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한없이 은혜로우신다
하지만 사탄은 그리스도의 참 모습을 왜곡시킨다

죄로인해 양심의 고통을 받을때
사탄은 그리스도를 정의만 내세우는 엄격한
재판관으로 생각한다
그리스도는 온유함 그자체이시며 그안에는
완전한 자비와 사랑이 공존한다
그리스도의 온유한 성품은 누구도 따라갈수 없다

우리는 연약하지만 그분의 소유이다
우리는 흉하지만 그분의 형상을 하고있다
아버지가 자식을 볼때 결함이 아니라 자신의
닮은 부분을 보듯 주님도 우리에게서

자신의 형상을 바라보신다

우리가 의인이 아닌 죄인이었을 때 즉 온갖
연약함과 부패한 마음에 묶여있을때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받아주셨다

그러나 사탄은 온갖 의심을하게 만든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이라는
말로 성부와 성자를 이간질 시키려했고
첫사람 아담은 사단의 꼬임에 넘어가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만드는 것은

태초부터 시작된 사탄의 계략이다
사탄은 그동안 많은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에
지금도 그전략을 즐겨 사용한다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ㅡ리처드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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