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기야 때와 매우 유사한 현재 한국 상황”


히스기야 왕이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일이 형통하게 되었을 때에 하나님을 순간 저버리고 교만하고 음란해져서 바벨론 사신들에게 궁과 내탕고를 열어 다 보여준 일이 있었다. (열왕기하 20:12-21)


절대 섞이지도 말고 화친하지도 말아야 할 바벨론에게 문을 열어주는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히스기야 왕에게 선지자 이사야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호와의 말씀이 날이 이르리니 무릇 왕궁의 모든 것과 왕의 열조가 오늘까지 쌓아두었던 것을 바벨론으로 옮긴 바 되고, 하나도 남지 아니할 것이요, 또 왕의 몸에서 날 아들 중에서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


러한 경고를 받았음에도 히스기야는 어리석은 답을 한다.

"만일 나의 사는 날에 태평과 진실이 있을찐대 어찌 선하지 아니하리요 하니라."


이번 동계 올림픽에서 북한 정권에 대해 문을 열어주고 그들의 주도하에 연합을 하려고 한다. 바벨론이 어떤 존재인지를 몰랐던 것처럼, 북한 정권이 어떤 존재인지 모르고 그들과 위장된 평화를 이끌어내고 화합하려 하고 있다.


이런 순간적인 평화(환란 전야와 같은)가 영원히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히스기야의 오판으로 이스라엘이 바벨론에게 문을 열어주었을 때, 머지 않아 바벨론이 다시 쳐들어와 나라가 처절하게 패망하고 모든 것을 빼앗기며, 자손들은 그들의 노예로 전락되었는데, 어쩌면 앞으로 한국에 있게 될 일들에 대한 예표라고 할 수도 있겠다.


그 결과가 무엇인가?

히스기야를 이어서 악명 높은 아들 므낫세가 집권하였고, 아버지 시대에 없앴던 우상을 다시 세우고, 자녀들을 불가운데 지나게 하고(낙태, 동성애) 하나님의 율법을 거역하면서 가장 악한 일들을 행하였다.


바벨론의 영이 이스라엘을 점령한 것같이 사회주의, 공산주의의 영이 한국땅을 점령하려 하고 있다. 깨어 있는 성도들은 어느 때보다 나라와 다음 세대의 미래를 위해 애통하며 기도할 때, 이사야와 같은 주의 종들과 요시아와 같은 나라의 지도자들이 일어날 것이라 믿는다.



출처: 김정환 목사님 페이스북




자유를 구걸하는 현실!



매일 집에 갈 때

골목에서 깡패를 만나는데

깡패가 위협하니까 무서워서

돈도 주고 잠바도 벗어줬다.


그래도 매일 위협한다.

돈 더 안내놓으면 더 혼난다고...


그렇게 고생하면서도 매번 돈을 쥐어준다.

싸우면 나도 다칠테니까 무서워서...


그런데 나와 친한 형이 등치가 크다.

그 형이 대신 혼내준다고

그 깡패한테 야단치니까 오히려

그형을 참견말라며 그 형과 절교를 하고

깡패를 집으로 초대해서 돈과 선물 한보따리를 쥐어준다.


그리고 매번 그 깡패형이

골목에서 돈을 뺏으려고 막대기를 가지고 와서

위협해도 친한 형에게 도움을 거절하고

깡패한테 상납하면서 살아간다.


이런 바보같은 사람이 어디있겠느냐 할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이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전쟁이 무서워서 북한에 자유를 구걸하고

우리를 도와주는 미국은 남처럼 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끼리 잘해보자면서

매번 북한의 천문학적인 자금을 쥐어줍니다.


북한의 인민들은 영문도 모른채

노예세대를 3대나 겪으면서

고통받고 비참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무런 대가없이

자유와 평화를 얻을 수 있을까요?


북한 정권은 타일러서 될 집단이 아닙니다.

더 강한 힘으로 제압해야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북한이 핵무기를 외치지만

왜 미국에 쏘지 못하나요?


그만큼 미국의 힘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강한 안보만이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길입니다.


주여, 어느때까지니이까!

저 북한의 사악한 정권을 멸하여 주옵소서. 마라나타!


[펌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