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간들에게는 감각과 감정이 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모든 생물에게 주어진 감각과 감정은 진화론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참으로 기이한 현상입니다.

진화론자들은 무기물질과 물이 태양의 빛과 열을 받아 광합성을 일으켜 유기물질이 생겨나고 이 유기물질들이 결합하여 DNA와 생명체가 생겨났다는 가설을 신봉합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의 DNA가 상상을 초월하는 작은 크기의 30억 개의 핵산, 아미노산 단백질 알갱이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 무려 200여종의 다양한 핵산, 아미노산의 질서정연한 결합체라는 사실은 자연적이고 우연한 진화에 의한 생명기원설을 반박하기에 충분합니다.

진화론자들은 물에서 최초의 생명체가 생겨났다고 주장합니다. 물에 비친 햇빛이 무기물질을 변화시켜 유기물질을 만들고, 그 유기물질들이 결합, 연합하여 생명체를 만들었다는 가설을 신봉합니다. 그러나 물은 물에 섞인 것들을 녹이고 흩어서 분산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수 백 종류의 핵산, 아미노산이 물 속에서 한 자리에서 생성되어 30억 개가 질서정연하게 조립, 연결되어 DNA를 이룰 수 있겠습니까? 조금이라도 수분이 있으면 다 녹아서 흩어져 버리고 물이 없으면 말라붙어 버립니다. 물속에서 생명체가 탄생했다는 가설은 억지입니다. 

좋습니다.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대로 물에서 그런 식으로 DNA가 생겨나고 또 원시생명체가 생겨났다고 칩시다. 그러나 생명이란 또 다른 문제입니다. 생명이 무엇인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까? 생명이란 어떤 현상도 아니요 유형적 존재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생명이란 전기작용도 아니고, 화학작용이나 물리작용도 아니고, 형체도 없고 부피도 없고 모양도 없습니다. 도대체 생명이란 무엇이며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진화론자들의 주장대로 미세한 조직이 생겨난다고 해도 그것이 살겠습니까? 저절로 생명이 생기겠습니까? 죽은 세포가 도로 살아나지도 못 하는데 어떻게 생명이 저절로 생겨난단 말입니까? DNA가 생기고 생명체조직이 생겨나면 저절로 생명이 부여되거나 생긴다고 가정하는 것은 비약적 억지라 할 것입니다.

다음은 생명운동과 감각과 감정의 문제입니다. 처음 생겨난 생명체가 생명을 계속 유지하기 위하여는 생명운동이 필요합니다. 먹고 배설하고 먹은 것을 소화시키고 이를 산소와 결합시켜 에너지를 만들어야 합니다. 먹기 위하여는 먹고자 하는 의욕이 필요합니다. 아무 의욕이나 감각이 없이 생명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조그만 생명체에도 주어진 먹고 생존하려는 본능과 생명활동은 결코 절로 생겨난 것이 아닐 것입니다. 배가 고프다든지, 뜨겁게 느껴지고 차갑게 느껴지는 것이라든지, 부드럽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것이라든지, 맛으로 독성을 구별하는 능력도 생명체가 저절로 갖출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도대체 뜨겁다, 차갑다 하는 개념조차 있을 턱이 없을 테니까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 인한 것입니다.

진화론의 억지는 계속됩니다. 그렇게 생명활동을 시작한 생명체가 분열하여 그 개체수가 증가하는 현상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신비하기 이를데 없는 기적이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이를 단순히 "분열", “진화”라는 말 한 마디로 비판 없는 맹신을 강요하고 있는 것입니다. 분열이라니요? 쪼개면 죽어버려야 하는데 어떻게 분열하여 똑같은 개체로 늘어나서 다시 살아난단 말입니까? 이보다 신기한 마술이 어디 있습니까? 이것을 어떻게 설명하겠습니까? 그런데 이 신비한 생명체의 분열증식의 신비한 과정은 전혀 설명조차 않고 '분열'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니 진화론자들은 참으로 뻔뻔스러운 양심불량자들입니다. 생명체의 분열 뿐 아니라 생식과 온갖 생명작용이 온통 신비인데 진화론자들은 전혀 이를 설명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모든 생명체들에게 주어진 감각과 감정은 더욱 놀라운 신비입니다. 그리고 특히 우리 인간에게 주어진 감성과 이성은 모든 다른 생명체를 뛰어 넘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특별한 지으심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놀라운 지적능력을 주셔서 하나님을 인식하고 영적세계를 감지하고 영원을 추구하도록 하셨습니다.

자, 이제부터 다음 이야기를 계속하겠습니다.
인간의 모든 감정도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기쁨과 즐거움, 고통과 슬픔, 사랑과 그리움, 분노와 질투까지도, 모든 감정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사랑이 많은 사람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사랑의 근원이니까요.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의 사랑과는 비교할 수 없는 무한의 것입니다.
슬픔과 아픔과 분노와 격정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하나님보다 격정적일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한 모든 감정도 하나님이 근원이니까요.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의 하나님으로만 생각하고 싶어합니다.
인자하시고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자비가 한이 없으신 하나님으로만 알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하나님은 하나님 스스로를 진노하시는 하나님, 질투하시는 하나님으로 표현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분노와 질투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들은 때로 욱하는 성질을 낼 때가 많습니다.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고 새파랗게 화를 내는 것 말입니다.
저는 말씀을 읽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감정을 분출하시고 새파랗게 화를 내시며 욱하시는 것처럼 느껴지는 장면을 여러 곳에서 보았습니다.
모세를 길에서 만나 죽이시려고 하신 것도 그런 한 장면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건져내시고 홍해를 건너고 광야를 지나 가나안 복지까지 이끄셨습니다. 그런데 사사기를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법궤를 실로에다 처박아(?)놓고 각기 소견에 선한대로 행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겼으며 더 이상 하나님을 왕으로 여기지 아니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법궤는 수백년 동안 실로에서 푸대접을 받았습니다. 일부 신실한 백성들은 일 년에 한 차례 실로에 올라가 제사를 드렸습니다. 겨우 일 년에 한 차례 말입니다. 마치 마지 못 해 일년에 한 번 성탄예배에 나가듯이 말입니다. 그렇게 하고서도 엘가나와 그 아내 한나는 사무엘을 낳고 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법궤는 엘리 제사장의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에 의하여 모멸을 받게 됩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물을 먼저 먹고 가로채고 빼앗았으며 수종 드는 여인들을 범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하나님을 능멸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모멸 받던 하나님의 법궤는 결국 블레셋과의 전투에까지 강제동원됩니다. 그 날 이스라엘 보병 3만이 추풍낙엽처럼 블레셋 족속에게 엎드러집니다. 수 백 년 동안 홀대받던 하나님의 법궤가 블레셋과의 전투에 해결사로 투입되자 지금까지 참으셨던 하나님의 분노는 폭발하였습니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임 당하고 법궤는 빼앗기고 엘리 제사장은 그 소식을 듣고 자빠져 목이 부러져 죽고 그 며느리는 고통중에 아들을 낳고 죽어갑니다. 엘리 제사장 집안은 하루에 멸문지화를 당하였습니다.

법궤가 탈취당하여 간 곳 아스돗과 가드와 에그론에서 하나님은 다곤신상을 치시고 불레셋 족속을 독종과 재앙으로 치심으로 진노하시고 화를 내셨습니다. 놀란 블레셋 족속들은 금으로 독종과 쥐 형상을 만들어 하나님께 제사하고 법궤를 이스라엘로 돌려보냈습니다.
그런데 벧세메스 사람들이 호기심으로 여호와의 궤를 들여다보았다가 70명이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더러운 낯짝들을 어디다 들이미는 거냐?”
그리고 20년 후 사울왕이 죽고 이스라엘 왕이 된 다윗이 법궤를 모시고자 했을 때, 이번에는 소가 뛰는 바람에 수레가 흔들리자 법궤를 붙잡았던 웃사를 치셔서 그 자리에서 죽이셨습니다. “감히 나를 붙잡아?”

기쁘고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법궤를 모셔오려 했던 다윗은 하나님의 이렇게 표독하리만치 신경질적인 반응에 놀라서 법궤를 모시려던 계획을 포기하고 법궤를 오벧에돔의 집으로 옮겨가도록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법궤는 오벧에돔의 집에 석 달을 머무르게 됩니다. 하나님은 오벧에돔과 그 집에 복을 내리십니다. 그리고 그 소식을 들은 다윗왕은 다시금 법궤를 모셔오게 되는데 얼마나 기쁘고 즐겁게 춤을 추었던지 옷이 내려가 벌거벗어지기까지 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얼마나 예민하고 섬세한 감정을 지니셨는지를 생각하지 못 할 때가 많습니다. 나를 사랑하셔서 나의 조그만 행동에까지 웃고 우시고 토라지시는 것을 생각하지 못 합니다. 그래서 그 분을 슬프게 만들어드리는 일을 쉽게 저질러 버립니다.
못 본 체 외면하고, 무시하고, 내버려둡니다. 
자녀라고 하면서 아버지를 뒷방에 내팽개쳐두었다가 한 주일에 겨우 한 번 주일예배에 마지 못 해 나갑니다. 

하나님은 나보다 더욱 섬세하시고 더욱 예민하신 성품을 가지신 분입니다.
그 분을 슬프게 하지 마십시오. 노하게 하지 마십시오.
그 분과 더욱 가까이 교제하십시오.
우리에게 아들을 내어주신 아버지이십니다.
한없이 다정다감하시고 사랑 많으신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의 모든 감정이 그분에게서 온 것입니다. 하나님이 근원이십니다.

 

 

♡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별의
따스함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슬플 때 거울 보며 웃을 수 있는 미소가
내게 있기에 난 행복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목소리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온몸에 힘이 빠져 걷기도 힘들 때
기대어 쉴 수 있는 슬픔이 있기에
나는 행복합니다.

내 비록 우울하지만 나보다
더 슬픈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발이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진 것 보잘것없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편지 하나 보낼 수 있는
힘이 있어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슴 활짝 펴 내 작은 가슴에
나를 위해주는 사람을 감싸 안을 수 있어
나는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 만남은 소중해야 하고
인연은 아름다워야 한다
서로를 생각하는 행복넘치는
하루 만들어 가요 ~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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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정권이 국내시장을 개방을 하고 서방 자본을 유치하여 북한 인민들의 오랜 숙원인 경제발전을 통해 잘사는 북한을 만들어 나가야하는
지금이 가장 좋은 기회라고 판단하여 통큰 정치로 변신하여 미북회담 할 것을 요구하는 반면

미국은 가장 큰 논제인 대량살상무기 핵시설과 생물 화학무기를 먼저 내려놓으라고 하고 있어
협상에 큰 걸림돌이 걸려 있습니다

이러한 윈윈정책의 중재 역할은 현 정부가 솔직하면서도 국제사회에 신용 높은 전략으로 접근하여 인정받아야 성공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북한 정부가 그간 여러가지 정황으로 보아 국제사회에 쌓아놓은 신용이 없어 믿음을 주지않는데 큰 이유가 있습니다

북한정부는 그들 스스로가 주민들을 믿을 수가 없어 감시하고 통제하는 사회를 만들고 있고
정권 내에서도 목소리 높이거나 분열조짐있는
반대파에 대해서는 암살 숙청하는 사건이 수없이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러한 지경 속에 있는 국가를 운영하는 북한정권을 믿어달라고 하면 과연 어느나라가 믿을 수 있겠습니까

북한 정권은 믿음을 주는 행동으로 먼저 핵과 대량 살상무기 및 대륙 간 탄도탄 미사일 등의 무기를 완전히 내려놓을 때 신뢰가 회복되어 외부자본 투자와 개발로 인한 소득증대를 통해 경제성장의 부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진정한 평화통일이란 정권과 정권간 합의에 의해
이루어 지는게 아니라 독일의 경우와 같이 장벽이 주민들에 의해 무너지는 것이 진정한 평화 통일로 가는 길입니다

북한정부는 날로 심해지는 자유 억압과 주석 신격화 사상을 버리지 않고는 통일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깨우치기 바라며

남한 정부는 이러한 국제적으로 믿음을 주지못하고 있는 북한에 대해 오판하지 않도록 설득협조가 필요하며 목소리를 키울 필요가 있을 때는 과감하게 강한 어조로 경고하여 나가야 할 것입니다

자본주의의 근본취지는 국가가 아닌 각 개인과 기업이 가진 자본을 토대로 우수한 기술을 축적하며 가격 경쟁을 극복하는 노우하우가 축적되기 때문에 고속으로 발전 해 나갈 수 밖에 없으며
이러한 개인과 기업의 부가 축적되면서 국가 경제력의 토대가 되어 선진국형의 고소득 국가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공산 사회주의는 국가가 통제하는 경제시스템으로 인해 개인의 자율성과 창의성이 부족하고 서비스 경쟁력에서 자본주의 사회를 따라가지 못해 각종 산업들이 점점 퇴보의 길을 걷게됩니다

현 정부는 이러한 기업 정신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노동자의 권익은 앞세워주면서 기업은 옥죄고 가진자의 나쁜면 만을 부각시켜 국민들의 기업정서를 네거티브적으로 각인시켜 혼란에 빠트리고 있습니다

현정부는 경제력의 근원인 기업경제를 키우고 육성하여야 국가경제력이 커진다는 것을 아직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어 장래가 걱정됩니다

우리는 이번 선거를 통해 옳바른 지방자치단체 선량과 국회의원을 뽑아 쓰러져가는 국가를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펌글

늦기 전에 ~~~♡꼭


이제는 늦기전에 인생을 즐겨라!
되게 오래 살 것처럼
행동하면 어리석다.

걷지도 못할 때까지 기다리다가 인생을 후회하지 말고, 몸이 허락하는 한
가보고 싶은 곳 여행하라!
질병을 기쁨으로 대하라!

가난하건, 부자건 , 권력이 있건, 없건,
모든 사람은 생로병사의 길을 갈수 밖에 없다.

기회 있을 때마다 옛동창, 옛동료 옛 친구들 만나라!

그 회동의 관심은!
단지 모여서 먹는데
있는게 아니라, 인생의 남은 날이 얼마되지 않다는데 있다!

돈!?
은행에 있는 돈은
내 돈이 아니다!
돈은 쓸 때에 비로소 돈이며, 죽기전에 쓸수있는 돈만이 내 돈이다!

늙어가면서 무엇 보다도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신을
잘 대접하는 것이다!

사고 싶은 것 있으면? 꼭 사고,
즐길거리 있으면 꼭 즐겨라!
사귀고 싶어 눈도장 찍었으면 작업걸어 연애도 하라.

혹시 병 들더라도 겁먹거나,
걱정하지 마라!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은
누구에게나 오는 것 아닌가?

몸은 의사에게 맡기고,
목숨은 하늘에 맡기고,
마음은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나이 들어 쓰는 돈은 절대로 낭비가 아니다.

아껴야 할 것은?
노년의 시간이고,
노년의 생각이고,
노년의 건강이다!

돈과 사랑이 남아 있다면,
제발 얍삽하게 아끼지 말고 베풀어라.

자신이 자신을 진정한 최고로 대접하며 살자!~

오늘도 당신은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펌글

 

♡오늘도 당신에게
감사하며!

맹자가 말하길
옳은걸 '옳다.'라고 말하려면,
때때로
목숨을 거는 용기가
필요할 때도 있다고 했다.

틀린걸 '틀렸다.'말하려면,
밥줄이 끊길
각오를 해야 될때도 있다.

그래서
그 두려움 때문에
우리는 옳은걸
옳다고 말 잘 못하고,
틀린걸 틀렸다고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진수성찬 앞에서도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마른떡 한조각으로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건강한 신체가 있음에도
환경을 원망하는 사람이있고
두팔과 두다리가 없음에도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과연,
우리는 살아가면서 무엇을 원망하고....
불평하고....
어떤것에 감사해야 할까요?

바로 내가 지금 살아있는 것에 감사 해야겠죠!
어제 삶을 마감한
사람이 누리지 못하는 오늘...

그 오늘의 하루를 시작하며
가족, 친구, 지인들과
잘잤냐~?
잘있냐~?
라는 안부를 나눌수 있도록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아침입니다.

 

옮긴 글

● 가장 확실한 PVID는 김정은 제거하는 것이다.

호주 이민자인데, 호주tv보다가 깜짝 놀랬네요.
아침에 8시부터 12시까지 4시간 동안 
사회 정치 연예 등등 수많은 화제꺼리들을 떠들어대는 방송이 있습니다. 
여자 4, 남자 1이 고정이고, 
각분야의 전문가들이 게스트로 초대되는데, 
TV틀어놓고 설겆이하면서 보다가 
갑자기 한국 이야기가 나와서 놀랬네요. 

좀 길어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대충이라도 내용을 적어봤습니다. 

전문가: CVID건 PVID건 중요하지 않다. 북한이 완전히 핵을 포기하는 길은 하나밖에 없다. 아주 간단하고 확실한(convinced) 방법이다. 

패널: 대화를 통해서 입니까? 

전문가: 그건 말도 안 되죠(nonsense). 대화를 통해서는 북한에게 속는 겁니다. 시간만 더 벌어주는 겁니다., 김정은은 젊고 임기도 무기한이에요. 일시적으로 폐기해도 10년후에 핵을 만들어버릴 가능성이 있죠.  그럼 트럼프에게는 무슨 일이 생깁니까?  

패널: 사실상 CVID는 불가능입니까? 

전문가: 그래서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ㅇ 있다는 것입니다. 트럼프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패널: 그게 뭐죠? 

전문가: 김정은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김정은을 죽이던가, 권좌(throne)에서 내려오게 하는, 제거(eliminate)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어요. 트럼프도 잘 알것입니다. 그것이 오직 간단하고 확실하며 유일한 CVID입니다. 

패널: 그렇다면 왜 트럼프는 김을 만나러고 할까요? 

전문가: 솔직히 말하자면 트럼프는 이미 오래 전에 전쟁할 계획을 세웠을 겁니다. 지금 만나는 건 김을 속이는 거죠.  

경찰이 강도에게 총을 내려놓으라고 말하는 겁니다. 강도가 총을 내려놓는다면 어떻게 됩니까? 도망가게 해줍니까? 경찰은 즉시 체포해버리겠죠. 

패널: 김정은이 속을까요? 

전문가: 그건 모르겠지만, 한국 대통령은 확실히 속는 거 같아요. 

(청중들 웃음)

페널: 그렇다면 아시아에서 전쟁이 날수도 있다느 것입니까? 

전문가: 저는 거의 확실하다고 봅니다. 호주는 아시아권으로서 대비해야 한다고 봅니다. 

 

받은 글 

박사급 220명을 보유한 세계적 싱크탱크 연구소에서 현재 한반도의 정세와 박근혜 대통령님과 문재인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했네요!

↪ 美 CSIS 솔리움 마키나 연구원장이 본 "한반도의 정세" ↩

🔼어떠한 경우에도 이 글은 꼭 끝까지 필독(必讀)을 해야
합니다. 👓 💥

⤵국제전략연구소(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 CSIS) 또는 전략국제연구센터는 미국 워싱턴 DC에 소재한 보수 성향의 외교 전문 싱크탱크이며, 약자인 "CSIS"로 언론에 많이 인용 된다.

진보 성향의 브루킹스연구소
보수 성향의 헤리티지재단과 함께 워싱턴 DC에서 가장 유력한 싱크탱크 중 하나로, 중립적이고 초당파적인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박사급 연구원만 220여 명이 포진해 있으며 그 중에서도 독일의 통일, 키프로스의 분단, 우크라이나의 크림 반도 갈등 등...

세계 곳곳의 분단과 통일의 양상을 분석하고 연구했던 12명이 협동하는 태스크 포스 팀인 "솔리움 마키나" (Sólĭum Máchĭna)는 최근 대한민국이 탄핵과 대선의 격렬한 과정을 겪으며 북한과 중국에게 심각한 안보 위협을 겪고 있다고 판단, 동아시아의 균형을 지키기 위하여 집중적인 분석에 들어갔다.

이 글은 수석 연구원장 "루크 컨디두어"
(Luke Conditor)와의 인터뷰를 번역한 내용이다.

Q. 팀과 본인에 대해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A. 나는 이탈리아계 독일 출신으로, 독일의 통일을 직접적으로 목격하고 분석했기에 현재 대한민국의 격동적 양상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우리 팀의 구성원 모두 나와 같이 세계 곳곳의 분단과 갈등, 전쟁을 직접적으로 겪거나 보며 분석하고 연구한 사람들이며,

그 예로는 나와 같이 독일의 통일을 분석하고 국무부에 보고를 올렸던
안톤 맨두케레(Anton Manducare) 연구원과 크림 반도 사태 때 러시아와의 협상을 맡았던
바칼 드레이코(Bakal Draco) 연구원이 있다.

Q.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을 간단히 브리핑해 줄 수 있는가?

A. 솔직히 말해, 좋은 상황은 아니다.
북한의 김정은이 미국의 위협에도 의외로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북한 제재의 방향성을 확립하기 힘든 상황이다.

그러나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은 북한은 협상과 대화가 불가능한 상대로서 이 점에서는 현재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시국에 적합한 대통령이 아닌 것으로 사료한다.

한반도와 독일은 동일선상에 놓아 생각하기엔 무리가 있다.

Q. 그렇다면 한반도의 통일은 어떤 양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A. 고대 로마의 학자 부폰(Buffon)은 국가의 분열을 막고 통일을 추구하려면 세 가지가 성립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첫째: 루멘 바실리움
(Lūmen Băsĭlíum) - 국민과 국가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

◇ 둘째: 테네브레 누스
(Ténĕbræ Nūs) - 분단된 형제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 셋째: 솔리움 폰스
(Sólĭum Fons) - 나라는 안정과 평화를 가져야 한다.

그러나 현재의 한반도는 세 가지 모두 충족하고 있지 않다.

통일 전 자국을 생각하고 발전을 꾀했던 독일의 좌파와는 달리 대한민국의 좌파는 자신의 나라의 정체성을 흔드는 것에 초점을 세운다.
또한 북한은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트리기 위한 연방제를 고수하고 있고 양측 모두 국내외로 안정된 상황이 아니다.

적어도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첫째와 셋째가 달성되게 하도록 노력해야 함에도 현재의 문재인 대통령은
그 점이 부족하다.

Q. 문재인 대통령과 비교하여
박근혜 대통령의 평가는 어떠한가?

박근혜 대통령은 분명하게 불굴의 의지를 가진 강인한 대통령이었다.
수많은 위협과 선전에도 의연하게 대처해 나갔고 북한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가졌다.

이탈리아의 속담 중 박근혜 대통령을 잘 나타내는 속담이 있다.

하늘의 여행자는 "오감의 황홀경을 이길 수 없다". 간단하게 설명해 보자면 고대 로마와 카르타고의 기나긴 전쟁에서 로마를 승리로 이끈 것은 반짝이는 샛별을 품은 물소리였는데 이는 하늘을 능히 여행했던 카르타고를 무찔렀다.

박근혜 대통령은 로마의 위엄과 찬란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된 것을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한다.

만약 그녀가 탄핵되지 않았더라면
트럼프 대통령과 동아시아의 질서를
확립했을 것이라 믿는다.

Q. 대한민국의 국민들에게 조언할 것이 있는가?

지금이라도 창성의 구원자였던
박근혜 대통령을 복권시키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왜곡된 언론에게 속았던 것을 뉘우치며 올바른 미래를 추구해야만 한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했을 때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은 타락의 칠죄종에 비견할 만한 큰 실수이다.

분명, 다양성은 바람직한 것이지만 유럽의 좌파와 대한민국의 좌파는 다르며 과격하게 말하자면
대한민국의 좌파들은 통일의 희망을 저해하고 대한민국을 좀먹는 무한한 탐식의 근원이다!..

- 받은 글 -

100년이란
짧은 시간에
극단적인 충돌로
지구를 몰고갔던 이념
이라는
Ideo-logy 는 불란서 혁명시대의 사상가 Tracy로 부터 시작되었으나

칼막스의 "독일의 이념" 그리고
칼 마나하임의 "이념과 유토피아"가 저술된 이후인
20세기 두번의
세계 대전중에
바람을탄 새로운 단어라고 한다.

산업혁명 이후의 급격한 경제구조의 변혁으로인한
사회계급의 양극화에
사회정의의 구현을 추구하던 이념.

1917년부터 일어난
이념의 폭풍속에서
당시에
일제하의 한민족은
사정없이 밀려오는
•서방문화
•해양세력과 대륙세력의 틈에서
•기계 문명
•새로운 이념의 출현
같은
엄청난 조류들을
통과하는
진통의 시간을
보낸후에
반쪽이 G12로
변신한 기적을 낳고
...

이견으로
휩쓸린
홍수속에서
남은혈육들과 헤어진지도 어연 70여년...

세명의 한국계 미국인들의
기쁨의
송환과 더불어

2018년
물오른 가지처럼
한반도에 봄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CNN 의 최근 poll은
77%의 미국인들이
트럼프와 김의 만남을 지지. 민주당의
62%가 지지 한다고"
CNN Challian 보도


5.10.2018

01.하나님(2316, qeov")

(사 45:18)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그 말씀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사 45:18) 『대저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을 창조하신 이 그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땅을 지으시고 그것을 만드셨으며 그것을 견고하게 하시되 혼돈하게 창조하지 아니하시고 사람이 거주하게 그것을 지으셨으니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왕하 19:14-15) 『[14]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보고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놓고 [15] 그 앞에서 기도하여 가로되 그룹들의 위에 계신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조성하셨나이다』
(왕하 19:14-15) 『[14]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보고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서 히스기야가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놓고 [15] 그 앞에서 기도하여 이르되 그룹들 위에 계신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만드셨나이다』

[ 1 ] 홀로 유일하신 하나님

(고전 8:5-6) 『[5]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칭하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고전 8:5-6) 『[5]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불리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딤전 1:17) 『만세의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세세토록 있어지이다 아멘』
(딤전 1:17)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나님께서는 홀로 유일하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천하 만국에 유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사 37:16) 『그룹 사이에 계신 이스라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의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조성하셨나이다』
(사 37:16) 『그룹 사이에 계신 이스라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의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만드셨나이다』

세상에는 부모들이 많이 있지만,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은 하나밖에 없듯이 이 세상에는 많은 신들이 있지만, 우리들에게는 오직 하나님만이 참신이고,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되십니다.

그러한 유일하신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계신 분이시기에 낳아 준 분도 없으시고, 하나님을 만드신 자도 없는 홀로 계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출애굽기 3장 14절에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고 하신 것처럼, 스스로 계신 분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십니다.
(출 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출 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이러한 홀로 유일하신 하나님과 그분이 보내신 구세주 예수님을 아는 것이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출처: USA 아멘넷 자게판/복된소식

중도 우파 정치 선언한 김영환 씨의 모순

도태우 / NPK 대표, 변호사

2016년 중도 우파로서 정치가의 길을 가겠다고 선언한 1980년대 주체사상파 대부 김영환 노선의 모순과 위험성에 대해 논평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김영환 씨는 주체사상에 대해 김일성 노선과 다르다고 했을 뿐 주체사상 자체에 대해 회의하거나 포기했다는 선언은 한적이 없으면서 정치적으로는 우파 선언을 했습니다.

우선 주체사상과 우파는 함께 있을 수 없는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그런데도 '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주체사상과 우파가 혼합될 수 있는 것처럼 속임수가 존재해 왔습니다. 뉴라이트의 배후인 김영환씨는 당시 '자유주의'를 표방했지만, 지금은 '자유주의'도 '자유'도 전혀 이야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좌익식 통일전선전술에 불과했던 것입니다.

김영환씨가 문제되는 이유는 그의 노선이 우리나라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적인 요소에 긴밀히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그 요체는 자유민주주의와 자유통일을 역사의 정방향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입니다.

청와대 주사파 등 범좌파 진영의 대다수는 대한민국이 역사의 정통성이 없거나, 남북 모두 부분적인 정통성을 가질 뿐이라는 시각을 가집니다. 따라서 이들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대한민국의 유일 정통성을 인정하지 않으며, 헌법 제3조 영토조항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와 제4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정책 추진' 조항을 거부합니다. 이들이 바라보는 궁극적인 미래는 자유통일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가 아닌 방식의 통일국가이며, 김영환씨는 수십 년 간 이 노선을 추구해 왔습니다.

최근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김영환씨는 문정부의 대북정책 노선, 김정은의 노선을 모두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동시에 이와 모순되게 남북 모두 향후 체제위기에 준하는 심각한 위기를 맞을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이런 묘한 모순은 '지금이 수십 년 간 준비해 온 그의 계획이 무르익은 때'라는 정세 판단에서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환씨의 이런 태도가 노골적으로 드러난 출발점은 재작년 '박근혜 하야하라'는 성명을 실명으로 발표한 때였습니다.

김영환씨는 남한의 귀족노조 혁파, 북한의 개혁개방을 동시에 말하면서 부국강병을 내세우고 일국양제적인 통일국가를 추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적절한 때가 되면 한미동맹을 약화시키고 친중노선을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내심 독일을 부흥시킨 비스마르크처럼 위대한 애국적 혁명가임을 자처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사유재산권 보호와 법치주의, 자유민주주의 노선을 보다 분명하게 정립해야 할 때입니다. 자유민주와 부국강병이 결합된 영국과 미국이 모델이 되어야 하고, 집단주의와 부국강병 노선이 결합된 구 독일 모델로 돌아가서는 안될 것입니다. 나아가 자유민주주의 애국 노선의 귀결은 헌법 제3조와 제4조에 기반한 자유통일의 방향일 수밖에 없음을 더욱 뚜렷이 자각해야겠습니다.

주체사상과 자유민주주의는 양립할 수 없습니다. 자유민주주의만이 미래의 방향성이며, 제3의 길은 비자유민주주의로의 후퇴일 뿐입니다.

이상으로 2018년 5월 9일 브이오엔 100초 논평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14장은 성령장이다.

보혜사 성령이 오시면 이러한 일이 일어 나리라 하나님은 말씀으로 먼저 약속 하셨고 먼저 주신 이 말씀을 붙잡고 믿는 자들에게 주신 약속이 실현되도록 하신다. 요한복음의 말씀을 붙잡고 이해해야만 행2장의 역사가 일어나며 왜 그러한 일을 하시는지 알게 된다.

요14장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나를 믿어라. 내가 떠나감은 너희에게 성령을 보내기 위하여 내가 가노라. 내가 성령을 보내줄 것을 너희는 믿으라. 성령을 오실 것을 약속 하셨다. 우리들은 성령이 오신 것을 알고 또 성령을 받았습니다.

성령이 오시면 성령을 받은 나와 성령을 통하여 오신 예수님과 하나되어 연합 된다. 연합된다는 것은 마음이 하나되고 성령이 내 안에 계시면 주님과 하나되는 일치가 이루어진다. 예수님이 이 땅을 떠나 멀리 계신 것 같지만 성령으로 말미암아 내 안에 계시는 것이다. 성령이 내 안에 계시고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므로 내가 예수님 안에 거하게 됨이 14장의 말씀이시다

그 다음에 15장에 포도나무의 비유이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이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니, 나를 떠나면 결국은 그 가지는 말라 비틀러지고 아무짝에 쓸모가 없어지게 되며 결국에는 잘리어 불에 던져 지게 된다.
예수를 떠나서는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런데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확실하게 보장하는 것이 성령이 하시는 일이시다.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실 때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는 것이다 15장의 내용이다.

14장의 말씀을 15장에 풀어 주시는 것이다. 14장과 15장을 이해하고 말씀이 풀려야 행2장의 말씀이 이해가 된다. 그러므로 신약의 진정한 성령장은 요14장이다.

그러면 무엇이든지 구하라(요15:7, 요14:14, 요1서3:22, 마21:22)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찿을 때니라(호10:12)
그때의 말씀이 아니라 지금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이나 구하라 그러나 계명을 지켜라. 나를 사랑하는 자는 계명이 쉬우니라. 나를 사랑하는 자는 목숨을 내어놓고 라도 지키게 되느니라. 나를 사랑하는 자에게는 말씀이 그 안에 성령이 그 안에 있으므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주시리라.

조건은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에게 성령이 거하신다. 그러한 사람들이 성령님께 구해야 할 것은 거룩이다. 요15:2~ 3 거룩을 구하는 것이 먼저이다. 거룩과 풍성한 가지는 뗄래야 뗄 수가 없는 관계이다. 거룩해야 가지를 맺으며 거룩하고 더욱 풍성한 가지를 맺게 하기 위하여 더욱 깨끗게 하신다
이 비밀이 풀릴 때, 이때부터 신앙생활이 풀리게 된다. 거룩을 먼저 구하는 자가 하나님께 기쁨이 되게 하신다. 내가 우리가 거룩하게 되면 반드시 일어나는 일이 과실을 맺는 일이다

과실을 맺으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더욱 더 깊은 거룩으로 들어가게 하신다. 거룩에도 단계가 있습니다. 거룩에도 차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한 사람 이미 충분히 거룩한 사람 이사야의 입술을 제단 숯불로 지저서 그를 더욱 참 깊은 거룩으로 인도하십니다. (사6장) 이렇게 맺은 풍성함 열매가 주님께 기쁨이 된다. 이러한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될 때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돌아가심이 놀랍고 귀한 일임을 알게 됩니다.

이렇게 우리가 풍성한 열매를 맺을 때에 우리가 십자가의 사건을 validated 으로 확인하며 유효하게 되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사건이 온 인류를 향한 복이었다. 이것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었다 하는 것을 세상에 알게 하는 사건이 된다. 어떻게 할 때, 저와 우리의 성도의 삶에서 거룩한 열매들이 풍성하게 맺어질 때에, 내가 구한 것 보다 더욱 풍성하게 열매를 맺게 되며 이렇게 풍성한 열매를 맺는 성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렇게 되는 일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이것을 위하여 돌아가신 것이다.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입니다. 십자가의 능력이 이 때에 세상에 선포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조건에 맡는 이들을 편애하시며 이러한 자들에게 복에 복을 더 하시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으십시요. 성령은 우리를 예수와 하나되게 하십니다. 그런 자가 포도나무에 붙어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열리고 하나님의 말씀의 비밀이 풀리고 그 말씀을 기쁨으로 따르며 찬송으로 드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에게 복에 복을 더 하십니다. 은사를 더 하십니다. 옆에서 보는 사람이 아 그래서 예수를 믿는구나! 그럴 때에 십자가의 사건이 validated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조건에 맡으면 무엇이든지 구하는대로 허락하십니다. 거룩하십시요. 거룩을 구하면 거룩을 더해 주십니다 거룩을 구하면 은사가 더해집니다. 그러한 자에게 능력과 권세를 주셔서 손을 얹고 기도를 하면 귀신이 떠나가고 병이 낳는 것입니다. 여러분 기독교는 황당한 것을 쫓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막연하게 믿는 것이 아닙니다. 확실하게 말씀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이렇게 우리가 풍성한 열매를 맺는 것이 하나님께는 제물이 됩니다(롬15:16)

나에게 풍성한 열매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라고 영혼구원에 쓰임 받으라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라고 예언의 능력을 주시고 병자를 낳게하는 능력을 주시고 기적을 일으키게 하셨는데 처음에는 받은 능력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서 하다가 언제부터 나중에는 자기의 만족을 위하여 능력을 행사하게 됩니다?

거룩하십시요. 거룩한 사람에게 열매를 맺게 하시며 열매를 맺은 자에게 더욱 큰 열매를 맺게 하시며 더 거룩하게 하시며 그렇게 더 거룩하게 하신 자에게 더 큰 은사를 나타나게 하셔서 더 강력한 은사가 나타나는 줄로 믿습니다.

성령세례는 내 만족을 위하여 주시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기쁨이 되기 위하여 주시는 것이다. 성령세례로 인하여 나타나는 권세와 능력과 은사와 모든 기적들은 예수님께 만족을 드리는 것입니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함이니라(요한복음 15:11)

세상의 기쁨이 아닌 내 안에서 완전하게 될 때까지 넘치고 넘치는 기쁨 입니다. 우리의 기쁨이 내 안에서 차고 넘쳐서 성령이 내 안에서 기뻐하심으로 우리의 기쁨이 더욱 충만하게 되는 것이며 영원한 기쁨으로 흐르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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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트럼프 대통령님께!♧
[포항 거주 김숙환 님의 편지]

2018-05-09
이영일 rh201@hanmail.net


이글을 쓰는 저는 대한민국 남동쪽 포항에 사는 60세의 김숙환이라고 합니다.
저는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고 남편은 교수입니다.

제가 이렇게 대통령님께 글을 쓰는 이유는 남북 정상회담을 보고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에서 입니다 또한 미북 정상 회담을 앞두고 있기에 대통령님께 호소 드리기 위함입니다.

대통령께서 아시듯이 우리나라는 한국전쟁 후에 세계에서 2번째로 가난한 나라 이였습니다. 그러나 저의 부모 세대 와 저의 세대에 정말 열심히 일하고 교육하여 오늘에 세계10위권 안의 경제 대국에 이르게 됐습니다.
그러나 남북이 갈라져 있기에 이념적 갈등과 긴장이 심합니다.

대통령님, 북한은 지난 70년 동안 남쪽과 세계를 향해 거짓말을 수도 없이 많이 해 왔습니다. 그들, 북한정권의 속성은 거짓 그 자체 입니다.
북한은 1%의 사람들을 위해 99%가 노예로 굶주림 속에 살고 있고 기회만 되면 탈북하려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지금 문재인 정부의 best friend는 남한 사람들이 아니라 북한의 김정은과 그의 하수인들입니다. 문재인과 청와대의 주사파 일당들은 틈만 나면 북한식으로 남한의 체제를 변하게 하여 북한과 동질성의 갖추고 남한 국민들을 북한의 권력에 복종하게 하고 중국을 보스로 섬기게 하려는 계획을 끊임없이 하고 있고 지금은 70% 이상으로 성공하고 있다고 그들은 믿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 일을 성공하기 위해 검찰, 경찰, 법원과 언론을 다 장악하여 그들의 사람들로 다 채웠습니다. 그리하여 지금은 권력의 시녀가 된 매스미디어를 통해 많은 국민들을 속이고 있고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것에 미혹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그는 헌법을 그가 원하는 대로 개정하려고 갖은 불의한 방법을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재인의 지지율이 80%에 가깝다고 하지만 그것은 거짓입니다. 모든 언론 기관들을 다 장악됐기 때문에 그렇게 거짓보도를 하는 것이지 실제 열렬 지지자는 35%정도 밖에 안 됩니다.

남북 정상회담은 그림 같은 아름다운 거짓 쑈 였습니다.

김정은의 속성은 악마 같은 사람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억울하게 죽이고 억압하고 자기 정권 유지를 위해 수많은 사람들을 숙청하고 고모부는 비행기 격추시키는 고사포를 1,000발이 넘게 발사하여 그의 시체를 공중에서 다 분해 하고 살 한 점, 뼈 한 조각도 공화국의 땅에 덜어지지 않게 하라고 명령하여 화염 방사기로 다 태워 공중에서 다 재가 되게 만든 악마입니다.

게다가 형은 독극물로 외국의 공항에서 암살하고 심지어 자기가 연설하는데 졸았다고 죽이고, 안경 닦았다고 죽이고 정말 이루 말할 수 없는 악행을 저지르고 수많은 사람들을 굶겨 죽이면서도 오직 핵 개발에만 목숨을 건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판문점에 천사의 옷으로 갈아입고 나타났습니다. 그가 천사의 모습으로 변장 할 수 있도록 흰옷을 입히고 날개를 달아준 최고의 공로자는 문재인입니다. 그리고 그 쑈의 총 기획자는 문재인의 비서 임종석입니다. 그 자는 전향한 적이 없는 진짜 무서운 빨갱이입니다.

그동안 자유와 번영을 위해 우리 부모님들의 희생적인 노력과 과 한국전쟁 때 피 흘려 싸워준 동맹국 군인들이 흘린 피와 그들 가족들의 눈물과 희생의 노력들을 이렇게 악한 자들에게 맥없이 내어 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태극기 애국 국민들은 죽으면 죽으리라는 결연한 의지로 매주 주말마다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악한 정권의 붕괴를 외치며 저항하며 싸우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많은 진실된 크리스챤들이 얼마나 열심히 금식하며, 철야하며 하나님이 도우심을 구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우리가 연약하여 도저히 할 수 없을 때 하나님께서 여러 번 미국을 통해 대한민국을 건져 주셨습니다.

그 은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나 이 악한 공산주의자들에게 영향을 받은 일부남한 사람들이 미국을 아프게 하고 감사 할 줄 몰라 정말 미안합니다. 그러나 많은 애국시민들은 이런 미국을 좋아하고 트럼프 대통령을 열렬히 지지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에 나왔을 때 한국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도날드 트럼프가 대통령 되게 해 달라고 많이 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응답해 주신 하나님께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뜻이 있어서 그 어려운 선거에서 이기게 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고레스 왕을 사용하여 유대민족을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시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도구로 사용하셨듯이 트럼프 대통령을 이때 대통령으로 세우신 것이 세계역사 속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동북아의 진정한 평화를 위하고 또 북한의 2,500만 동포들을 자유해방 시켜 남북을 자유통일 이루어 공산정권이 무너진 제2의 대한민국의 건국을 이루고 만주를 수복하는 일 까지 이루어 언제나 자유의 편에 서서 싸운 미국을 세계 속에 높은 슈퍼파워의 국가로 세우기 위함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이 마지막 때 미국과 통일된 대한민국, 이스라엘이 진정한 우방 국가가 되어 예수님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선지자 나라로 설 것을 기대합니다.

저는 전쟁이 나서 죽어도 좋고, 내 재산이 다 날아가도 좋으니 내 자식이 공산치하에서 살면서 중국에 종노릇하는 것은 도저히 참을 수 없으니 하나님께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주신 시대적 사명을 잘 감당하실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김정은의 지혜를 미련케 하시고 그의 생각들이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다 날아가고 흩어지게 하시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김정은이 의 생각을 어항 속 드려다 보듯이 볼 수 있는 영의 눈을 열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하며 김정은과 시진핑 그리고 문재인이  도저히 감당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묘수와 묘책의 지혜를 대통령님께 부어 주시길 간절히 기도 합니다.

대통령님!
미북 회담 때 김정은이 의 화려하고, 가장된 겸손과 양보에 절대로 속지 마시고 하나님 주시는 분별력과 지혜 그리고 기치 넘치는 순발력으로 잘 감당하시길 간곡히 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을 향한 대통령님의 사명이 바르게 감당될 때 하나님께서 대통령님의 위상을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아주 높이 높여주실 줄 믿습니다.
저는 이것을 위해 하루에 4시간씩 기도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악마가 하루아침에 갑자기 천사로 둔갑 될 수 없다는 것을 저는 역사를 통해 다음의 인물들을 통해 배웠습니다. 스탈린, 뭇소리니, 히틀러, 마오쩌둥, 챠우셰스크, 챠베스, 후세인, 카다피...

저의 이 편지를 대통령께서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읽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감사와 존경을 드리며 대한민국 애국 국민들의 사랑을 전해드립니다

출처:
http://me2.do/F9WjIadU

기독교는 세상을 구원할 수 있다 / 팀 켈러


오늘날 세계적으로 종교의 분열적인 속성을 처리하려는 모든 주요한 노력들의 효용성에 대해 나는 예전부터 변함없이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 왔다. 하지만 그런 활동이 지향하는 목적인만큼 강력하게 지지한다. 1장을 지지하면서 일반적으로 신앙은 마음에 가파른 비탈을 만드는 경향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 비탈은 너무도 쉽게 모두를 억압으로 몰아간다. 하지만 확신에 찬 정통 기독교 신앙에는 그 도리를 따르는 이들을 지상에 평화를 전달하는 일꾼으로 만들 풍부한 자원이 가득 들어 있다. 기독교는 인간의 내면에 작용해 분열 성향을 설명하고 깨끗이 지워 버릴 힘이 있다.


기독교는 다른 신앙을 가진 이들을 존중할 견고한 토대를 제공한다. 예수는 믿지 않는 이들이 저마다 가진 문화적인 배경과 상관없이 크리스천들의 행동을 대부분 '선하게' 여기리라고 보았다(마 5:16 참조, 벧전 2:21). 크리스천의 가치 구성과 그 어떤 개별적인 문화나 다른 종교들의 가치 구성 사이에 겹치는 부분이 있음을 당연히 여기신 것이다. 이처럼 중첩되는 영역이 생기는 까닭은 무엇인가? 크리스천들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선을 행하고 지혜롭게 판단할 수 있는 존재로 빚어졌다고 믿는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보편적인 형상에 관한 교리는 크리스천들로 하여금 신앙을 갖지 않은 이들이 그릇된 믿음을 가진 이들보다 훨씬 나을 수 있다고 생각하게 한다. 아울러 인간의 보편적인 죄성에 대한 교리는 실천이라는 측면에서 정통 기독교 신앙이 마땅히 그러해야 하다고 기르치는 수준보다 사뭇 떨어질 수 있다고 예상하게 한다. 이만하면 서로 존중하는 마음으로 협력할 충분한 토양이 준비된 셈이다.


기독교 신앙은 다른 신앙을 가진 이들도 선량함과 슬기로움을 갖추고 있음을 믿게 할 뿐 아니라 그 가운데 상당수는 윤리적으로 자신들보다 더 뛰어난 삶을 산다는 인식을 구성원들에게 심어 준다. 이 시대의 문화 속에 살아가는 이들 대다수는 만일 신이 존재한다면, 그분과 관계를 맺고 선하고 의로운 삶에 힘입어 하늘나라에 가게 된다고 믿는다. 기독교는 정반대로 가르친다. 예수는 이만저만하게 살아서 구원받을 자격을 갖추라는 말씀을 하러 오신 게 아니다. 오히려 인간의 처지가 되어 살고 또 죽음으로써 죄를 용서하고 구원하러 오셨다. 하나님의 은혜는 남들보다 윤리적으로 더 나은 삶을 사는 이들이 아니라 제대로 살지 못하는 현실을 인정하고 구세주가 절실하게 필요함을 깨닫는 이들에게 임한다.


그런데 크리스천들은 믿지 않는 이들 가운데 자신들보다 훨씬 인격적이고 슬기롭고 훌륭한 사람들이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어째서 그런가? 크리스천들은 스스로의 윤리적인 공로나 지혜, 덕성 때문이 아니라 인류를 위해 그리스도가 이루신 역사 덕분에 하나님의 용납을 받은 까닭이다. 대다수 종교와 인생 철학은 신앙적인 성과에 한 인간의 영적인 신분이 달렸다고 추정한다. 그 교리를 좇는 이들로서는 자연스럽게 믿지 않는 사람들보다 우월하다는 의식을 갖게 되고 또 그렇게 행동하기에 이른다. 그리스도의 복음은 어떤 경우에도 그와 같은 결과를 낳지 않는다.


흔히 '근본주의'는 폭력으로 이어진다고들 하지만, 지금껏 살펴본 바와 마찬가지로, 너나없이 스스로 다른 믿음들보다 우월하다는 근본주의적이고 입증할 수 없는 신앙에 깊이 몰입하고 헌신하는 게 현실이다. 따라서 정말 던져야 할 질문은 "어떤 근본주의적인 신앙인들이 그 추종자들을 이끌어 의견이 다른 이들의 눈에도 더없이 사랑스럽고 끌어안을 만한 인간들로 만들어 가는가?" 하는 것이다. 불가피하게 배타적일지라도 따르는 이들을 겸손하고 평화를 사랑하게 만드는 쪽으로 이끄는 일단의 신념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초기 크리스천들의 신앙과 행동 사이의 관계를 당시 문화와 비교해 보면 역사의 역설이 드러난다.


그리스-로마 세계의 신앙관은 개방적이어서 거의 방임에 가까워 보일 지경이다. 누구나 섬기는 신이 따로 있었다. 하지만 문화적인 관습은 잔혹하기 그지없었다. 그리스-로마 세계는 경제적으로 대단히 계층화되어 있었다. 빈부 격차가 어마어마했다. 이와 달리, 크리스천들은 오직 한 분, 참 하나님이 살아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그분이라고 주장했던 이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초기 크리스천들은 다양한 민족과 계층 출신들이었다. 주위 사람들에게는 스캔들이라고 불러도 좋을 만한 일대 사건이었다. 그리스-로마 세계는 가난한 이들을 멸시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크리스천들은 가난한 이들에게 넉넉하게 베풀었다. 같은 신앙을 가진 이들만이 아니라 다른 종교를 믿는 이들에게도 마찬가지였다. 넓은 세상일수록 여성들의 지위는 형편없이 낮았다. 여자아기의 영아 사망률이 턱없이 높았고, 강제 결혼이 빈번했으며, 경제적 평등은 기대하기 어려웠다. 기독교는 여성들에게 예로부터 존재했던 그 어떤 계급 사회에서보다 더 큰 안전과 평등을 제공했다. 1-2세기 무렵, 도시를 중심으로 끔찍한 역병들이 밸생했을 때, 크리스천들은 시내 곳곳에 있는 병자와 죽어 가는 이들을 보살폈다. 그러다 목숨을 잃는 경우도 드물지 않았다.


그처럼 배타적인 확신 체계가 다른 이들에게 그토록 개방적인 행동을 하게 만드는 까닭은 무엇인가? 크리스천들은 신앙 체계 속에서 헌신적으로 섬기고 너그럽게 베풀며 화해를 이룰 더없이 강력한 자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의 현실관, 그 한복판에는 원수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며 죽어 간 이가 자리 잡고 있다. 이를 되새기노라면 결국 자신과 완전히 다른 이들을 대하는 전혀 다른 방식에 이를 수밖에 없다. 적대적으로 다가오는 이들에게도 폭력적이고 억압적인 행동을 할 수 없다는 뜻이다.


교회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불의를 저질렀던 일들을 눈 질끈 감고 가볍게 넘어갈 순 없다. 하지만 크리스천의 가장 근본주의적인 신념에서 나오는 힘이 이 어지러운 세상에 평화를 이루는 강력한 동력이 될 수 있음을 그 누가 부정할 수 있겠는가?



팀켈러의 "팀켈러, 하나님을 말하다"에서 발췌(54-57p)  

출처: 생명나무 쉼터/한아름

 

 

꽃이 사랑받는 건

                 최송연

 

 

들녘에 홀로 핀 꽃은

청초해서 아름답고

 

잘 가꾼 뜰에 핀 꽃은

화사해서 아름답지

 

그러나

꽃이 진정 사랑받는 건

외모보다 그윽한 향기 때문 

 

꽃 속에 독소가 감취었다면

저토록 은은한 향기를 뿜어낼 수 없지

 

향기 대신 독을 뿜어내는 꽃이라면

아무리 화사하고 청초한들 누가 사랑하겠나

 

 

 


출처: http://lake123172.tistory.com/entry/꽃이-사랑받는-건 [목양연가(牧羊戀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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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어와 가물치 - 

♡ 연 어

깊은물속에 사는어미연어는 알을 낳은 후 한쪽을 지키며 
자리를 뜨지 않는데~~
이는 갓 부화되어 나온
새끼들이 먹이를 찾을줄
모르기 때문에 
어미는 극심한 고통을 참아내면서  자신의 살을 새끼들이 쪼아 먹으며
성장 하도록 합니다.

새끼들이 그렇게 어미의 살을 먹으며 성장 하지만, 어미는 결국 뼈만 남은채
서서히 세상을 뜨게 되지만, 
이를 통해 우리에게
위대한 모성애의 교훈을 가르처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연어를
"모성애의 물고기" 라 합니다
  
♡ 가물치

이 물고기는 알을 낳은 후 바로 실명을 하게되며, 
그후 먹이를 찾을수 없어 배고픔을 참아내야 하는데~

이때 알에서 부화되어 나온 수천마리의 새끼들이 어미가 굶어 죽지않도록 
한 마리씩 자진하여 어미 입으로 들어가 어미의 굶주린 배를 채워 주며
어미의 생명을 연장시켜 준다고 합니다.

그렇게 새끼들의 희생에 의존하다  어미가 눈을 뜰때 쯤이면 남은 새끼의 수는 10%도 생존치 못하고,
대부분의 어린새끼들은  
기꺼이 어미를 위해 희생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물치를 "효자 물고기" 라고 합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는
연어 같은 모성애는 
받고 살아났으면서도~~
가물치 같은 효심은 주지못한 자식들이 아닌가 깊이 반성하게 됩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는 오월을 맞아 
"연어"와 같은 자식 사랑과,  "가물치"와 같은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생각하게 하는 달 되시기를 바랍니다

(축하)가정의달 5월은 더욱    
     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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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국민이 알고 있는 '평화'와 간첩이 알고 있는 '평화'는 정 반대의 개념임.

'평화'라는 말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바로 이 사실을 악용하여 간첩 등의 내적들이 '평화공세'를 취합니다. '평화'는 공산화 전략을 수행하기 위한 좌익들의 위장 용어입니다. '평화'를 외치는 사람들에 의해 망한 사례가 많습니다. 

(사례1)2차대전을 일으키기 위해 히틀러는 세계를 속였습니다. 그는 앉으나 서나 평화를 외쳤습니다. 특히 영국수상 쳄벌린은 그의 말을 100% 믿고 체코의 수데텐란트를 독일에 양보한 후 “이제 우리는 확실한 평화를 얻었다”고 선포하였습니다. 마치 김대중이 국민 몰래 비자금을 적장에게 바치고 돌아와(2000년 6월 15일) 국민을향해 이제는 전쟁이 없다고 선포한 것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세계인들은 입만 열면 '평화'를 외치는 히틀러의 입만 쳐다보다가 뒤통수를 맞았습니다. 

(사례2)서기 1125년, 중국 북방의 금(金)나라 태종이송(宋)나라를 공격했습니다. 송나라 결사대가 수도방위에 간신히 성공하자 금 태종이 송나라에 '평화'를 제안했습니다. 송나라 평화주의자들(pacifists)이 평화에 대한여론몰이를 했습니다. 

송나라는 금태종에게 황금 500만량, 백은 5천만량, 비단 100만량, 우마 1만 마리를 바치고 평화조약을 맺었습니다. 금태종이 철수하자 송나라에는 평화주의자들이득세했습니다. 2년 후인 1127년에 금태종은 태평세월을 구가하던 송나라를 침범하여 왕을 죽이고 송나라 백성을 노예로 삼았습니다. 

(사례3)오사카성의 성주 히데요리가 덕천가강의 '평화' 제의에 속아 3족이 멸망당했습니다. 오사까 성은 3겹의 수로로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덕천가강이 히데요리에게 '평화'를 제의했습니다. '이제는 평화롭게 삽시다', '평화'의 상징으로 우리 수로부터 메웁시다'. 히데요리가 이에 속았습니다. 밤을 새워 수로를 메우자마자 새벽에 오사까 성이 점령됐습니다. 덕천가강은 히데요리 가족을
모두 죽였습니다. 그리고 멸시하는 말을 했습니다. "적장의 말을 믿는 바보는 죽어야 한다"고. 

(사례4)1973년, 월남은 월맹이 제안한 '평화협정'에 속아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미군이 철수했습니다. 미군이나가자 1975년 4월30일, 월남이 순식간에 점령됐습니다. 동양에서 가장 아름답다해서 흑진주라는 별명을 가진 사이공, 제2의 파리라 불리던 사이공 항구도시가 야만으로 가득 찼습니다. 사치품들이 있던 자리에 피와 파편이 즐비했습니다. 총 끝 앞에서 목숨을 구하는 자들의아우성이 타이타닉호의 최후처럼 처절했습니다. 스스로를 지킬 줄 모르는 국민이 당하는 최후였습니다. 하늘이스스로 돕지 않는 자를 외면한 것입니다. 

간첩이 많았습니다. 간첩들은 '민족주의자'와 '평화주의자'로 위장했습니다. 이들이 간첩이었다는 사실은 천만여 민족이 공산주의 치하에서 죽고, 갇히고, 신음하고,
도망한 이후에야 알려졌습니다.

1967년 9월 3일, 월남의 대통령 선거가 있었습니다. 차점으로 낙선한 야당 지도자 쭝딘쥬가 간첩이었다는 사실은 패망 후에야 알려졌습니다. 그 간첩이 선거 유세에서이렇게 말했습니다. "동족상잔의 전쟁에서 시체는 쌓여산을 이루고 있다. 우리 조상이 이처럼 '외세'를 끌어들여 동족들끼리 피를 흘리는 모습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며얼마나 슬퍼하겠는가. 월맹과 대화를 통해 얼마든지 평화 협상이 가능한데, 왜 북폭을 하여 무고한 인명을 살상하는가. 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북폭을 중지시키고, 평화적으로 남북문제를 해결하겠다." 

그의 이 말이 미국에 반전 여론을 자극했습니다. 미국과월맹이 파리에서 평화회담을 했습니다. 월남사회는 남남분단으로 치달았습니다. 여당은 강력한 반공정책을 표방하며 파리 평화회담에 반대했고, 야당은 포용정책을 들고 나와 정부에 압력을 가하며 악착같이 데모를 주동했습니다. 

월맹은 한쪽에선 평화회담으로, 다른 쪽에서는 대남공작으로 집요하게 공산화 전략을 추구했습니다. 1973년 1월27일, 드디어 키신저는 월맹에 40억 달러를 주고 '평화협정서'라는 종이조각을 샀습니다. 그러나 그건 거짓문서였습니다. 

키신저는 확실한 휴전을 담보하기 위해 휴전감시위원단을 만들었습니다. 캐나다 이란 헝가리 폴란드, 4개국이250명의 휴전감시위원단을 만들어 휴전선을 감시했습니다. 월맹의 외무차관급이 이끄는 150명의 고문단을사이공에 인질로 받아 놓았습니다. 

이것도 믿지 못해 미국은 영국 소련 프랑스 중공 4개국외무장관까지 서명에 참여시켰습니다. 월남과는 방위조약을 체결했습니다. 월맹이 휴전협정을 파기하면, 즉각해공군력이 개입하여 북폭을 재개하기로 굳게 약속했습니다. 

미군이 보유하던 각종 최신 무기를 모두 월남에 주었습니다. 월남 공군력은 전세계에서 4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철저한 장치를 마련했기 때문에, 키신저는 주월미군이 철수하더라도 휴전체제가 최소한 10년은 갈 것이라고 낙관했습니다. 

이로써 세계의 공기는 '전쟁'에서 '평화'로 옮겨갔습니다.키신저와 월맹의 레둑토가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레둑토는 "나는 한 일이 별로 없다. 나보다 '평화 
'에 기여한 사람이 많다"며 수상을 거부했습니다. 

세계는 이를 "동양적 겸양의 표시"라고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그를 더욱 신뢰했습니다.

모두가 환상이었습니다. 환상으로 인해 쥐가 고양이를
잡아먹는 이변이 발생했습니다. 월맹은 미군의 북폭과

경제봉쇄로 전쟁수행 능력을 상실할 대로 상실해 있었습니다. 매년 80만~100만t의 식량부족, 물자 부족에 시달렸습니다. 월남은 힘으로 망한 게 아니라 '속임수'에 

망하고, '간첩'들에 망하고, 극성맞은 '데모'에 망하고, '부정 부패'에 망했습니다. 

베트남 임시혁명정부의 법무장관이었던 쫑뉴탄의 증언에 의하면, 캄보디아 국경에는 수많은 땅굴이 있었고,그 땅굴 속에는 혁명정부 청사까지 들어서 있었습니다.월남정부의 각 부처, 월남군 총사령부에서 이루어지는

극비 내용이 단 하루만에 여기에 보고됐습니다. 

티우가 공산 프락치로 둘러싸여 있었던 것입니다. 그의비서실에도 첩자들이 있었습니다. 가장 모범적인 선장(도지사)으로 평판이 자자했던 홤녹따오를 위시하여 많은 정치인관료들이 '간첩'이었습니다. 이는 망한 다음에야 드러난 사실들입니다. 정보기관에 가장 많은 간첩이들어 차 있었습니다. 
휴전협정 이후 월남은 월맹보다 경제력은 물론 군사력에서도 월등히 앞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월남 지도부와 국민들은 상황을 너무도 쉽게 낙관했습니다. 

"그럴리야 없겠지만, 만의 하나 월맹군이 도발하더라도즉시 미국의해공군이 개입하여 북폭을 재개할 것이고 이후 월맹 경제 원조를 중단하면, 당시 세계 4위를 차지할정도로 월등한 월남군 기동력과 화력으로 월맹군의 공세에 당연히맞설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 누구도 공산군이 남침하리라고 믿지 않았습니다. 

오랜 전쟁에 지친 국민들은 '평화무드'에 들떠 있었습니다. 국방과 안보를 강조하는 사람은 전쟁에 미친, 또는 정신 나간 사람으로 취급됐습니다. 1975년 9월에 월남대통령 선거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정치인들은 대선
승리를 위해 이합집산과 분열, 반목, 대립, 갈등을 유감없이 연출했습니다. 고질적인 사회악이었던 뇌물과 마약 

매춘과 도박이 정치 혼란과 어우러졌습니다. 국민의 사기가 떨어지고 계층 간 갈등이 증폭됐습니다. 좌익들의활동공간이 점점 더 넓어진 것입니다. 

티우 대통령은 강력한 방공주의자였는데도 월남은 망했습니다. 월맹 군인들은 소금만 가지고 하루 두 끼 식사를했으며, 속옷은 구경조차 할 수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군화를 신은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타이어를 잘라 발에다 끈으로 묶은 채, 질질 끌고 다니며 전투를 했던 것입니다. 이런 군대가 최신무기로 무장한 월남군대를 붕괴시킨 것입니다. 

좌익이 시민종교단체를 장악했습니다. 천주교의 짠후탄신부, 불교계의 뚝드리꽝 스님 등이 "구국 평화 회복 및반부패 운동 세력"이라는 단체를 결성해 활동했습니다.이 산하에 사이공대학 총학생회, 시민단체들이 시민연대를 구성하여 반부패 운동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이 순수한 반부패 운동에 공산당 프락치들이 대거 침투하여, 거대한 반정부 반체제 세력으로 변질시켰습니다. 휴전협정이 체결되고, 미군과 한국군이 철수하자, 사이공에는 70여 개의 애국단체, 통일단체들이 수십개의 언론사를 양산하여 월남의 좌경화 공작에 앞장섰습니다. 

목사, 승려, 학생 그리고 좌익인사들이 한데 섞여 반전운동, 인도주의운동, 문화운동 등 상상할 수 있는 그 모든운동단체들을 총동원하여 티우 정권 타도를 외치고 반정부 시위를 벌였습니다. 월남은 군사력으로 망한 게 아니라 이들 좌익 단체의 선전-선동술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던 것입니다. 

암살과 각종의 압력들이 사회적 공포감을 확산시켰습니다. 반공을 외치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우익 인사, 언론인들이 다음날이면 시체로 발견되고 그들의 친척들이 불이익을 받았습니다. 지식인과 중산층, 언론이 침묵했습니다. 

1974년10월, 유전이 발견되었습니다. 온 국민이 흥분에 휩싸였습니다. 사람들은 더욱 자유분방해지고 안일해졌습니다. 티우 대통령까지도 58만이라는 막강한 군사력에 도취돼 방심하고 있었습니다. 1975년 1월 8일, 드디어 월맹군 18개 사단 총병력을 월남 공격에 투입됐습니다. 3월26일 다낭이 함락됐고, 월맹군 18개 사단이
사이공을 향해 무인지경으로 달렸습니다. 

부패했던 군인들이 앞을 다투며 가족을 데리고 배와 비행기로 탈출했습니다. 남침 후 한 달이 지났지만 미국은방위공약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4월30일 정오, 월맹 탱크부대가 독립궁을 점령했습니다. 5명의 월남 장군들이자결하고 나머지는 모두 미국으로 도망을 쳤습니다. 

사이공 함락 후, 월남의 군인. 경찰은 수용소에 연행됐습니다. 공무원, 지도층 인사, 언론인, 정치인들은 '인간개조 학습소'에 수감됐습니다. 월남군 부대 시설을 개조한것입니다. 한번 가면 이슬로 사라졌습니다. 반정부 반체제 운동을 벌이던 교수, 종교인, 학생, 민주인사들은 예외 없이 모조리 처형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반정부 활동을 하던 인간들은 사회주의 사회에서도 똑같은 짓을 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층의 월남 국민들은 소형 선박을 이용해 목숨건 탈출에 나섰습니다. 보트피플의 숫자는 약 106만명. 이 중만 바다에 빠져 죽거나 해적에게 살해당한 숫자가 11만 명이었고, 살아서 해외로 이주한 사람이 95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프랑스에서 명상의 마을 플럼빌리지를 설립-운영하고

있는 틱낫한 스님도 월남에서 '평화'를 외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한국을 방문한다 합니다. 월남에서 그가 외친 '평화'는 수많은 월남 국민을 죽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프랑스로 도망가 잘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평화'주의자를 경멸해야 합니다. 일반 국민이 알고 있는 '평화'와 간첩이 알고 있는 '평화'는 정 반대의 개념입니다. 
  
지금 우리가 한국에서 듣고 있는 '평화'는 좌익들의 위장용어입니다. 
★★★★★★★★★★★★★★★★★★★★★★★
국가를 경영하는 지도자는 안보가 德目입니다. 

안보와 경제는 톱니바퀴처럼 함께 움직이야 경제도 동반성장 합니다. 

안보를 등한시 하는 사람은 국민의 자격도 없으며 지도자는 더군다나 국가 의 환란을 초래합니다. 

위기의 시대 안보가 더욱 절실한 시기에 박정희 대통령께서 강조하셨던, 
☞富國强兵 ( 부국강병 ) 
☞臨戰無退  (임전무퇴 ) 
☞有備無患  (유비무환 ) 

세 文句가 유난히도 생각나는 요즘 입니다. 

💠문재인이 받은 70억원 뇌물과 금감원 감투
https://www.bookstore21.net/news/moon-bribe.html

💠트럼프 남북 정상회담에 앞서 갑자기 강경파 카드를 꺼내든 이유
https://m.youtube.com/watch?v=SJUe-oFJBJc

💠주목 : 남한 서열 1위, 북괴 여자 2명끼고 턱괴고 즐기고 처 자빠져있다..!! 빨갱이 가족회의....  
http://me2.do/F6F8mFib

💠 불량 세입자 문재인의 가짜 주인행세
https://m.youtube.com/watch?v=z2hJqajd1PQ&feature=youtu.be 

🎵🎼🎶 신기류/ '사랑의 꽃다발' https://youtu.be/ddrqsKPXjz8

이스라엘 의회 법 개정, '언제든 이란과의 전쟁 선포 가능'

- Brad TV -


<주요뉴스>
- 크네셋, 총리와 국방장관 단독으로 전쟁 선포 가능 법 통과
- 사우디 국영방송 '이스라엘, 이란 전면전 가능 전망'
- 네타냐후 총리, 우리 위협하면 그들 해칠 것..'무력 섬멸'
- 예루살렘 미 대사관 표지판 설치..미 대통령, 부통령 불참
- 레바논 총선에서 헤즈볼라 승리 공개 선언..'방어막 보증'



(제 1부)

 

 

 

 

(제 2부)
🌾 어버이 마음 🌾

(조용한 마음으로 읽어보세요.)🍃

저녁상을 물리고 나서 어머님이 물었어요.
" 그래 낮엔 어딜 갔다 온거유? "
" 가긴 어딜가? 그냥 바람이나 쐬고 왔지! "
아버님은 퉁명스럽게 대답했어요
" 그래 내일은 무얼 할꺼유? "
" 하긴 무얼해? 고추모나 심어야지~ "
" 내일이 무슨날인지나 아시우? "
" 날은 무신날 ! 맨날 그날이 그날이지~ "
" 어버이날이라고 옆집 창식이 창길이는 벌써 왔습디다."
아버님은 아무 말없이 담배를 입에 물고 불을 당겼지요.
" 다른 집 자식들은 철되고 때되면 다들 찾아 오는데, 우리 집 자식들은 뭐가 그리 바쁜지? 원~"
어머님은 긴 한숨을 몰아쉬며 푸념을 하셨지요.
" 오지도 않는 자식놈들 얘긴 왜 해? "
" 왜 하긴? 하도 서운해서 그러지요. 서운하긴 당신도 마찬가지 아니유? "
" 어험~ " 아버님는 할말이 없으니 헛기침만 하셨지요.
" 세상일을 모두 우리 자식들만 하는지.. 아무리 바빠도 그렇지.. 자식 잘못기른 내죄지 내죄야! "
어머님은 밥상을 치우시며 푸념아닌 푸념을 하였지요"
"어험 !! 안오는 자식 기다리면 뭘해? 그냥 이렇게 살다가 죽으면 그만이지.."
아버님은 어머님의 푸념이 듣기 싫은지 휭하니 밖으로 나가셨어요.

다음 날, 어버이 날이 밝았지요.
조용하던 마을에 아침부터 이집저집 승용차가 들락거렸어요.
" 아니 이 양반이 아침 밥도 안 드시고 어딜 가셨나? 고추모를 심겠다더니 비닐하우스에 고추모도 안뽑고.."
어머님은 이곳 저곳 아버님을 찾아봐도 간곳이 없었지요.
" 혹시 광에서 무얼하고 계시나? "
광문을 열고 들어 갔어요.
거기엔 바리바리 싸 놓은 낯설은 봇다리가 2개 있었어요. 봇다리를 풀어보니 참기름 한병에 고추가루 1봉지, 또 엄나무 껍질이 가득 담겨 있었지요. 큰아들이 늘 관절염 신경통에 고생하는걸 알고 준비해 두었던 것이지요.
또 다른 봇다리를 풀자.. 거기에도 참기름 한병에 고추가루 1봉지, 민들래 뿌리가 가득 담겨 있었지요. 작은 아들이 늘 간이 안 좋아 고생하는 걸 알고 미리 준비해 두셨나 봐요.
어머님은 그걸 보시고 눈시울이 붉어졌어요.
언제 이렇게 준비해 두셨는지.. 엄나무 껍질을 구하려면 높은산엘 가야 하는데, 언제 높은 산을 다녀 왔는지.. 요즘엔 민들레도 구하기 힘들어
몇일을 캐야 저 만치 되는데.. 어젠 하루종일 안 보이시더니, 읍내에 나가 참기름을 짜 오셨던 거지요.
자식 놈들이 이 마음을 알려는지.. 어머님은 천천히 발을 옮겼어요. 동네 어귀 장승백이에 아버님이 홀로 앉아 있었지요. 구부러진 허리에 초췌한 모습으로 저 멀리 동네 입구만 바라보고 계셨어요.
어머님은 아버님의 마음을 잘 알기에 시치미를 뚝 떼고,
" 아니 여기서 뭘 하시우? 고추모는 안 뽑구? "
" ......... "
" 청승 떨지말구 어서 갑시다. 작년에도 안오던 자식놈들이 금년이라구 오겠수? "
어머님이 손을 잡고 이끌자, 그제서야 아버님은 못이기는척 일어 났지요.
" 오늘 날씨 왜 이리 좋은기여? 어서 가서 아침먹고 고추모나 심읍시다 "
" ..... "
아버님은 아무 말없이 따라 오면서도 자꾸 동네어귀만 처다 보셨지요.
" 없는 자식복이 어디서 갑자기 생긴다우? 그냥 없는듯 잊고 삽시다 "
" 험험 ... "
헛기침을 하며 따라오는 아버님이 애처로워 보였지요. 집에 돌아와 아들오면 잡아주려고 애지중지 길러왔던 씨암탉을 보고..
"오늘은 어버이 날이니 우리 둘이 씨암탉이나 잡아 먹읍시다. 까짓거 아끼면 무얼하겠수? 자식 복두 없는데.. "
" ...... ",  아침 밥상을 차리면서
" 오늘은 고추모고 뭐고 그냥 하루 편히 쉽시다. 괜히 마음도 안 좋은데 억지로 일하다 병나면 큰일 아니우? 다른 집들은 아들 딸들이 와서 좋은 음식점에 외식이다 뭐다 하는데.. 우린 씨암닭 잡아 술이나 한잔 합시다 "
" 험험 ... ",  그때였어요.
아침상을 마주하고 한술 뜨려 하는데,
" 아브이 어므이~ " 하면서 재너머 막내 딸과 사위가 들이 닥쳤지요.
어렸을 때 소아마비를 앓아 다리를 심하게 저는 딸이라 늘 구박만 주었던 딸인데, 사위랑 함께 땀을 뻘뻘 흘리며 헐레벌떡 들어 왔어요. 깜짝 놀라며~!
" 아니 니가 어떻게.. 제 몸 하나 잘 가누지 못하는 니가 어떻게 왔니? "
" 어므이 아브이 !! 오늘 어브이날 이라 왔어. 아브이 좋아하는 쑥 버므리떡 해가지고 왔어. "
그러면서 아직 따끈따끈한 쑥 버므리떡을 내 놓는 것이 아닌가~.
" 아니 이 아침에 어떻게 이 떡을 만들었니? "
" 저이하고 나하구 오늘 새벽부터 만들었어 맛이 있을런지 몰라 히히 "
" 이보게! 박서방 !! 어떻게 된건가? "
" 네 ! 장모님 저사람이 어제부터 난리를 첬어요. 장인 어른께서 쑥버므리떡 좋아하신다고 쑥 뜯으러 가자고 난리를 치고, 또 밤새 울거내고 새벽부터 만들었어요. "
" 그랬구나 ! 그런데 왜 이렇게 땀을 흘리고 왔어? 천천히 오지? "
" 저 사람이 쑥 버므리떡은 따끈할 때 먹어야 맛있다고 식기전에 아버님께 드려야 한다고 뛰다시피해서 가지고 왔어유~ "
" 에이구 몸도 성치않은 자식인데.. "
소아마비로 인해 딸이 몸이 성치 않아 몇 년전 한쪽 다리가 불구인 사위를 얻어 시집을 보냈던 딸이었지요.
언제나 어머니 마음 한구석에 아픔으로 자리했던딸이었기에 그저 두내외 잘 살기만을 바라는 마음이었지요. 어느 사이 어머님의 눈가엔 눈물이 배어 나왔어요.
" 참! 아브이 어므이 이거!! " 하면서 카네이션 두송이를 꺼내어 내미는 거였지요.
" 저이가 어제 장터에 가서 사왔어! 이쁘지? 히히 "
" 내가 달아 드릴께 !! " 하면서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 주었지요.
" 아브이 어므이 오래오래 살아야돼 !! 알았지? 히히 "
" 그래 알았다 오래 살으마 !! 너희들도 행복하게 잘 살아라 !! 박서방 정말 고맙네 !! "
" 아니에요 장모님 !! 두 분 정말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유 "
" 그려 그려 정말 고맙네 !! "
" 아브이 어므이 어서 이 쑥떡 먹어봐 !! 맛이 어떨런지 몰라 히히 "
" 그래 알았다 "
아버님과 어머님은 쑥 버므리떡을 입에 넣으며
목젖이 울컥하는것을 느꼈지요.
눈가엔 눈시울이 붉어 졌지만 애써 참으며..
" 그래 참 맛있구나 !! 이렇게 맛있는 쑥떡은 처음 먹어 보는구나~ 당신도 그렇지요? "
" 흠흠 으응.. "
아버님은 목이 메어 더이 상 말을 하지 못하셨지요.
" 참 !! 술 술.. "
사위가 잊었다는듯 보따리에서 술병을 꺼냈어요.
" 이거 아브이 어므이 드린다구 박서방이 산에서 캔 산삼주야. 작년에 산에 갔다 캤는데, 팔자구 해두 장인어른 드린다고 안팔구 술 담은거야 "
" 박서방이 산삼을 캤구먼 "
" 네! 작년에 매봉산에서 한뿌리 캤시유 "
" 에구 몸도 성치 않은 사람이.. "
산삼주를 받아든 아버님의 손끝이 파르르 떨리고 있었지요.
" 평생 홀아비로 늙어갈 몸인데, 저렇게 이쁜 색시를 주셔서 넘 고마워유 "
" 무슨 소린가? 몸도 성치않는 자식을 받아 준 자네가 고맙지!! "
" 아녀유? 저한테는 너무 과분한 색시구먼유 "
" 그려 그려 앞으로도 못난 자식 잘 부탁하네 !! "
" 장인장모 어르신 오래오래 사세유~ "
아버님은 눈시울이 뜨거워 더 이상 앉아있지 못하고 슬며시 일어나 나가셨지요.
병신 자식이라 불쌍하게만 여겼지, 아들처럼 공부도 안 시키고 결혼식도 안 올리고, 그냥 시집을 보낸 딸 자식이었는데..
그저 시집보냈으니 있는듯 없는듯 신경 안쓰던 그 자식이 어버이 날이라고 이렇게 불쑥 찾아 올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지요.더욱이 내가 좋아하는 쑥 버므리떡을 밤을 새워가며 해가지고 올 줄이야.. 내 평생 이렇게 맛있는 떡을 먹어 본적이 있었던가?
무엇이든 아들 형제만 주려고 생각했지, 병신 딸은 언제나 안중에 없었지요. 행여 병신 자식이라고 업신 여겼던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웠어요.
불구의 몸이지만, 딸의 마음이 저렇게 깊은줄 이제서야 알았지요. 아들들 때문에 서운했던 마음이 딸로 인해 풀어졌어요.
먼 아들보다 가까운 딸 자식이 소중한 것을 그때서야 알았어요. 그러면서 가슴 저 깊은 곳이 아려 왔지요. 정말 딸자식이 고마웠어요.
아니 많이 미안했지요.

한참 뒤 밖에서 씨 암닭 잡는 소리가 들렸어요. 잘난 자식들 줄려고 키웠는데, 못난(?) 딸자식 줄려고 잡나봐요.
" 우리 귀한 사위 줄려고 장인어른이 씨 암닭 잡나보네 "
" 어이구 황송해서 어쩌지요? 장모님? "
" 아닐세 자네는 씨암닭 먹을 자격 충분하네 !! "
" 장모님 고마워유 "
옛말에 굽은 소나무가 선산을 지킨다 했던가요? 몸도 성치 않은 딸자식이 진정한 효도를 하고 있는 모습이지요.
효(孝)라는 것을 몇가지로 정해서 말할수는 없으나 품안의 자식인 것처럼 살아 생전의 효도가 진정한 의미를 지니지요. 주자 10회훈 중에도 '불효부모 사후회(不孝父母 死後悔)'가 으뜸이듯, 부모님 살아 생전에 효도하지 아니하면 돌아가신 후에 반드시 후회한다 했지요. 부모님은 기다려주지   않아요. 살아생전 잘 모셔야 그것이 효도이지
사후 아무리 진수성찬을 차려놓고 제사를 지낸들 아무런 소용이 없지요.
부모없이 태어난 자식은 없어요. 하늘같은 부모님 은혜 언제 어느 때고 잊지 말어야 하지요.

선,후배 동료 친구님들 곧 어버이날~~~~
이글이 나를 반성시키네요~!!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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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소리  FACT NEWS
 
      **  경천동지할 소식  **

국제전략연구소 의 놀라운 분석을 보라.

미국의 궁국적 목표는 중국과의 패권전쟁
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핵폐기후 김정은의
체제보장을 담보로한 미군의 북한지역 영구
주둔인것이다 .

미국의  6개 언론사가  6월의  미북회담의
결렬을 예고하는 가운데 미국 폼페이오 와
존볼턴 안보라인의  마지막 구상은 김정은
과의 마지막 빅딜을 통해서 북폭을 안하는

조건으로 핵폐기후 미국의 경제원조와
김정은 체제를 보호해주는 명목으로 미군의
북한주둔을 김정은이 수락한다는 빅딜설이
워싱톤 국제전략가들 입에서 조심스럽게
나오고있다.

이는 아무도 예상치 못한 경천동지할만
한 역사적 사건이 될것이며 결국 트럼프가 
중국과의 패권 전쟁을 의식하여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위한 장기 전략적 포석이며

트럼프가 김정은과 문재인 정부의 사회주의
고려연방제 통일을 용인한후 남,북,미 삼각
동맹체제 룰 구축하려는 놀라운 폼페이오,
존볼턴의 대중국 견제용 패권 전략이다.

트럼프는 이러한 미국의 계략을  눈치챈
중국 시진핑 군대의 북한침공을 미리 차단
시키려고 영국, 호주, 캐나다 등 동맹국의
군함과 전략군 자산들까지 한반도에 들여
왔다고 볼수있다.

이를 증명하드시  한미 연합훈련이 이미
종료되었음에도 영국 , 캐나다, 호주의
군함들이 현재 평택항 등 한반도 연안에
근접 집결해있다는 사실이 이를 잘뒷받침
해주고 있는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미공군이 자랑하는 세계
최강의 최첨단 스텔스전투기 F -22 랩터
10 여대가 공군역사상 최초로 군산 미공군
기지 에 전진 배치되어 북한과 중국을 향해
현재 작전을 전개중이며 캐나다, 호주의

최신예 해상초계기까지 오끼나와 ,가데나
공군기지에 추가로 배치되어  현재 북한
잠수함 과 중국군의 동향을 면밀히 집중
감시중에 있다고한다.

이제는 북괴김정은도 미국의 새로운PVID
방식의 늘어난 핵협상 카드를 도저히 수락
하기 힘들거라는 예축이 지배적인 가운데
트럼프가 최악의 상황을 고려하여 북폭
옵션쪽으로 가닥을 잡은듯한 분위기이다.

트럼프의 복심인 폼페이오, 존볼턴 안보팀
은  이번 미북 정상회담에서 핵무기외에도,
생화학무기 와 북한인권문제, 그리고 모든
정치범 수용소의 완전폐기까지 일괄타결을
목표로 협상 주요의제로  선택하였다.

결국 김정은 은  생사의 갈림길에서 자신
이 살기위한 방편으로 친미 노선 을 선택
하여 트럼프에게 체제보장을 담보로 핵무

기폐기후 미국의 경제원조와 미군의 북한
주둔을 허용해주는 백기투항차원의 빅딜
회담 결과 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어쨋든 6월 미북회담 결과는 비록 예축이긴
하지만 김정은이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는
친미 노선을 선택한후  문재인의 등에업혀
하나의 사회주의 고려연방국 을 건국한후
문재인과의 권력을 분점한다는 원칙하에서

미국의 체제보장을 담보로한 새로운 생존
전략을 전개해 나갈것 이라는 정치적 예축
이 현실이되어 찾아올지도 모른다는 사실
을 우리는 예의 주시하고 있어야 할것이다.


D.  K.  R.  L . In.  U S A

창세기로 부터 요한 계시록에 이르기 까지, 성경은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신정국가(말 그대로 '하나님의 통치')에 관한 기사다.

에덴 동산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통치는 동산 중앙에 있는 생명나무로 상징되었다. 모든 창조물을 다스릴 대리자의 지위를 부여받은 아담은 모든 지상활동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이바지하도록 해야만 했다. 구약학자인 Meredith Kline은 이와 같은 신정국가들을 시종일관 종교(예배)와 문화(세속적 활동)의 결합으로 구별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간적인 활동들이 '예배'라는 보편적 방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아담의 왕적 신분을 통해 에덴동산을 통치하셨다. 바꿔 말하자면, 에덴 동산은 말 그대로 '지상천국'이었다. 모든 것이 이적에 의해 다스려졌다. 그것은 천국의 축소판이었다. 그렇지만 아담이 죄를 범했을 때, 예배와 문화의 통일성이 와해되었다. 하나님 나라는 단지 장래를 위한 상징과 그림자와 약속을 통해 구원을 소망할 수 밖에 없었다. 하나님 나라가 다시 회복되고, 하나님 나라의 왕이 죄를 용서하고, 믿는 자들과 하나님 사이에서 모든 것을 바르게 회복하실 때가 올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기 때문에 아담과 하와는 구원을 받았다.

세계 역사가 진행된 훨씬 이후에, 하나님께서는 반역과 죄악으로 가득 차 버린 세상을 심판하기로 결정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노아라는 한 사람을 택하시고 방주를 만들게 하셨으며, 장차 그 방주를 통해 '새 창조'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셨다. 각각의 종류에서 보존된 생명체들은 이 작은 신정국가, 곧 노아의 방주 안에서 하나님의 진노로 범람하는 바다를 견뎌 내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여기에서 다시 한 번 한 왕을 통해 기적으로 자기백성을 인도하셨다.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으로 말미암아 악인들은 멸망당하고 의인들은 구원을 받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아브라함이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될 것임을 약속하셨을 때, 하나의 새로운 국가가 탄생되었다. 이스라엘이 바로 그 신정국가가 되었다. 성막이 세워졌으며 이후에는 성전이 건축되었다. 그 성전은 에덴 동산이 아니었으나, 그렇다고 해서 불쾌한 냄세로 가득 찬 방주도 아니었다. 그것은 영광스러운 업적이었다. 다시 한번 종교(예배)와 문화(인간의 활동)가 융화되었으며 하나님께서 이적으로 직접다스리셨다. 홍해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길을 열기 위해 갈라지고 그들의 대적을 집어삼키키 위해 덮쳤을 때, 하나님의 백성은 다시 한번 물로 구원을 받았다. 그들은 광야에서 초자연적인 방식으로 양육되었으며,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함을 받았다. 그 나라는 그들 가운데 있었다. 그들은 대제사장을 통해 하나님께로 나아갔다.

마침내 하나님께서는 왕을 세우셨다. 다윗은 이스라엘 왕국사의 중심이요, 장차 오실 왕에 대한 모형과 그림자가 되었으며, 자신이 가진 제사장과 왕의 직무를 행함으로 종교와 문화를 하나로 융합시켰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통해 구원, 기도, 예전 그리고 '영적'인 일에 관한 문제를 이스라엘 백성에게 명령하셨을 뿐 아니라, 문화, 사회, 정치, 경제 생활의 모든 양식을 지시하셨다.

그와 같은 각각의 신정국가에는 성전, 선지자, 제사장, 그리고 왕이 있었으며, 희생 제사도 있었다. 에덴동산은 하나님의 첫 신정국가의 성전이었고, 노아의 방주는 두 번째 성전이 되었지만, 솔로몬의 성전이 구약 전체를 통틀어 가장 탁월한 것이었다. 선지자와 제사장과 왕의 직무의  경우, 신정국가에서는 대개 한 사람의 대리자가 그 세가지 직무를 모두 겸임했다. 희생 제물의 경우, 타락한 아담과 하와에게 그들의 벌거벗은 몸을 덮을 수 있는 가죽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직접 동물을 희생 제물로 삼으셨으며(창 3:21), 죄를 위한 궁극적 희생을 약속하셨는데, 단지 이 동물 희생은 장차 있을 궁극적 희생에 대한 하나의 모형에 불과한 것이었다(창 3:15). 홍수 이후에 노아는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다"(창 8:20). 희생제사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신정 국가에서 중심을 이루었다. 그리고 모든 신정 국가들은 이적으로 통치 받았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계시하시고, 구원하시고, 보여주고 계셨던 것이다.

하지만 나사렛의 어느 고요한 밤, 한 유대인 처녀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성육신하신 하나님을 잉태했을 그때에 어떤 변화가 발생하였다. 과거에 예언자들과 제사장들과 왕들이 예표했던 바로 그분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자 세상에 오셨던 것이다. 그분의 신정국가는 이적과 계시와 구속 행위가 다시 한번 새로운 국면으로 국면으로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다시 한번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인격과 그 나라의 실제 속에서 천국을 지상으로 이끄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새로운 성전이셨으며, 그것은 솔로몬이 최고 전성기 때 누렸던 명성과 영예의 찬란함을 능가했다.

우리 주님께서는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마 12:28)라고 선언하셨다. 실제로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영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셨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던 그때에 하나님 나라가 도래했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렇지만 이적보다는 섭리가 특정적이었던 시대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그리스도의 승천을 기점으로 지상이 아닌 하늘의 신정국가로 나아가도록 되어 있었다. 그리스도께서 천국에 계시기 때문에 천국이 이 땅에 존재하지는 않지만, 복음이 전 세계를 통해 신앙되고 있으므로 그리스도의 나라는 영적으로 현존한다. 우리는 말 그대로 홍해를 통해, 혹은 방주 안에서 홍수를 통해 인도함을 받는다기 보다는 심판의 바다를 통해 인도함을 받는다.

그리스도께서 통치하고 있는 나라가 점진적으로 목적을 달성하고 있다는 사실과,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시는 일이 원수를 친구로 변화시키는 십자가상에서 이루어진 그분의 희생으로 성취된다는 것에 주목하자. 대중들이 믿고 있는 바가 다양하지만, 그것은 정치적 강령이나 사회적 행동지침이 아니다. 결국 그리스도 자신이 바로 희생 제물이다. 그리스도는 성전이요, 선지자요, 제사장이요, 왕이시며, 그리스도 자신이 우리의 유월절 어린양으로서, 우리의 죄악을 위해 희생 제물이 되셨다. 그리스도는 '정결한' 짐승 제사로 예표되었던 온전하고 흠이 없는 한 번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화목을 위한 최고의 방식을 충족시키셨다.

은혜의 복음이란/ Michael S. Hor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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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잎의 지혜 ★

빗방울이 연잎에 고이면
연잎은 한동안
물방울의 유동으로 일렁이다가

어느만큼 고이면
수정처럼 투명한 물을
미련없이 쏟아 버린다.

그 물이 아래 연잎에 떨어지면
거기에서 또 일렁거리다가
도르르 연못으로 비워 버린다.

연잎은 자신이 감당할 만한
무게만을 싣고 있다가
그 이상이 되면 비워 버린다.

그렇지 않고 욕심대로 받아들이면
마침내 잎이 찢기거나
줄기가 꺾이고 말 것이다.

세상사는 이치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욕심은 바닷물과 같아서
마시면 마실수록 목이 마르다.

사람들은 가질 줄만 알지 비울줄은 모른다.
모이면 모일수록,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우리의 영혼과 육체를 무겁게 짓누른다.

삶이 피로하고 고통스러운 것은
놓아버려야 할 것을 쥐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을 짓누르는 물방울을
가볍게 비워버리는 연잎처럼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가져야 할 지를 알아야 한다.

사람이 욕심에 집착하면
불명예 외에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다.
좋은것을 담으려면
먼저 그릇을 비워야 한다.

욕심은 버려야 채워진다.
악기는 비어 있기 때문에 울린다.
비우면 내면에서 울리는
자신의 외침을 듣는다.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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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적시는 글  (0) 2018.04.26

[요한계시록 1: 17-18]
내가 볼때에 그 발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찌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

삼위일체는 인간의 이해범위 밖의 신비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세 분이십니다. 맞습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며 세분이시고 세 분이시면서 한 분이십니다. 그렇습니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은 처음부터 한 분으로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맞습니다.

이것도 옳고 저것도 맞고, 이해가 안 된다고요? 당연합니다.
삼위일체는 신비이기 때문에 어떤 인간도 이해 못 합니다.
사람들은 삼위일체를 클로버 잎으로, 전구, 빛, 에너지 식으로 설명하기도 하고, 그 속에 있고 그 속에 있다고 설명하기도 하고, 물과 얼음, 수증기 식이나 또 다른 식으로 설명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구약에서는 성부, 복음서에서는 예수님, 승천하신 다음은 성령님으로 오셨다는 식으로 설명하기도 하는데, 다 틀렸습니다. 인간이 삼위일체를 이해할 수 있게, 알아듣게 설명했다면 그 순간 그 설명은 엉터리가 되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 1절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히브리어로 "브레싯 바라 엘로힘 브 샤마임,브 하 에레츠"입니다. 하나님이 "엘"이 아니라 '엘로힘', 하나님들, 복수(複數, Plural))로 되어 있습니다.
26절을 보면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나님이 자신을 가리켜 ‘우리’라고 하시고는
바로 뒷절에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자기’라는 단수를 쓰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가리켜 '우리'라고 했다가 다시 '나'라고 했다가 하시니 듣는 사람이 헷갈립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한 분이라고 철석같이 믿는 유대인들이 성경을 기록할 때, 또 필사할 때 점 하나, 획 하나도 빼지 않고 하나님을 엘로힘, 복수 그대로 표기하고, '우리', '나'를 그대로 기록한 것도 생각해보면 참 기이한 일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을 삼위일체로 이해할 수밖에 없는 많은 구절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죄를 사하여 주시면서 자기가 죄 사할 권세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자신과 아버지는 하나라고 하셨습니다. 부활하신 다음 도마가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말했을 때 말없이 그 고백을 받으셨습니다. 만일 예수님이 한 분 하나님, 그 분이 아니라면 도마를 꾸짖으셨어야 옳을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디모데전서 3장에서 예수님이 하나님 바로 그 분이었다고 말합니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예수님이 나타나시자 그 영광 앞에 사도요한은 죽은 자 같이 되었습니다. 사도요한에게 나타나신 예수님은 자신을 가리켜 ‘처음이요 나중’, ‘알파와 오메가’라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 자신이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삼위일체를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삼위일체를 하나님의 신비로 인정해 드려야 합니다.  한 분이시면서 세 분, 세 분이시면서 한 분, 그 삼위일체는 오직 하나님만의 능력이며 존재방식입니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다고 해서 하나님을 우리가 아는 수준으로 끌어내려서 이해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다른 존재나 우상, 세상의 잡신 중 하나로 만들어버리는 것입니다. 삼위일체 아닌 하나님은 세상 신들, 잡신들이 따라 할 수 있지만 삼위일체 하나님은 어떤 세상신도 흉내조차 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삼위일체가 아니라면 우리를 구원하실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삼위일체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독생자를 내어주시고 성령님이 우리를 진리 가운데 인도하실 수 있으며 그렇게 우리를 구원하실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면서 세 분, 세 분이시면서 한 분이신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오직 한 분 참신이십니다.

감히 하나님을 설명할 생각 마십시오. 그대로 믿으십시오.

"한번 맺은 인연은 영원하라"

오늘 목마르지 않다 하여 
우물에 돌을 던지지 마라

오늘 필요하지 않다 하여 
친구를 팔꿈치로 떠밀지 마라  

오늘 배신하면 내일은 배신당한다 

사람의 우수한 지능은
개구리 지능과 동률을 이룰 때가 많다

개구리가 올챙이 적 시절을 까맣게 잊듯

사람들도 자신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도움 주었던 사람들을 까맣게 잊고 산다

개구리와 다를 것이 뭐가 있는가

비 올 때만 이용하는 우산처럼 
사람을 필요할 때만 이용하고 
배신해 버리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우물물을 언제고 먹기 위해서는 
먹지 않은 동안에도 깨끗이 관리해
놓아야 하듯이 

필요할 때 언제고 도움을
받기위해서는 필요없는 동안에도 
인맥을 유지시켜 놓아야 한다

지금 당장 도움을 주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무관심하고 배신하면
그가 진정으로 필요하게 되었을 때 
그의 앞에 나타날 수가 없게 된다 

포도 알맹이 빼먹듯 필요할 때만
이용해 먹고 배신해 버리면
상대방도 그와 똑같은 태도로 맞선다 
한번 맺은 인연은 소중히 간직하여 
오래도록 필요한 사람으로 남겨두는 것이 좋다

내가 등을 돌리면
상대방은 마음을 돌려 버리고 

내가 은혜를 져버리면
상대방은 관심을 져버리며 

내가 배신하면 상대방은 
아예 무시하는 태도로 맞서 버린다

만남의
인연은 소중하게  
만남은 소중해야 하고 
인연은 아름다워야한다.

 

글/성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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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펌:●속보●
미국에서 문재인의 "고려연방제"의 정체를 공론화 시켰다..!!

고든 창, “김정은과 문재인이라는 두명의 ‘종북(從北)’을 상대해야 하는 트럼프”

“문재인 주변에는 주사파 성향의 참모들이 포진해 있다.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은 열광적 주사파이지만 이런 사람이 현재까지 전향 여부조차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다”

김정은의 검은 속내는 바로 한국을 고려연방제로써 적화통일하려는 것

칼럼 서두에서 고든 창은 “지난 주말에 북한의 핵과 미사일 발사 실험 ‘유예(moratorium)’ 발표에는 김정은의  ‘검은 속내(dark purpose)’가 도사리고 있다”면서 “그는 누가 보더라도 한국의 문재인과 공모하는 인상을 주면서, 북한 주도의 한국 병합 및 주한미군 철수를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문재인 주변은 연방제를 추구하는 ‘주사파(jusapa)’로 가득차 있다
계속해서 고든 창은 “김정은이 역사적인 적화통일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망상에 빠지게 된 것은 별로 놀랄 일은 아니다”라면서 “왜냐하면 김정은 입장에서는 한국에 종북 주사파 세력으로 둘러싸인 문재인 같은 동조자가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가장 위험한 대목은, 문재인의 개헌안이 겉으로는 권력의 분권화를 추구하는 무해한 것으로 보이지만, 속으로는 북한의 ‘낮은 단계 고려연방제 통일(Goryeo Federation, with a low-level federation)’ 체제와 융합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고려연방제를 완성시키기 위해서 문재인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통한 독립적인 분권화(grassroots democracy through autonomy)’ 개념을 동원해 대한민국을 최소 243개(시, 군, 구) 단위의 연방으로 분할시켜 독자적인 지방 정부를 구성토록 하는 일을 추진하고 있다”

수도는 ‘서울’에서 ‘평양’으로, 체제는 ‘자유민주주의’에서 ‘인민민주주의’로 대치

문재인 민주당이 대한민국 헌법에 적시된 자유민주주의 기본 운영체제에서 “자유”를 삭제하려는 것은 역시 “자유”가 빠져있는 북한의 인민민주주의 체제와의 조화로운 병합을 꾀하려는 조치다.

문재인 정권의 교육부가 실제로 지난 2017년에 교과서에서 ‘자유민주주의’ 개념을 삭제시켜버린 것에 주목하고 있다

“문재인은 조만간 ‘미래의 북한 비핵화’를 위해서 ‘당장의 대북지원’ 요구할 것”

중앙일보 사설에 드러난 한국의 보수우파 성향 한국인들의 입장과는 달리 문재인은 평화협정이 먼저 맺어져야 북한의 비핵화가 앞당겨진다고 보고 있다. 이에 고든 창은 “문재인은 김정은의 비핵화 구두 약속을 과신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면서 “조만간 한국의 대통령이 ‘미래의 북한 비핵화’를 위해서 ‘당장의 대북지원’을 국제 사회에 설파하는 모습을 봐도 별로 놀랍지 않을 것이다”라고 꼬집었다.

문재인은 이번 남북회담을 앞두고서 “위대한 변화가 새로운 한반도 질서를 구축할 것이다”라고 주장하고 다녔다. 고든 창은 이러한 문재인의 발언에 대해서 “문재인 본인만이 그 속뜻을 알 수 있겠지만 지난 수개월 동안 문재인이 보여온 행보는 ‘심히 불편한 종류의 것(deeply disturbing)’이다”라면서 “문재인과 김정은이 공히 그 어떤 ‘거침없는 시도(bold initiatives)’를 하고 있는 것만은 분명한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고든 창은 “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두 명의 ‘종북(pro-North Korean)’ 지도자들을 상대해야하는 상황에 맞닥뜨렸다. 하나는 평양의 김정은이고, 또 다른 하나는 서울의 문재인이다(Trump, as a practical matter, is now facing off with two pro-North Korean leaders, one in Pyongyang and the other in Seoul)”라고 냉소하며 칼럼을 끝맺었다.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3283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3283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지난해 5월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박근혜 정부 마지막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박근혜 정부 시절 법무부 장관과 국무총리를 맡은 황교안 전 총리(61)가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바뀐 표현을 돌려놓은 새 역사교과서 집필기준에 대해 “내용이 참 황당하다. ‘자유민주주의’를 ‘민주주의로’ 바꾸겠다고 한다. 사회주의 혁명 세력이 주장하는 ‘인민민주주의’도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인가”라고 했다.

황 전 총리는 3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처럼 적고 “대한민국에 대한 ‘한반도 유일 합법 정부’ 표현을 빼겠다고 한다. 그래도 되겠나. 우리 대한민국이 한반도 유일 합법 정부가 아니라면 무엇이라는 것인가”라고 했다. 또 “북한이 3대 세습체제가 아닌가. 천안함·연평도 포격이 누구 소행인가. 심각한 인권침해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인가”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인 2일 교육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제출한 중학교 역사·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교육과정과 집필기준 시안을 공개했다. 이번 집필기준 시안은 박근혜 정부가 추진했던 국정교과서가 지난해 폐기되면서 다시 연구에 착수해 만들어졌다.

황교안 전 총리 페이스북 갈무리
새 역사교과서 집필기준은 ‘자유민주주의’를 ‘민주주의’로, ‘대한민국 수립’을 ‘대한민국 정부 수립’으로 바꾸는 등 지난 이명박·박근혜 정부가 의도적으로 집필기준에 넣은 표현을 원래대로 되돌렸다. 평가원은 이명박 정부가 넣은 ‘자유민주주의’가 제한적 표현으로 역사적 의미를 왜곡할 우려가 있으며, 박근혜 정부가 넣은 ‘대한민국 수립’ 표현은 1919년 임시정부 법통을 부인하기 때문에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 옳은 표현이라고 봤다.

또 ‘한반도 유일의 합법 정부’ 표현을 삭제한 것은 당시 유엔 결의문이 한국을 ‘유엔한국임시위원단 감시가 가능한 지역에서 유일한 합법정부’라고 한정했고 남북이 1991년 유엔에 동시 가입한 점을 고려했다. 북한의 세습체제, 인권 상황, 군사 도발은 집필 기준에서 제외하고 교과서 집필진의 재량에 맡기기로 했다. 교육부는 평가원의 시안을 바탕으로 역사과 교육과정심의회 등 내부 논의를 거쳐 상반기 중 집필 기준을 확정한 뒤 7월 초 고시할 예정이다.

<허진무 기자 imagi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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