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의 계절에
은혜의 단비 2017. 12. 2. 23:49성탄의 계절에
그랬습니다. 그 분은,
모든 것을 다 가지신 분이
모든 것을 다 버리셨습니다.
내가 가난하기에
가난한 내게 가까이 오시려고
스스로 모든 것을 버리셨습니다.
그랬습니다. 그 분은,
세상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지혜로우신 분이
그 지혜로움을 버리시고 바보가 되셨습니다.
내가 바보이기에
바보인 나와 친구가 되고 싶으셔서
세상 가장 못난 바보가 되셨습니다.
그랬습니다. 그 분은,
건강하신 분이
아픔이란 모르시는 분이
아파 죽어가는 나를 위해
자신의 살과 피를 아낌없이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분은,
그 분은 그렇게 사랑이셨습니다.
사랑이셨기에
모든 것을 버리시고
가장 낮고 천한 말구유에 오셨습니다.
님이 말씀하시지 않아도,
너도 그렇게 사마리안처럼 살아라
말씀하시지 않아도
내 안에 흐르는 피
당신에게 받은 것
나의 이 생명 당신 것이오니
당신처럼 살아갈 것을 약속해 봅니다.
-해처럼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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