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동성애자들의 주권을 위한 집회가 계속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도 예외없이 동성애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근자에는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남자 동성커플이

화려한 결혼식을 치루었습니다.


그동안 긴 세월 음지에 머물러 있던 동성애자들이

연예계를 시작으로 사회 각계 각층에서

스스럼없이 자신들의 존재를 드러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지막 때에 나타나는 현상의 하나는

사람들이 부끄러움을 상실하는 것입니다.


우리 앞에 등장한 동성애자들의 역사는

오래전 구약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고

그의 조상들이 지은 모든 우상을 없애고..."

(열상 15:12)


이제는 때가 되어 사단이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이용하여

우리나라에 동성애를 확산시키려 하는 반면,

교계에서는 법안의 통과를 막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성애를 지지하는 국회 의원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 현재의 야당이

차기 정권을 잡게되면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가결되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그후에 우리는 '정상이 비정상으로 변하는'

기이한 세상을 보게 될 것입니다.


각 도시에는 게이와 더불어 레즈비언 클럽이 성행하며

음란하고 선정적인 문화에 편승하여 동성애는 더 이상

거론할 수 없는 개인의 성취향으로서 인식되어 가겠지요.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먼저 너희 자녀들을 위해

울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눅 23:28)


성(性)은 곧 사회 도덕과 함께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주는 마지막 보루이며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한 시대의 멸망의 징조는

바로 이 성적 타락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렇다면 동성애는 과연 선천적인 것이며

진실로 치유가 어려운 것일까요?


동성애는 주로 혼자 있는 가정 환경의 아이들이

철없는 어릴적에 친척이나 가까운 친구들 사이에서

누구나 한번 쯤은 경험해 볼 수 있는 금지된 장난입니다.


다만 그것에 악한 영이 가세하여

지속적으로 이어질때에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더불어 마귀는 동성애를

'선천적 DNA'에 의한 것으로 이해시키려 하지만

그것은 얼마든지 치유가 가능한 마약이나

알콜과 같은 일종의 중독일 뿐입니다.


일단 중독은 어떠한 것이든지

흑암의 세력에 역사로 인해

자신의 힘으로 끊기는 어렵습니다.


특별히 동성애는 사단이 강하게 사용하는

'음란의 영'이기에 먼저 영적인 치유가 필요하며

우리 역시 모든 악에 노출되어 있는 존재로서

결코 저들을 비난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동성애 역시

다른 죄와 같은 하나의 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단은 핵무기보다 더 강력한

동성애를 도구로 인류의 멸망을 계획하고 있으며

저 출산과 독신주의, 동성애로 인해

100년 후 세계인구는 절반으로 줄어들 것입니다.


사단은 언제나 하나님의 피조물인 사람을

정상적으로 살지 못하게 하며 미국의 한 마을은

이미 '동성애 가정과 이성애 가정의' 비율이 같은 상황입니다.


이와 같이 모든 질서의 근간을 파괴하는

동성애에 대한 해법은 정녕 요원한 것인가요?


성경은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능히 동성애를 치유하심을 전하고 있습니다.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함을 얻었느니라." (고전 6:9-11)




출처: 레마성서연구원 원문보기   글쓴이: 전도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