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증인 문제점들
이단경계 2009. 5. 23. 12:15여호와의 증인 문제점들
병역기피 및 집총거부 문제
이들은 모세의 십계명 중 제 6개명인 "살인하지 말라"를 근거로 병역기피 및 집총거부를 하고 있다. 그러나 여호와의 증인 간부들은 직접적으로 병역기피, 집총거부를 지시하지 않고 교묘한 방법을 통해 스스로 병역기피, 집총거부를 하도록 교사한다.
[방법] 여호와의 증인 신도 A가 징집영장을 받고 고민한다. 신도 A가 회중책임자에게 자신의 징집문제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으면 직접적으로 징집에 응하라, 응하지 말라고 하지 않고 자기의 교리를 내세워 설명한 후 신앙인 양심에 따라 결정하라고 한다.
[여호와의 증인의 주장]
①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 속하지 않으며 세상 정사에 가담하지 않는다.
② 여호와의 종들은 평화의 길을 걸으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있다.
③ 군복무에 대한 초기 그리스도인의 태도에서 군복무를 거절한 사례를 가르친다.
[사례]
a. 1918년 2월 카나다 정부는 여호와의 증인의 집총거부에 대해 포교금지와 문서활동 금지를 시켰음.
b. 1918년 5월 미국 뉴욕 동부지역 재판으로 제 2세 교주 로더포드 외 그의 동료 7명을 병역 기피 혐의로 체포하여 그해 6월 20일 재판에서 20년의 장기형에 처함.
c. 세계 2차전쟁 중 미국에서 3,500명의 여호와의 증인이 군복무를 거절하고 투옥됨.
d. 한국의 경우 병무청 발표에 의하면 여호와의 증인 병역 기피자가 73년도 전체 기피자의 87%, 74년도에는 59%, 75년도에는 79%, 76년도에는 80%, 77년도에는 60%, 78년도에는 약 50%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증]
구약성서에 보면 이스라엘 선민들은 이방인들과 하나님의 공의를 실현시키기 위해 전쟁 을 끊임없이 해왔다. 오늘날도 하나님의 적이며 사탄의 세력인 무신론주의 공산주의와 대치해서 싸우는 것은 기독교 및 자유주의 국가의 생존 사활에 관한 문제이며 기독교인들의 당연한 의무이다. 더구나 한국의 경우 북한의 공산세력과 대치하고 있는데 여호와의 증인들은 징집을 기피하고 집총을 거부하여 투옥되는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할 정도로 광신적인 행위를 서슴치 않으니 이것이야말로 반국가적인 이적행위라고 할 수 있다. 여호와의 증인의 병역기피 및 집총거부는 정통 성서해석상의 입장에서 볼 때 비성서적이라고 볼 수 있다.
국기 배례금지 문제
태극기는 대한민국의 상징이다. 태극기를 향하여 경의를 표하는 것은 모든 국민의 당연한 의무이다. 우리는 태극기를 신앙대상으로 섬기거나 신처럼 믿는 것이 아니고 다만 경의를 표할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호와의 증인들은 우상이라고하여 배례를 금지하고 학생들은 학교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 때문에 자퇴하기도 한다.
[여호와의 증인 주장]
① 하나님의 승인 아래 충실한 히브리인들은 국가 상징물을 숭배하는 일을 거절하였다.
② 상징적인 세상정치의 "짐승"과 그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은 하나님으로부터 형벌을 받을 것이다(주 : 세상정치의 "짐승"이란 정권을 가진 대통령을 의미하고, "우상"이란 국가를 의미함.)
③ 하나님은 형상을 만들어 그 앞에서 절하고 숭배하는 것을 금한다.
④ 하나님의 충실한 종들은 국가 상징물을 숭배하지 않았다.
[실례]
a. 73년 6월 충북 제천국민학교 4학년 여호와의 증인이 국기배례 거부하고 퇴학당함.
b. 72년 7월 15일 강원도 원주여중생 7명이 국기배례 거부하고 자퇴함.
[반증]
여호와의 증인은 태극기뿐만 아니라 기독교의 십자가도 우상으로 간주하여 부정하고 있으나 태극기는 국가의 상징이며 기독교의 십자가는 예수가 인류의 죄를 대속한 속죄의 상징일 뿐 숭배나 신앙의 대상은 아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태극기에 배례하는 오른손을 왼편 가슴에 얹고 경의를 표할 뿐이며, 절을 하지 않으며, 또한 십자가에 대해서도 절을 하는 기독교 종파는 없는 것을 보아서 신앙의 대상으로 혹은 우상으로 섬기는 것이 아니다.
수혈 거부문제
인간의 생명은 존엄한 것이다. 교리나 어떤 이유로든지 인간의 생명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것은 성서적이 아니다. 예수께서는 한 생명이 천하보다 더 귀중하다고 주장했다. 성서에 있어서 여호와의 증인들이 내세우는 "피를 먹지 말라"(레위기 17장 14절)에서 피는 인간의 피가 아니고 짐승이 피이며 의학상의 수혈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성서의 전체적인 의미보다도 문자주의의 해석의 오류에 빠져 수혈 거부 등 죄악을 범하고 있는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의 주장]
① 그리스도인에게 "피를 먹지 말라"는 요구는 의학적 수혈거부를 말한다.
② 이 금지령은 어떠한 형태의 피에든지 다 적용된다.
③ 위급한 때라도 비성경적 피의 사용은 잘못이다.
[실례]
a. 1972년 5월 22일 이대부속중학교 2년생인 조재희 양이 교통 사고를 당해 수혈을 하려하자 그 모친 김복순은 교리를 내세워 수혈 거부를 했고 죽어도 하나님의 뜻이라고 냉혈한적인 답변을 했다.
b. 1977년 1월 28일 부산시 동구 초량 4동 779번지 거주하는 여호와의 증인 신도 박월선 여인은 그의 딸 김경숙(12세)양은 수혈을 해야 회복할 수 있는 중태임에도 불구하고 수혈을 거부해서 끝내 숨지게 해서 구속됐다.
c. 1977년 9월 25일 교통사고를 당한 최상원씨의 외아들 최황웅(7세)군은 모친이 증인인 박정자(32세)여인의 반대에 부딪쳐 수혈거부를 당한 바 경찰까지 동원하여 박여인을 끌어내고 수혈을하여 생명을 건졌다.
[반증]
역대상 11:18∼19 "생명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갔던 사람들의 피를 어찌 마시리이까 하고 마시기를 즐겨 아니하니라" 여기서 사람의 피를 마시지 말라는 말은 사람을 죽여서 그 피를 마시지 말라는 말이지 수혈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
신약성서 사도행전 15:20의 "피를 멀리 하라"는 말은 동물의 피를 의미하는 것이며 인간의 피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성서에는 어느 구절에도 수혈하지 말라는 구절은 없다. "먹는다"는 말과 "수혈한다"는 말은 완전히 다른 말이다. "먹지 말라"는 "수혈하지 말라"로까지 광대 해석하고 있는 것은 성서를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국가체제거부
이들은 외형상으로는 국가시책에 순응하라고 변명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국가정부는 사탄이라고 신도들에게 가르치고 있어 국가 정부체제도 거부하는 반국가적인 집단이다.
[여호와의 증인 주장]
① 큰 바벨론은 지구 전체에 퍼진 왕국, 즉 제국이다.
② 공산주의적 정부를 포함한 현 정부들은 그들의 권력을 사탄 마귀로부터 받았다.
③ 여호와께서는 사탄으로부터 권능을 받은 세상 정부들의 진로를 예언하셨다.
④ 정치적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반대하는 자들은 불리한 심판을 받는다.
⑤ 제 2세 교주 로더포드는 "인간 정부가 만들어 낸 것은 모두가 마귀의 것이다"라고 주장하였다.
[반증]
신약성서 롬13:1에 보면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이 정하신 바다"고 했다. 기독교인도 국민의 일원이기 때문에 국민으로서 권세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는 것이 성서적이라고 볼 수 있다.
가정윤리의 파괴문제
여호와의 증인 신도가 되면 <파수대>라는 잡지들을 가지고 호별방문을 하면서 매매와 더불어 여호와의 증인에 대한 교리를 선전한다. 가정주부의 경우 가정 주부로서의 임무를 저버린 채 하루종일 활동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가정생활을 영위하기 어렵게 되고 그로 인해서 가정이 파괴되는 경우가 많다. 여호와의 증인 신도가 아닌 남편이나 가족들을 사탄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광신을 이유로 해서 가정이 파괴된다.
[여호와의 증인의 주장]
①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않고..."(마태복음 10:22, 36∼38)을 아전인수격으로 인용하여 가족의 반대를 핍박으로 간주하고 더욱 더 가족에게 저항함.
② 참 종교(여호와의 증인을 지칭)를 택하므로 가족과 친지로부터 반대를 받게 될지도 모른다.
③ 하나님과 그리스도에 대한 충성이 첫째가 되어야 한다.
[반증]
엡 5:22∼6:9까지를 보면 건전한 가정에서 부모와 부부 및 자녀에 관한 기독교 가정윤리가 첫째임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같은 집안에서 살고 있는 가장 가까운 남편이나 부모를 순종할 줄 모르고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이 보이지 않은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위선이라고 할 수 있고 비성서적이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교리를 내세워 부부별거 및 이혼을 종용하고 있으나 기독교에서는 정당한 사유 없이 이혼 및 별거를 금하고 있다.
학업 거부문제
여호와의 증인의 학문에 대한 편견으로 인하여 흔히 학생들의 학업을 포기하거나 진학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여호와의 증인의 주장]
① 하나님을 고려하지 않는 세상 지혜 지식은 유해하다.
② 세상의 지혜는 의존하는 것은 멸망으로 인도한다.
③ 거짓 지식에 의존하는 것은 멸망으로 인도한다.
[반증]
여호와의 증인들은 신약성서 골로새 2:8의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고 한 것을 아전인수격으로 인용하여 세상의 지식을 거부하고 있으나 이도 성서의 해석상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골로새서에 기록된 철학과 지식은 당시 초기 기독교회에 침투하는 이교적인 희랍철학과 지식을 경계하라는 뜻이지 공부를 하지 말라는 뜻은 아니다.
시한부 말세심판설 주장
인간은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그 날짜를 알 수 없다. 그러나 여호와의 증인은 묘하게 연대를 풀이하여 심판의 날짜를 예언하였으나 빗나가고 말았다. 그들은 심판설 등으로 유언비어를 유포하여 혹세무민하고 사회를 문란시킨다. 예컨대 1975년 10월 초에 아마겟돈전쟁이 일어나 지구는 멸망하리라고 예언했으나 실패했다. 그 근거는 BC 4026년 10월 초에 인류가 창조되었으므로 인간의 생존시한을 6000년으로 보고 BC4026년부터 6천년이 되는 해인 1975년 10월초 세상이 전쟁으로 인해 심판, 멸망하고 그때부터 여호와의 증인만을 위한 천년왕국이 설립되어 14만4천의 여호와의 증인들이 왕노릇하리라고 했다.
반종교적인 문제
여호와의 증인은 자신들의 종교 이외의 타종교는 일체 사탄의 세력으로 보고 구원이 없다고 주장하며 배타한다. 특히 기성 기독교와는 격렬한 반목으로 종교총화의 저해요인이 되고 있으며, 기독교의 한 종파로 분장하여 기독교의 공신력을 파괴하고 있다. 그들은 기독교리의 정통교리인 삼위일체 교리부인, 인간의 영혼불멸설부인, 지옥부재설 주장, 예수의 육체적 부활 부인, 그리스도의 신성부인 등으로 기독교의 성서적인 입장과는 완전히 다른 주장을 하고 있는 반기독교적인 집단으로서 현재 기성 기독교가 여호와의 증인으로 인해서 큰 피해를 보고 있다. 여호와의 증인은 독선적이고, 비타협적이고, 배타적이어서 건전한 종교라고 할 수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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