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4분의 1이 아사 위기...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예맨
이슬람의 실체 2017. 11. 10. 23:34
중동의 예멘 국민 700만 명이 굶어 죽을 위기에 처했다. 2016년 기준 전 인구의 4분의1, 국민 네 명중 한 명이 아사 위기에 직면했다는 얘기다.
예멘 내전에, 중동의 맹주 노리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개입해
민간 피해 극심, 대부분 어린이
유엔(UN)은 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가 예멘에 대한 봉쇄를 풀지 않으면 수백만 명이 아사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마크 로콕 유엔 인도지원조정국 국장은 “구호물자 수송을 제때 하지 못하면 전 세계는 엄청난 규모의 기근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관련 브리핑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다.
심각한 식량부족에 더해 최근에는 콜레라까지 덮쳤다. 지난 7일 욜란다 재퀴멧 국제적십자위원회 대변인은 “콜레라 예방약을 실은 배가 사우디의 통제로 예멘에 들어오지 못했다”며 “이러한 조치가 계속될 경우 결과는 재앙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말 그대로 최악의 위기다.
사우디는 왜 예멘으로 가는 모든 길을 막은 것일까.
#이슬람
(11.10)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예멘
★미국내 여아 할례 시술
50만명 이상 추정
★우리나라
테러예방차원
➡️최초로 보안검색 실시
2018년부터
국립중앙박물관
1. 인구 4분의 1이 아사 위기… 사우디와 이란 사이에 낀 비극
예멘 내전에, 중동의 맹주 노리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개입해
민간 피해 극심, 대부분 어린이
중앙일보 2017/11/10
http://iii.im/wqCa
2. "예멘 콜레라 감염자 64만7천명…2010년 아이티보다 악화 우려"
중앙일보 2017.09.14
http://iii.im/rcht
3. 사우디·이란, IS 몰락 후 중동 주도권 경쟁
중앙일보 2017.11.08
http://iii.im/jtg2
4. 백악관, 유엔에 '예멘 사태' 이란 관여 여부 조사 촉구
VOA Korea-2017. 11. 8.
http://iii.im/1T6N
5. IS 가담 호주인 사망자 87명··· 거점 상실로 사상자도 증가
시리아·이라크 사망자 대다수는 10대와 20대
연합뉴스 2017/11/10
http://iii.im/3Stg
6. 국립중앙박물관 국내문화기관 최초로 보안검색 실시
테러예방 차원에서 13일부터 시범 운영
내년 1월 2일부터 정식으로 실시해 보안강화를 지속할 계획
아시아경제 2017/11/10
http://iii.im/wvl1
7. 할례, 없애지 않으면....2050년 세계 여아 3분의 1이 위험
미국내에서도 50만명 이상이 할례 시술 추정..
아프리카 중동 등 피해 여성 2억명 추정
위클리오늘-2017. 3. 28.
http://iii.im/pvQO
불운한 역사의 시작은 19세기 중반이었다. 1839년, 오스만 제국 하에 있던 이들 앞에 영국군이 나타난다. 항구 도시 아덴을 노린 이들이 남예멘 지역을 점령하며, 예멘의 북쪽 지역은 오스만 제국이 남쪽 지역은 영국이 다스리게 된다.
그러다 1918년 오스만 제국이 제1차 세계 대전에서 패하자 북예멘이 먼저 독립해, 오랜 혼란을 거쳐 자본주의 국가를 수립한다. 이후 소련의 지원으로 독립한 남예멘에선 사회주의 국가가 들어서게 된다.
분단된 나라는 끊임없는 다툼 끝에 1990년 통일되지만, 4년 후 내전이 발발한다. 북예멘의 주도로 곧 통일되지만 이후로도 남북 갈등은 끊이지 않고 계속된다.
그러던 예멘에도 2011년, 중동 민주화 혁명의 바람이 닿았다. 독재자 알리 압둘라 살레는 물러났다. 사람들은 민주 국가를 꿈꿨지만, 지독한 가난과 제대로 된 리더의 부재로 사회는 더욱 혼란에 빠진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내전이 발발한 것이다.
'이슬람의 실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에 몰린 난민 예민인들의 소름돋는 풍습 (0) | 2018.06.21 |
---|---|
'무슬림 확산문제' 어떻게 볼 것인가? (0) | 2018.06.06 |
걸음마 뗄 무렵 'IS 아동 노예'로...총알받이로... (0) | 2017.10.28 |
경고! 동성애 & 무슬림 (2) | 2017.10.09 |
무슬림과 결혼후 강제개종교육 피해 여성의 증언 (0) | 2017.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