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그릇의 크기에 따라 마음의 크기는 복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의 크기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에게 현실적인 복을 주시기 전에 먼저 마음을 키우는 일을 하셨습니다 마음을 키우는 동안은 때때로 하나님은 멀리 계시는 것만 같이 느껴질 때도 있게 됩니다 마음을 키우는 일은 힘겨운 일이며 고독한 일입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마치 홀로 걸어야 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서둘러 마음 키우는 일을 멈추게 됩니다 너무 힘들고, 너무 고독하고, 너무 외롭게 때문입니다 세상에서도 한 시대의 획을 긋는 직업을 소유하려면 골방에서 외로움과 싸워야 하며, 자기 무능력과 씨름해야 합니다 골방을 통하지 않은 직업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보편적 직업입니다 그러나 골방을 통하여 얻어진 직업은 그 직업을 통하여 자기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발판이 됩니다 바닷물을 작은 바가지에다 담을 순 없습니다 바닷물을 담으려면 바닷물보다 큰 그릇이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복은 바다보다 크고 넓습니다 내게 복이 없다는 것은 하나님이 복을 주시지 않음이 아니라 그 복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복은 하나님이 주시고 그 복을 담을 수 있는 마음 그릇은 오직 내 인생이 해야 하는 땀 흘림, 눈물 흘림, 피 흘림의 몫입니다 - 담아온 글 - 출처:최송연의 목양연가 "은혜의 단비" 중에서

 

'은혜의 단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날의 기도  (0) 2015.01.02
무지개 빛깔의 새해 엽서  (0) 2015.01.01
어떻게 소명을 발견할 것인가?  (0) 2014.12.21
영적 성장을 위한 다섯가지 필수 영양소  (0) 2014.12.05
하나님의 편지  (0) 2014.12.0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