생태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수박과들쥐

      제2폭에는 수박·들쥐·패랭이꽃·나비·나방 등이 등장하고 있는데,
      특히 수박을 파먹는 들쥐 두 마리의 모습이 흥미롭다.
      민화에서는 수박이 다남(多男)의 상징물로 여기지만
      이 그림에서는 그런 의미와는 상관이 없다.
       

      어숭이와 개구리

      제3폭은 공간을 나는 나비, 원추리꽃 줄기에 붙은 매미,
       뛰어 오르려는 개구리로 구성되어 있다.
      이 화폭의 것과 같은 구성 요소와 짜임새를 가진 문양이 반닫이나 장롱 등
      가구 장식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원추리는 일명 망우초(忘憂草), 또는 훤초(萱草)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시경 詩經》에서 유래한 것으로,
      그림을 잊고 답답함을 푼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나
      기서는 그저 흔히 보는 식물 중 하나일 뿐이다.
       

      산차조기와 사마귀

      제4폭에는 여뀌·메꽃·잠자리·벌·사마귀 등이 등장하고 있다.
       잠자리는 여뀌 주위를 날고 있고, 사마귀는 땅을 기면서 벌을 노리고 있다.
      사마귀는 민화나 다른 그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소재이지만
      초충도에서는 자주 등장한다.
       

      맨드라미와 쇠똥벌레
       
      제5폭에는 맨드라미·산국화·나비·쇠똥벌레 등이 등장하고 있다.
      쇠똥벌레 세 마리가 제나름대로 일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나비는 맨드라미 주변을 무리지어 날아다니고 있다.
      이 화면의 주인격인 맨드라미는 계관화(鷄冠花)라고도 부르는데,
      민화에서는 관계에로의 진출을 상징하지만 이 경우에는 그것과 상관없이 보인다.
       

      원추리와 개구리

      제6폭에는 어숭이꽃·도라지·나비·벌·잠자리·개구리·메뚜기가 등장하고 있다.
      나비와 잠자리는 어숭이꽃과 도라지꽃 주위를 맴돌고 있고,
      개구리는 땅에 기는 메뚜기보다 허공을 나는 나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잠자리는 고려 동경이나 도자기 장식 문양에 등장한 예가 있으나
      다른 그림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양귀비와 도마뱀

      제7폭에는 양귀비·패랭이꽃·달개비·도마뱀·갑충 등이 등장하고 있다.
      도마뱀이 고개를 돌려 갑충의 거동을 살피는 모습이 재미있다.
       

      오이와 개구리

      제8폭에는 개구리·땅강아지·벌·오이·강아지풀 등이 그려져 있다.
      개구리가 땅강아지를 잡아먹으려고 살금살금 다가가는 모습이 비장하기까지 하다.
       
       
      출처 :중년의 꽃 원문보기 글쓴이 : 이사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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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 the elder

      Brueghel

      Netherlands Mannerist painter & draftsman

      born 1568 - died 1625


       


       





       




       


       

      Aenaes and the Sybil in Hades
      1600


       


       


       




       

      Ambush in the Woods
       circa 1605

      Painting - oil on panel


       


       


       


       




       


       

      Bay with Ship of War
       


       


       


       


       


       


       


       


       


       




       


       

      Bridge at Talavera
       1610
      Musee du Louvre (France)


       


       


       


       




       


       

      Busy Village Street with Resting Travellers
      1614
      Private collection


       


       


       




       


       

      Circe and Ulysses


       


       


       




       


       

      Coastal Landscape with the Sacrifice of Jonas
       


       


       


       




       


       

      Coastal Landscape with the Tomb of Scipion
      1607
      Private collection


       


       


       




       


       

      Equestrian Battle near a Mill
      1612
      Private collection
      Painting - oil on canvas


       


       


       




       


       

      Fish Market on the Banks of the River
      1611
      Rheinisches Landesmuseum - Bonn (Germany)
      Painting - oil on panel


       


       


       


       


       


       




       


       

      Forest Landscape with Travellers
       circa 1607
      Private collection
      Painting - oil on panel


       


       


       




       


       

      Immense Landscape with Travellers
       


       


       


       




       


       

      Immense Landscape with Travellers
      1610
      Private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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