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
문학/詩 2009. 6. 12. 23:30
賢者 [박호영/1949~] 삶의 그늘을 아무나 드리우는 것은 아니다. 사나운 비바람을 이겨내고 뜨거운 햇볕의 苦痛을 겪고 나야 비로소 그늘을 所有하는 者가 된다. 삶의 慧眼을 아무나 지니는 것은 아니다. 보기 싫은것도 헤아려 볼줄 알고 보고 싶은 것도 참고 지나쳐야 참된 知慧의 눈을 갖춘者 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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