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시 23: 1-6)."

2018년에는 주님의 말씀 속에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출처:최송연의 목양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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