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오신 12월이면
왕께 바치는 내 노래 2016. 12. 24. 21:30
난 생각하게 되네... 못다한 충성 베풀지 못한 사랑 좁은 마음 외면해 버린 충고 이 모든 것들이 그냥 지나쳐버리기엔... 하늘을 향해 너무 부끄럽지 않으냐고... 주님이 오신 12월이면 난 기도하게 되네... 충성은 아무 댓가도 바라지 않는 것임을... 가난한 이웃은 항상 내 곁에 있는 것이 아님을 내게 아픔을 주는 이의 껍질 속엔 크나큰 상처가 있음을 비록 힘이 드는 말씀일지라도 모두 나를 살리기 위한 충고임을 주님이 오신 12월이면 난 간절히 소원하네...
자신을 값없이 내어주신 주님을 닮고 싶노라고....
'새벽산책'에 뜨거운 성원에 감사를 드리며, 풍성하게 넘치기를 기도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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