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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참아내기
사람들에게서
어떤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을 때
"누가 그런 말을 했을까?"
계속 궁리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리석습니다.
그 평가를
자신에게 유익한 약으로 삼고
오히려 겸허하게
좋은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뒤에는 자신에게 득이 따른다는
것을 꼭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합니다.
씀바귀를 먹을 수 있어야
그 후에 오는 단맛도 알지요.
꼭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평소에 가까운 이가 외면할 때
마음으로 느끼는 쓸쓸함은
결국 인간은 홀로라는 생각이 새롭습니다.
다른 이들이
나에게 잘해 주었던
부분들을 더 자주 되새김하고,
내가 누군가에게
못마땅한 일이 있을 때는
그들이 그 동안 말없이 인내해준
나의 약점과 허물들을 기억하고
좋은 마음으로 참아낸다면
무엇보다 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언제나 눈길은 온유하게
마음은 겸허하게 지니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다 보면
내 인생도 한결 편안해질 겁니다.
ㅡ<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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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범한 회사 생활을 하는 34살의 회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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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교수가 수강생 전원에게 F를 준 사연 (0) | 2015.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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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말기암 환우의 작별인사 나는 여기서 살만큼 살았다. 나는 이제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 나는 손에 표를 받아들고 떠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거기에는 내가 오기를 기다리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벌써 오래전에 그곳으로 갔다. 나는 어린아이처럼 안절부절 못하는데 시간은 마냥 늦게 간다. 내가 무엇하러 이 낡은 장막에 더 거해야 된단 말인가 그 재목은 오래되어 약할 대로 약해졌고 창유리는 뿌얘져서 잘 보이지도 않고 벽들은 다 삐걱 삐걱 소리를 내는데... 오! 주님 제발 제 영혼을 서둘러 거두어 주옵소서! 주님께 가기를 이렇게 소원합니다. 주님을 안지도 여러 해 되어 이제 잘 알고 있습니다. 아, 이제는 제가 주님의 얼굴을 뵙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잘 있으시오 그리고 제발 슬퍼하지 마시오. 와서 웃으며 나를 보고 기뻐해 주시오. 오늘 나는 승리했으니... 천국 생활이 시작되었다오. 「미완성의 칼럼」 중에서 -도리스 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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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에게서 받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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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받은 상처는 향기가 된다/황태영
사람은 상처를 받으면 비명을 지르거나 욕을 하거나 화를 낸다.
분노하고 고함지르고 보복하려하고 때로는 좌절한다.
그러나 풀은 상처를 받았을 때 향기를 내뿜는다.
그 향기는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바람에 쓰러지고 비에 젖고 찬서리에 떨어져야한다.
땅 밑까지 휘어지고 흙탕물에 젖어도 꺾이지 말아야 한다.
보살펴주는 이가 없는 거친 들판에서
억센 발에 짓밟혀도 새로이 솟구쳐야 한다.
고통과 시련에 굴하지 않고 오해와 억울함에 변명하지 않고
꿋꿋하고 의연하게 다시 제자리로 일어서야 한다.
풀의 향기에는 살을 에는 아픔이 숨어 있다.
그러나 풀은 말하지 않는다.
그저 조용하게 향기로 미소 지을 뿐이다.
상처는 다 아픔과 독기가 되는 줄안다.
그러나 향기가 되는 상처도 있다.
상처가 향기가 되면 가슴 저린 아름다움이 묻어 난다.
상처받은 풀이 내뿜는 향기는 상대를 감동하게 하고 취하게 한다.
향나무는 자기를 찍은 도끼에 향을 묻혀준다.
향나무의 처지에서 보면 자기를 찍은 도끼는 원수다.
그럼에도 향나무는 자신의 아픔을 뒤로하고
원수의 몸에 아름다운 향을 묻혀준다.
서로 구별이나 원망은 사라지고 관용과 화해만 있을 뿐이다.
진짜 향나무와 가짜 향나무의 차이는
도끼에 찍히는 순간 나타난다.
평소 겉모습은 같아 보이지만 고통과 고난이 닥치면
진짜는 향기를 뿜어 내지만 가짜는 비명만 지르고 만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재물의 크기가 아니라
내뿜는 향기와 비명에 따라 그 품격이 결정된다.
내가 세상을 향해 매연을 뿜어내면
남들만 상처받는 것만 아니라 내 호흡기도 해를 입게 된다.
결국은 그 독기가 나에게로 온다.
상처와 분노를 향기로 내뿜어야 나도 향기로울 수 있다.
깊은 향, 아름다운 세상은 그렇게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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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손은? (2) | 2015.03.05 |
♥마음사용설명서♥
고통은... 10개월 무이자 할부를 활용하고.
감동은... 일시불로 구입할 것.
사랑은... 30년 만기 국채를,
우정은... 연금처럼 납입할 것을 권함.
감사는... 밑반찬처럼 항상 차려놓고,
슬픔은... 소식할 것.
고독은... 풍성한 채소로 만든 샐러드 처럼 싱싱하게,
이해는... 뜨거운 찌개를 먹듯 천천히,
용서는... 동치미를 먹듯 시원하게 섭취할 것.
기쁨은... 인심 좋은 국밥집 아주머니처럼 차리고,
상처는... 계란처럼 잘 풀어줄 것.
오해는... 잘게 다져 이해와 버무리고,
실수는... 굳이 넣지 않아도 되는 통깨처럼 다룰 것.
고통은... 편식하고,
행복은... 가끔 과식할 것을 허락함.
슬픔이면서 기쁨인 연애는...초콜릿처럼 아껴 먹을 것.
호기심은...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해서라도 마음껏 소비하고,
열정은... 신용대출을 권함.
은혜는... 대출이자처럼 꼬박꼬박 상환하고,
추억은... 이자로 따라오니 특별히 관리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리움은... 끝끝내 해지하지 말 것.
신뢰는... 선물
의심은... 단기 매도를 권하며
평화는... 종신보험으로 가입할 것.
변덕스러움은... 에널리스트가 분석하듯 꼼꼼하게 다루고
아픔은... 실손 보험으로 처리하고
행복은...
언제든 입출금이 가능한 통장에 넣어 둘 것을 권합니다.
넘.좋아서 펌했어요
즐겁고 행복한날되세요~~♥
관계 속에서 행복 찾기 (0) | 2015.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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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실체
나는 잘 되겠다고 노력하는
그 이상으로 잘 사는 방법은 없고
실제로 잘 되어 간다고 느끼는 그 이상으로
큰 만족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내가 오늘날까지 살아오며
경험하고 있는 행복이다.
그리고 그것이 행복한 것을
내 양심이 증명해 주고 있다.
소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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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하기
"남의 좋은 점을 발견하라.
그리고 칭찬할 줄 알아라.
사람의 재능은
칭찬하는 쪽으로 향한다."
- 조제프 주베르 -
식물이 태양을 향해 고개를 들고
그 쪽으로 줄기를 뻗듯이,
사람도 칭찬받고 기쁨이 있는
쪽으로 자랍니다.
반대로 부정적인 말을 듣거나
단점을 자주 지적받다 보면
의지와는 다르게 자꾸 그쪽으로
기울어집니다.
인간은 자신의 의지대로
성장할 것 같지만
오히려 다른 사람의 영향을
더 많이 받습니다.
생각하는 대로가 아니라
보고 경험하는 대로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많이 받으면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칭찬을 자주 받으면
더 칭찬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식물이 태양을 향해 자라듯
사람은 칭찬받는 대로 자랍니다."
『사랑의 인사...』
홀로 서기를 배워라 (0) | 2015.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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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버지의 사랑 이야기 (0) | 2015.03.04 |
백달러의 힘 (0) | 2015.02.14 |
교만-자기 이상의 것을 볼 수 없는.. (2) | 2015.02.13 |
내 삶의 힌트!...짧은 글 긴 생각 (3) | 2015.02.12 |
100달러로 피아노를 산 선생님 |
미국의 한 시골학교 선생님이 당시 갑부였던 포드 자동차 회사의 포드 회장에게 편지를 보냈다. "회장님, 아이들의 음악교육을 위해 저희 학교에 피아노 한 대가 필요합니다. 도와주십시오." 얼마 후 답장이 왔다. 그런데 열어보니 단 돈 100달러가 들어 있는 게 아닌가. 그러나 선생님은 실망하지 않고 100달러로 땅콩을 사왔다. 그리고 선생님은 사온 땅콩을 학교부지에 심은 뒤, 그 해 땅콩을 수확하여 팔았다. 몇 년을 그렇게 했더니 피아노를 살 수 있는 돈이 모아졌다. 선생님은 포드 회장에게 감사의 편지를 썼다. "회장님의 도움으로 피아노 살 돈이 모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포드회장으로부터 답장과 함께 만 달러가 송금되어 오는 게 아닌가. 답장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선생님 같은 분이 미국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선생님 같은 분은 처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요청했지만 기부금을 주면 금액이 적다고 투덜대거나 모르는 척 하더군요. 그런데 선생님은 작은 기부금에 대해서도 감사해하셨고, 이익까지 들려주시니 오히려 제가 감동받았습니다. 앞으로 도움을 청하시면 액수와 상관없이 제가 책임을 지겠습니다." 도움을 받았을 때, 혹시 내 기준에 부족하다고 그 사람을 탓하거나 불평하지는 않았던가요? 감사할 일은 오늘도 일어났습니다. # 오늘의 명언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네게 있거든 이웃에게 이르기를 갔다가 다시 오라 내일 주겠노라 하지 말라. - 잠언 - |
어느 아버지의 사랑 이야기 (0) | 2015.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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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하기 (0) | 2015.02.23 |
교만-자기 이상의 것을 볼 수 없는.. (2) | 2015.02.13 |
내 삶의 힌트!...짧은 글 긴 생각 (3) | 2015.02.12 |
말이란 늘 조심해야 한다 (0) | 2015.02.10 |
자기 이상의 것들을 볼 수 없는 것, "교만" 5학년 딸 아이가 매우 즐겁고 흥분된 상태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이유인즉, 자기 반에서 가장 예쁜 아이로 선정되었다는 것이죠. 그 다음 날 역시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집에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가장 성공할 것 같은 학생으로 선정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 날 역시, 딸아이는 세번째 투표 즉, "가장 인기있는 학생"으로 선정되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날 딸아이는 매우 우울한 표정을 지으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냐며 엄마가 물었습니다. 오늘은 투표에서 졌냐고 물었더니, 투표에서 이겨 선정되긴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무슨 투표냐고 물었더니, "가장 잘난체 하는 학생"이었다는 것이죠. 누가복음 18장, 바리새인의 기도에서 그는 "나는 (I)"라는 단어를 5번(영어성경) 사용합니다. 그는 두가지 문제, 과장과 축소로부터 고통을 당하였죠.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지나친 과대평가를, 하나님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과소평가를 한 것입니다. 바리새인은 자기 자신에 대해 지나치게 크게 평가한 것입니다. C.S.루이스는, "교만한 사람은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을 아래로 낮춰 봅니다. 그렇게 아래만 내려다 보니까, 교만한 자들은 자기 이상의 것들을 볼 수 없는 것입니다." I heard about a fifth grader that came home from But the next day she came home extremely upset. The mother said, "What happened, did you lose this time?" She said, "Oh no, I won the vote again." The mother said, "What were you voted this time?" She said, "most stuck up." Well this Pharisee would have won that contest hands down. He had an "i" problem. His pride had made him too big for his spiritual britches. C. S. Lewis once said, "A proud man is always looking down on things and people; and of course, as long as you are looking down, you can't see something that's above you." James Merritt, Collected Sermons, Christian Globe Networks, Inc.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짧은 글 긴 여운" 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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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하기 (0) | 2015.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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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힌트!...짧은 글 긴 생각 (3) | 2015.02.12 |
말이란 늘 조심해야 한다 (0) | 2015.02.10 |
당신은 아직도 불행하다고 생각 하시나요? (2) | 201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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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 긴 생각 - 스크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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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 (0) | 2015.01.29 |
말이란 늘 조심해야 한다
마땅히 말을 해야 할 때
입을 다물고 있는 사람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반대로 말하지 않아야 할 때
그것을 참지 못하고
털어놓는 사람은 화를 당하기 쉽다.
말을 잘하면 유익하나
잘못하면 화가 크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 스마일스(영국의 저술가)**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짧은 글 긴 여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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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자기 이상의 것을 볼 수 없는.. (2) | 201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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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힌트!...짧은 글 긴 생각 (3) | 2015.02.12 |
당신은 아직도 불행하다고 생각 하시나요? (2) | 2015.02.06 |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 (0) | 2015.01.29 |
무시무시한 부자 도둑 (0) | 2015.01.28 |
당신은 아직 불행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두 팔 없이 태어난 여자아이가 있었다.
두 팔 없이 태어난 자신의 운명을 저주하기 보다..
남들이 자신은 못할거라 생각했던 수많은 것들이
사실은 가능한 것이라는 것을
삶을 통해 보여주는 것을 인생의 도전이며,
한편으로는 즐거움으로 삼았다.
세수나 화장도 손수하지만..
더 놀라운건.. 두 발만으로 콘택트렌즈까지 착용하고 있다는 것.
그녀에게 일상생활의 불편함은 그리 크지 않다. 타자는 1분에 25 단어 정도가 가능하며,
그 작은 핸드폰 자판으로도 문자 메세지를
큰 불편없이 친구들과 주고 받는다.
세상을 향한 도전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 작은 아가씨의 놀라운 도전은 이미 오래 전에 시작되었다.
14 살에 태권도 공인 2 단을 땄다고 한다.
팔이 없다고 얕봤다간.. 큰코다친다.
두 팔이 없지만.. 수영도 한다. 더 놀라운 건.. 이 아가씨는 서핑도 한다.
그녀는 운전도 한다. 장애인이 운전하는건 별로 놀랍지 않은 일이다.
장애에 맞춰 일부 개조한 차량으로 장애인이 운전하는 길은 언제나 가능하다.
그러나 ! 그녀가 모는 것은 개조되지 않은 일반 승용차다.
그녀는 장애인 면허가 아니라 일반 운전 면허를 취득하였다.
"불가능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무조건 한다 라고 말하곤 했죠 !"
"하늘을 난다는 것은 이 세상의 어떤 것보다 환상적인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제시카 콕스에게는 3 년이라는 시간을 필요로 했다.
지난 5 월 그가 처음 단독 비행에 성공했을 때,
하늘도 더 이상 그의 장애물이 될 수 없게 되었다.
그녀가 두 팔 없이 태어난 지 25 년 만에
두 팔을 가진 사람도 날기 어려운 하늘을 정복한 것이다.
발로 핸들을 조정하고
발로 문을 닫고 아빠 난 행복해요 나 어때요? 팔이 조금 짦은가? ㅎㅎㅎㅎㅎ
발로 글씨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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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성당 수도자가 올린 글!
몇번을 읽어도 참 좋습니다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과
모른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 전화 한통 하지 않을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또 한때는 죽이고 싶을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볼 수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
내가 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아도
스치고 떠날 사람은 자연히 멀어지게 되고...
내가 아둥바둥 매달리지 않더라도
내 옆에 남을 사람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알아서 내 옆에 남아준다.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 주고 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 내 시간
내 마음 다 쏟고 상처 받으면서 다시 오지 않을 꽃 같은 시간을
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다.
비 바람 불어 흙탕물을 뒤집어 썻다고 꽃이 아니더냐
다음에 내릴 비가 씻어준다.
실수들은 누구나 하는거다.
아기가 걸어 다니기까지 3000번은 넘어지고야 겨우 걷는 법을 배운다.
나는 3000번을 이미 넘어졌다가 일어난 사람인데 별것도 아닌 일에 좌절하나..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너무 일찍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고..
가장 불행한 것은
너무 늦게 사랑을 깨우치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잘났다고 뻐긴다 해도
결국 하늘 아래에 놓인 건 마찬가지인 것을...
높고 높은 하늘에서 보면 다 똑같이 하찮은 생물일 뿐인 것을...
아무리 키가 크다 해도
하찮은 나무보다도 크지 않으며..
아무리 달리기를 잘한다 해도
하찮은 동물보다도 느리다.
나보다 못난 사람을
짓밟고 올라서려 하지 말고...
나보다 잘난 사람을
시기하여 질투하지도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하늘 아래 있는 것은 다 마찬가지 이니까.
최송연의 목양연가 "짧은 글 긴 여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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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울리는 최고의 명언-30選 (0) | 2015.01.06 |
홍콩의 화교계 최고 갑부인
홍콩 이가성회장의 운전수는 30여년간
그의 차를 몰다가 마침내 떠날 때가 되었습니다.
이가성회장은
운전수의 노고를 위로하고 노년을 편히 보내게하기 위해,
200만위엔(3억 6천만원)의 수표를 건냈습니다.
그랬더니,
운전수는 필요없다고 사양하며,
저도 이천만위엔(36억) 정도는
모아 놓았습니다,,, 하더랍니다.
이가성회장은
기이하게 여겨 물었습니다.
"월급이 5-6천위엔
(100만원) 밖에 안되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거액의 돈을 저축해
놓았지? "
운전수는 "제가 차를 몰때,
회장님이 뒷자리에서 전화하는 것을 듣고,
땅 사실때마다 저도 조금씩 사놓았고요,
주식을 살때, 저도 따라서 약간씩 구입해 놓아,
지금 자산이 이천만위엔(36억) 이상에
이르고 있어요 !"
인생에 누구를 만났느냐는 어쩌면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할 수도 있습니다.
"파리의 뒤를 쫓으면
변소 주위만 돌아다닐 것이고,
꿀벌의 뒤를 쫓으면
꽃밭을 함께 노닐게 될 것이다."
"물은
어떤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서 모양이 달라지지만
사람은 어떤 사람을
사귀느냐에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 (0) | 2015.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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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노인이 쓴 글입니다 (0) | 2014.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