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NASA가 외계인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SNS로 접수받는다고 하고

일반인들조차 기독교의 휴거를 외계인이 역이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영화계에서는 1902년 이후로,

태양계 밖의 진보적 외계 문명의 가능성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영화 산업을 통제하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시도해 왔다.

다윈의 무신론에 기반을 둔 진화는

"우리는 유일한 것"에서 "우리는 혼자만이 아니다"로

대적의 아젠다를 대대적으로 구축해 나갔다.


하나님의 아젠다를 깨닫는 중요성과 함께 대적의 아젠다도 알고 있어야 한다.


영화 프로메테우스가 2012년에 개봉되었을 때,

그것은 성경의 창세기 개념에 대한 진화의 직접적인 공격이었다.

프로메테우스는 인류의 기원을 외계 생명체에서 찾는 탐사 영화다.





창세기 1장의 인류는 유전적 실험이 아니라 오리지널 창조다.


반면 창세기 6장은 외부 요인에 의해 더럽혀져 나타난 네피림은

땅이 더럽혀진 증거로 하나님은 땅의 모든 생명체를 쓸어 버리셔야 했다.


부패와 왜곡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희대의 고대 에일리언(Alien)을 만들어냈다.


불행하게도 아담의 실패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단절을 가져왔는데

유일신에 대한 지식은 불완전한 기억이 되어 다음 세대로 전수되었다. 


그 결과로 두 가지 일이 일어났다.

첫번째는 오리지널 기억이 고대 국가들의 신앙으로 이어졌다.


둘째는 이런 신앙들이

오리지널 기억에서 왜곡되어 국가간에 서로 다른 모습으로 나타났다.


고대 수메르나 이집트에서 거의 같은 시기에 발견되는

신들의 개념이 성경과 유사성을 가지면서도 변질된 모습을 보이는 이유다.


신앙체계를 타락시키고 오리지널 창조주 하나님은 모독하기 시작하였다.


세계 각국의 정부들과 단체들이

UFO와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로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외계 생명체인 에일리언을 포함하는 영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ET, 스타워즈, 어벤져스, 베틀십, MIB, 존 카터, 트랜스포머,

인디펜던스데이, 프리메테우스, 에일리언, 그린랜턴, 발레리안...)


처음에는 공상이었지만 점점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NASA는 천문학적인 증거라며 지원해왔고

외계인의 존재는 기독교의 토대를 무너뜨릴 수 있는 증거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수천 종의 외계종족이 평화롭게 살고 있는 28세기의 우주 영화>


더 나쁜 것은 외계인에 의한 납치 주장의 증가다.


미국의 UFO 전문가 버드 홉킨스가 지난 30여년간

외게인에 의해 납치되었었다고 주장한 사람들을 연구를 발표한 이래 납치 주장이 증가해왔다.


이러한 현상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람들이 외계인의 존재를 믿게 되거나

성경의 메시지를 훼손하거나 최소한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사라지는

휴거사건에 대해 외계인에 의한 납치를 주장할 근거를 만들수 있다는 것이다.


더 나가서 외계인의 납치에 대응할 세계적인 지도자를 원할 가능성도 있다.

현재는 이런 불확실한 가능성을 믿고 싶은 그리스도인은 얼마 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특정한 때, 세계와 언론이 한 뜻으로 일치된

시대정신을 추구할 때 그에 저항하는 그리스도인은 많지 않을 것이란 사실이다.


대중속에 한 개인이 남다른 의견으로

홀로 선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현실을 미리 알고 있어야 한다.



출처: 카이로스 / ars (acoloje)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