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죄인을 절대로 용서하지 못 하십니다. 
인간은 절대로 하나님 앞에 나서지 못 합니다. 
“죄의 대가는 사망!”입니다. 

그런데 그 무서운 하나님이 자기 아들을 대신 내어 주셨습니다. 
죄로 영원히 죽어야 하는 죄인을 살리시려고 
죄 없는 자기 아들을 내어주어 대신 죽게 하셨으니 
참으로 기이한 사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대신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아들, 예수님을 다시 일으키시고 
만물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시고 
하늘보좌 오른편에 높이 앉히셨습니다. 

이스라엘 풍습에 의하면 오른편은 귀한 손님이 앉는 자리입니다. 
오른편에 앉힌다는 것은 그 귀한 손님이 무슨 말을 하든지 무슨 부탁을 하든지 다 들어주겠다는 의사의 표시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심판대 앞에 서면 하나님은 우리 죄를 인하여 우리를 여지없이 지옥에 던지려 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대답하십시오. 
“내 주 예수님이 내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편에 계신 예수님을 돌아보시며 물으실 것입니다. 
“아들아, 이 친구 아니? 이 친구가 네가 자기 대신 죽었다는구나.” 

당신은 예수님을 알고 계십니까? 
“예, 아버지. 저 친구 제가 압니다. 용서해 주세요. 제가 저 친구 대신 죽었지 않습니까?” 
라고 대답해 주실 바로 그 분을 
당신은 알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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