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confession in the Cross

(십자가 안에서 내 고백)

                                     written by - The true _




 

I've been the first to point fingers,

to bring up someone else's fault to light,

and to argue for changes.

I was hoping and convinced this was how I would make
our faith better and do a service to our Lord.

This was my way of justice.

나는 처음에 손가락으로
다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하고,
끄집어 내어,
빛으로 들고 나오기도 했으며,
변화를 위해 다투기도 했습니다.

이것이 우리 주님을 잘 섬기는 길이요
우리의 믿음을 보다 성숙하게 만드는 것이라
확신했고 소원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내 방식대로 의로움이었습니다.

Then,

I came to realize that I was pointing

fingers to myself exposing my own faults.

I saw myself on the very person

who I was pointing fingers at.

다음에, 나는 깨달았습니다.
내 자신의 잘못들을 드러내며
지적하는 손가락들이 있음을...

나는 보았습니다.
내가 손가락질하며 지적했던 그 사람이
바로 나 자신이라는 것을....

Then,

I saw our Lord still weeping in the Cross

after all this time while I was claiming

being on the true side

I saw it was I keeping Him up there.

그리고,

나는 보았습니다
내가 진리 편에 서 있다고 주장하던 내내
우리 주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여전히 눈물 흘리고 계셔야 했음을...

나는 보았습니다,

내가 남을 정죄하는 그것들이
우리 주님을 십자가 위에 계속 매달아 놓는 것임을.

Then,

I realized that the silent suffering of Him

in the Cross for someone else's sins was and

is His way of doing justice.

그리고,

나는 깨달았습니다.
다른 이들의 죄를 위하여

그분께서 묵묵히 고통의 십자가를 지셨고,
그것이 의로움을 위한 그분의 방법이란 것을...
                     
  < 번역/ 최 송연 >



 




이 詩의 작가님이신 The True님의
깊은 신앙심을 다시금 배우길 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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