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 살리는 7가지 죽의 종류와 효능.

일상/건강 2018. 2. 8. 06:31


👉우리 몸 살리는
7가지 죽의 종류와 효능.

1. 흰죽

쌀에
물만 넣어
쑤기도 하고, 쌀을 곱게 갈아서 쑤기도 한다.

쌀은
대장암의 발생을 억제 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어준다.

섬유질 성분이 있어
해로운 중금속이 우리 인체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준다.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2. 팥죽

팥을
삶아 으깨어
거른 물에 쌀을 넣고 쓴 죽으로, 동짓날에는
마치 설날에 떡국을 끓여 먹듯
팥죽을 쑤어 먹었다.

팥에는
비타민 B1이 아주 많이 들어 있어 각기병의 치료약으로
사용되기도 하며,
신경을 많이 쓰는
정신근로자나 수험생 등에게
더욱 좋은 식품이다.
또 신장병, 당뇨병 등에도 유효하다.  
 
3. 콩죽

흰콩을
갈아 쌀을 섞어서
쑨 죽으로 단백질, 지방, 칼슘 등 영양가가 풍부한 음식이다.

식욕이
떨어지는 봄철에
특히 좋고, 쑥을 넣어 끓이면 향기가 더욱 좋다.  
 
4. 녹두죽

녹두를
체에 걸러
가라앉힌 웃물에 앙금과 쌀을 넣어
쑨 죽. 녹두는 몸에 쌓인 노폐물을 해독하며

열을 내리고
식욕을 돋구는 역할을 한다.

필수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소화를 돕고 배뇨 작용도 뛰어나다.

그러나
몸을 차게 하고, 강한 해독 작용을 가지고 있다.  
 
5. 우유죽(타락죽)

찹쌀을
믹서나 맷돌에 갈아서
우유를 넣고 끓인 죽이다.
궁중에서 10월부터
보양식으로 먹던 음식이다.

허약증을
보하고 피의 생성을 촉진하며

오장육부 를
윤택하게 하므로 마른기침이나 변비는 물론 식도암, 위암으로 체력이 허 약한 암 환우가 먹으면 좋다.  
 
6. 장국죽

쇠고기를
잘게 썰어 갖은 양념하여
장국을 끓인 것에 쌀을 넣어 끓인 죽. 체 질적으로 태음인의 보약으로
좋은 장국죽은
기운이 없거나 빈혈이 있을 때
먹 으면 좋고

특히
비위장의 소화 기능을 촉진한다. 허리와 무릎을 보호하는 기 능도 있다.  
 
7. 어죽

생선을
푹 고아 그 물에 쌀을 넣어 만든 죽으로
생선은 기름기가 적고
신선 하며
맛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적은 것을 사용하는데
도미, 붕어, 옥돔 등이 많이 쓰인다.

여름철 배앓이,
임산부의 산후조리, 숙취 등에 좋다.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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